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나라의 백만 대군의 무찔러 빛나는 승리를 거둠으로써,고구려를 능히 지킬수 있었던 을지문덕장군이야 말로 우리나라 역사상 으뜸가는 명장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 자랑할수 있는 장군이다.그는 불과 열 살에 뛰어난 무예 솜씨를 인정받았고, 다시 산에 들어가 훌륭한 스승을 만나 10 년간 글과 무예를 배우면서 사나이로서 어떤 일에 목숨을 바쳐야 옳은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그 즈음, 우리 나라는 신라 ( 백제 ( 고구려로 갈라져 있었으므로, 같은 겨레끼리 싸우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을지문덕 장군은 우리 겨레가 아닌 외적, 즉 고구려를 넘보고 침략해 온 수나라를 꺾기 위해 싸웠습니다을지문덕 장군은 수나라가 쳐들어 온다는 것을 알고 군사를 정비하고 싸울 준비를 했다. 수나라 군사는 100만여명 정도가 되었다. 수나라 군사가 쳐들어 오자 적국의 사정을 살피기 위해 거짓으로 항복을 청했다. 적진에 들어간 장군은 수나라 군대가 철수하면 항복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수나라 장수가 먼저 항복할 것을 요구하자, 을지문덕 장군은 임금께 아뢰겠다고 하고 적진을 물러나왔다. 이 때, 장군은 수나라 군대가 급히 진격해 오느라 식량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넸다. 고구려 진영으로 온 을지문덕 장군은 수나라 군대의 식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므로, 그들이 굶주리고 지치도록 하기 위해서 싸우다가 달아나기를 여러 차례 거듭하였다. 지칠 대로 지친 수나라 군대가 평양성 밖 30여리 되는 곳에 다다랐을 때, 을지문덕 장군은 수나라 장수의 어리석음을 비꼬는 시를 보냈다.
\"그대의 뛰어난 책략은 천문을 꿰뚫고, 기묘한 작전은 지리를 통달하였소. 싸워 이긴 고이 이미 크니, 이제 그만 되돌아가는 것이 어떠하오.\"
시를 보고 고구려 군사에게 속은 것을 안 수나라 장군은 뒤�f게 군사를 퇴각시켰다. 이때를 놓치지 안고 고구려 군사는 사방에서 공격했다. 살수(오늘날의 청천강)에 다다른 수나라 군대가 강을 반쯤 건넜을 때 미리 막아두었던 둑을 터트려 수나라 군대를 물리치고, 압록강을 건너 요동지방까지 가서 거의 전멸시켰다. 이때 목숨으 건져 달아난 수나라 군사는 2700여 명 밖에 되지 않았다.
나는 을지문덕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나도 한가지만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나에게는 위인전보다는 소설책에 손을 뻗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오늘은 위인전을 빼고나면 집에 있는 책은 모두 읽었던 터라 할수 없이 고르기 시작했다.
"음...에디슨?갈릴레이?베토벤?"
솔직히 말하면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죄다 읽어버리지만 않았어도 평생 위인전을 안 읽었을 것이다.고민하던 나는 잘 알지 못하는 을지문덕을 집어들었다.
을지문덕은 다른 아이보다 한달이나 늦었는 데도 태어나지 않아 어머니를 고생시켰다.을지씨는 지나가는 스님에게 말씀드렸고 스님의 말씀대로 했던니 사내아이가 태어 났던것이다! 하지만 여느 소설처럼 빨리 반전이 일어나지 않아 지루하게 느껴 졌던 나는,
"뭐야,이 이야긴 너무 잘풀리는 것 아냐?"
하다가 소설이 아닌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걸 생각해내곤 주먹으로 머리를 콩 찧었다.더 진지하게 집중해서 보기로 마음 먹었다.한장을 넘기니 이 파야 대사라는 스님이 훗날 크게 떨칠 이름이라면서 글월 문(文)자에 큰 덕(德)자를 써 문덕이라고 이름을 지어주는 부분이 나왔다.나는 옛날이라 가능한 거야하고 피식 웃었다.을지씨가 너무 순진해 보였기 때문이다. 사람이 운명을 타고 난다는 이야기도 너무나 스님 같은 이야기이다. 나는 사실 불교도의 말을 이해할 수 가 없다.계속 한자리만 맴도는 것같아 말이다.시간적 배경이 현대라면 절대 불가능한 일 일것이다.만약 내가 을지씨라면 받은 은혜를 늘 마음에 새기며 자라라고 이름을 은명(恩銘)이라 지었을 것이다. '을지은명!괜찮지 않은 가?'
을지문덕이 다섯살이 되는 해 생일 다음 날,경당에 다니게 된 문덕이는 글공부와 무예를 배운다는 것에 기뻐하였다.다섯살이 어찌 그리도 생각이 깊은 지가 궁금했다. 해가 갈수록 문덕이의 솜씨가 느는 것이 부러웠다.'내가 문덕이처럼 어릴 때부터 배우는 것에 충실히 했더라면 성적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하며 후회 했다.
문덕이가 열살이 되던 해,어김없이 나라에선 동맹이 열렸는데,문덕이는 어린나이에 돌마을 활쏘기와 말타기 대표로 나가 자신을 얕보는 어른들을 이기고 우승을 했다.사람들은 문덕이를 존중했다.자기몸만한 활로 과녁을 맞추었으니 말이다.
문덕이는 스승의,"다른 아이는 20년 배워도 할수 없는 것을 너는 그 반도 안되는기간에 다 해냈느니라.나보다 더 훌륭한 스승을 찾아가 배우도록 해라."라는 말을 듣고 고구려의 기둥이 되리라 결심하고 길을 떠났다 .처음 시작과는 달리 문덕의 의젓함에 나는 다시한번 입이 딱 벌어졌다.
불곡산에서 만난 우경도사는 오재인 용기,지혜, 어짊,믿음,충성과 십과를,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는 유유히 떠났다.몹시 안타까웠다.
후에 을지문덕은 무과시험에 합격하여 수나라와의 전쟁인 살수대첩에서 대승리를 거둔다.언제 어떻게 죽었는 지는 아무도 모르게 고구려의 장수로 남게 된 것이다.
너무 너무 슬펐고 '내가 만약 을지문덕이라면 절대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리라'생각했다.
용맹하고 총명했던 고구려 장수 을지문덕,그의 죽음을 마음으로 슬퍼했다.다시 없을 장군감이라 너무나 아쉬웠다.
나는 이처럼 꾸며낸 이야기인 소설보다도 파란만장한 삶을 산 을지문덕 장군과 우리의 본이 되는 수많은 위인을 존경한다는 의미에서 위인전도 가리지 않고 읽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책을 편식하지 않아야 겠다^^

난 읽을 책을 보다가 명장 을지문덕이란 책을 보게 되엇다.
을지문덕 그는 고구려 영양왕때의 장수로 수나라의 백만 대군을 살수 대첩에서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영웅중에 영웅이다. 그는 11살때무술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그런뒤 부모님의 곁을 떠나 스승을 찾아 떠돌다가  스승을 만나서 공부에 힘썼다.
그리고 을지문덕은 장성해  산을 내려오게 된다.
이때 수나라 황제인 양제는 고구려를 빼았아 땅을 더 넓히기 위해 백만 명이 훨신넘는 군대를 이끌고 침략했다.
하지만 고구려는 수나라에 비해 군대수는 적었지만 을파소라는 재상이 있었기 때문에 나라를 지킬수 있었다. 하지만  양제가 처들어 왔을땐 을파소는 죽었었다.
다른 장수들은 수나라에 땅을 주고 항복 하자고 했다.
그때 한장수가 그래선 않된다고 하였다.
그가 바로 을지문덕이었다. 을지문덕은 군대를 나누어서 상대의 심리를 이용한
작전을 썼다. 을지문덕은 도망치는척 하다가 양제의 아들인 문제를 살수에서
물리친다. 이 대첩이 바로 유명한  살수대첩이다.
이전쟁으로 인하여 수나라는 사라지고 당나라가 생기게 된다.
어쩌면 을지문덕은 당나라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라고도 할수 있다.
내가 만약 을지문덕이 었다면  주제넘게 나서지 않았을것이다.
그리고 을지문덕처럼 지혜도 없고 지략도 없어서 
수나라에게 처참히 밟히고 말았을 것이다.
힘으로만 밀어 붙이지 않고 머리를 써서 수나라를 격파한 을지문덕이 난 대단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나도 지혜로워서 머리를 써서 되도록이면 싸움이 않나게 하고 싶다

나는 을지문덕 이 누구인지 보려고 책을 읽어보았다. 을지문덕책 에서는 을지문덕이 태어나서 일생에 대해 나와 있었다. 을지문덕 장군은 돌마을의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을지문덕 은 어릴때 부터 글씨는 물론 활쏘기 ,말타기등을 너무 잘했다. 고구려에서는 해마다 10명이상이면 동맹 이라는 제천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올해도 무술 대회는 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 대표로 을지문덕 을 보내자고 하였다. 그때 을지문덕 은 어린 나이였지만 마을 대표로 나가게 되였다. 대회에서는 을지문덕 외에도 많은 사람이 참가 하였다. 우선 처음으로는 활쏘기 를 하였다. 사람들은 을지문덕 이 너무 어리 다고 무시하였지만 을지문덕의 실력은 최고였다. 두 번 명중을 쏘았다. 한개는 살짝 벗어나갔지만 활쏘기에서는 1등을 차지 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 말타기를 하는데 많은 사람이 있었다. 을지문덕 장군은 말과 한몸이 된듯 빠르게 달렸다. 그렇치만 을지문덕은 자신이 제일 빠르게 가고 있다는 것을 몰랐지만 주변 사람들의 함성 소리에 의해 자신이 선두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활쏘기, 말타기 두개다 제일 잘한 을지문덕 은 당당 하지 않고, 더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스승님이 부르셔서 그리로 간는데 더 넓은 꿈을 위해 다른 스승을 찾아 떠나라고 하였다. 그래서 을지문덕은 멀리 떠나 스승을 만났고, 더욱 성장 하였고, 스승은 떠났다. 어느날 영양왕의 특별 명령으로 무술 대회가 열렸다. 을지 문덕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활쏘기, 창던지기 ,칼배기 ,말타기는 을지문덕은 이것을 잘하여서 벼슬은 빨리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수나라에 맞서기 위해 준비하는데 왕이 이것을 을지문덕에게 맞겼다. 을지문덕 장군은 계획을 하고 실행으로 옮겼다. 그래서 수나라를 물리 쳤다. 그리고 살수 대첩이 유명해 지게 된것이다. 이책을 읽고 나니까 을지문덕 장군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다고 느겼다. 어릴때부터 꿈이 장군이 되는 거였고, 그꿈을 위해 노력하였다. 어린나이에 활쏘기,말타기를 1등하였지만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무예도 닦고 하였다. 어린나이 이지만 고향에서 떠나 훌륭한 스승님을 찾아 여러가지를 배우고 익히고 한 을지문덕 장군은 정말대단 한것 같다. 그리고 수나라의 침략을 방어하고, 물리친 을지문덕 장군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됫을까? 달걀로 바위치기라고 하였지만 을지문덕 장군은 성공 하였다 정말 대단 하신것 같다. 자기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준 을지문덕 장군이 존경 스럽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을지문덕 장군에 대해 조금더 잘 알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을지문덕 장군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을지문덕 장군을 본받아야 겟따고 생각한다. 나도 어린나이때부터 내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을지문덕 장군 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고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젠 나도 나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힘든일이 있어도 참고, 견더내어서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릴때 부터 노력하면 무엇 이든 이루어 낼수 있다. 라는 좋은 교훈 같은것이 생기는 것 같다.

을지문덕을 읽고
을지문덕은 석다산 산기슭에 있는 돌마을이란 곳에 살았다고 한다.
을지문덕은 태어날 ？ 빨리나오지 않아
을지문덕의 아버지가 걱정을 많이했었다고 한다.
을지문덕의 아버지는 너무 초조한 나머지 마당에
있는 버드나무를 수십번도 더 돌았다고 합니다.
너무 다급한 나머지 을지문덕의 아버지는 지나가던 스님에게
불경을 외어달라며 부탁을 했었다고 한다.
스님은 이것도 인연이라며 잠시 불경을 외우며 축원하고는,
버드나무 가지를 하나 꺽어서 을지문덕의 아버지에게 주었다.
스님은 그것을 을지문덕의 어머니 머리맡에두고 불경을 외우라고
하였다.
간절한 기도 덕분이었을까 정말 기적적으로 을지문덕이 태어났다고
한다.
이때, 스님이 을지문덕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
붙여 이 아이는 고구려 제일가는 무장이 될것이라고 말한뒤 사라졌다고
한다.
을지문덕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언제 태어났는지 정확하지 않고 을지문덕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기록에 전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을지문덕은 하루 하루 성실히 배우고 익히니 무예는 물론 글솜씨도 월등이
뛰어 났으며 돌마을에서는 최고 였다고 한다.
옛날 고구려에서는 해마다 매월10월이 되면 동맹이라는 제천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동맹에는 여러가지 행사가 열리는데 을지문덕이 돌마을의 대표로 무예 대회에
출전했다고 한다.
무예 대회에 입장할때 모두 건장한 청년들이 들어서는데 을지문덕만 어린 아이였
습니다.
하지만, 무예실력은 최고 였습니다. 첫번째 종목이 활쏘기 였는데 다른사람이
화살을 쏜것은 거의 숲으로 들어 갔지만 을지문덕이 쏜 화살은 1발빼고 2발은
정중앙에 명중이였습니다.
그 1발은 정중앙을 약간 빗겨나가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내가 을지문덕 이였으면
정말 아쉬웠을것 같다.
두번째는말타기 였다. 을지문덕은 모두 날쌔보이는 말을 보고 자신감을 잃었었
지만 이기고 지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달려 1등을 했다고 한다.
을지문덕이 12살 되는해 을지문덕의 스승님이 불러 가보았는데 스승님이 넌이제
더이상 배울것이 없다며 더 큰 스승을 ？아서 떠나라고 했다.
을지문덕은 스승님과 부모님께 후직인사를 드리고 불곡산이라는 산의 산꼬대기에
있는 동굴로 들어갔다.
을지문덕은 그곳에서 스승에게 배운것을 다시 익히고 더 큰 스승을 만날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을지문덕이 말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숲속사이로 밤색의 말한마리
가 보였다.
을지문덕이 다가가니 말은 도망치기는 커녕 기다리는듯 꼼짝도 않고 가만이 있었
다고 한다.
그뒤, 을지문덕은 그말과 함께하며 더큰 스승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던
어느날, 을지문덕은 기도끝에 우경 도사란분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우경 도사란 분에게 3년 동안 가르침을 받고 잠시 마을에 다녀 오는 동안
우경 도사는 종이한장에 만백성을 구하는 어진 장수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적어 두
고는 떠나셨다고 한다.
고구려는 수나라의 첫번째 침략때 강이식장군이 수나라의 침략을 막았다고 한다.
그뒤 을지문덕 장군은 영양왕의 특별 명령으로 열린 무술 대회에 참가하고 영양왕에
게 인정을 받고 궁으로 가서 학문과 지략과 빼어난 무술 실력을 인정받은 을지문덕의
벼슬은 초고속으로 높아졌다고한다.
수나라가 130만명을 이끌고 쳐들어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고구려는 어떡해 할지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을지문덕이 나서서 영양왕은 을지문덕을 정로대장군으로 임명한뒤
을지문덕은 예전에 수양하던곳으로 들어가 작전을 생각해낸다.
을지문덕은 특별부대인 소리부대를 만든다. 그리고 을지문덕 장군은 고구려군을 3개의
부대로 나눈 을지문덕 장군은 제1부대는 요하 기슭, 제2부대는 압록강 기슭, 제3부대는
살수 기슭에 숨겨두고 수나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나라가 가까스로 배에 올라타고 요하를 건너고 있을때 공중에서 화살이 비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요하에서의 첫싸움은 고구 려군의 작전대로 수나라군의 사기를 많이 꺽었 놓았다고 한다.
을지문덕 장군은 특별부대를 보내 소리부대가 무사히 돌아오자 을지문덕 장군은 다음계
획을 실행에 ？겼다.
그것은 바로 을지문덕장군이 직접 혼자서 적진에 들어가는 것이였습니다. 적군들은 을지
문덕 장군의 너무나 대담한 행동에 어안이 벙벙하여 얼떨결에 을지문덕을 귀한손님으로
맞이하였다고 한다.
을지문덕 대장군은 달변으로 적장들의 얼을 쑥 빼놓고 적의 허실을 알아내 가지고 돌아왔
습니다.
을지문덕 대장군은 적장 우중문에게 시를 한 수 써보냈습니다. 시를 읽은 우중문은 화가
나서 펄펄 뛰었다고 한다.
우중문은 이를 갈며 총공격을 감행하려고 했었으나 싸워 보았자 많은 군사만 잃고 크게
패할 것이 눈에 보이는 듯 했습니다.
결국 우중문은 자존심이 몹시 상했지만, 살수로 후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을지문덕 장군이 바라던 바였습니다. 을지문덕 장군이 살수 상류를 모래가마니로 막아
놓게 한뒤에, 수나라군이 철수할것으로 예상 되는곳에 군사를 숨겨 두었다고 한다.
수나라군사들은 돌아간다는게 기뻐 살수의 중앙 까지 왔을때 모래가마니를 치우라고 명령
하여 수나라군을 크게 무찌른 이것이 바로 "살수대첩"이다.
그뒤, 을지문덕 장군이 어떻게 살았는지 기록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을지문덕 장군은 참 으로 대단한 최고의 명장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