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 책을 읽게 되었냐면 제목과 앞 표지가 재미있어 보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루시시라는 아이와 루시시라는 아이의 오빠가 있었는데 그 루시시라는 아버지가 다른 나라에 가서 크림을 사 왔는데 그 크림을 바르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그런데 여덟 시간이 지나면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 온다. 그리고 루시시는 처음에는 선생님으로 모습을 바꾸고 그 다음에는 할머니,쉬씨 아줌마 등으로 모습을 바꾸고 다른 사람에게도 크림을 나누어서 모습을 바꿀 수 있게 하였다.그 다음은 루시시가 라디오를 볼 때 라디오 번호에 없는 쪽으로 모르고 돌렸다.그래서 루시시는 그 번호를 신기한 주파소라고 불렀다.그 라디오 안에서 말소리가 조그마한 목소리로 매일 들린다.그리고 그 라디오에서 나오는 말이 다음날 전부 이루어졌다.그래서 그 라디오 덕분에 친구를 구하고 선생님의 아들까지 구하였다.그리고 나중에는 그 사실을 말하고 그 라디오에 증폭기를 달고 그 라디오의 선을 텔레비전에 연결한 뒤 신기한 주파소에 틀었더니 20년 뒤에 일어날 일이 텔레비전에 나왔습니다.그리고 신기한 점은 성적이 제일 나쁜 아이들이 나중에는 세계적인 사람이 되거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일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그 다음에는 루시시 또래 여학생은 오자미를 가지고 노는 놀이를 좋아하는데 루시시의 오자미는 오자미 안에 콩나물 머리를 넣어서 만들고 오자미는 실로 꿰멨습니다.그리고 어느 날 밤, 오자미 안에서 말소리가 들려서 화장실 세숫대야 물에 들어가 있던 오자미를 꺼내서 책상에 두니 실로 꿰멘 부분이 조그마한 바늘 구멍이 나있고 그 다음에는 실로 꿰멘 부분이 찢어짐과 동시에 콩나물 병정들이 나왔습니다.그 콩나물 병정은 나와서 루시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습니다.루시시는 자기가 한 것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를 몰라서 콩나물 병정에게 물어봤더니 루시시가 오자미를 차면서 콩나물 병정들은 자연스럽게 무술을 익히고 루시시가 오자미를 물에 담가 두지 않았으면 손과 다리가 이렇게 길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한 것이라고 하였다.그리고 루시시는 문득 학교에 있는 횐개미 생각이 들었습니다.그것은 한 선생님이 흰개미가 교실을 갉아 먹고 있다는 것은 우연히 발견하면서 알게 되었다.그리고 루시시는 먼저 성냥개비에 '콩나물 병정 영웅 연대' 라고 써 주고 콩나물 병정들에게 칼 용도로 쓰일 것을 생각하다가 우연히 핀통을 발견하게 되어서 그 핀통을 콩나물 병정들에게 주고 콩나물 병정들은 그 안에 있는 핀을 1개씩 가져갔다.그리고 루시시는 콩나물 병정들과 횐개미들이 싸우는 게 아주 훌륭한 생각이라고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였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흰개미들은 난폭하고 싸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콩나물 병정들이 크게 다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그리고 콩나물 병정들에게 흰개미들과 싸울 수 있냐고 작은 소리로 물어보니 콩나물 병정들은 흔쾌히 수락하고 그러고 보니 루시시 자신도 같이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콩나물 병정들에게 한 번 물어보니 자명종을 거꾸로 돌리면 작아진다고 하여서 루시시가 자명종을 거꾸로 돌리니까 루시시의 몸이 작아졌다.그리고 루시시가 생각을 해 보니루시시의 오빠 방에 탱크 모형 장난감이 1개 있는 것 같아서 그 탱크 모형 장난감을 타고 학교에 가는데 1m도 안 되는 물웅덩이가 작아져 보니 엄청나게 큰 물웅덩이 처럼 보였다.그래서 간신히 물웅덩이를 지나가고 학교에 도착하여서 흰개미들과 싸웠는데 처음에는콩나물 병정들이 밀리다가 그 루시시라는 아이를 흰개미들이 포로로 잡아서 3을 셀 동안 물러가지 않으면 루시시를 죽인다 하였는데 뒤에서 한 개미 호위병이 그 개미를 한칼에 죽이자 콩나물 병정들은 벌떼처럼 쳐들어가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콩나물 병정은 흰개미를 모두 죽이려고 하였으나 루시시가 무작정 죽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여서 흰개미의 일부분은 죽이고 나머지는 살려 주고 콩나물 병정들은 흰개미들은 이사르 가라고 하여서 흰개미들은 이사를 가고 산 흰개미들은 살려 주어서 고맙다고 뜨거운 눈물을 펑펑 쏱아 부었습니다.그 다음은 루시시와 루시시의 오빠가 한 동굴을 발견하여서 그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아무래도 옛날 시대인 것 같은데 루시시와 루시시의 오빠는 그 사실을 눈치 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어떤 아이의 울음소리가 울고 있어서 왜 우냐고 물어봤더니 그 아이는 물통을 채우고 어머니에게 드리려고 했는데 어떤 신선이 있어서 그 신선에게 물을 주면 행복이 오고 그 신선에게 물을 주지 않으면 불행이 온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전설이 이 동굴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루시시의 오빠가 신선이 아픈 사람으로 변해서 루시시의 오빠가 신선을 돌아오게 하려고 하자 루시시는 갈 길이 바쁘다고 빨리 가자고 하자 신선은 루시시에게 불행을 주려고 생각하고 루시시의 오빠에게는 사탕수수 7개를 주고 루시시의 오빠에게는 그 사탕수수를 1개씩 쓸 때마다 루시시의 오빠가 하는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여서 루시시의 오빠는 그 울고있던 아이와 루시시를 데리고 신선에게서 신선의 기운을 빼 내고 그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오고 그 다음에는 루시시는 텔레비전을 통하여 '격투하는 인형'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그 격투하는 인형으로 격투를 하다가 그 격투하는 인형이 갑자기 동작을 멈추고 루시시에게 우리도 '사랑' 이라는 것을 안다고 우리고 매일 격투하는게 좋은 것 만이 아니라고 격투하는 인형이 말하여서 루시시는 그 말에 감동을 받고 격투하는 인형끼리 서로 껴안게 하고 끝이 난다.

이 책의 콩나물 병정들과 나는 완전 딴판인 것 같다.왜냐하면 나는 조금 밀린다 하면 도망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까 콩나물 병정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게 아주 책임감 있는 행동이어서 나는 이 행동을 꼭! 본받고 싶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아버지에게 권하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지는 것과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결정을 지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고 아무리 힘 센 녀석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면 언젠가는 이길 수 있다라고 느꼈다.



★ 서동초등학교 독서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것만 같은 이야기 , 그러나 어쩌면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르는 신나고 조금은 겁이나는 모험들. 내가 읽었던 콩나물 병정들의 모험이라는 책안에서는  이 즐거운 모험들이 일어난다.

  이책의 주인공 루시시는 나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친구다. 평소와 다름없이 루시시는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과 신나게 오자미 놀이를 했다. 놀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게 되었고 어느새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세수대야에 옷을 넣어 두라고 하셔서 물이 가득한 세수대야에 옷을 벗어 넣어두고 한참있다 생각해 보니 놀다가 호주머니에 넣어둔 오자미가 생각났다.

  물에 젖은 오자미를 보니 루시시는 자기가 아무 생각없이 옷을 넣어둔게 너무 속상하고 원망스러웠다. 그런데 그때 오자미에서 뽀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루시시는 깜짝 놀라 오자미를 뜯어 보았다. 그안에는 콩이 물에 젖어 콩나물이 된 병정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한 연대나 될만큼 엄청난 수가 있었다.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학교 정원에 흰개미가 너무 많아 살충제를 뿌린다는 말씀을 하셨다. 루시시는 살충제로 인해 흰개미들이 죽을까봐 걱정되어 병정들에게 물어보았더니 같이 도와주자고 했다. 그런데 루시시가 작아져야 같이 흰개미를 만나러 갈수 있었다. 병정들은 걱정하지 말라며 알람시계를 거꾸로 돌려주었다. 그랬더니 루시시가 개미만큼 작아졌다.

  병정들과 루시시는 호수를 건너 땅속으로 들어가 흰개미집을 발견하게 되고  흰개미의 여왕을 만나게 된다. 루시시는 여왕에게 살충제를 뿌리니 다른곳으로 이동하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여왕은 루시시의 모습에 감동을 받고 다른곳으로 이사해서 검정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는 개미가 되기로 약속한다. 루시시와 콩나물 병정의 첫번째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난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콩나물 병정들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난 하루종일 아주 많은 친구들이 생겨서 즐거울것 같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작은 세상들을 모험해 볼수 있을것 같아서 신날것 같기도 하다. 또한 주인공 루시시의 용감한 모습도 작은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칭찬해 주고 싶다. 내가 루시시라면 조금 겁이 날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앞으로 어쩌면 나에게도 콩나물 병정들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혹시 모를 그날이 오면 겁내지 않고 모험을 떠나는 용감한 어린이가 될꺼라고 생각했다. 그러려면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콩나물 병정의 모험

                                   유우열

나는 이 책을 읽게됨 동기는 내 친구가 재밌고 실감이 넘치고 재밌다고해서 읽어봤다. 읽어보니 이 책의 주인공도 공부를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호기심에 책에 몰두하고 죽 읽어 보았다.

피피루와 루시시가 나오는건데. 피피루는 공부를 싫어하고 루시시는 공부는 싫지만 잘하는거다. 루시시는 피피루의 여동생이다.

어느날 루시시는 오자미를 부엌싱크대에 물을 받아서 넣고 학교에갔다. 루시시는 학교에서 공부는 싫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다. 루시시는 학교에 돌아오고 오자미를 깜박해서 빨리 오자미를 껐냈다. 오자미는 자기방에 넣고 저녂밥을 먹고나서 루시시는 잠을 자는대 갑자기 부스럭 소리가 나길래 불을켜보니  오자미 안에서 무언가 나오는대 그건 바로 콩나물 병정들이 이었다.

콩나물 병정들은 루시시한테 ‘ 무엇을 도와줄까?’라고 묻자 루시시는 문 듯 내일 학교에 흰개미가 있어서 약으로 처방한다는데 병정들에게 흰개미를 도와달라고했다.

그래서 병정들은 루시시를 위해 가기로 하는데 루시시도 가고 싶어서 물었더니 병정들은 시계방향을 왼쪽으로 돌여 보라고 하자 갑자기 루시시는 키가 병정들처럼 작아졌다. 그런데 학교까지는 멀어가지고 피피루의 방의 자동차 장난감이 있는데 병정의 대장이 졸병한태 갖고 오라고 했다.

그래서 깆고 오는데 그 자동차를 타고 학교를 갔다.

나는 그냥 루시시가 그냥 학교까지 대리 고가면 되는 건데 라고 생각을 하였다.

루시시와 병정들은 달리다보니깐 개미 핡기가 개미들을 먹고 있어습니다. 그래서 병정들은 구할려고 무기를 들어서 개미 핡기한테 던졌는데 개미 핡기는 따갑고 아파서 도망을 갔습니다.

나는 이걸 보고 병정들이 이렇게 센줄 몰랐다.

루시시하고 병정들은 계속 장난감차 타고 가는데 가는대 물웅덩이가 있어다. 그래서 루시시는 건너기로 했습니다. 월래는 한발만 건너면 되는데 작아져서 무리 였습니다.

그래서 반은 수영하고 반은 장난감차타고 가고 그래서 편안하게 건너는데 몇 명이 키가 커졌습니다.

그건 바로 물 속에 있어서 였습니다. 다시 학교에 가는데 저 건너편에 학교가 있어습니다. 그래서 문틈 사이로 들어가고 교실까지오고 이젠 흰 개미 굴을 찼는데 한참이 걸렸습니다.

그러다가 어는 한명이 찾아다고 하였습니다. 가보니깐 굴이 작긴했습니다.일단 대장이 두명은 밖을 지키고 나머지는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흰 개미 한명이 입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대장이 말을했죠. ‘왕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러자 흰 개미는 곱바로 왕에게 달려가서 묻자 다시 왔습니다.

그 흰 개미는 딱 두 명만 들어올수 있다고해서 루시시와 졸병이 갔는데 들어가보니 집이 완전이 아름다웠습니다. 갑자기 그때 왕이 저 두 명을 잡으라고 하자 그만 많은 숫자 때문에 잡혔습니다. 밖에서는 계속 기달리는대 안오니깐 입구 지키는 흰 개미를 죽이고 들어가보니 루시시와 병정이 잡혀있어습니다. 그래서 콩나물 병정들은 깜작 놀랐죠. 그래서 또 한 신하가 갑자기 저 놈들도 잡으라고 하자 콩나물 병정들은 싸웠죠. 수가 적지만 하지만 힘이셌죠. 병정들은 힘으로 몰아보치고 루시시는 너무 무서워서 고개만 숙였죠.  싸움은 병정들이 이기고 흰 개미들은 벌벌 떨었죠.

그래서 왕은 한마디 했죠. ‘우리한테 무슨 일로 그러시오’리고 하자 루시시는 자신있게 내일 사람들이 흰 개미 때문에 안 된다고 액으로 죽인다고 말했죠.  그러자 흰 개미는 깜작 놀랐죠. 그러자 흰 개미들은 알겠다고 떠나기로 하는데 그러자 고민을 했죠. 다른 데로 가면 우린 뭘 먹고 사냐듯이 다들 소곤소곤 했죠. 그러자 루시시는 말했죠‘그러면 먹이구하는 것은 검은 개미들한테 가르쳐 달라고 하고 너희들은 검은 개미한테 집을 예쁘게 짓는 방법을 알려주면 된다고하자. 흰 개미들은 기분이 좋아서 빨리 집을떠나고 이사를 갔죠. 또 루시시도 도와졌죠.

나는 가장 감명 깊고 재미있는 부분이 바로 콩나물 병정과 흰 개미들이 싸우는거다. 나는 그렇게 흰 개미를 구하자고 한 루시시가 참 착하다 밤이 되는데 루시시는 흰 개미들을 구하려고 하고 나는 여기서 가장 감명 깊은 말이 루시시가 한 말 ‘그러면 먹이구하는 것은 검은 개미한테 가르쳐 주라고 하고 너희들은 검은 개미한테 집을 예쁘게 짓는 방법을 알려주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교훈은 부지런이 하고 작은일도 도와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