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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똥을 누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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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똥을 누는 고양이

신현배 | 영림카디널 | 2002년 04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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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95쪽 | 316g | 185*235*15mm
ISBN13 9788984015340
ISBN10 8984015342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동시 작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역사, 문화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고 있다. 1960년 서울 출생으로,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동시조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 동시 작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역사, 문화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을 하고 있다. 1960년 서울 출생으로,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동시조문학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동시조 ‘쪽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산을 잡아 오너라!』, 『햇빛 잘잘 끓는 날』, 『신현배 동시 선집』, 『피아노』, 『일어서는 물소리외에, 옛이야기』 등과 옛이야기 『꿀강아지 똥강아지』, 『종아리를 맞은 참새』, 인물 이야기 『김창숙』, 『수학의 열정을 닮아라 가우스』, 전통 문화 이야기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여행」 시리즈(전17권), 역사 이야기 『역사를 바꾼 별난 직업 이야기』, 『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전3권), 『강치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교실 밖 엉뚱 별난 한국사』, 『교실 밖 엉뚱 별난 세계사』, 『교실 밖 2000년 서울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광복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세계사로 배우는 법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 : 신현배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2년 월간《소년》에 동시가 추천 관료되고, 1986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제11회 창주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시집『거미집』과 새에 얽힌 옛 이야기『종아리를 맞은 참새』, 개에 얽힌 옛 이야기『꿀강아지 똥강아지』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아동문학 전문지『시와 동화』편집위원과 '쪽배' 동시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남구
동양화를 전공하고, 제1회 I.P.C 국제그림동화원고전, 예술의 전당 한국동화그림전에 초대받아 출품했으며, 어린이 문화진흥회 동시화공모전 기성부문 동상을 받았습니다. 전래동화, 위인전, 그림 한국사, 성경 이야기, 교과서 일러스트를 다수 발표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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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1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황금똥을 누는 고양이
경북영천신녕3-* 이*오 | 2012-09-1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두자매 금실이와은실이가살았어요. 금실이는 부자집에 시집을 갔지만 은실이는 나무꾼집에 이사를갔어요. 그러던 어느날 은실이 남편이 산에서굴러떨어져서 다리를 다쳤어요 할수없이 은실아가 나무를 베어서 시장에팔았지만 조금밖에 못팔아서 남은걸 바다에던져서 남편다리를 빨리 낳아달라고 하였다.그렇게 매일마다 그랬다. 어느날 어떤여자가 바다용궁에서은실이가 던져준 나무때문에용왕님께서따뜻하게잘사랐다고말하고 초대한다고하였다. 용궁에가면서  여자가 은실이에게 용왕님께서 선물뭐줄까? 하면요 검은고양이를 달라고 하세요하였다. 은실이는 여자의말을 믿고 검은고양이를 달라하고는 남편있는데 빨리 달려가서 고양이에게 팥 반되를 주고 밤에가보니 황금똥을 누어서 금세 은실이집은 부자가 되었다. 금실이는 그 소식을 듣고 은실이에게 빌려달라고하여서 팥 반되를않주고 팥 다섯되나주었다. 밤에가보니까 고양이가 배가터져서 죽어있었다. 그 소식을 듣고 으실이는 자기집 앞마당에 묻어주었더니 그곳에 귤나무가 자랐다.  

불쌍하게 죽은 고양이-"황금 똥을 누는 고양이"를 읽고
경기수원정자3-* 박*원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불쌍하게 죽은  고양이 - “황금 똥을 누는 고양이”를 읽고(3의 1 박예원)

 나는 평소에 책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방학 숙제 이후로 재미있는 책을 집에서도 찾고 더 재미있는 책을 찾고 싶어서 엄마와 옆 반 쌍둥이와 함께  북수원 지식 정보 도서관으로 갔다. 역시 그 곳에는 수많은 책들로 뒤덮여 있었다. 책을 찾던 도중 이 책이 눈에 띄어 빌리게 되었다.

어느 마을에 금실이 언니와 은실이 동생이 살았는데 둘은 얼굴과 마음씨가 고와서 남자들이 좋아 했지만 다른 마을로 시집을 갔다. 언니는 부잣집으로 시집을 가고 동생은 가엽게도 가난한 나무꾼에게 시집을 갔다. 어느 날은 은실이는  나무를 하러 간 남편이 안 오자 밖에서 기다리는데 같은 나무꾼이 남편을 엎은 채로 데려와 다리가 다쳤다고 해서 그 뒤로 남편 대신 은실이가 나무를 해서 장에다 내다 팔았다.하지만 손님이 나무를 잘 안 사가자 남은 나무를 용왕님께 겨울에 땔감으로 쓰시라고 바다에 던진 후 남편의 다리를 낫게 해 달라고 빌었다. 남편을 위해 은실이가 나무를 구해 장에다 내다 파는 모습을 보고 은실이가 남편을 위해 험한 일을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어느 날 나무를 해 가지고 가는데 선녀가 바다에서 나타나 용왕님이 땔감 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다며 선물을 주려고 한다고 해서 용궁으로 초대했다. 선녀는 은실이에게 선물을 고양이로 달라고 말하라고 했다. 은실이는 맛난 음식도 많이 먹고 선물도 받으려 할 때 선녀의 말이 생각나서 용왕님께 고양이를 달라고 했다. 용왕님이 그 말을 듣고 하시는 말씀이 “그 고양이는 꼭 하루에 팥 반 되만 먹여라”라고 해서 팥을 반 되만 먹이니 황금 똥을 누었는데 은실이의 소원대로 용왕님이 은실이가 용궁에 있는 동안 남편의 다친 다리를 예전처럼 낫게 해 주셨다. 금실이는 그 소문을 듣고 은실이가 잘 산 다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화가 나서 그 고양이를 빌려 달라고 했다. 언니는 욕심 때문에 팥을 너무 많이 먹여 그 고양이가 배가 터져 죽었는데 다음날 은실이에게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가져 다 주니 은실이는 후회를 했지만 이미 벌여진 일이라 슬픈 마음으로 고양이를 묻어 줬다. 나는 언니인 금실이가 참 나쁘고 밉다고 생각한다. 언니가 어떻게 동생의 고양이를 죽이고 슬프게 할까? 또 예전에는 돌봐 주지 않았으면서 고양이가 생긴 뒤로 은실이를 찾아와 고양이를 빌려 간 것이 얄밉다. 그리고 은실이도 때론 바보인 것 같다.왜냐하면 언니만 믿다 고양이를 죽인 샘이니까. 나는 절대 그렇게 안 할 것 이다.

나는 자매간에 우애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금실이와 은실이는 우애가 좋았는데 시집을 간 뒤로 만나지도 않고 금실이는 은실이가 못 살다가 잘 살면 기뻐해야 하지만 샘 때문에 우애를 망쳤으니 자매간에 우애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독후감
경북포항장흥초등학교6-* 장*우 | 2006-09-22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황금똥을 누는 고양이
지은이 : 신현배
<줄거리>
옛날 제주도의 어느마을에 두 자매가 살았다. 언니금실이 동생 은실이는 예쁘다고 소문까지났다. 그래서 그자매를 좋아하는 총각은 많았다. 하지만 두자매는 다른 마을의총각들에게 시집을 갔다. 언니금실이는돈이 많고 부잣집에 시집을 갔고, 은실이는 가난한 신랑에게 시집을갔다. 어느날 저녁은실이의 남편이 나무를 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이제부터 은실이가 하게되었다. 나무를 하다가 은실이는 산에서 가까운 바다에 잠시머물러서 자신이해온 나무 를 던지며 "용왕님 따뜻하게지내십시오"하며갔다 그다음 날에도 은실이가 가보니 용왕에서한시녀가 자신을 데리고 용궁으로 갔다 용왕님은 고맙다며 은실이에게 검은 고양이를 주었다. 그 고양이는 팥만먹여 야한다고 했다. 먹이니까 똥으로 황금이나왔다. 그 소문을 들은 언니 금실이는 고양이를 한달만 빌려달라고했다. 그 언니는 팥을 너무 많이 먹여서 고양이가 죽었다. 이나무가 바로 귤나무라고한다.
<느낀점>
언니 금실이가 착했으면 좋겠고, 황금똥을 누는 고양이가 너무 신기하다. .우리집에도
이런 복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이제부터 착하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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