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가고 싶어도 편하게 갈수 없는 시대이다. 그럼으로 인해서 책을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관련된 책으로 독후감을 쓰게 됐다.

제주도에 아주 옛날부터 전해진 이야기다.  

사람들은 제주도를 생각하면 귤이나,한라산,푸른바다를 생각하지만,  그것 만큼 재밌는 옛날 이야기 설문대 할망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 이야기는 설문대 할망이 키가 정말 엄청커서 바다에 들어가도

다리밖에 안 잠길 만큼 키가 매우 컸다. 끝없는 바다 끝에 제주도를 발견 했고, 한라산은 모래밭에가서 자리에 앉다가 크게 만들고 누어서 자다가 바위에 발가락을 부딪혀서 구멍을 만들고, 나중에는 추워서 제주도 사람들에게 따뜻한 명주옷을 만들어 달라고 했고

그대신 섬에서 육지 까지 갈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 준다는것이다. 일반인 들은 다리만드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데,

설문대 할망의 키가 정말커서 다리하나 만드는것은 정말 쉬운일이 라고 했지만,

설문대 할망이 마음만 먹으면 긴 다리를 두는게 그렇게 쉬운일이라고 하니까

너무 신기했다. 그시각에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명주는 남자가 옷을 만드는것은 여자가 하기로 했는데, 설문대 할망의 키가 너무 커서인지 아주아주 큰 명주옷을 만들려면

명주 100동이 필요한것이였다.

마지막에 열심히 찾아도 99동만 찾아서 정말 너무 아쉬웠다.

설문대 할망의 큰 기대였는지 그만큼 아주 실망스러웠다.  육지로 이어주는 다리를 만들다가 바다에 풍덩 획 던지고 바다를 천천히 걸어 나섰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키가 아주큰 설문대 할망의 모습조차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설문대 할망도 명주옷이 입고 싶기도 했을텐데 만들지 못하여 끝내 입어보지도 못하고

어디론가 가버려 아쉬웠다고 느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도 항상 섬에만 있다가 육지로 갈려면 배를 타고 가야해서

힘들어서 육지로 갈수있는 다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끼고 힘들게 만들었는데 

1동이 부족해서 만들지 못한게 정말 속상했다. 제주도의 중요하고 오래 전해진 이야기는 정말로 다양하지만

그중에 하나를 집어 독후감을 썼다. 나 역시도 여행가면 놀기 바쁘지만 오래된 이야기나 중요한곳을 가보는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하며,내가 쓴 독후감을 읽고 제주도에 가게 된다면

귤이나 푸른바다만 생각하지않고,제주도의 역사나 이야기도 같이 보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나의 독후감 이야기를 보고 실천해 준다면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하늘을 날아다닐듯 좋을것 같다.                                          

설문대 할망

 설문대 할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삼육 초등학교에 다니는 양형임이라고 해요.

 저는 그저 감사한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 짧게 편지를 쓰려고 해요.

 설문대 할머니!

 제주도에 있느느 한라산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희 언니가 제주도에 사는데 한라산이 너무 좋대요. 저는 저랑 늘 볼때마다 놀아주는 사촌 언니가 행복하면 좋겠는데 그 언니가 제주도를 사랑하며 잘 살고 있어서 전 이 책 '설문대 할망'이 더 좋았는지도 몰라요.

 제주도에는 돌하르방이 있지요? 저와 사촌 언니는 돌하르방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돌하르방 피규어를 사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돌하르방이라고 이름을 짓고 뿌듯해 했어요.

 저는 할머니의 특별하고 멋진 이야기를 잘 보았어요. 그리고 더 제주도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게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9년 7월 8일 월요일

양형임 올림.

  할머니, 제주도에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 주세요.

  작년에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갔어요. 제가 보았던 할머니의 집은 아주 아름다웠어요. 수국도 정말 예뻐요. 그런데 언니와 아빠가 비행기를 탈 때 무서워 했어요. 할머니, 다리를 만들어 주시면 언니도, 아빠도, 비행기를 무서워하는 친구들도 모두모두 좋아할 거예요. 그리고 할머니를 보러 자주 제주도에 갈 수 있고요. 할머니, 제가 좋아하는 과자와 바나나 우유를 사서 꼭 제주도 한라산에 다시 놀러 갈게요. 그래서 할머니가 만든 연못도 보고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물장구치기도 같이 해요.

  할머니, 꼭 만나고 싶어요.

저는 <설문대 할망> 이라는 제목이 신기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오래전 제주도에 설문대 할망이 있었다고 한다. 설문대 할망은 물장구 치기를 좋아하고 한라산이 너무 뽀죡해서 위의 부분을 걷어내서 그 부분은 호수가 되었다고 했다. 설문대 할망은 먹을 것이 부족해서 육지로 자가려고 했는데 예쁜 옷이 필요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옷을 만들어주면  육지로 가는 다리를 놓아준다고 했다. 그렇게 1년 동안 명주 옷을 열심히 만들었으나 그 옷이 완성되지 않아서 설문대 할망은 한라산으로 올라가버렸다. 여기서 명주 옷 한 필이 모자라 옷을 못 만든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명주 한 필이 모자라서 설문대 할망이 화가 났고 육지로 가는 다리를 완성해주지 않은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설문대 할망이 엄청 크게 느껴졌고, 설문대 할망이 좋아하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얼마나 명주 옷이 입고 싶었는지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배를 안 타도 육지에 갈 수 있었던 순간이 사라지자 나라를 잃은 정도의 슬픔이었을 것 같다.  그 다리가 만들어졌으면 지금쯤 유네스코문화유산이 되었을 것 같다. 그래도 설문대 할망이 없었다면 한라산도 뾰족했을 것이고, 설문대 할망이 돌을 던져 생긴 섬도 없었을 것이다. 그 이후에 설문대 할망이 어떻게 살았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