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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계인

산타로스에서 온 엄마

박지기 글 / 조형윤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08년 01월 07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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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계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36g | 152*223*20mm
ISBN13 9788991066250
ISBN10 899106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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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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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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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박지기
창문 너머로 푸른 바다가 훤히 보이는 서귀포 갯마을에서 6살, 12살 난 아이들을 키우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40살도 넘은 아줌마지만 ‘짠!’하고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글을 쓰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비록 상상 속에서나 허락되는 일이지만 우리 어린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다투고, 우정을 나누면서 재미있는 글을 많이 쓰고 싶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작품으로는‘내 친구 깜지’, ‘내 동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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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조형윤
제가 그린 외계인 어때요? ‘쿡쿡’ 웃음이 나죠? 여러분 마음속의 외계인도 한번 그려보세요. 그림은 여러분 꿈과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답니다. 그 행복한 붓놀림에는 우리도 외계인도 나무도 동물들도 모두 친구랍니다. 서울여대 서양화 전공, 한국 출판미술협회 회원, 작품으로는 ‘에밀리안의 복수리’,‘아라비안나이트’,‘작은 아씨들’,‘재주 많은 삼형제’,‘반달 케이크’,‘레오나르도다빈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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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우리 엄마가 예전부터 좀 수상하긴 했다.
알고 보니 엄마는 외계인이었다.
외계인 엄마는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지구에서 살아 갈까.
또 지구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무엇 때문에 지구에 왔을까.

엄마별은 산타로스 3호이다. 지구처럼 햇볕과 공기가 있고, 물까지 풍부하여 오래전부터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욕심에 사로잡힌 지구인처럼 산타로스 사람들도 환경을 파괴하고 자기 이득만 경쟁적으로 챙기다 보니 동물들이 멸종하고, 풀 한 포기 자라지 못하는 별이 되어 버렸다. 뒤늦게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별을 되살리려고 노력하였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산타로스 3호를 다스리는 대왕은 하는 수 없이 다른 행성으로 이사를 하기로 결정한다. 엄마가 지구에 온 것은 산타로스 사람들이 살만한 환경인지 조사하기 위해서였다. 지구와 산타로스의 공기 성분이 달라 10년 동안 쓸 수 있는 공기주머니를 몸속에 달고 지구로 온 엄마는 이제 기한이 다 되어 산타로스로 되돌아가야 한다.
엄마가 외계인이라는 사실도 놀랍지만 산타로스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에 솔이는 더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솔이는 곧 안도한다. 사랑하는 아빠와 솔이를 위해 산타로스에 가서 공기주머니만 바꿔달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엄마가 약속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산타로스까지 다녀오는 비행시간이었다. 산타로스 시간으로는 1주일밖에 안 되는데 지구 시간으로 따져보니 꼬박 10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낙담한 솔이는 가지 말라고 엄마에게 매달린다. 그러나 공기주머니의 수명이 다 되면 죽는 수 밖에 없다는 말에 솔이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결국 엄마를 떠나보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솔이는 엄마가 돌아올 때까지 아빠와 씩씩하게 살아가기로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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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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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약속을 잘 지키자
서울매헌4-* 박*우 | 2019-09-01 | 제16회 YES24
나는 여름방학인데도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내 엄마가 우리 학교 권장도서를 빌려왔다. 그중에서도 <엄마는 외계인>책이 가장 재미있었다. 솔이와 솔이의 부모님은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솔이는 꿈속에서 지구에 외계인들이 침략하는 꿈을 꾸고, 솔이의 아빠는 외계인에 관한 얘기만 했다. 얼마 뒤,솔이는 자신의 엄마가 산타로스 3호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엄마는 가발이 벗겨지고 눈이 커지며,홀쭉 말라버리게 된다. 마치 외계인처럼 말이다. 솔이는 엄마가 산타로스3호로 떠나야 된다는 말에 속상한다. 나도 외할머니 댁에 갈 때, 아빠는 일을 해야 돼서 같이... 더보기

나는 여름방학인데도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내 엄마가 우리 학교 권장도서를 빌려왔다. 그중에서도 <엄마는 외계인>책이 가장 재미있었다.

 

솔이와 솔이의 부모님은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솔이는 꿈속에서 지구에 외계인들이 침략하는 꿈을 꾸고, 솔이의 아빠는 외계인에 관한 얘기만 했다. 얼마 뒤,솔이는 자신의 엄마가 산타로스 3호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엄마는 가발이 벗겨지고 눈이 커지며,홀쭉 말라버리게 된다.

마치 외계인처럼 말이다. 솔이는 엄마가 산타로스3호로 떠나야 된다는 말에 속상한다.

 

나도 외할머니 댁에 갈 때, 아빠는 일을 해야 돼서 같이 외할머니 댁에 갈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다. 아빠랑 떨어져 있으니 속상했다.그래서 솔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다행히 솔이의 엄마는 산타로스에 갔다가 바로 온다고 했지만 산타로스에 갔다 오는 시간이 지구 시간으로 10년 이었다. 솔이는 엄마를 생각해 꼭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 엄마를 산타로스3호로 보낸다.

 

나도 앞으로 부모님, 친구들과 약속을 잘 지켜야 믿음이 커지고 좋은 관계를 만들수 있으니 약속을 잘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겉모습만 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 등을 봐서 판단해야 된다는 것도 이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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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계인
경남김해신명6-* 권*혁 | 2011-09-1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번에 엄마는 외계인이라는 책을 읽었다. 엄마는 외계인의 책내용은몸이 좋지않은엄마가 솔이에게엄마는 외계인이라고하고, 이 지구의 공기가 엄마가 살고 있던 공기랑많이달라 숨이 차다하면서 엄마가 아픈것을 숨기고엄마는 산타로스라는 별에서 왔다고 했다.만약 내엄마가 외계인이라면믿어지지않을것이다 하지만 이책에나온것처럼 엄마가 나에게말을 해주면 그말이 맏다고 생각할수도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끝내용은 엄마가 죽어서 무덤에 묻이는 데 솔이는 그렇게생각하지 않고 엄마의별 산타로스에같을것이라고 생각하면서아빠랑 지내는 이야기이다.솔이는 엄마를 보내고 벌써보고싶다고 했는데 나도 이런일이 있으면나... 더보기

  나는 이번에 엄마는 외계인이라는 책을 읽었다. 엄마는 외계인의 책내용은  몸이 좋지않은 엄마가 솔이에게엄마는 외계인이라고하고, 이 지구의 공기가 엄마가 살고 있던 공기랑많이달라 숨이 차다하면서 엄마가 아픈것을 숨기고 엄마는 산타로스라는 별에서 왔다고 했다. 만약 내엄마가 외계인이라면 믿어지지않을것이다 하지만 이책에나온것처럼 엄마가 나에게말을 해주면 그말이 맏다고 생각할수도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끝내용은 엄마가 죽어서 무덤에 묻이는 데 솔이는 그렇게생각하지 않고 엄마의별 산타로스에같을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빠랑 지내는 이야기이다. 솔이는 엄마를 보내고 벌써보고싶다고 했는데 나도 이런일이 있으면 나도 엄마가 보고싶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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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외계인 일까요?
경기김포4-* 양*민 | 2010-09-0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주위에 소중한 것들과 이별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슬픈일은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지는 일이다. 몇 달전에 나는 햄스터 크리스를 하늘로 보냈다. 가족중에 나를 가장 잘 따랐고 나도 내 동생처럼 귀여워 했다. 하지만 죽어가는 크리스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게 없었다. 가슴에 슬픔이 가득 차 올라 눈물로 흘렀다. 아마도 이 책 속의 엄마는 그런 슬픔을 딸에게 줄까봐 산타로스에 간다고 했는지도 모른다. 솔이는 어린나이인데도 참 씩씩하고 어른스럽다. 엄마가 10년 뒤에 돌아온다고 믿어서 일까? 침착하게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나아가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 더보기
우리 주위에 소중한 것들과 이별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슬픈일은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지는 일이다. 몇 달전에 나는 햄스터 크리스를 하늘로 보냈다. 가족중에 나를 가장 잘 따랐고 나도 내 동생처럼 귀여워 했다. 하지만 죽어가는 크리스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게 없었다. 가슴에 슬픔이 가득 차 올라 눈물로 흘렀다. 아마도 이 책 속의 엄마는 그런 슬픔을 딸에게 줄까봐 산타로스에 간다고 했는지도 모른다. 솔이는 어린나이인데도 참 씩씩하고 어른스럽다. 엄마가 10년 뒤에 돌아온다고 믿어서 일까? 침착하게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나아가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나는 책장을 넘길수록 안타까워 마음이 아팠다. 정말 엄마가 돌아온다고 믿는 솔이가 철없는 내 동생 같아서 목 뒤가 무겁게 느껴졌다. 만약 솔이의 입장이라면 나는 얼마나 슬플까? 엄마가 잠깐 외출을 하셔도 불안한데 엄마와 영원히 헤어져야 한다면 얼마나 슬플까? 나는 너무나 슬픔이 커서 숨도 못 쉴 것 같다. 왜냐하면 엄마는 나를 항상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시기 때문이다. 사실 2년전에 엄마의 아빠 즉 외할아버지께서 돌아 가셨다. 그때 잘 우시지 않던 엄마는 너무나 슬프게 몇 날 며칠을 울기만 하셨다. 가족과 헤어지는 일이 어른들에게도 그렇게 슬픈데 나 같은 어린이는 너무나 힘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진짜로 엄마가 외계에서 돌아오신다고 희망처럼 믿을지도 모른다. 이 세상에 있는 소중한 것들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내가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다. 나를 항상 예뻐해 주시는 든든한 우리 아빠. 나를 항상 믿어 주시는 따뜻한 우리엄마. 나를 항상 잘 따르는 철 없는 내 동생 소정이. 모두 사랑합니다~

그런데 우리 엄마는 주부경력이 10년이라고 늘 말씀을 하시는데도 요리가 엉망이다. 혹시 엄마는 외계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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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계인
경기시흥서해6-* 김*현 | 2009-09-2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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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계인
서울서울갈현4-** 김*규 | 2009-09-1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날 영이와 솔이가 같이 공기놀이를 했다. 그런데 뒷산에서 이상한 소리에 UFO가 날아왔다. 축구를 하는 상민이와 태환이도 UFO에 빨려 들어갔다. 그런데 영이가 다리가 다쳐서 솔이는 영이를 잃어버렸다. 솔이는 영이를 찾고 집으로 뛰어가서 숨었다. 솔이와 영이는 저것이 정말 UFO인가 생각을 했다. 그런데 솔이가 UFO안에 외계인이 있다고 하여서 영이와 솔이는 우주에 외계인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4학년 13반 담임교사 (김민규 학생의 담임 선생님) 더보기
어느 날 영이와 솔이가 같이 공기놀이를 했다.
그런데 뒷산에서 이상한 소리에 UFO가 날아왔다.
축구를 하는 상민이와 태환이도 UFO에 빨려 들어갔다.
그런데 영이가 다리가 다쳐서 솔이는 영이를 잃어버렸다.
솔이는 영이를 찾고 집으로 뛰어가서 숨었다.
솔이와 영이는 저것이 정말 UFO인가 생각을 했다.
그런데 솔이가 UFO안에 외계인이 있다고 하여서 영이와 솔이는 우주에 외계인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4학년 13반 담임교사 (김민규 학생의 담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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