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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8년 0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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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쪽 | 474g | 267*245*15mm |
ISBN13 | 9788931919424 |
ISBN10 | 8931919425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옛날에 게으름뱅이가 살았다. 아내 혼자서 일을 하니깐 힘들었다. 아내가 나가라고 하니깐 겨우 나갔다가 소머리탈을 만든 사람을 만나게 되어 소모리탈을 한번 써보게 되었다가 소가 되어버렸다. 죽으려고 무를 먹었더니 사람으로 다시 변해서 소문날 정도로 부지런진 농부의 이야기이다.
게으름을 피우면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자꾸 미루다보면 점점 많이 쌓여서 나중에는 하려고 해도 도저히 할수 없게 된다. 당장 그 일을 하지 않을 때에는 신나고 좋겠지만 결국에는 후회하게 된다.
날마다 부지런하게 생활하면서 해야 할 일은 그때 바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의 제목은 소가 된 게으름뱅이 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소가 될수 있지? 하는 신기한 마음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옛날 어느마을에 일하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가 살았습니다. 아내만 열심히 일을하고 게으름뱅이는 하루종일 빈둥대고 놀기만 했습니다.어느날 우연히 길을가다 누워있는 소를 보고 부러운듯 쳐다보았습니다.그때 지나가는 한 노인이 게으름뱅이에게 소가 되고 싶냐고 물었더니 게으름뱅이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그러자 노인은 산속 작은 집으로 게으름뱅이를 데리고 갔습니다.그곳에는 여러 종류에 탈들이 있었는데 노인은 한가지 탈을 골라 쓰게했습니다.게으름뱅이는 그중에 소의 탈을 골라 쓰게 되었는데...갑자기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게으름뱅이가 소로 변한것이었습니다. 노인은 소를 데리고 시장에 가서 어떤 농부에게 소를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농부에게 한가지 당부를 하게됩니다. 소에게 절대로 무를 먹이지 말라는 당부였습니다.소는 매일매일 힘들게 일을하며 울다 지쳐 잠이들었습니다. 저는 소가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을 하니 소가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느날 소는 일을하다가 노인이 한 이야기를 떠올리며 무를 발견하고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또 한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게으름뱅이가 다시 사람으로 되돌아온 것입니다.그후 게으름뱅이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게으름뱅이는 자기가 한 잘못을 깨닫고 부지런히 일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뒤 게으름뱅이가 자기 잘못을 깨닫고 열심히 살게 되어서 저도 정말 기뻤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저의 잘못을 빨리 돌이켜보고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게으름뱅이로 놀고 먹던 아이가
소가 되어서 고달프게 살다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사람으로
되었어요.
착한 아이가 되어서 열심히 일하고 말 잘 듣는 아이가 되었죠.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게으름뱅이 농부는 부인의 일을 도와주지 않아서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령님이 게으른 농부의 버릇을 고쳐 주기 위해 소 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신령님이 다른 농부에게 게으름뱅이를 판 이유는 그동안 일을 안 했기 때문에, 고생을 시켜 그 나쁜 버릇을 고쳐 주어야 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앞으로는 게으름뱅이처럼 살아서는 안되겠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디선가 신령님이 보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책을 보고 나서 엄마랑 우리도 소 탈을 만들었습니다.
그 날 그 날 게으름을 피운 사람을 뽑아서 소 탈을 씌워주기로 했습니다. 소 탈을 안 쓰기위해서라도 내일부터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숙제도 제때에 해야겠습니다.
소 탈아, 절대로 만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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