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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싼 당나귀

[ 양장 ]
서정오 저 | 한림출판사 | 2007년 10월 22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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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싼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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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33g | 250*250*15mm
ISBN13 9788970945217
ISBN10 897094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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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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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서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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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안동교육대학과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으로, 옛이야기를 새로 쓰고 들려주는 일을 열심히 해 오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옛이야기 보따리』(모두 10권), 『철 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모두 4권), 『깔깔 옛이야기』, 『신통방통 옛사람 이야기』, 『서정오의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모두 2권), 『옛이야... 195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안동교육대학과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으로, 옛이야기를 새로 쓰고 들려주는 일을 열심히 해 오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옛이야기 보따리』(모두 10권), 『철 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모두 4권), 『깔깔 옛이야기』, 『신통방통 옛사람 이야기』, 『서정오의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모두 2권), 『옛이야기 들려주기』, 『옛이야기 되살리기』 들이 있다.
펼쳐보기접어보기
그림 : 김영희
1976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공감하는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어 꼭두일러스트를 수료한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그림책으로는 『여우와 가방』『방아찧는 호랑이』『콩쥐 팥쥐』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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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효자와 당나귀
경기경기화성한마음2-* 장*윤 | 2011-09-21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효자에게 효자야! 안녕, 난 장서윤이야. 효자야! 넌 엄마말씀을 참 잘 듣는 것 같아. 하지만 엄마가 하신 말씀은 강아지를 주머니에 넣어 오라게 아니었어. 돈을 주머니에 넣어 오라고 하신거지. 강아지를 호주머니에 넣는 것은 말이 안돼! 강아지는 줄로 목을 묶어서 끌고와야해! 알겠지? 다음부터는 잘해봐! 너는 그나마 효자라서 좋겠다. 나는 효자가 아니라서 매일 혼나는데 부럽다. 나도 잘해 볼게! 안녕. 효자가 되어서 혼나고 싶지 않은 서윤이가 더보기

 

효자에게

 

효자야! 안녕, 난 장서윤이야.

효자야! 넌 엄마말씀을 참 잘 듣는 것 같아.
하지만 엄마가 하신 말씀은 강아지를 주머니에 넣어 오라게 아니었어.
돈을 주머니에 넣어 오라고 하신거지. 강아지를 호주머니에 넣는 것은 말이 안돼!
강아지는 줄로 목을 묶어서 끌고와야해! 알겠지? 다음부터는 잘해봐!

너는 그나마 효자라서 좋겠다. 나는 효자가 아니라서 매일 혼나는데 부럽다.
나도 잘해 볼게! 안녕.

 

효자가 되어서 혼나고 싶지 않은 서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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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싼 당나귀
경남남해1-* 김*우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 옛적에 한 아이가 어머니랑 살고 있었다. 그 아이는 엄마 말을 너무 잘 들었다. 하지만 자기가 생각을 하지 않고 엄마 말만 따라 하는 아이였다. 어느 날 남의 집에 가서 일을 도와주고 품삯으로 돈서푼을 받았다. 그 아이는 돈서푼을 손에 꼭 쥐고 집으로 돌아가다 우물에서 물을 마시고 돈서푼을 놔두고 집으로 가니 어머니가 야단을 쳤다. 호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왔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텐데 ... 그 다음날도 아이는 품삯으로 받은 강아지를 엄마가 말한대로 강아지를 호주머니에 넣고 가다가 강아지가 실밥능 뜯고 밖으로 나가 도망가버렸다. 어머니가 시키는대로만 하는 아이가 진짜 이상하다. 나도 엄마가 말... 더보기
옛날 옛적에 한 아이가 어머니랑 살고 있었다. 그 아이는 엄마 말을 너무 잘 들었다. 하지만 자기가 생각을 하지 않고 엄마 말만 따라 하는 아이였다. 어느 날 남의 집에 가서 일을 도와주고 품삯으로 돈서푼을 받았다. 그 아이는 돈서푼을 손에 꼭 쥐고 집으로 돌아가다 우물에서 물을 마시고 돈서푼을 놔두고 집으로 가니 어머니가 야단을 쳤다. 호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왔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텐데 ... 그 다음날도 아이는 품삯으로 받은 강아지를 엄마가 말한대로 강아지를 호주머니에 넣고 가다가 강아지가 실밥능 뜯고 밖으로 나가 도망가버렸다. 어머니가 시키는대로만 하는 아이가 진짜 이상하다. 나도 엄마가 말하것을 그대로 할때도 있지만 이아이 처럼은 아닌데... 어느날 이웃 마을 남의 집에 가서 일을 하고 품삯으로 당나귀를 받았다. 커다란 당나귀를 보자 아이는 당나귀를 어떻게 가지고 갈지 눈앞이 깜깜했다. 그 전에 어머니가 말한대로 종이를 주워서 당나귀를 샀어,몸통 가운데를 새기줄로 묶고 그걸 어깨에 메고 가겠다고 발버둥치는 모습에 지나가던 원님의 딸이 그 모습을 보고 배를 잡고 웃다가 목에 걸린 가시가 툭 튀어나와 원님 딸의 병을 낫게 했다. 원님은 앞뒤 이야기를 다 듣고 어머니의 말을 잘 듣는 효자라고 아이에게 상을 주었다. 아이는 상을 받아 당나귀에 싣고 어머니와 오래오래 잘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엄마 아빠의 말을 잘 듣지만 이 아이처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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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싼 당나귀
경남남해2-* 한* | 2008-09-03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한 사내가 살고있었습니다. 아이는 말은 잘들었다. 하루는 다른 집에 가서 일을 하고 돈을 받았다 그런데 우물에서 물을먹는 동안 돈을 우물에 나두었다 그러고 돈도 않챙기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어머니께서 혼을 냈다 그러니까 어머니께서 호주머니에 넣어오라 했다.다음날 또 일을 하고 강아지를 받았다 그때 어머니 생 각이 났다 그러고 강아지를 호주머니에 넣어 왔다그런데 강아지가 갑갑 해서 나웠다 어머니 께서 또 혼을 냈다. 강아지는 줄은 묵어 가져와야지 다음날 또 일을 하러갔다 그러고 생선을 받았다 그때 어머니 생각이 났다. 그래서 생선을 줄어 묵어 왔다. 그러자 돌때문에 생선 살이 다 까졌다 또... 더보기

옛날에 한 사내가 살고있었습니다. 아이는 말은 잘들었다. 하루는 다른 집에 가서 일을 하고 돈을 받았다 그런데 우물에서 물을먹는 동안 돈을 우물에 나두었다 그러고 돈도 않챙기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어머니께서 혼을 냈다 그러니까 어머니께서 호주머니에 넣어오라 했다.다음날 또 일을 하고 강아지를 받았다 그때 어머니 생 각이 났다 그러고 강아지를 호주머니에 넣어 왔다그런데 강아지가 갑갑 해서 나웠다 어머니 께서 또 혼을 냈다. 강아지는 줄은 묵어 가져와야지 다음날 또 일을 하러갔다 그러고 생선을 받았다 그때 어머니 생각이 났다. 그래서 생선을 줄어 묵어 왔다. 그러자 돌때문에 생선 살이 다 까졌다 또 어머니께서 혼을 냈다 고기는 종이에 싸서 절을묵어 등에 지고 와야지 다음날 일을 하고 당나귀를 받았다 그때어머니 생각이 났다 그래서 그러게 지고 갔다 한녀자가 목에사시가 걸려 병이났다 그때 당나기를 종이에 싸 등에 지고있는 것은 보고 웃겨 뼈가 나왔다 그대 한 남자가 나왔다 그러자 아저씨가 줄을 묵어주 었다. 그래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 말을  따르는 걸보니됐다 정말 재미있었다.

 

 

*학교 선생님이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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