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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씨앗에 낙하산이 달렸다고?

식물의 살아남기 대작전

햇살과나무꾼 저 | 시공주니어 | 2007년 10월 2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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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씨앗에 낙하산이 달렸다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343g | 170*230*20mm
ISBN13 9788952748362
ISBN10 8952748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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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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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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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햇살과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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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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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영장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자연 생태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주로 동식물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식물들의 살아남기 전략을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그린 책으로는 『내 마음의 수호천사』, 『약속』, 『굼벵이 제하가 달라졌어요』 들이 있다.
감수 : 이은주
어릴 때부터 꽃과 곤충을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생물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매니토바 대학교에서 소나무와 땅속 생물들이 어떻게 도우며 살아가는지에 대해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있으면서 자연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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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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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약 5천 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보다 몇십 배는 오래 사는 셈이지요. 움직이지도 못하고, 동물들에게 뜯어 먹히는 연약한 식물들이 어떻게 이처럼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식물도 생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저마다 독특한 방법을 갖고 있지요. 어떤 식물은 동물보다 영리해서 동물들을 일꾼으로 부리기도 한답니다. 이 책은 연약한 식물 뒤에 숨겨진 비장의 무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신비한 식물들의 비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기 바랍니다.

- 이은주(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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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스스로를 보호하는 식물들처럼 너도!
울산울산남외5-* 심*령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5학년 전체에서 왕따를 당하는 소희는 엄마가 중국인인 다문화 가정의 친구다. 소희는 친구들이랑 사귈 줄을 모르는 것 같다. 친구들이 소희 옆을 지나가면 괜히 친구를 툭 치며 지나간다. 또 자주 씻지 않고 옷도 자주 갈아입지 않아 냄새나고 더럽다며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소희랑 친구하는 아이는 같이 따돌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도 소희랑 친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늘 <민들레 씨앗에 낙하산이 있다고?> 책을 읽으며 식물들이 스스로 어떻게 어려움에 대처해 나가는가 하는 것을 알았다. 나는 갑자기 소희가 떠올랐다. 소희도 이 식물들처럼 스스로 보호하며 자신을 좀 더 소중히 여기는 친... 더보기
5학년 전체에서 왕따를 당하는 소희는 엄마가 중국인인 다문화 가정의 친구다. 소희는 친구들이랑 사귈 줄을 모르는 것 같다. 친구들이 소희 옆을 지나가면 괜히 친구를 툭 치며 지나간다. 또 자주 씻지 않고 옷도 자주 갈아입지 않아 냄새나고 더럽다며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소희랑 친구하는 아이는 같이 따돌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도 소희랑 친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오늘 <민들레 씨앗에 낙하산이 있다고?> 책을 읽으며 식물들이 스스로 어떻게 어려움에 대처해 나가는가 하는 것을 알았다. 나는 갑자기 소희가 떠올랐다. 소희도 이 식물들처럼 스스로 보호하며 자신을 좀 더 소중히 여기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시계꽃'이라는 멕시코에 사는 덩굴식물이 있다. 이 '시계꽃'은 '헬리콘 나비 애벌레'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 애벌레의 천적인 기생벌과 개미를 불러 먹여 살린다. '시계꽃'이 기생벌과 개미를 먹여 살리며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듯이 소희도 고집을 버리고 친구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좋은 친구들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또다른 헬리콘 나비가 알을 낳은 곳에는 알을 낳지 않는다는 습성을 이용해 가짜알을 만들었다.  '시계꽃'은 가짜알을 만들기 위해 아주 오랜 시간 시련과 고통을 이겨냈다. 모든 '시계꽃'에 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만들었다. 소희도 '시계꽃' 가짜알을 만드는 것처럼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
쐐기풀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가시를 쏜다. 쐐기풀은 열대지방과 온대지방에 사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과 줄기에 털이 아주 많고 무서운 독침을 갖고 있다. 쐐기풀의 털에는 포름산이라는 화학성분이 있어, 초식동물이 먹으려하면 입안이 헐게된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깨를 축 늘어 뜨리며 움직이는 풀 미모사, 미모사는 열대지방에 산다.
중앙 아메리카에서 많이 발견되며 작은 공 모양의 보라색 꽃, 꼬투리 모양의 열매, 깃털모양의 겹잎 네장이 있다. 미모사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식물의 잎안에 물관이 있기 때문이다. 또 미모사에게만 운동세포가 있기 때문이다.
뿌리 혹박테리아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는 콩과 식물들 팥, 완두, 자운영 같은 것이 있다. 척박한 땅에서도 콩과 식물이 잘 자라 수 있는 것은 질소화합물을 만들어 내는 뿌리혹 박테리아가 콩뿌리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콩과 식물들은 뿌리에 뿌리혹 박테리아를 살게 해주고 남은 질소 화합물은 다른식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땅에 되돌려 준다.
뿌리혹 박테리아는 콩과 식물을 잘 자라게 해주기도 하고 땅을 좋게 만들어 준다. 그냥 모두를 조건없이 도와준다. 뿌리혹 박테리아처럼 아무 조건없이 친구에게 먼저 잘해주려고 애를 쓴다면 친구가 곧 생길 것이다는 생각이 든다.
식물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기를 개발하기도 하고 천적을 이용하기도 하고 화학물질을 만들기도 하고 다른 물체의 모습을 흉내내기도 한다.
무기를 개발하는식물에는 탱자나무의 가시, 쐐기풀의 날카로운 털이 있다.
천적을 이용하는 식물들은 야생장미는 무당벌레를 이용하고 아카시아는 개미를 이용한다.
화학물질로 해충이나 세균을 쫓는 식물들은 소나무, 양파 등이 있다.
움직이지 못하고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식물도 스스로 보호하며 살아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친구를 사귀려면 희생과 노력, 조건없는 베품도 배우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소희처럼 따돌림 당하는 친구가 생기지 않도록 나도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듯 식물보다 더 자유롭고 똑똑한 우리들은 식물들보다 더 잘 해 낼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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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식물들
서울서울을지5-* 신*린 | 2009-09-2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평소에 과학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 하지만 '민들레 씨앗에 낙한산이 달렸다고?' 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다. 게다가 어느 책에서나 설명하는 평범한 식물이야기가 아닌 평소에 알지 못했던 신기한 식물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담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다. 도둑놈의 갈고리와 잣나무의 번식, 코코아 야자의 번식과 토종 민들레의 구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나는 도둑놈의 갈고리만 알고 있었지 도둑놈의 갈고리를 보고 벨크로를 만들었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나는 토종민들레 구별 법중 하나인 꽃받침만 알로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작은... 더보기
나는 평소에 과학책을 많이 읽지 않았다. 하지만 '민들레 씨앗에 낙한산이 달렸다고?' 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다. 게다가 어느 책에서나 설명하는 평범한 식물이야기가 아닌 평소에 알지 못했던 신기한 식물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담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다. 도둑놈의 갈고리와 잣나무의 번식, 코코아 야자의 번식과 토종 민들레의 구별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나는 도둑놈의 갈고리만 알고 있었지 도둑놈의 갈고리를 보고 벨크로를 만들었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나는 토종민들레 구별 법중 하나인 꽃받침만 알로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작은 꽃의 수로도 구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 코코아 야자 열매가 매우 단단하여 바닷물에서도 쉽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는 내가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알려주었다. 나는 지금 까지 아카시아 나무가 한 줄기에 꽃이 양쪽으로 몰아서 핀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알고있었던 '아카시아 나무'는 '아까시' 하는 나무가 잘못 전해진 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의 아카시아나무는 솔모양의 흰색이나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 나무이다. 이 아카시아 나무는 희한한 방법으로 번식을 한다고 한다. 코끼리가 이 아카시아 나무의 열매를 먹을 때, 대충먹기 때문에 아카시아 열매가 코끼리의 입속으로 들어가면 씨앗을 둘러싼 꼬투리는 코끼리의 소화관 속에서 녹아 흡수 되지만 셀룰로오스에 싸인 씨앗을 소화되지않고 똥과 함께 바깥으로 다시 나오게 된다. 더 특이한 것은 이렇게 긴 여행을 한 씨앗에 벌래가 붙어 있었어도 코끼리의 소화액에 벌래가 다 녹아 버리기 때문에 씨는 안전하게 된다. 나는 아카시아 나무열매를 먹는 코끼리가 아카시아 나무에게는 미워할 수 없는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이 책은 동물과 식물이 서로 돕는 번식과 식물들이 살아 남기위한 치열한 이야기를 담았다. 하지만 이 책은 사진대신 그림이 있었고 삽화 또한 정확하지 않은것이 아쉬웠다. 나는 이점만 수정하면 좋은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나는 물봉선 꽃의 생김새와 앙그레툼 세스귀페달이라는 난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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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식물의 심부름꾼
충남서산서동6-* 김*은 | 2009-08-2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인삼은 싹이 난 지 삼년 정도 지나야 사오월에 연한 녹색 꽃이 피는데 그 꽃이 지면 열매가 맺히며 붉게익는다. 이 열매가 빨갛게 잘 익으면 까치나 까마귀 같은 새들이 날아와 따 먹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 새들이 열매를 따 먹는 것을 보면 돌멩이까지 던지며 마구 쫓을수 있다. 애써 가꾼 인삼 열매를 새들이 훔쳐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들은 좋은 일을 하는것이다. 인삼 열매가 곱고 맛있는 까닭은 새들에게 어서 따먹히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다. 인삼은 동물처럼 움직일 수 없으니까 새를 이용해 자기의 씨앗을 퍼뜨리는 것이다. 새들은 농부가 되는 셈이다. 새들이 인삼 열매를 먹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다가 똥... 더보기
인삼은 싹이 난 지 삼년 정도 지나야 사오월에 연한 녹색 꽃이 피는데 그 꽃이 지면 열매가 맺히며 붉게익는다. 이 열매가 빨갛게 잘 익으면 까치나 까마귀 같은 새들이 날아와 따 먹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 새들이 열매를 따 먹는 것을 보면 돌멩이까지 던지며 마구 쫓을수 있다. 애써 가꾼 인삼 열매를 새들이 훔쳐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들은 좋은 일을 하는것이다. 인삼 열매가 곱고 맛있는 까닭은 새들에게 어서 따먹히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다. 인삼은 동물처럼 움직일 수 없으니까 새를 이용해 자기의 씨앗을 퍼뜨리는 것이다. 새들은 농부가 되는 셈이다. 새들이 인삼 열매를 먹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다가 똥을 누면 그 똥에 인삼 씨앗이 섞여 나와 땅에 떨어져서 싹이 트고 자라는 것이니까 말이다. 만일 새들이 인삼 씨앗을 산에 떨어뜨리면 그 씨앗이 바로 산삼이 되는 것이다. 새똥 속의 씨앗, 여기에는 살아남기 위한 지혜가 숨어있다. 씨앗이 새똥 속에 숨어 있으니 다들 더럽다고 생각해서 거들떠보지도 않을뿐더러, 새똥이 나중에 좋은 거름이 되기도 하니 말이다. ‘사람이 식물을 가꾸고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이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를 가꾸게 하고또 씨를 뿌리도록 조정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수박이나 사과 등 씨가 있는 과일을 먹을때 어디에 뱉는 것도 우리가 식물의 지시를 따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식물들은 참 정직하다.사람을 비롯한 동물들을 부려먹을 때는 반드시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꽃은 벌이나 나비에게 꽃을 주는 대신 꽃가루를 옮기는 일을 시키고, 상수리나무는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주는 대신 가져간 도토리 몇 개를 다람쥐가 땅에 묻거나 떨어뜨려 싹을 틔우게 한다. 또한 식물들은 지혜롭기까지 하다. 자기의 씨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할줄안다. 예를 들면 씨앗이 충분히 여물기 전까지 과일은 단맛과 아름다운 색을 내지 않는다.덜 익은 과일은 맛이 없어 먹을 수 없고 눈에 잘 띄지않게 녹색인채 가지에 매달려 있다.사과를 보면 열매속 씨앗이 충분히 자라지않으면 색깔도 잎과 같은 녹색이고 맛도 떫고 시큼하다.반대로 사과가 익어 빨간색을 내는 것은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이제 씨앗이 알맞게 여물었어. 맛있는 과일을 줄테니 대신 내 씨앗을 퍼뜨릴수있게 도와줄래?" <아직 방학중이라 서동초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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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기] 시계꽃과 미모사의 인터뷰
울산울산명정4-* 이*희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인터뷰] '민들레꽃에 낙하산이 달렸다고?'를읽고 기자 : 안녕하세요. 이태희 기자입니다. 오늘은 시계꽃씨와 미모사씨를 모셔서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시계꽃씨께 질문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계꽃씨? 시계꽃 : 안녕하세요. 기자 : 그럼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천적을 막기 위하여 그 천적의 특성을 알아서 방어했다는게 사실인가요? 시계꽃 : 네, 사실입니다. 기자 : 어떤 방어를 쓰셨나요? 시계꽃 : 제 천적은 헬리콘나비 종류인 얼룩말 무늬 나비인데, 겁도 없이 독이 있는 제 잎을 먹어서 곤란이었죠. 그래서 얼룩말 무늬 나비는 알이 ... 더보기
[인터뷰]

                                    '민들레꽃에 낙하산이 달렸다고?'를 읽고 

기자 : 안녕하세요. 이태희 기자입니다. 오늘은 시계꽃씨와 미모사씨를 모셔서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시계꽃씨께 질문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계꽃씨?

시계꽃 : 안녕하세요.

기자 : 그럼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천적을 막기 위하여 그 천적의 특성을 알아서 방어했다는게 사실인가요?

시계꽃 : 네, 사실입니다.

기자 : 어떤 방어를 쓰셨나요?

시계꽃 : 제 천적은 헬리콘나비 종류인 얼룩말 무늬 나비인데, 겁도 없이 독이 있는 제 잎을 먹어서 곤란이었죠. 그래서 얼룩말 무늬 나비는 알이 있는 곳에는 알을 안 낳는다는 것을 알고 알과 같은 모양의 돌기를 만들었죠. 그랬더니 저에게는 천적이라는 것들이 완전히 없어졌더라고요.

기자 : 아 그렇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럼 이번에는 미모사씨께 질문하겠습니다. 미모사씨는 동물에게만 있는 운동세포를 가지고 계시다는데요? 사실인가요?

미모사 : 네 사실입니다. 저에게는 메뚜기가 매일 제 풀을 먹어서 곤란이었는데요. 이 운동세포로 인하여 메뚜기가 앉으면 시든 척을 하고 다시 가면 살아나게 돼서 그렇게 방어를 합니다.

기자 : 역시 미모사씨도 대단하시군요. 그럼 이상 시계꽃씨와 미모사씨의 방어에 대하여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이상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계꽃, 미모사 : 감사합니다.

                                                                                              (이태희 母 한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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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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