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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행복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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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12월 2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74쪽 | 362g | 220*280*15mm |
| ISBN13 | 9788958282716 |
| ISBN10 | 8958282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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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쓰레기의 행복한 여행이란 쓰레기를 수거해서 재활용하기까지의 일을 아주 자세하고 알기쉽게 설명한 이야기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나오고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은 정말 엄청나게 많다. 이런 쓰레기를 계속해서 버린다면 우리가 사는 지구는 2050년에 쓰레기 천국이 된다. 이런 쓰레기 천국에 나는 살기 싫다. 누구도 살기 싫을 것이다. 나의 후손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어야 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노력해야한다.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하는데 힘써야 한다. 쓰레기의 종류와 구성물질에 따라서 분리배출을 철저하게 지켜야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을 없애서 버리거나 퇴비로 만들어 쓰는 일도 해야한다.
버려지는 쓰레기가 사라지는 시간은 너무나 오래 걸려서 깜짝 놀랐다. 껌은 5년, 철깡통은 100년, 비닐봉지 450년, 유리병은 4000년이 지나야 없어진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쓰레기를 버리고 일회용품을 함부로 쓰는 사람은 나쁘다.
나는 오늘부터 환경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고쳐 먹어야겠다. 쓰레기도 자원이다. 지구의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해서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쓰레기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우리는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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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그냥 쓰레기로 아무렇게나 버려도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쓰레기도 잘 분류하고 재활용하면 또 다른 에너지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이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는 없다 하지만 줄일 수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쓰레기가 그냥 무책임하게 아무렇게나 버리고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우리에게 커다란 재앙이 되어 우리를 이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파트에도 새벽에 우리가 자고 있을 때 음식물 쓰레기와 매립 쓰레기를 걷어 가는 것을 몇 번 본적이 있다. 그리고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낮에 어떤 재활용업체의 차가 와서 실어가는 것도 보았다. 아파트 몇 곳에 쓰레기장과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놓았는데 쓰레기 수거업체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사흘간 쓰레기를 실어가지 않은 적이 있었다. 불과 사흘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통 다섯 여섯 개는 음식물로 꽉 찼고 버릴 곳이 없어서 음식물 담긴 비닐채로 그 옆에 두고 가기도 해서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기도 했다. 겨울이었는데도 냄새가 그 정도로 고약했는데 여름이었으면 우리는 고약한 냄새때문에 베란다 문을 열어 놓지도 못했을 것 같았다. 재활용 쓰레기도 분리수거는 해서 다행이었지만 해당 업체에서 수거 해 가지 않아서 아파트는 온통 쓰레기로 넘쳐났다. 우리가 사는 하양 지역에만 사흘 쓰레기차가 오지 않아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 전국에 쓰레기차가 오지 않아서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쓰레기에 파묻혀 살아갈 수도 있겠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 지구는 언제까지나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자신의 몸을 관리하지 않으면 병들게 되듯이 지구도 우리 인간들이 아껴쓰고 관리하지 않는다면 이 지구도 병이 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우리 집에서는 한국 환경교육협회에서 개최하는 ‘도전 에너지 제로 하우스’에 참여해서 에너지 절약하기 위한 여러 가지 미션을 매일 수행하고 검사를 맡고 사진도 사이트에 올리고 서로 절약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한 일 중에 어려운 일은 하나도 없었다. 우리가 조금만 불편하고 조금만 번거로우면 우리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나아가서 에너지도 절약하게 되어 지구도 건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체험할 수 있었다. 이렇게 책을 통해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정보를 얻고 구체적으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적극적인 지구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얘기하고 싶다. 내가 직접 체험해 보지 않으면 아무리 에너지 절약이나 쓰레기로 인한 오염의 심각성 등은 남의 얘기가 될 뿐이다.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고 오존층이 파괴되어 이상기온현상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얼마전, 우리 아파트 단지안에 갑자기 이상한 기계가 생겼다. 모양과 크기가 엄마와 함께 은행에 가면 볼수있었던 현금지급기 같은 모양이었다. 엄마에게 여쭤보니 그건 바로 음식쓰레기를 버리는 기계라 하셨다. 덕분에 나는 쓰레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궁금하였다. 어떻게 더럽고 지저분하고 구리구리한 냄새까지 풍기는 쓰레기가 행복한 여행을 할수 있지? 그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이라는 책은 무슨 내용이지?
너무 궁금해 나는 책의 앞 장을 펼치면서 읽기 시작했다. 책을 앍어가면 갈수록 걱정도 늘었다. 마지막장을 넘겼을때는 내가 지금까지 아무생각 없이 버린 많은 쓰레기에 대해 부끄럽기도했다. 쓰레기들의 수명을 알고 난후에는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 했다. 왜냐하면 플라스틱은 20~30년, 우유팩은 20년, 털양말은 1년, 양청깡통은 100년, 병은 1000년이나 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난후 나의 생활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나는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다시 사용할수 있는지, 또 재활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음식물 쓰레기도 만들지 않기 위해 남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에게 생활의 큰 변화를 주었던 이 책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내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다.
나는 뭐든 버리고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살 수 있으니까요.
연필, 공책, 휴지, 비닐봉투 등 한 번 쓰고 버립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쓰레기로 가득 차겠지요?
공기도 오염되고 땅도 더러워져서 우리가 살 수 없습니다.
나는 깨끗한 나라에서 살고 싶은데......
이 책이 쓰레기를 줄이고 잘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첫째는 꼭 필요한 물건만 삽니다.
둘째는 좀 더 아껴 씁니다.
셋째 필요없는 물건은 친구와 바꾸어 씁니다.
넷째 우리 동네는 매주 수요일에 분리수거를 하는데
종이, 플라스틱, 유리병, 요구르트병, 우유팩, 깡통으로 나누어
재활용 수거함에 넣습니다.
위험한 약이나 건전지, 큰 가구들도 따로 버려야 합니다.
이것들 중에는 먼 여행을 떠나 새로운 물건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여러가지 방법이 귀찮기도 하고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가 조금만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쓰레기 안 버리기", "쓰레기 줄이기" 를 실천하면
나와 우리 가족, 친구들 모두
깨끗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겠지요?
아빠는 회사에서, 엄마는 집에서, 동생은 유치원에서, 친구들은
학교에서 쓰레기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고
나도 오늘부터 조금씩 실천하려합니다.
‘쓰레기’란 문질러서 부스러져 못 쓰게 된 조각을 뜻하는 ‘쓸어기’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폐기물이라는 말을 많이 쓰죠. 쓰레기는 생활쓰레기(가정, 사무실, 식당. 학교 등 일정한 주거 공간이나 생활공간에서 나오는 쓰레기), 사업장 쓰레기(사업장이나, 건설 현장에서 나오는 위험한 쓰레기)로 생기는 곳에 따라 2가지로 나눕니다.
옛날에는 무엇이든 아껴쓰고 고쳐쓰며 소박하게 생활하였습니다. 하지만 18세기 후반 뭐든 버리고 새로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쓰레기는 각자 수거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포장재는 분리수거를 해야 합니다 . 우리나라는 화살표 세 개가 맞물려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표시가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표시입니다. 이안에는 종이, 철, 유리, 플라스틱류 가 써있는데 이것으로 포장재를 분리해야합니다. 건전지, 감기약, 두통약, 진통제, 연고, 수정펜 같은 물품들은 함부로 버리면 안 됩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들에는 금속, 유리, 종이, 플라스틱, 타이어, 옷과 기타 직물, 유기 쓰레기가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이유는 수분이 80%이기 때문에 토양오염,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분리 배출만 잘하면 100%다시 이용이 가능한걸 말이죠,, 유기 쓰레기는 바이오 가스나 퇴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재활용이 되지 않는 쓰레기는 쓰레기차가 수거해 간후, 적환장(임시로 모아 두는 곳)으로 나릅니다. 적환장에서는 쓰레기를 압축시킵니다. 그후 쓰레기 처리 시설로 옮깁니다. 쓰레기를 소각하고도 남은 쓰레기는 매립 합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일회용 용기에 담긴 물건은 되도록 사지 말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 불필요한 포장 줄이기등을 해야 합니다.
난 이책을 읽고 쓰레기에 대헤 많이 알아 냈고, 쓰레기를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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