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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초콜릿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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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초콜릿 1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미셸 피크말 글 / 필립 라코트리에르 그림 / 박창호 역 | 미래아이(미래M&B) | 2007년 12월 03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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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초콜릿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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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406g | 165*218*20mm
ISBN13 9788983943965
ISBN10 898394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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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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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미셸 피크말
1954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불문학을 전공했다. 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다가 스스로 글쓰기에 매력을 느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8년 『사마니, 고독한 인디언』이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0여 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지은 책으로 「철학 초콜릿」시리즈(전2권), 『나의 첫 번째 지혜 이야기』, 『소피의 재미있는 우화』, 『우화-신화』 등이 있다.
그림 : 필립 라고트리에르
건축가로 지내다가 화가로서의 삶에 매력을 느껴 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79년 파리의 유명 화랑에서 전시회를 시작하던 중 그의 그림에 매력을 느낀 알벵미셀 출판사의 권유로 아동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작품으로는 「철학 초콜릿」시리즈(전2권), 『나의 첫 번째 지혜 이야기』 등이 있다.
역자 : 박창호
서강 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10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철학과 미학을 가르쳤으며, 고음악 및 세계 전통음악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철학 초콜릿」시리즈(전2권), 『안데르센 그림형제 동화』, 『나의 작은 라루스 백과사전 시리즈』 『오디세이 철학』, 『사람 잡는 정체성』, 『세계철학사』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세계 민속 전통음악』과 『서양의 고음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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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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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철학초콜릿
서울서울경인5-* 김*헌 | 2012-09-1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의 수명 사람을 창조 한 날 신은 사람에게 말 했어요. 너는 20살 까지 살 것이다. 그런데 신은 황소에게40년의 수명을 주었어요. 사람이 화가났어요. "아니 이럴수가" 황소에게 수명을 더 주시다니 그래서 신은 황소의 수명에서 20년을 덜어 사람에게 주었어요. 이번에는 신이 개에게 40년의 수명을 주면서 항상 넌 줄에 묶여서 배고파하며 살아간다고 했어요 개는 울면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제 수명을 사람에게 주세요" 마지막으로 신은 원숭이를 만들면서 40년을 주었어요.원숭이는 몸을 떨고 눈을 깜빡이며 사람들을웃기는데 평생을 보내라고 했어요 원숭이는 차라리 20... 더보기
사람의 수명 사람을 창조 한 날 신은 사람에게 말 했어요.  너는 20살 까지 살 것이다. 그런데 신은
황소에게40년의 수명을 주었어요. 사람이 화가났어요. "아니 이럴수가" 황소에게 수명을 더 주시다니
그래서 신은 황소의 수명에서 20년을 덜어 사람에게 주었어요. 이번에는 신이 개에게 40년의 수명을 주면서 항상 넌 줄에 묶여서 배고파하며 살아간다고 했어요 개는 울면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제 수명을 사람에게 주세요" 마지막으로 신은 원숭이를 만들면서 40년을 주었어요.원숭이는 몸을 떨고 눈을 깜빡이며 사람들을 웃기는데 평생을 보내라고 했어요 원숭이는 차라리 20년을 사람에게 덜어주라고 하여 사람은 80년을 살게되었답니다.
사람은 80년을 사는동안 20년은 젊음과 사랑으로 20년은 소처럼 힘들게 20년은 개처럼 자신을 희생하면서 마지막 20년은 원숭이처럼 눈을 깜빡이며 아이들을 웃기면서 살게 되었답니다.
인간의 수명은 어디까지일까요?
성경에 보면 노아의 할아버지는 969세까지 살았고 노아도 600세떄 홍수가 났고 그후로 350년을 더살았다고해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단군할아버지도 1900년을 살았다고 해요.
이 지구에 사는 사람들 중에 최고령자는 130세까지 살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남자가77.2세 여자는84.1세라고 해요.
점점 젊어지는 불로초와 같은 신약을 많이 개발해서 120세까지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오래 사는 것만이 중요한개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가 중요한 걱 같아요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기 이게 바로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우리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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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초콜릿'은 어떤 맛일까?
경기충현5-* 김*인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철학책도 좋아하고, 초콜릿도 좋아한다. 지난번에 읽은 <와글와글 철학학교>라는 책은 자세도 바꾸지 않고 한번에 122쪽을 다 읽을 정도였다. 도서관에서 찾은<철학 초콜릿>은 그래서 보는 순간부터 내 마음에 들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때문에 끌린 점도 크다. 도대체 철학과 초콜릿은 무슨 관계지? 이 책 속에는 많은이야기가 나온다. 이솝 우화같은 내용도 있고, 어느 나라에 전해져 내려온다는내용도 있다. 글씨도 크고 길이도 짧은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쉽게 쉽게 페이지를 넘길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이야기들이 많은 생각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깔깔깔 웃을 만큼 ... 더보기

  나는 철학책도 좋아하고, 초콜릿도 좋아한다. 
  지난번에 읽은 <와글와글 철학학교>라는 책은 자세도 바꾸지 않고 한번에 122쪽을 다 읽을 정도였다.  도서관에서 찾은 <철학 초콜릿>은 그래서 보는 순간부터 내 마음에 들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때문에 끌린 점도 크다. 도대체 철학과 초콜릿은 무슨 관계지?
  이 책 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이솝 우화같은 내용도 있고,  어느 나라에 전해져 내려온다는 내용도 있다. 글씨도 크고 길이도 짧은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쉽게 쉽게 페이지를 넘길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이야기들이 많은 생각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깔깔깔 웃을 만큼 재미난 이야기, 웃기면서 슬프기도 한 이야기, 나라면 어땠을까 싶은 놀라운 이야기,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쉴 만큼 안타까운 이야기 등등. (세어보니 63개의 이야기)  
  이 중에서 나는 '두 개의 샌들'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맘에 들었다. 인도에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한다. 주인공은 기차 지붕에 올라가 있던 승객이다. 그는 실수로 신발을 떨어 뜨렸다. 짧은 순간에 그 승객은 자신의 나머지 신발도 던졌다. 그리고 왜 그랬는지를 묻는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샌들 한 짝만 가지고 있으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누군가 기찻길 옆에서 샌들 한 짝을 주운들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나머지 한 짝도 던져 버린 것입니다."
  와, 대단하다. 나 역시 이 대답을 듣기 전에는 주인공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궁금하고 당황스러웠다. 대답을 듣고 난 후, 나는 순간 멈칫했다. 10초쯤! 생각을 곰곰히 하면 할수록 정말 현명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샌들을 주웠을 누군가에게도, 또 그 샌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한 짝만 있다면 그것은 누구에게도 쓸 모 없는 것이 되었을 것이다. 그럴 바에는 던져 제 짝과 같이 있는 게 나은 것이다.
  또 대단한 것은 그것을 바로 생각해내고 행동했다는 것이다. 시간을 지체했다면 기차는 달렸을 것이고 그것은 소용없는 아이디어가 되었을 것이다. 어떻게 그 순간에 그것을 생각해내고 바로 행동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망설이지 않을 수 있었을까?
  나였다면 후회만 하고 있었을 것이다. 평소에도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다. 엄마는 2% 부족하다고 하시면서 걱정하신다. 또 샌들을 잃어버렸으니 혼나겠지, 어쩌나 하고 후회만 하다가 기차역에 도착했을 지도 모른다. 
  책 속의 주인공처럼 그렇게 하고 싶다. 중요한 순간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행동할 수 있을까? 하고 싶기는 한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어려울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고민도 많이 하고 반성도 많이 하고 부럽기도 했다.  
  철학책은 나를 생각하게 해서 재미있다. 
  참, 철학과 초콜릿은 무슨 관계일까? 1권을 다 읽었는데 그 이야기는 없다. 2권에는 나오려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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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 02-6080-8030 
엄마휴대폰 010-4455-8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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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초콜릿>의 세가지 이야기
대구대구대서2-* 이*윤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철학초콜릿의 탈무드 이야기는 제목과 그대로 철학을 여럿이 담아두고, 그 이야기 중 중요한 이야기들을 담아두었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탈무드 이야기 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젊은이와 랍비입니다. 똑같은 문제라도 곰곰이 생각하면 답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젊은이는 생각을 한번 곰곰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무드를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 때서야 알아 차렸습니다. 그리고 다짐 하였습니다. 언제나 무엇이든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답을 알 수가 있으니, 나는 그렇게 해야겠다고 말입니다. 이것을 이제는 실천으로 옮길 것입니다. 또 다른 이... 더보기

  철학초콜릿의 탈무드 이야기는 제목과 그대로 철학을 여럿이 담아두고, 그 이야기 중 중요한 이야기들을 담아두었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탈무드 이야기 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젊은이와 랍비입니다. 똑같은 문제라도 곰곰이 생각하면 답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젊은이는 생각을 한번 곰곰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무드를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 때서야 알아 차렸습니다. 그리고 다짐 하였습니다. 언제나 무엇이든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답을 알 수가 있으니, 나는 그렇게 해야겠다고 말입니다. 이것을 이제는 실천으로 옮길 것입니다.

또 다른 이 책의 이야기인 (공주님과 랍비)도 인상 깊었습니다. 2번째로 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얼굴만 보아서 쓸모없는지 모른다는 것을 말하는 이야기입니다. 술도 멋있는 금 항아리에 두면 맛이 없지만, 못생긴 흙 항아리에 두면 맛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나보다는 못생긴 사람에게 마음속으로도 흉을 절때 보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3번째로 인상 깊었습니다. (스승과 제자)라는 이야기입니다. 마법을 조금 안 다고 함부로 쓰지 맙시다. 절때 무 었이든 뽐내지 맙시다. 언젠가 그것으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뽐내는 것이 왜 큰 잘못이냐고요? 이 책의 이야기에 있습니다. 스승이 물청소 하라고 하셔서 제자는 마법으로 빗자루를 살아나게 해서 물로 집을 청소 하라고 했더니 집이 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스승은 빗자루를 마법으로 진정시켰지만, 제자는 물로 젖었답니다. 앞으로는 뽐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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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업는 부자의 아무 쓸모 없는 집 '철학초콜릿'-아무 쓸모없는집을 읽고
경기수원정자6-* 박*경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서 감상문> 양심 없는 부자의 아무 쓸모없는 집 철학초콜릿-아무 쓸모없는 집을 읽고 정자초등학교 6학년 4반 박보경 해가 쨍쨍하고 선풍기를 틀어야만 하는 날씨, 나는 ‘철학초콜릿-아무 쓸모없는 집’이라는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에는 거지와 한 부잣집이 나온다. 밤새 아무것도 먹지 못한 거지는 부잣집에 구걸을 하러 간다. “죄송하지만 빵 좀 주세요.”하지만 부자는 거절하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 집은 빵집이 아니오!”그러자 부자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다면 고기를 좀 주세요.”하지만 이번에도 부자는 거절한... 더보기
 

<독서 감상문>          

양심 없는 부자의 아무 쓸모없는 집 철학초콜릿-아무 쓸모없는 집을 읽고

           정자초등학교

           6학년 4반

              박보경

해가 쨍쨍하고 선풍기를 틀어야만 하는 날씨, 나는 ‘철학초콜릿-아무 쓸모없는 집’이라는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에는 거지와 한 부잣집이 나온다. 밤새 아무것도 먹지 못한 거지는 부잣집에 구걸을 하러 간다.

“죄송하지만 빵 좀 주세요.”하지만 부자는 거절하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 집은 빵집이 아니오!”그러자 부자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다면 고기를 좀 주세요.”하지만 이번에도 부자는 거절한다.

“우리 집 문 앞에 푸줏간 간판이 

걸려 있던가요?”          그러자 거지는 다시 부탁한다.

“그렇담 밀가루를 조금만 주세요.”하지만 부자는 이번에도 거절을 한다.

“우리 집에 물레방아를 보았소?” 거지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묻는다.

“마실 물을 조금만 주세요.”

“여기는 강이 아니오!”      주인이 여전히 거절하자 거지는 화가 나서 부잣집의 문 앞에 오줌을 싸기 시작한다.

“아니 당신 뭐하는 짓이오!”불 같이 화가 난 부자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자, 거지가 씩씩대며 말했다.

“마실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다   면 어떻게 이 집에서 사람이 살 수   있겠소? 그래서 이 집에는 절대 사   람이 살지 않을 것 이니, 오줌 구   덩이로 쓰면 알맞겠다고 생각 했다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나눔과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결국 이 이야기의 뜻은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천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이기적으로 행동한 사람들 중에 천벌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벌이라고 해서무조건 이런 것만은 아니다. 지금도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이 찔리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도 모르는 벌을 받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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