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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7년 11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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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쪽 | 186g | 150*210*15mm |
ISBN13 | 9788955471328 |
ISBN10 | 8955471327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디즈니 캐릭터 태블릿&노트북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 먹으면 무슨 기분일까? 많이 떨리겠지? 많이 떨리겠지? 대통령아저씨가 우리가 주로 먹는 음식을 싫어한다면? 어떡할까? 그런 고민과 떨림으로 쓴 책이다.
아르센 은 가족들 몰래 행운 프로그램에 편지를 보내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당첨이 되었다. 바로 대통령과 함께 식사하기이다. 기분이 좋지만 떨리는 것 은 숨길 수 없는 거 같았다.
거의 장난으로 보낸 편지가 당첨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밖에 나가보니 경찰아저씨가 대통령 관저라는 편지봉투를 건네주고 갔다. 대통령 관저라고 서 있는 편지 봉투는 저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 상관없다는 뜻이었다. 만약 대통령이 저는 @@@는 싫어하고 ###는 좋아합니다. 라고 한다면 가족은 큰 부담에 빠질 것이다. 나는 그런 편지를 받는다면 그 행운을 곧 바로 취소 할 것 이다. 너무 기분이 나빠서이다. 학교에 갔더니 친구들의 질문 투 성이 엇다. 게다가 하교 길에서 도 기자와 카메라로 가득 차 집에 가는 게 힘들게 집에 왔다. 나는 너무 기분이 나쁜 것 같다. 특별한 일 이 있을 때 인기 가 있다는 것은 너무 싫은 일이다. 저녁에 대통령 아저씨 하고 부인께서 집에 오셨다. 샐러드를 먹을 땐 자기소개 파스타를 먹을 땐 자신이 좋아하는 걸 이야기 했다. 대통령 아저씨는 축구를 좋아하신다고 하였다. 만약 에 대통령 아저씨가 우리나라에 와서 손흥민 이강인 선수를 본다면 축구광 팬처럼 소리란 소리를 다 지를 것 이다. 아르센 이 바퀴벌레도 좋아하냐며 물었을 땐 비속어를 섞어 바퀴벌레는 싫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아르센 이 당신은 설거지를 해야 해요! 라고 말하였다. 이 부분 에서는 어이가 없었다. 아니 왜! 말을 그렇게 하는 것 이지?하지만 마음이 너그러운 대통령은 그래 라고 말한 뒤 설거지를 한다고 하였다. 소리가 깨지는 소리 등등 소리가 끝나자 대통령 아저씨가 나는 냄비 닦는 게 제일 좋아! 라고 말하였다. 대통령 아저씨는 후식을 드시고 돌아가셨다.
이 책은 대통령이라도 누구보다 뛰어나거나 누구보다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랑 대통령 은 똑같은 것 이다.
만나보고 싶은 대통령 아저씨 (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 을 읽고)
전북 익산시 이리모현초등학교 2학년 2반 김태경 나는 며칠전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 이라는 제목의 책을 빌려왔었다. 오늘은 학교숙제를 먼저 하고,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주인공이 운 좋게도 대통령 아저씨와 저녁을 먹게 되는 이야기였다. 제목부터가 참 희한해서 더욱 읽고 싶어졌다. 왜냐하면 나도 대통령 아저씨와 손도 잡아 본 적이 없지만 거기서는 저녁을 먹었기 때문이다. 손도 잡아 본적이 없는 나는 너무나 신기했다. 저녁까지 먹은 이유는 주인공이 TV에서 나오는 '오늘은 당신의 행운의 날' 담당자에게 편지를 썼기 때문이었다. 나도 그런 TV프로그램이 있다면 나도 편지를 써서 뽑히고 싶다. 그리고 거기선 대통령이 친절했다. 겉 보기로 는 무서워 보이는데... ... 우리나라 대통령도 친절할까? 말을 걸다 보면 친절한가 아닌가를 알수 있을것이다. 나는 그 책을 읽고 많은 것 이 궁금했다. 사람들도 나처럼 대통령 아저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가 보다. 만약에 나에게도 대통령아저씨를 만날기회가 생긴다면 나는 우선 뭘 챙겨야 할까?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될까? 아니면 방에서 우리들끼리 놀아야 할까? 그 래도 아니면 뭘해야 할까? 나는 무척 허둥지둥할것 같다. 내동생 태연이는 기뻐서 이리저리 날뛸것이다. 저녁식사로는 돈까스? 아니면 오리고기? 음... ... 아니면 뭘 먹어야 할까? 어떻게 하든 나는 대통령 아저씨와 만나보기 라도 하면 좋겠다. 이런 즐거운 생각만 하다보니 잘 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그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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