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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7년 11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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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371g | 170*215*20mm |
ISBN13 | 9788901071992 |
ISBN10 | 8901071991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책제목: 버림받은 사람들의 어머니 테레사>
글. 김인숙 / 그림 베로니크 뒤크레
출판사. 웅진씽크빅
머더 테레사 수녀님께 저는 당신을 처음 책표지에서 보았을 때 정말로 흉측한 마녀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수녀님의 정말 예쁘고 사랑 스럽던 얼굴과 손, 발, 온 몸전체가 그렇게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자신을 생각 하지 않고 아픈 사람만 생각 해서... 아픈사람들은 병을 치료해서 깨끗한 사람이 되고, 자신은 점점 병들어가는 노병자가 되니 수녀님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수녀님께서 조금만 자신의 몸을 아끼고 챙기셨더라면 그보다 더~~많은 노병자들도 살리고 수녀님도 더 오래 사셨을텐데 참 아쉬워요... 그런데, 수녀님!
상처난 곳이 썩어서 개미와 애벌레가 기어 다니고 있는데, 수녀님은 그노병자를 안고 집으로 들어가서 치료해주셨잖아요. 끔찍하고 두렵지 않으셨어요? 아무리 수녀님께서 그사람들을 걱정해 주고 집에 들어가서 치료해 주고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그러다가 개미나 애벌레가 수녀님의 옷에 붙으면 어떡해요? 느낌이 그래도 좋을 까요? 저라면 있을수도 없는 일이예요.
저도 앞으로는 수녀님 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겠어요.
그럼 수녀님 안녕히 계세요. 2016년 8월 6일 토요일 <다혜올림>
아그네스는 옛 유고슬라네아의 도시 스코페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성당에 다녔다. 어느 날 하느님이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라고 해서 로레트 수도회에 지원을 했다. 하지만, 먹을 것을 구하러 다니는 길에 사람들이 죽는 장면을 봤다. 그래서 자신이 할 일은 이게 아니라고 느꼈다. 테레사는 수녀복을 벗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테레사는 티잘라에 진료소를 열고 죽어가는 사람의 집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간호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점차 생명을 구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한센병 환자들이 찾아와도 치료를 해줬다. 이후에도 테레사는 사람들을 돌봐주다가 말라리아 폐렴에 걸려서 입원했고 다시 퇴원했다. 하지만 또 심장병에 걸려 1997년 9월 6일에 숨을 거두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마더 테레사가 마음이 넓다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글에도 나왔듯이 아픈 사람들을 꾸준히 도와주고 보살펴 주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마터 테레사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모금을 하거나 직접 찾아것 그사람들을 만나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꼭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서 살고 싶다.
이 책은 매번 읽어도 감동적인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였던 데레사 수녀님의 일생의 이야기이다. 2016년까지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살아계셨다면 2016년 내가 만나보고 싶은 분은 마더 테레사 수녀님일 것이다. 인도로 찾아가 직접 주름진 얼굴을 뵙고 악수도 하고 수녀님께 기도하는 법도 배우고
수녀님을 따라 봉사도 따라 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수녀님은 자기 몸이 연약해져도 다른 가난한 사람들과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하루 종일 고되게 일을 하고 딱딱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노밸 평화상을 받았을때에는 연회를 열지 말고 그 비용을 가난한 환자를 위해 써 달라고 부탁하시고 상금도 나환자 구호소 건립 기금으로 쓰셨다고 한다.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시다. 나도 마더 테레사 수녀님처럼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꼭 신부님이 되고 싶다. 선교와 봉사를 할 것이다.또 수녀님처럼 겸손하고한 자루 연필같은 신부님이 될 것이다. 많은 수녀님들과 할머니와 친구분들이 기도하고 있으니 난 꼭 신부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신부님이 되어 선교와 봉사를 하면 하느님도 좋아하실 것이고 하늘에서 마더 데레사 수녀님도 기뻐하실 것이다.
유고슬라비아의 알바니아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1950년 10월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설립하여 빈민,고아,나병환자,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면서 '마더 테레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대부분 헌두교를 믿는 인도인들은 테레사 수녀의 봉사의 손길을 선교 뜻으로 오해하고 적대시하였다. 그허나 수녀회를 벗어나 홀로 인도 사람들 앞에 나선 테레사 수녀에게는 이미 오래전에 품었던 선교의 뜻 같은 것은 없었다. 그녀는 오로지 신의 부르심을 실천하며 가난하고 병들어 죽어가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안식과 위안을 나누어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을 뿐이었다. 테레사 수녀는 인도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기 위해 검은 수녀복을 벗고 인도의 흰색 사리를 입었다. 흰색 사리는 인도여인 중 가장 가난하고 미천한 여인들이 입는 옷이었는데, 이 옷은 훗날 테레사 수녀를 상징하는 옷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테레사 수년는 자신이 특정 국가나 특정 종교를 홍보하기 위해 나온 사람이 아님을 알리기 위해 인도의 국적을 취득해 인도인이 되었다. 그녀가 베푸는 봉사와 박애는 이미 가콜릭을 벗어난 큰 의미의 종요 같은 것이었다. 테레사 수녀는 언제나 한결같았다. 들어오는 기부금을 통째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썼고 본인은 다 낡아 여기저기 기운 자국이 역력한 흰색 사리 하나만을 걸친 채 나병 환자를 씻기고 아이들을 돌보았다. 그런 그녀를 지켜본 세계인들은 테레사 수녀를 살아있는 성녀라고 불렀다. 그러나 정작 테레사 수녀 본인은 그 같은 세계적 찬사에 무덤덤했다. 자신은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고 할 사람을 돌볼 뿐이라며 가난하고 아픈 사람에게로 달려갔다. 그리고 1979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을 읽고 너무 감동받고 정말 대단하고 책임감 있고 그 따뜻한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졌습니다. 많은 위인들중에 수녀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기억에 남을 위인이되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힘들고 아픈병이 있는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어린애들을 위해 어린이집도 세우고 내가 행복한 만큼 힘들고 아픈사람에게 나누어주는 마음이 정말 많이 전해졌습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멋진일과 아름다운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을 감동을 울린 "마더 테레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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