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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먹어치운 공룡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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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먹어치운 공룡 크니

윤수천 글 / 김마늘 그림 | 대교출판 | 2002년 01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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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먹어치운 공룡 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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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66쪽 | 326g | 152*225*20mm
ISBN13 9788939514058
ISBN10 89395140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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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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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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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윤수천
1942년 충청북도 영동 태생, 1972년 소년중앙 문학상에 동화가 당선, 197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 저서로 아기넝쿨, 겨울숲, 예뻐지는 병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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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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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지구를 먹어치운 공룡 크니
전북군산신풍3-* 김*환 | 2008-09-12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공룡 크니는 지구가 생겨나고 얼마뒤인 백악기에 태어났다 공룡들은 거대한 몸집과 하늘을 찢을 듯한 울음으로 초원을 지배했다. 푸른숲, 푸른 들은모두가 공룡들의 차지였다. 우리들을 당할 동물은 아무도 없었어. 공룡들의 몸집이 처음부터 컸던 것은 아니야. 우리들의 먼 조상은 아주 날씬했어. 공룡들이 거대한 몸집을 가지게 된 데에는 먹는것에 대한 욕심때문이었어. 공룡들은 하루의 먹는 것으로 보내고 많이 먹으면 그만큼 커진다고 믿었데. 공룡들의 몸집은 하루가 다르게 커졌어!. 공룡들은 은연중 지배자가 되고 싶고 세상을 호령하고 싶었던 거야. 어느날 긴주둥이새가 날아오더니 말하는거였어. "이것 좀 보셔요. ... 더보기
공룡 크니는 지구가 생겨나고 얼마뒤인 백악기에 태어났다 공룡들은 거대한 몸집과 하늘을 찢을 듯한 울음으로 초원을 지배했다. 푸른숲, 푸른 들은모두가 공룡들의 차지였다. 우리들을 당할 동물은 아무도 없었어. 공룡들의 몸집이 처음부터 컸던 것은 아니야. 우리들의 먼 조상은 아주 날씬했어. 공룡들이 거대한 몸집을 가지게 된 데에는 먹는것에 대한 욕심때문이었어. 공룡들은 하루의 먹는 것으로 보내고 많이 먹으면 그만큼 커진다고 믿었데. 공룡들의 몸집은 하루가 다르게 커졌어!. 공룡들은 은연중 지배자가 되고 싶고 세상을 호령하고 싶었던 거야. 어느날 긴주둥이새가 날아오더니 말하는거였어. "이것 좀 보셔요. 천천히좀 먹으세요. 체하겠어요"  공룡들은 별 이상한 소리를 다 듣는다 고 생각했어. 체하다니? 공룡들의 위를 보고 뭘로 보고 하는 소리야. 긴주둥이새가 다시 정색을 하고 말했어. "그렇지만...., 그렇게 많이 먹으면 얼마 못가 먹을걱이 바닥 날 텐데요."   긴주둥이새의 말에 공룡들은 도 한번 웃어째꼈지. 공룡들은 더욱 먹는 일에만 깊이 빠졌단다. 먹는일이 곧 하루의 일이었고 기쁨이었어. 공룡들은 마침내 이 지구상에서 제일 큰 몸집의 소유자가 되었단다. 공룡들도 자츰 둔해지기 시작했단다. 그건 바로 몸집이커져진 때문이었어. 몸집이 비대해지다 보니 움직이는 데 힘이드는거야.뛰는것은 고사하고 몸을 일으키거나 눕히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 특별한 일이 아니면 생각하는 것을 싫어했지.  먹고 자는 것이 고작이었단다. 그러자니 머리를 쓸필요는 더더욱 없었지. "꿈이뭔데?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아. 우린 이대로가좋아. 봐! 배불리 먹고 편하게지내는데 뭐가 되고 싶다니?" 마침내 적의 모습이 보였어. 적은 다름아닌 개미 떼들이 구름처럼 우리 공룡들을 향해 진군해 오고 있었어. 순간, 우린 모두 어안이 벙벙하여 웃고 말았지. 공격에 공룡들이 꼼짝을 못하고 만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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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먹어치운 공룡 크니
전북군산신풍6-* 문*은 | 2008-08-3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를 먹어치운 공룡 크니 크니에게... 크니야, 안녕? 난 수현이야. 너 초원을 지배하려고 음식들을 마구잡이로 먹었지? 그러다가 너 발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해서 계속 누워 있다가 개미때들이 몰려와서 네가 겨우겨울 힘을 써서 도망을 갔지? 그러니까 처음에 긴 주둥이 새의 말을 들었어야지... 잘못해서 그 초원에서 쫓겨나게 되었잖니? 앞으로 남의 말은 함부로 듣고 웃지만 말고, 남의 말을 듣고 자신이 하는 행동을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해. 그러면 이렇게 후회를 안하게 되지. 긴 주둥이 새는 너희들 보다 훨씬 똑똑해서 그걸 더 잘 알았지? 난 너네들이 음식을 마구자비로... 더보기

지구를 먹어치운 공룡 크니

크니에게...

크니야, 안녕? 난 수현이야. 너 초원을 지배하려고 음식들을 마구잡이로 먹었지? 그러다가  너 발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해서 계속 누워 있다가 개미때들이 몰려와서 네가 겨우겨울 힘을 써서 도망을 갔지? 

그러니까 처음에 긴 주둥이 새의 말을 들었어야지...

잘못해서 그 초원에서 쫓겨나게 되었잖니?

앞으로 남의 말은 함부로 듣고 웃지만 말고, 남의 말을 듣고 자신이 하는 행동을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해. 그러면 이렇게 후회를 안하게 되지.

긴 주둥이 새는 너희들 보다 훨씬 똑똑해서 그걸 더 잘 알았지?

난 너네들이 음식을 마구자비로 먹어서 이렇게 됬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럼 어떻게.. 먹고싶은 것을 참아서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을 수는 없잖아. 그리고 너네들은 먹는 수 만큼 자라나니... 안좋은 점이 어디 한두가지이겠니???  그래서 내가 너무 많이 음식을 먹었다고 혼내지 않은 거야. 이제 네가 다른 사람이 너무 많이 먹었다고 혼내지 않게 만들고, 이렇게 적당한 이유를 eof 것이야. 나 머리 좋지??? 그런니까

난 단지 남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고만 충고를 해 줄 거야.

너네들이 그 초원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면 현명한 긴 주둥이 새는 어떻게 살겠니?  바로 너네들 보다도 훨씬 더 잘 살고 있을 거야.

앞으로 남의 말 잘 듣기고 약속하자!

물론 내말도 잘 듣고,,, 이곳에 편지에...

크니야, 이것은 너한테만 보네는 것이 아니라 그 곳에 너와 함께 있는 모든

공룡들에게 보네는 편지야. 이 글을 읽고 친구들과 상의 한 후에 내 말을 잘 듣도록 하렴.   너희들이 살아있고, 살아있다면 나를 잡아먹지않겠다면 또 괴롭히지 않겠다면 직접 너희들이 있는 곳에 가서 너희들을 도와 줄 거야.  생각도 들고, 아무튼 많은 생각들을 할 거야. 어떤친구는 나처럼 편지를 쓸 텐데 얘에게 편지를 두개씩 보내 줘...

그러면 또 난 편지를 보낸 아이와 상의을 해서 적당한 이유를 대고 너에게 다시 편지를 보내 줄게. 네가 항상 그 초원을 지배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아... 책에서 많이 읽어 보았거든, 그리스 로마 신화, 또 역사책, 세계책들 에서도

지구를 지배하고 싶어서 전쟁을 하고 많이 난리가 났었거든.

내가 써 준 편지를 읽고 앞으고 이렇게 하려고 노력을 한번 해 봐!!!

그러면 실제로 잘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데 되도록 노력을 해 봐!!!

그럼 홧팅!!!

 
 
6-1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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