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9,000원 |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8년 02월 04일 |
---|---|
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384g | 180*225*20mm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의 공룡 토토에게,
안녕! 나는 목운초등학교 5학년의 정윤*이라고 해. 네가 사람학교에 전학 와서 많이 힘들었다는 것을 읽었어. 지금은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더 나아졌겠지만 왕따 당할 때는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상상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을거야. 나도 새학교로 전학 갈건대 살짝 무서워. 하지만 너처럼 용기를 내고 네가 p119 - p123 에서 했던 것처럼 먼저 다가가 볼려고.
네가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치우 아버지는 경찰관이야. 치우 아버지는 공룡들의 시위에서 공룡과 사람의 다툼을 막으려고 하다가 추락해서 혼수상태에 빠지섰었대. 치우는 그것이 공룡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너를 괴롭힌 거래. 네가 치우의 입장을 이해하고 용서해주면 좋겠어 (너처럼 착한 아이는 이미 했겠지만!).
물어보고 싶은 것이 몇가지 있는데 기분 나쁘게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 괴롭힘을 당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니? 마루라는 새친구가 생겼을 때는 어땠어? 사람 마을과 공룡 마을을 가로막는 벽이 생겼을 때는? 그리고 그 벽을 부수면서는 어떤 생각을 했어?
마루 아버지의 말씀처럼, 우리는 대화와 타협으로 이러한 불공평한 갈등을 끝내야 해. 이제 공룡은 더 이상 없지만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있거든. 생김새, 종교, 풍습 등이 다르다고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것이야. 우리는 서로를 존중해야하고 양보해야 해.
위의 교훈 외의 또 다른 교훈을 얻었어. 바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자!’ 야. 네가 왕따 당할 때도 아무도 말리지 않아서 다 힘들었을 거야. 그리고 너랑 마루가 해낸 것처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벽을 부수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
내 가치관은 과연 올바를까? 고민해보게 되네. 아직 어린이니까 가치관을 바로잡을 시간은 남았지만 하루하루 실천하고 배려하며 내 마음의 자, 즉 가치관을 똑바르게 돌려야겠어.
훌륭한 이야기와 교훈 고맙고 언젠가 만날 수 있기를 바라. 그리고 우리 세상의 불공평함이 사라지면 좋겠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매일 한 걸음씩 걸으며 노력할게.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의 독자 윤*이가.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외국에서 온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공룡에 비유하여 나타내었다.
이 책에서는 마루와 토토라는 사람과 공룡이 나오는데 이 아이들은 사람과 공룡이 같이 살아가는 세상을 원하는 아이들이다. 그들은 뉴스 인터뷰를 통해서 공룡을 차별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된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같은 황인종이든 백인이든 흑인이든 모두 존중받고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서로 차별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용기와 인내심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내가 다니는 학교에 전학 온 공룡은 기분이 어떨까? 라는 궁금함이 생겨서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토토는 공룡마을에서 사람학교로 전학을 왔다. 토토는 외모와 성격으로 인해 마루네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 특히 마루와 가장 친한 친구 치우에게 매우 심한 집단 따돌림을 받는다. 그것을 본 마루는 토토를 도와주고 싶지만 자신도 따돌림을 받을까봐 두려워하지만 나중에는 용기를 내어 공룔마을과 사람마을에 담처럼 쌓아 놓은 벽을 함께 허무는 이야기다.
나는 이 이야기에서 토토가 우리 주변에 있는 외국인, 외국인 노동자, 노인, 여자와 같은 약자들의 비유라는 것에 정말 놀랐다. 나도 사실 장애인이나 외국인 노동자를 볼 때면 무의식적으로 얼굴이 찌푸려진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나도 우리학교에 장애인이나 외국인 친구가 오면 마루처럼 반갑게 인사를 하고 그 친구가 우리학교 친구들과 친해지도록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도록 노력할꺼다. 그러면 그 장애인이나 외국인 친구도 기분이 좋아 학교에 오는 게 기분이 좋을 것이다. 두려움을 버리고 용기를 가지자!
"어느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보게 되었다.
책 제목이 너무 재미있고 이야기가 궁금하여 읽어보았는데 책제목처럼 이야기도 정말 재미있었다.
공룡의 이름은 '토토'다. 처음에 공룡이 사람이 다니는 학교에 와서 학교 친구들은 모두들 깜짝 놀랐다. 드디어 토토가 친구들에게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친구들은 박수도 치지 않고 표정도 좋지 않았다. 나 같았으면 너무 떨려서 아무말도 못했겠다. 그래도 토토는 나보다 용감한 것 같다.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서 토토는 마루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토토는 마루가 정말 마음에 들었나 보다. 마루도 토토가 좋은 것 같다. 내가 거기에 있었다면 나는 꼭 토토의 친구가 되어 주었을 것이다. 토토는 원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마루는 너무 불쌍해서 토토에게 친구를 하자고 하였다. 그 뒤로 둘은 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다.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고 알게된 점이 있다.
나랑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친구를 싫어하거나 미워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생김새는 잘못이 아니니까.
38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