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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7년 10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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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9쪽 | 422g | 175*228*20mm |
ISBN13 | 9788957592915 |
ISBN10 | 8957592911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해저 2만리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저는 무척 궁금했습니다.
이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순히 바다 밑에서 떠돌아 다니는 건지?
1866년, 여러 척의 기선이 대양 한가운데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과 부딪쳤습니다.
그 괴물이 고래 같다고 하여,
해양학자인 아로낙스 박사는
'외뿔고래'라고 판결을 내렸지만,
에이브러햄 링컨 호를 타고 조수인
콩세유를 데리고 떠나게 됩니다.
'외뿔고래'라고 판결 내렸던 괴물을
찾자 공격을 했지만, 그 괴물은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격을 했던 포탄이 되돌아와
에이브러햄 링컨 호에 부딪치자,
물 속으로 박사와 콩세유, 네드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 괴물 위에 서있던 박사 일행은
그 것이 잠수함이라는 것을 알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네모 함장을 만납니다.
하지만, 네모 함장에게로부터
이 곳에 들어온 이상, 절대로 육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 날부터 박사 일행은 네모 함장과 노틸러스 호에서
약 1년간 지내면서 크레스포 섬의 숲에서 사냥도 하고
, 토인에게 쫓기고, 해저의 묘지, 아라비아 터널,
해저 화산 등 온갖 어려운 일들과
신비스러운 일들을 많이 만납니다.
아로낙스 박사는 네모 함장이 어느 날,
밤 박사 일행을 일찍 재우고 수면제까지
먹이면서 아주 중요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 비밀을 알아내려고 하지만 알아내지 못 합니다
. 또, 네모 함장이 육지와는 인연을 끊었지만
, 아직도 해저에 있는 보물들을 꺼내서
육지 사람들에게 보내주는 것을 알게됩니다.
나중에는 군함과의 싸움으로 노틸러스 호는 마구
돌아다니다가 결국에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 박사 일행은 육지에 돌아오고 이야기는 끝납니다.
내가 예상 한거 와 비슷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해저 속에서
돌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잠수정을 타고 바다를 탐험하는 것이였다.
그런데 더욱 신기한점 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시대는 19세기를 배경으로 썼고
글쓴이도 19세기 사람이 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상상력이 남보다 훨씬
뛰어났고, 미래를 예측 할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이 책의 저자 쥘 베른은 공상 소설 글쓴이 였습니다.
이 저자는 지금 있는 기계를 다
소설에 써 내렸습니다.
참 대단한 거입니다. 왜이렇게 상상력이
뛰어날까?
네모 함장은 치사한 것같았습니다.
아로낙스 박사와 네드, 콩세유가
잠수정을 외뿔 고래인줄 알고 처지하려고 했는데
그 마음도 모르고 역으로 공격해서
박사 일행을 잠수정으로 보냈는데
나가지 말라고 하니까 정말로 치사한것이다.
인정머리도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까지고 피해를 주기까지
하니까 참 비겁하고 이상한 사람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사람은 다른사람까지 피해를 주지않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정말 바보 같습니다.
사소한 일때문에
세상과의 인연을 끊은 일은 참으로 이상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세상과 인연을 끊었다는데
어떻게 세상과의 거래를 할까?
거짓말 쟁이입니다, 이사람을 본받지 말아야하지만
기발한 생각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수정으로 사는 것이 참 신기 합니다.
미스테리하기도 하지요 그 밀폐된 곳에서
가족도 , 친구도 오직 동료만있는곳에서
계속 지내는건 외로울 것같지만,
어떻게 그 편이 더낳다며 그곳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일까요?
저는 그렇지만 이런 비밀스러운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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