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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턴 동물기

[ 양장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저/선안나 | 삼성출판사 | 2003년 08월 0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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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턴 동물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399g | 130*190*20mm
ISBN13 9788915032910
ISBN10 89150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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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영국 사우스실드에서 태어났지만 1866년에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캐나다의 삼림 지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때 많은 동물들을 관찰한 것이 그의 일생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 시튼은 박물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영국으로 유학하여 박물학과 미술을 공부했다. 1881년 유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온 시튼은 계속해서 동물들을 관찰하며 자료를 수집했다. 시튼은 미국 전 지역을 다니면서 동물을 관찰하고 많은 동물 이야기... 영국 사우스실드에서 태어났지만 1866년에 캐나다로 이주했으며, 캐나다의 삼림 지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때 많은 동물들을 관찰한 것이 그의 일생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 시튼은 박물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영국으로 유학하여 박물학과 미술을 공부했다. 1881년 유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온 시튼은 계속해서 동물들을 관찰하며 자료를 수집했다. 시튼은 미국 전 지역을 다니면서 동물을 관찰하고 많은 동물 이야기를 썼다. 그의 작품들은 동물들을 소재로 한 독특한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과 객관적인 관찰과 정확한 지식을 기초로 한 사실적인 기록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튼은 영국 유학 시절 미술 공부로 익힌 그림 실력을 활용하여 자신의 글에 직접 그린 삽화를 곁들여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말년에 미국 보이스카우트 협회를 창설하고 사회교육에도 힘을 쏟았다. 시튼은 저자, 동물학자, 박물학자, 풍경화가로 성공한 일생을 살았으며, 1946년 미국의 뉴멕시코 주에서 사망했다. 시튼이 남긴 작품으로는 「시튼 동물기(1898)」, 「회색곰의 일대기(1900)」, 「동물의 영웅들(1906)」 등과 자서전인 「예술가·박물학자의 발자취(1940)」가 있다.
울산시 울주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성신여대 대학원에서「1950년대 동화 아동소설 연구」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건국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성신여대 겸임교수, 단국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습니다. 1990년에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고,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온양이』, 『삼거리점방』, 『잠들지 못하는 뼈』 등 수십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을 썼습니다. 『천의 얼굴을 가진 아동문... 울산시 울주군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성신여대 대학원에서「1950년대 동화 아동소설 연구」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건국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 성신여대 겸임교수, 단국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습니다. 1990년에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고,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온양이』, 『삼거리점방』, 『잠들지 못하는 뼈』 등 수십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을 썼습니다. 『천의 얼굴을 가진 아동문학》 등 평론집과 『반공주의와 한국문학의 근대적 동학』(공저) 등 학술서를 펴냈습니다. 한국어린이도서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집필활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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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시턴 동물기 (나의 개 빙고)
경기평택서탄2-* 장*현 | 2011-09-2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턴 동물기 (나의 개 빙고)
  서탄초등학교 2학년 1반 1번 장기현
나는 이책을 이마트에서 책을 고르다 시턴 동물기 라는 책의 제목이 맘에들어서 이책을 사게되었다.
나의 개 빙고는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줬다. 바로 무엇이냐면 개가 주인에게 이렇게
말하는것같다. (주인님... 저에게 잘대해 주지않았던거 아시죠? 전 그래도 주인님을
아끼고 좋아한답니다..... 그러니까 저는 주인님의 가슴속에 살고있어요. 그러니까
건강하시고요 전 주인님의 가슴속에서 잘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주인님 전 주인님의 가슴속의 주인님과 같이 살고있어요. 그럼 정말로 안녕히계세요.)
하늘나라로 올라간 단하나뿐인 강아지 꽃돌이가 내마음속에서 이렇게 속삭이는거 같다.
꽃돌아 내가슴속에서 편안히 쉬길..
시턴 동물기
광주광주염주6-* 유*림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턴 동물기는 사냥꾼의 무차별적인 사냥으로 인해 쓸쓸한 죽음과 상처를 입게되는 이야기이다. 나는 스프링필드의 여우라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스프링필드의 여우-

어느 목장에 암탉이 하루에 한번씩 없어졌는데 그 범인을 보니 바로 여우였다. 그 여우를 스카 페이스라고 불렀는데, 그 여우가 가정을 꾸리고 나서 먹을 것이 없자 목장에 있는 닭을 훔쳐갔다. 그 범인을 안 목장주인은 사촌을 불러 죽이라고 하였는데, 사촌은 여우의 집을 알았지만 스카 페이스의 아내 베카가 귀여운 새끼들과 놀며 교육을 시키는 모습에 차마 죽이지 못했다. 사촌이 스카 페이스를 잡지 못하자 화가 난 주인은 직접 사냥을 하였는데 사촌이 안된다고 하려는 순간에 스카 페이스와 그의 새끼들을 죽였다. 마지막 남은 새끼는 사촌이 살려주라고 해서 강철줄로 목을 묶어 데리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도 베카는 마지막 남은 새끼를 키웠지만 더 이상 구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새끼여우를 독을 묻힌 고기를 주어 죽이게 했다.

그런데 꼭 여우들을 죽여야 했을까? 죽이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솔직히 사람들이 목장을 만들고 가축을 가두어서 여우들이 먹을 것이 없어 훔친 것인데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죽인 주인이 너무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이렇게 만든 사람이 자신인데 말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이 밉다. 하지만 우리도 징그럽다고 죽이고 재밌다고 죽이면서 그 사람들과 똑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해서 그들에게 말을 했으면 해야겠다.

 
시턴
경기고양능곡5-* 김*헌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턴은 들판에서 양을 놓쳤다.
그리고 영국에서 태어나 6살에 이사를 갔다.
그리고 숲에와서는 나무베어서 통나무집을 만들었다.
그리고 젖소 목장도 만들고, 다람쥐와 토끼도 보았다.
그리고 다람쥐가 고양이 젖먹는 걸<하늘 다람쥐의 모험>이란 책도 만들었다.
말라리아 병에 걸렸을 때에 일을 <소년과 큰 들 고양이>라고 했다.
그림도 잘 그려 사슴도 그렸다.
그리고 늑대 로보와 블랑카의 이야기를 <늑대왕 로보>라고 지었다.
그리고 <시턴동물기>도 만들었다.
그렇게 많은 책을 지었다.
나도 이제 동물을 사랑해야 겠다.
 
 
시턴동물기
경기수원영화6-* 이*빈 | 2008-09-1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고서 난 동물이 정말 멋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시턴동물기는 9편에 단편 소설이다. 이 책에서 제일 감명 깊게 읽었던 것은 5번째 편인  ‘나의 개 빙고’ 이다.

빙고는 평소에 주인 말을 잘듣고 영리하여 다른 에게 많이 관심을 받고있다. 근데 어느날, 이리를 잡으려 놓는 독이든 말고기를 먹고 괴로워하며 고든 할아버지 집 앞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근데 이상한점이있다. 빙고는 똑똑하고 영리해서 독이든것을 냄새로 구별 할 수도 있었는데 왜 죽었을까? 그리고 더 슬펐을것 같았던 점은 빙고가 똑똑한 개 이기 때문이다. 빙고의 주인은 그렇게 좋아하던 빙고를 떠나보네야한다는 것이 정말 슬펐을 것이다.

나도 빙고처럼 똑똑한 개를 갖고 싶다. 그런 개가 있으면 정말 편할것같다. 그리고 나에게 많은 도움음 줄수도 있다. 심부름 같은거 말이다.

빙고는 이리를 잡으려던 독이 있는 말고기를 먹게 되었을까? 이리를 잡으려면 이리가 잘다니는 산에 갖다 놓는 것이 더 좋은 생각이 아닐까? 어떻게 보면 마을 사람들에게도 잘못이 있는것 같다. ‘나의 개 빙고’ 를 읽고 느꼈던 것은 아무거나 무작정 좋아한다고 덪에 걸리지 않게 하는것이다. 만약 빙고가 사람이었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빙고가 참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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