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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지구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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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지구수비대

지구환경을 살리는 극비 교과서

사샤 노리스 글 / 정현상 | 한겨레아이들 | 2007년 09월 13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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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지구수비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13g | 177*240*20mm
ISBN13 9788984312401
ISBN10 8984312401

관련분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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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사샤 노리스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 뉴컬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간신문 <가디언>과 <옥스퍼드 투데이>의 프리랜스 작가로 일했으며, 대학에서 생태학과 환경 과학을 강의했다. 200명의 과학자들과 함께 '포유동물백과'를 공동 편집하고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와일드>를 제작하는 등 모든 시간을 대자연과의 사랑에 쏟고 있다. 현재, 야생 환경 보호 단체인 ‘사이렌’을 공동 설립해 다양한 활동을...
역자 : 정현상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해 출판팀 등에서 일했으며, 현재 <주간동아>에서 사회 문화 담당 취재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일하는 틈틈이 지구수비대를 지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물둘에 별이 된 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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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지구는 생명을 낳아 기르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다. 그런 ‘어머니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어머니가 겪고 있는 고통을 못 본 척하며 방관자처럼 행동하는 것일까?
이 책은 우리들에게 깨달음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던지고 있다. 식탁에서 욕실, 거리에서 마을 숲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로 가득 차 있다. 죽어 가는 지구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하는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_안병옥(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대책 없는 어른들에게는 더 이상 가망이 없다. 어른들은 걸핏하면 ‘내일’을 위해 지금 일하고 고생한다고 말하면서 그 내일이 바로 우리 어린이들이 살아갈 세상이라는 것을 묵살하고 있으니까. 보다 못한 어린이들이 지구수비대를 꾸렸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처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알고 깨달은 것을 바로 행동에 옮긴다. 이 책은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 급하고 소중한 일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모두가 경쾌하고, 단순하고, 망설일 필요가 없는 일들이다. 이 책은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써야 할 마지막 치료제다. 아파서 신음하는 지구를 회복시킬 희망의 싹이다.
_최성각(작가, 풀꽃평화연구소장)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출동! 지구수비대'를 읽고
대전대전가수원6-* 류*운 | 2010-09-01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출동! 지구수비대’ 를 읽고

-책속의 ‘지구수비대’에게 편지쓰기

 

지구수비대 요원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출동! 지구수비대’ 라는 책을 읽고 요원님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지구수비대 요원님들은 이 책에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소개해주셨네요. 화석연료는 언젠가 바닥나기 때문에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분은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잠깐 배운 적이 있어요. 화석연료가 바닥이 나면 과연 그때에도 지금처럼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겠죠? 화석연료가 바닥나기 전에 대체에너지를 빨리 개발하여야 될 텐데… 대체에너지도 단점이 좀 있다고 들었는데 단점이 없고 하루 종일 사용 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는 없을까요? 화석연료가 바닥나기 전에 대체에너지 개발을 하지 못하면 아주 힘들 텐데… 생각하면 할수록 미래가 무서워지는 군요…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이 반성했어요. 책을 읽고 나니까 제가 물을 심하게 낭비했더라고요. 물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물뿐이라고 요즘 공익광고를 하던데 정말 먼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화석연료도 고갈되고 물까지 그렇게 된다면 정말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죽고 말겠네요. ‘아, 미리 절약하는 습관을 기를 걸.’ 후회가 심하게 되네요. ‘물은 어떻게 절약해야 된다.’ 하며 절약하는 방법을 배울 때 한 달 정도만 비누로 손을 씻을 때 비누칠을 할 때에는 물을 끄고 손에 비누칠을 했던 것 같아요. 그 후에는 손을 씻을 때 ‘물을 틀어 놓고 손을 씻어도 괜찮을 거야. 물은 바닷물도 있고 많은데 바닥이야 나겠어?’ 하며 손을 씻었던 것 같아요.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었어요. 앞으로라도 지구 환경에 관련하여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겠어요. 미래에 대한 무서움이 사라 지려면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환경을 보존하고 고갈되는 에너지들을 절약하는 생활을 하면 좋겠어요. 그러면 에너지들이 대체에너지를 만들어 낼 때 까지 버텨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버텨 줄 것이에요.

 제가 놀랐던 부분이 있었어요. 화살표 박스의 놀라운 사실에서 서울 시민들은 2005년에 한 사람당 하루 평균1.08kg의 쓰레기를 버린다는 것. 그래서 1년 동안 657kg의 쓰레기를 버리게 된다는 것. 정말 놀랐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린다면 머지않아 동식물들이 매일 죽어나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세상이 심하게 오염이 돼서 아주 건강한사람들만 살 수 있게 될 것이고 좀 몸이 허약한 사람들은 병에 걸려 평생 아프거나 사망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전 세계의 인구가 확 줄겠죠? ‘아, 그럴 순 없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야. 으아~! 정말 끔찍해. 그렇게 되면 전 세계가 시체들로 붐빌 거야. 악~!악몽이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하는 마지막 점검에서 다행히 저는 타고난 지구수비대원이 나왔어요. 참 다행이에요. 제가 절약은 잘 하지 않는 것 같아도 점수는 좋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요. 점수가 잘 나왔다고 자만심을 갖지 않고 끝까지 절약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저의 다짐입니다. 그리고 타고난 지구수비대원이 되었으니 모든 이들의 훌륭한 본보기가 꼭 되겠습니다. 이제 제가 요원님들에게 보낸 긴 편지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대원님들 안녕히 계세요.

 

2010년의 어느 무더운 날

타고난 지구수비대원 류선운 드림   

지구 수비대의 4원칙
서울서울치현5-* 김*호 | 2009-09-2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환경에 관심이 많다. 과학을 좋아해서 자연히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출동! 지구수비대>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보게 되었는데, 제목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고, 환경에 관한 내용이어서 얼른 빌려왔다. 이 책은 우리 지구를 잘 보존하자는 내용의 책이다. 이 책을 보고 환경 문제는 정말 우리에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환경 문제는 참 많다. 공기도 좋지 않고, 물도 사서 먹는 시대이다. 게다가 새로운 환경 문제도 돌고 있다. 그냥 보면 환경 문제가 아닌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종 플루가 바로 그 예다. “신종 플루는 의학 문제야, 환경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라고 말하지만, 과연 이 말이 정말일까? 신종 플루는 전염성이 강해 걸리기 쉽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종 플루를 무서워한다. 하지만 이 문제는 환경과도 연관이 있다. 깨끗하고 사람들이 청결하게 생활하고 공기도 좋고 물도 깨끗한 마을에서 신종 플루가 잘 걸릴까? 더럽고 사람들이 청결하게 생활하지 않고 공기 나쁘고 물도 더럽고 사람도 바글바글 몰려서 복잡한 마을에서 신종 플루가 잘 걸릴까?

몇 년 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돌았었다. 그 때 폐기 처분한 닭 등을 묻은 매몰지에서 오염된 물이 지하수로 스며들었다고 한다. 땅도 오염되고 물도 오염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그 지하수를 식수로 썼다는 것이다. 게다가 오염된 땅에서 나는 농산물을 사람들이 먹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그 구역의 책임자들은 무책임하다.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라고 신문에 나와 있었다. 어디다 묻었는지,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잘 모른다고 한다. 그때 처리를 제대로 했어야 한다.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면 처리하는 데 신경을 썼을 것이고, 그럼 지하수 오염이나 땅의 오염도 안 일어났을 수도 있다.

환경을 소중히 하면 에너지도 절약되고 살기도 좋아지고 돈도 절약되고 질병도 적게 걸리는 일석사조가 된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별로 어렵지 않다. 물 아끼고, 전기 아끼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고,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대중교통보다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 물건 아껴 쓰기, 패스트푸드보다는 밥을 먹는 것. 이 정도만 지켜도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그야말로 우리 모두가 지구 수비대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살아”하고 산다면 나중에는 물 값이 금 값이 될 수도 있고, 산소 마스크를 써야 할 수도 있다. 게다가 석유는 40년, 석탄은 200년 정도 밖에 쓸 수 없다. 비행기도, 자동차도, 큰 배도 더 이상 다닐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지구는 빨간 불이 켜졌다. 90%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녹색불이 다시 들어올 때까지 녹색 지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옛날처럼 좋은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녹색 지구가 오려면 먼저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며, 환경을 보존하면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일도 필요하다. 내가 생각한 녹색 지구 만들기 원칙은 4가지다. 회색 지구가 아니고 녹색 지구가 될 때까지 ‘아끼고, 소중히 여기고, 지키고, 새로운 기술 개발하고’의 4가지 원칙을 지킨다면 녹색 지구를 만들고 지킬 수 있지 않을까?

‘너무 조금 환경이 좋아지니까 굳이 할 필요 없어. 환경에 별 영향도 주지 않을꺼니까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작은 사탕껍질이라도 아무 곳에나 버리지 말자. 지구의 환경이 좋아지면 질병에 걸리는 사람도 반으로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신종플루같은 것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회색 지구에서 녹색 지구로 바뀌는 그 날까지 모두 지구 수비대가 되어 노력해야 한다.

우리 가족의 지구수비방법
경북포항제철지곡5-* 이*산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용이 많아 첨부파일로 올려요.....
지구수비대에게
부산부산명진6-* 김*현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수비대에게 ‘출동, 지구 수비대’를 읽고 명진초등학교 6학년 4반 김세현 안녕 난 김세현이야. 먼저 지구 수비대가 된 선배들에게 배울 점이 많아서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어. 책을 보니깐 환경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설명해주더라. 수도꼭지의 물을 잠그기, 야생동물 보호하기, 과일, 채소를 많이 먹기 등도 지구를 지키는 일인 줄은 몰랐어. 그 정도는 나도 지킬 수 있지. 이전엔 나도 환경을 오염시킬 때도 있었고 환경을 보호할 때도 있었어. 쓰레기를 아무데나 함부로 버리고, 곤충을 마구잡이로 잡고, 죄 없는 꽃이나 풀을 마구 뜯을 때도 있었지. 하지만 산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꽃에게 물을 줄때도 있었어. 그래서 꺼낸 이야기인데 내가 만약 지구수비대가 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되고 싶어. 모를 때는 무엇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알 수 없었으니 실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제는 우리 지구를 수비하는 방법을 조금은 알았으니 이제는 안 그럴 거야. 나도 누굴 속이는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왠지 마음이 좋지 않았어. 그리고 보복도 두려웠지. 자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좋은 일을 하면 마음이 편한데 나쁜 일을 하면 마음이 좋지 않아. 그래서 나는 앞으로 실천할 일이 아주 많아질 것 같아. 먼저 수도꼭지의 물을 꼭 잠그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지. 그리고 나는 그러지 않지만 자동차로 학교에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가지 말라고 주의를 줘야겠어. 왜냐하면 자동차의 매연 때문에 공기 오염이 되고 친구들도 그걸 마시기 때문에 비록 빨리 갈 수는 있지만 모두에게 안 좋은 일이야. 인간은 계속 늘어나고 식량은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식량부족과 물 부족이 걱정이다. 아무 생각 없이 패스트푸드나 멜라민 같은 것을 만드는 어른들은 벌을 받기 이전에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어. 술, 담배를 하는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지. 그리고 음식도 마찬가지야. 포장이 많이 된 음식이나 고무 장난감 같은 이상한 모양의 음식은 사지 말아야겠어. 패스트푸드나 컵라면 같은 몸에 안 좋은 음식도 줄여야 돼. 특히 컵라면은 바깥에 있는 스티로폼이 몸 안에 들어가서 그걸 그냥 삼켜버리는 거야. 그리고 꼬지나 햄버거 같은 고기는 자연파괴를 일으키지. 햄버거 하나를 만드는데 평균적으로 숲의 1.5평이 파괴되고 있어. 고기를 만들려면 소가 필요하고 소를 키우려면 목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거지. 패스트푸드는 나도 좋아하지만 앞으로 먹는 것을 삼가야겠어. 어때, 이 정도면 지구를 충분히 수비할 수 있겠지? 나에게 좋은 정보를 가르쳐줘서 정말 고마웠다. 앞으로는 너희가 가르쳐준 방법을 실천하겠어.
지구 수비대에게
부산부산학사6-* 정*윤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수비대에게 ‘출동, 지구 수비대’를 읽고 학사초등학교 정성윤 지구수비대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이 책을 읽은 정성윤입니다. 선배님, 저는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환경에 그렇게 많이 신경을 안 썼습니다. 환경 보다는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니고 숙제 하는 데 더 신경을 많이 썼거든요. 환경 보호나 절약은 어른들의 일로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출동, 지구 수비대’를 읽고 난 지금은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데에도 아주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진짜 마음에 많이 와 닿았던 것은 소고기 햄버거를 하나 먹으면 파괴되는 숲은 1.5평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동네에도 햄버거 가게가 있는 데 늘 아이들이 많아요. 지구에 있는 수 억 명의 사람들이 햄버거를 한 개씩만 먹어도 수억 개가 될 텐데 그러면 대체 얼마만큼의 숲이 없어지고 있는가라는 생각도 해요. 햄버거 가게에 앉아서 열심히 햄버거를 먹고 있는 아이들 중 몇 명이 이런 사실을 알까 싶어요. 이제 전 그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지금 앉아서 숲을 파괴하고 있는 사실을 아느냐고 말해 주고 싶답니다. 책에서 에너지, 물, 쓰레기, 음식, 교통수단 등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최고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건 바로 물이에요. 물은 한 번 오염되면 다시 깨끗해지기도 힘들고 물이 없어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도 너무 많은데 저는 지금까지 물을 너무 과소비 했어요. 예를 들면 수도꼭지를 꽉 잠그지 않아 물을 흘려버린 적도 있었고 변기 물도 너무 자주 내리고 목욕할 때 물도 너무 많이 사용했어요. 그리고 또 엄마, 아빠가 가까운 거리라서 걸어가자고 할 때 힘들다고 자동차를 타고 가자고 조른 적도 많았고, 덥다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여 전기를 많이 사용한 적도 많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이젠 쓰레기도 줄이고 에너지 사용도 많이 줄이기 위해서 친구들과 함께 이런 실천을 할게요. 소변을 2번 정도 모았다가 내리고, 일회용품 사용도 확 줄이고 분류 배출도 제대로 하고, 국산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 배달이나 외식보다는 집에서 만든 음식을 많이 먹고, 쓰지 않는 컴퓨터나 텔레비전은 반드시 전원을 끄겠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다니겠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 샴푸보다는 비누를 사용하겠고 어머니에게 세제를 많이 쓰시지 말라고 말씀 드릴 것입니다. 제가 지구수비대가 된다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선배님들의 모습을 많이 본받아서 앞으로의 훌륭한 어른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환경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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