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약속

내 마음과의 약속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것들을 약속한다. 어떨 때는 가벼운 약속이고 지키지 못하여도 큰 상관이 없겠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면 지금보다 더 큰 책임과 범위가 달린 중요한 약속을 해야 하니 우리는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생활에서 나오는 약속을 잘 지키는 작가만의 방법들도 함께 나온다. 평소 주인공인 아이는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며 생활했다. 원래 동생도 챙겨야 하는 바쁜 아이였지만 약속의 무게가 크기 때문에 이야기 처음에는 힘들어한다.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아이가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인데, 내 생각에 가장 큰 이유는 아프셔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우리가 거의 가장 많은 약속을 하는 사람은 바라 부모님이시다. 그리고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부모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나오는 약속을 잘 지키는 방법이 약속 기록표다. 매일 내가 했던 약속을 떠올리면서 스스로 내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그러니 우리가 약속을 더 잘 지키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이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내가 약속을 잘 지키는 아이였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생각해보면 약속을 많이 하는 편인데 지킨 약속의 비율이 낮은 것 같다. 물론 지키는 것들도 많다.

두 번째로 내가 약속을 잘 지킬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다. 뭐 약속 기록표도 나쁘지 않지만 나는 표보다는 나 스스로 하는 약속을 생각했다. 그것은 내가 약속을 하기 전에 나에게 너무 무리한 약속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지키지 못하는 약속의 수가 줄어든다.

혹시 그동안 우리가 약속의 가치를 작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서론에서도 말했다시피 우리가 지금 하는 약속의 크기는 작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은 약속도 중요하게 생각하여 우리가 약속을 잘 지키게 되면 좋겠다.

약속이란 우리 사회의 질서이다. 하지만 요즘 나의 주변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 글쓴이는 약속을 잘 지키자고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약속' 이란 책을 만든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소민이는 지각을 해서 친구들에게 피해를 줬고, 동생 솔이를 마중 나가지 않아 솔이를 잃어버릴 뻔도 한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보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고 약속을 잘 지키면 어른이 되어서 그 약속의 대한 책임감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소민이가 솔이를 마중 나가지 않아 동생을 잃어버린 장면이 충격적이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소민이라면 경찰에 신고해서 미아 전단지를 붙여서 나의 마음은 힘들었을 것이다.

약속을 잘 지키는 위인 증자의 이야기가 있다. 증자의 아내가 시장에 가려는데 아들이 계속 따라오자 증자의 아내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시장에 따라오지 않으면 돼지 잡아줄게." 라고 증자의 아내가 말하자 아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증자의 아내가 돼지를 잡아주지 않아 증자는 돼지를 잡아 아들에게 주었더니 증자의 가르침을 받아 훌륭하게 성장했다. 나는 증자의 행동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증자가 아들에게 돼지를 가져다주지 않았다면 증자의 아들은 미래에 나아가 약속의 중요성도 잊은 채 사회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요즘 예약부도가 많아지고 있어 업체들이 손실을 보고 있다. 예약부도란 예약을 해놓고 아무런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뜻하는 말로 외국에선 '노쇼(no-show)라고 한다. 이런 예약부도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초등학교에서나 어릴 대부터 예약부도를 하지 말자고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소한 약속이라도 앞으로 항상 지켜야 겠다는 생가을 했다.

약속이란 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약속은 한아의 연결고리다. 나는 약속을 잘 지킨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이랑 약속시간도 잘 지키고 부모님과 통금 시간을 잘 지킨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 가족 등등의 연결고리를 유지한다.

주인공 소민이는 거의 매일 지각한다. 청소 당번인 소민이가 늦어서 다른 친구들이 피해를 봤다. 솔이를 제시간에 데리러가지 않아 솔이가 유치원에 늦게까지 남았있었다. 나는 소민이랑 정반대인 것 같다. 소민이는 약속은 누구나 지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약속은 누구나 꼭 지켜야 하는 예절이라고 생각한다.

'약속' 이라는 책을 읽었을 때 기억이 남는 장면은 소민이가 솔이 유치원으로 데리러 가는 것을 잊어 솔이가 혼자 집으로 간다 해서 솔이를 잃어버렸던 장면이다. 왜냐하면 약속을 안지켜 솔이를 아예 잃어버렸을 때 그것은 약속을 안지켜 아주 큰 피해가 돌아온 것이다. 그래서 기억에 남았다.

중국에 살았던 미생은 사랑하는 여자와 다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그 여자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낳았지만 그래도 미생은 기달렸다. 그때 소나기가 몰아쳐서 미생이 죽어 버렸다. 나는 그 내용을 듣고 너무 어이 업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도 안오면 그 사람은 무슨 일이 생겼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장난을 쳐서 골탕 먹일 려고 한는 생각에 약속을 어긴 것을 아닐까? 만약 그랬다면 그 여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평생 약속을 잘 지켜야 할것이다.

요즘 노쇼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노쇼는 예약했는데 약속을 취소하지 않고 오지않는 것이다. 노쇼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려면 사람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고 만약 못 가게 된다면 1일 전이라도 전화를 해 꼭 이야기 해 줘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약속에 대하여 자세히 잘 배워야 한다. 그래야 약속은 서로를 이어 주는 끈이 되어 행복한 사회가 될것이다.

신뢰를 쌓는 약속

'어린이를 위한 약속'을 읽고

 '약속' 하면 새끼손가락을 걸로 약속 하는 것이 생각난다. 나는 약속을 지키는 편이다. 하지만 가끔씩은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도 나는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민이는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았다. 나는 나도 약속을 못 지킬 때도 있지만 약속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을 거면 약속을 안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았던 소민이와 동생 솔이의 유치원이 끝나는 시간에 나가지 못해 동생 솔이를 잃어버린 일이 있었다. 나는 이걸 보고 정말 작은 약속이더라도 지키지 않는다면 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일로 소민이는 약속함과 약속기록장을 만들었다. 나는 내가 둘 중 하나를 한다면 약속기록장을 이용해 내가 얼마나 약속을 잘 지키는지 못 지키는지 알아보고 싶다. 그리고 이걸 통해 정말 약속을 잘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도 가지면 좋을것이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내건 인물들이 있엇다. 그 중에는 안창호가 있다. 안창호는 일본의 감시를 받는 중에 어린 소년에게 기부금을 주겠다는 약속을 해 그걸 지키려고 목숨을 걸고 소년에게 갔다. 전달한 뒤에 일본 경찰에게 발견되어 잡혀갔다. 나는 이런 인창호가 멋지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약속을 지키다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지만 나갔기 때문이다.

 우리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려면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안창호가 말하기를 "약속을 어기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나라를 망치는 한 하늘 아래 함께 살 수 없는 원수다"라고 하였다. 요즈음 예약 부도(노쇼)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기업부터 소비자까지 피해받는다. 노쇼를 없애려면 사회구성원들은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의 처지를 배려하며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학교는 저학년 때부터 약속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예약 부도 피해를 알리는 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소비자 교육을 통해 책임감을 강하게 해 예약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사람들 간의 신뢰가 떨어져 결국 외톨이가 된다. 약속을 잘 지켜 신뢰를 쌓자.

 나는 약속하면 나와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가족들과의 약속이 생각난다. 나는 '어린이를 위한 약속'을 읽고 내가 약속을 잘 지키는지 생각하여 보았다. 나는 친구와의 약속은 잘 지키지만 나와의 약속은 잘 지키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인 소민이는 거의 매일 학교에 지각한다. 그래서 봉사활동을 할 때 지각하여 거의 청소를 하지도 못한다. 또 동생을 유치원에서 데려오는 걸 깜빡 잊어서 동생을 잃어버린 적도 있다. 나는 이 내용을 보고 약속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소민이네 가족이 약속 기록장을 만드는 장면과 솔이를 잃어버린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먼저 약속 기록장을 만드는 장면에서 자기 자신과 한 약속을 기록하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솔이를 잃어버렸을 때, 나는 소민이가 약속을 더 잘 지켰으면 솔이를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에 살았던 미생은 사랑하는 여자와 다리 아래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기다렸는데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도 여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 때 소나기가 내려 순식간에 불어난 물이 사납게 밀어 닥쳤지만 그 자리에서 기다리다 물에 휩쓸려 죽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미생은 지혜롭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으면 그냥 집에 돌아가서 편지를 써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노쇼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노쇼란 예약한 뒤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거나 약속 시간 바로 전에 예약을 취소하는 것이다. 노쇼는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주의와 예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나는 노쇼가 일어나지 않게 예약 부도 방지 아이디어를 몇가지 생각해봤다. 먼저 요금을 먼저 결제해야 예약이 완료되는 아이디어이다. 또 예약 시간 2시간 전에 취소 여부를 묻는 알람기능 아이디어 등이있다.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려면 노쇼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부터 예약 예절은 물론 약속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