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판매가 | 16,500원 |
---|---|
할인가 | 13,400원 (19% 할인) |
YES포인트 |
|
추가혜택쿠폰 |
쿠폰받기
|
---|
결제혜택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매일 | 2007년 10월 29일 |
---|---|
시간, 무게, 크기 | 105g |
1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결혼과 이혼 이후 온갖 안좋은 소식들만 들리고,
뜸하지 않게 보이는 그녀의 사진을 볼 때마다
이번 앨범이 과연 괜찮게 나올지 무척 걱정됐었는데...
게다가 VMA에서의 black out come back 무대는 완전 실망이었다..
예전에 그녀가 공연하던 걸 생각해보면..진짜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이다.
수많은 남자 댄서들 속에서 춤추면서도 그들에게 밀리기는 커녕 더 powerful한 그녀였는데..그렇게 boring한 공연을 하다니..(게다가 그 hairstyle과 코디는 정말 안습이었다!) Slave4U 등 브릿의 뮤비나 공연을 하나라도 본 적이 있는가? 난 사실 한 여자 가수가 남자 가수 공연에서도 느끼기 힘든 그 정도의 powerful한 무대를 만드는 것은 브릿밖에 본 적이 없다..그랬던 그녀가 얼마전 VMA에서 보인 무대는 정말 내 눈을 믿지 못하게 만들었다..................
(최근 원래의 gimme more VMA choreography를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정말 멋진 안무였고, 그대로 공연하지 못한 brit이 또한번 안타까울 뿐이다.확실히 요즘 제정신이 아닌건 확실한 것 같다..)
Gimme more를 인터넷에서 처음 들었을 때 개인적으로..바로 전 앨범 toxic보다는 느낌이 덜했다.
전자음이 강하고 좀 단순하게만 느껴졌고, 다만 gimme more chorus가 중독적으로 다가왔을 뿐. music video도 사실 별로였다. Toxic, me against the music등에서 보이던 건강한 모습은 어디가고..music video만 봐도 아파보였다 -ㅁ-;
Gimme more가 100% 끌리진 않았지만 자꾸 기억에 남아서 살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기 위해 blackout 앨범 노래 중 하나를 더 들어보았는데, 그건 piece of me였다.
도입부가 시작되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사야겠다고 결심했고, 그 다음 toy soldier를 듣고나서 정말 소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toy soldier 처음에 나오는 브릿의 그런 목소리를 정말 좋아함)
앨범을 들어본 결과..
사실, in the zone앨범이 나왔을 때 정말 좋아했지만,
이번 앨범은 솔직히..그보다 더,,그 이상이다!!
브릿의 그 끈적한 보컬은 이제껏 들어본 것 중 최고다.
첫번째 앨범부터 계속 브릿의 보컬은 점점 끈적해졌는데,
이번엔 바로 전 보다도 더 느낌이 풍부하다.
사실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come back 무대도 그렇고, 너무 급조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노래도 대충 만든게 있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정말 괜한 걱정이었다. 곡 하나 버릴 게 없다. 대범한 시도를 보이는 노래들도 보이고, 신선하다. 전자음 노래는 사실 slave4u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아직까지 어떻게 매 앨범마다 자신의 개성과 느낌은 그대로 간직한 채, 계속 변화하고 있는지 신기하다. 자신과 팬들이 좋아하는 그녀의 느낌은 유지하고, 변화와 시도를 정말 적당하고 대범하게 해냈고, 때문에 팬들은 그녀의 노래에 질리지 않는다. 브릿의 노래는 형식적으로 그렇다할 클라이막스를 갖춘 노래가 아니고, 다분히 반복적이고 단순한 전자음의 댄스곡들이다. 이런 댄스곡이 잘못 만들면 얼마나 단순한, 그저 찍어 만들어 낸듯한 댄스곡이 되는지 여러분도 아실듯? 그치만 이 앨범은 몇 번을 계속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여기에는 브릿의 이리저리 목소리를 바꾸어 부르는 맛깔스런 보컬도 한몫한다..(사실 어떻게 목소리가 이런지 신기하다..인터뷰할 때도 보통 목소리가 좀 독특하긴 하던데)
노래들이 모두 well-made. piece of me와 why should I be sad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 맘에 들고, 특히 why should i be sad는 마지막 트랙인데, 듣고나면 굉장히 강한 여운이 남아서 바로 또 틀게된다..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그렇고 아주 적절..
다음은 맘에 드는 노래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
gimme more: 모든 트랙 중 이전 앨범인 slave4u와 느낌이 비슷한 곡을 찾으라면 이 곡을 꼽겠다.
piece of me: 도입부가 매우 맘에 들고 반항아적인 느낌이 신선함. 자신의 이야기를 무덤덤하게 부르는 것이 매력적.
radar: 이런게 일렉트릭 사운드의 최고조가 아닐까? 가사도 you're on my radar라니 다소 귀여운 표현이다.
break the ice: 가장 좋아하는 노래. 가사, 멜로디, beat, 모든게 다 맘에 든다. 브릿의 가성이 돋보임.
toy soldier: 약간 징징대는 보컬과 전자음의 향연
hot as ice: 재밌는 노래. 약간의 동요같은 느낌이 있다. (나만 그런가?)
ooh ooh baby: ooh ooh baby 딱 요 가사를 이런 느낌으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why should i be sad: 위에서 말했으니 생략.
브릿의 노래는 모두들 알고 있듯,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꾸며진 서정적인 노래가 아니라,
본능적이고 직설적이며, 가사대로 그저 'naked'하다.
이번 앨범은 정말 그녀에게 딱 맞는 앨범인 것 같다.
초기에 앨범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놓쳤는데 너무 아쉽다..
팬으로서 그녀가...일단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좀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gimme more 제대로 된, 두번째 공연 한번 보고 싶다.
예전에 엄청나게 큰 구렁이를 목에 감고 VMA공연을 했던 그 때 그런 모습까진 바라지 않지만, 이번 공연은 그저 한 번의 실수였다는 것을 보여주길 간절히 바란다.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포스터 안내 |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