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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년 11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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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7쪽 | 337g | 181*245*20mm |
ISBN13 | 9788959371402 |
ISBN10 | 8959371408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나는 이 책을 읽고 인권과 차별에 대해서 더욱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먼저 체벌은 인권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체벌에 대한 사건이 우리나라에 점점 많아지면 아무도 사람들의 인권을 생각하지 않는 나라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차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차별은 사람들이 서로 다르다고 생각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누구나 똑같을 순 없다. 생김새,성격,나이 등 서로 다른것이 한가지 씩은 꼭 있다.
그것을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상하다고 보기 때문에 차별이 생기는 것 같다.
차별은 외국인에게도 생긴다.대부분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보면 슬그머니
피해간다. 도움을 요청해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외국어를 잘 모르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질문이어도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을 사람들은 싫어하는 것 같다. 하지만 외국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친구도 되고, 가족도 되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외국인을 보면
먼저 다가가서 편하게 말을 걸어주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외국인을 보면 피하지 않고 모두가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또 장애인도 차별하면 안된다. 장애인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몸이 조금 불편할
뿐이다.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이 예쁜 것 갖고 싶고, 맛있는 것 먹고 싶고, 화가 나면 화도
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을 이상하게 보면 안된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도와주기는 커녕 놀리고, 괴롭히는 행동은 정말 못된 것이다. 우리 학교에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언니와 잘 걷지 못하는 오빠가 있다. 그래서 나는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비켜주고
힐끔힐끔 쳐다보지 않았다. 이렇게 작은 행동이라도 조금씩 실천하면서 장애인을 배려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처럼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더욱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 나는 그런것을 만드는 사회복지사가 되어서 장애인을 도와주고싶다.
우리 모두가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차별이 없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자!!
혜은이는 다리가 불편합니다.
다리근육이 마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화장실도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은 혜은이를 특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혜은이가 그렇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혜은이는 다리만 아플 뿐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혜은이는 교실에서 똥을 싸고 말았습니다.
친구들은 코를 막고 "이게 무슨 냄새야!" 하며 괴로워했습니다.
저라도 아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랬을겁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코를 막기전에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혜은이는 그 때 얼마나 창피했을까요?
아마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을 겁니다.
혜은이는 그때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혜은이의 기분이 어떨지를...
제가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것 중 한 가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혜은이는 장애인의 날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 날에는 혜은이에게 기자들이 찾아왔습니다.
기자들은 혜은이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 중 한 기자는 혜은이에게 "천사야" 라며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 말은 작가의 "사람은 다 똑같다, 차별하지 말라"라는 말이 담겨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는 것을 배웠었지만, 이번 책을 통해서 더 확실히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 이 책에서 배운 것들을 잘 실천하고 다시 한 번 기억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제가 이 책에서 배운것을 간단히 쓰자면, "행동을 하기 전에 무조건 상대분의 기분을 생각해야 한다."
또한, 두번째는, "사람은 다 똑같기 때문에 차별하면 안됀다"이다.
그래서 앞으로 이 두가지를 잘 기억하겠습니다.
나는 천사가 아니야를 읽고
이책을 읽게된 까닭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우연히 천사라는 글이 있어서 신기하였기 때문에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의 내용은 어떤 한 장애인 아이가
장애인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았는데,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 되었을 때
장관님이 오셨다.
하지만 장관님이 오셔서
장애인이라도 슬퍼하지 말라며 위로를 해주었는데
기자들이 장애인 아이에게
천사 아가씨, 할 말 있으면 해봐." 라고 하니까,
장애인 아이가
"전 천사가 아니예요. 저도 그냥 사람이에요."
그리고
집에선 동생도 때리고, 엄마 말도 안들어요. 화장실도 가고,
예쁜 옷도 입고 싶고, 욕도 하고,화도 내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그냥 사람이라고요
하며 울기시작하였다.
그 울음 소리는 천사의 울음 소리가 아니라
우리가 슬퍼서 울 때와 같은 울음 소리가 났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혜은이가 조금 불쌍하기도 하였지만 이상하기도 하였다.
불쌍한 것은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 것이었지만,
이상한 점은 천사라는 말을 들었어도 천사라는 말은 좋은 말인데,
그걸 듣고 울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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