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꿈을 이루어 주는 마법의 공식'이라고도 불리는 R=VD공식을 사용하는 방법과 꿈의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 또  R=VD공식을 이용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난 이 책에서 중요한 사실을 몇개 배우게 되었고, 알게 되었다.

바람hope을 또 다른  바람 wind처럼 스쳐가게 두지말고, 잡아서 꿈으로 만든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것과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것 꿈의 노트를 작성하고, 꼭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것들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꿈의 노트가 있다는 건 알아도 작성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고,  R=VD공식인 realization = vivid dream를 몰랐고, 몇몇의 바람hope을 스쳐가게 둔 것 같다.

이 책에서 난 그 많고 많은 인물 모두 놀랍고 대단했지만 아놀드아저씨가 가장 놀랍고 대견했던것 같다.

 R=VD공식을 이용해 불가능해 보이던 것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것 3개를 모두 이루었으니 말이다. 나도 내가 원하는 걸 이루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난 이세계를 여행해 보고 싶고, 작가가 되고 싶으니 빨리 꿈의 노트를 만들고 꿈의 목록을 만들어야겠다. 난 이 책을 읽고 빨리 나만의 노트를 장만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어른들은 꿈이 뭐냐고 많이 물어봅니다. 나는 꿈이 너무 많아 없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어릴때부터 확실한 꿈을 갖고 이루기 위해서 도전하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보고서는 멋있어보여서 부러워졌습니다. 그러던 난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R=VD공식이 뭔지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REALIZATION=VIVID DREAM입니다.

다시 말해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고흐와 피카소를 아시나요? 둘 다 유명한 화가이지만 고흐와 피카소의 삶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피카소는 부와 명예를 쥔 모습을 열심히 그려보며 자신은 갑부로 살다 갑부로 죽을 거라는 말을 반복한 반면 고흐는 피카소와 반대로 행동했습니다. 그 결과 피카소는 갑부로 고흐는 빈털터리로 생을 마감합니다. 생생하게 꿈을 꾸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똑같이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먼티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빠와 단둘이 트럭 뒤 칸에서 생활하던 그는 커디란 목장을 소유하고 경주마를 기르겠다는 꿈을 학교 숙제로 적어냈습니다.  학교선생님은 자신의 꿈을 비현실적으로 생각했지만 먼티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대가로 꿈을 이루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꿈을 포기하면 돌아오는 건 실패뿐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읽었다.이 책에서는 R=VD라는 공식이 나온다.바로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한 공식이다.R=VD는 Realization=Vivid dream!라는 뜻이다.이 뜻은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이다,위 공식을 사용해서 꿈을 이룬 사람들이 매우 많다.예를 들어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 크록, 아시아 재벌 1위 리자 청,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소니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 삼성그룹회장 이건희 등 많은 사람이 R=VD공식을 사용했다.이지성 작가님은 알려주시고 있다.모든 것은 꿈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또 꿈은 노력으로만은 안된다는 것을, 생생하게 꿈꾸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요즘 나는 정확한 꿈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마음의 병을 고쳐주는 '정신과 의사'라는 작업의 꿈을 갖고 있다.나도 빨리 상상해야 겠다.수능에서 만점을 받아 서울대에 입학하여 정신과를 공부하는 나의 모습, 그리고 레지던트가 되어 유명해져서 '어쩌다 어른'이라는 TV프로그램에 나와 사람들을 공감시키고 치유시키는 나의 모습을 말이다.솔직히 지금 '정신과 의사'라는 꿈이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니다.그러니까 빨리 나에게 맞는 정확한 꿈을 갖고서 R=VD 공식을 사용하여 꿈을 이루겠다.

 <빼빼로의 터미네이터의 꿈> 몸이 매우 약한 한 아이가 있었어요. 그 아이는 몸이 너무 말라서 멀리서 보면 빼빼로가 걸어가는 것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그 소년은 알통이 있는 근육질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소년은 자신의 꿈(근육질 남자가 되는 꿈)을 상상해보았어요. 드디어 그 상상의 그림이 완성되자 소년은 그 상사의 그림을 수천번 생각하면서 운동을 하였어요. 몇 년뒤 소년은 청년이 되었을 때 꿈이 바뀌어 그날밤 일기장에 “나는 최고의 영화배우가 될거야!” 라고 적었어요. 이번에도 할리우드 스타가 되는 것을 상상의 종이에다가 그리고 마침내 그림이 완성되면 수천번씩 상상하곤 했어요. 시간이 흘로 마침내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그후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나이 예순을 바라보던 그는 뛰어난 정치가가 되고 싶었어요. 예순이 다된 그 소년은 다시 마음속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햇어요. 그러고는 마음의 눈으로 그 그림을 열심히 쳐다보았지요. 이 사람의 꿈은 다루어졌어요. 세계 최고의 근육질 남성을 뽑는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에 나가서 10회 우승을 했는가 하면, 1977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때 남자 배우 신인상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이 되었거든요.

이처럼 ‘바람’<무언가 되고 싶어하는, 하고 싶어하는 희망사항>을 Hope이라고 해요. 바람Hope은 바람Wind랑 같은거에요. 가만히두면 바람처럼 사라져버리죠. 즉, 바람은 아무리 많이 가져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에요. 마음의 손으로 바람을 잡아서 그림으로 변화시켜 마음속에 저장해두면 그것을 꿈 Dream이라고 한답니다. 꿈은 바람과 달라요. 끝까지 추구하면 결국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면 바람을 가져본 거에요. 그런데 먼 후일 여러분이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친구는 진짜로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나오는 사람이 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친구는 그렇지 못해요. 앞에 어린이는 마음속의 바람을 스쳐가는 바람처럼 놔두지 않고 꿈으로 만든 반면, 뒤의 어린이는 바람이 바람처럼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러분은 많은 바람을 갖게 될거예요 그 중 한 가지를 고르세요. 그리고 그것을 꿈으로 변화시키세요. 그러면 여러분도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말할 수 있을거에요. “난 꿈을 이룬 사람이야!”.

어느날 기자들이 아놀드 아저씨에게 물었어요. “당신은 어떻게 해서 지금처럼 성공하게 되었습니까?”. “꿈을 이루어 주는 마법의 공식을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실천했기 때문입니다.”라고 아놀드 아저씨가 대답했어요. 그게 무슨 공식인지는 아놀득 대답해 주었어요. R=VD라는 공식이라고요. 이말의 뜻은 “Realization=Vivid Dream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다. 아놀드 아저씨는 인간 빼빼로라고 놀림을 받자 곧바로 운동을 시작했다. 이루어지고 싶은 꿈을 생생하게 그림을 그리고 상상하고는 했지요. 그리고 실제로 이루어 졌어요. 아저씨는 오스트리아출신이다.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 미국 할리우드에 도착했지만 오디션을 족족 퇴짜를 맞고 떨어졌어요. 하지만 영화배우가 된 모습을 상상하고 또 상상했더니 꿈이 이루어졌어요. 물론 정치에 입문할때도 마찬가지였지요. R=VD공식을 사용해서 꿈을 이룬 사람은 아놀드 아저씨뿐만이 아니예요. 대표적으로 박정희, 정주영, 이건희, 김영세, 손정희, 톨스토이, 괴테, 존F 케네디, 월드디즈니, 콘라드힐튼, 찰리채플린, 레이크콕, 힐러리클린턴, 리자청, 모리타아마키오, 토마스모나한타이거우즈, 빌게이츠 등 전부 R=VD공식을 사용했다.

여러분도 눈을 감고 이미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보세요. 이렇게 매일 시간을 내서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꿈꾸면 언젠가는 그 꿈이 이루어진답니다. 매일 시간을 내서 굼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아이슈타인 박사님은 과학자가 아니었어요. 특허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었죠. 다른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열심히 실험할 때 아이슈타인은 사람들이 제출한 특허신청서를 심사하고 합격, 불합격 도장을 찍어주는 일을 했답니다. 아이슈타인은 과학자도 아니고 따로 실험실을 갖고 있는것도 아니라서 아이슈타인은 상상속에서 실험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상상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상대성이론’을 완성해서 세상에 발표했어요. 그런데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반대하는 과학자들이 많았어요. 상대성이론에는 실제실험 결과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에딩천이 관측대를 들고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케냐로 갔어요. 놀랍게도 아이슈타인의 이론과 딱 들어맞았어요. 그후로 아이슈타인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었지요. 힐튼 아저씨는 호텔에 가면 손님들이 가방을 들어주는 사람이었어요. 힐튼은 전 세계에 250개가 넘는 힐튼호텔을 세우고 세상을 떠났어요. 기자가 힐튼에게 어떤 노력을 통해 호텔황이 될수 있었는지 물어봤어요. 힐튼은 자기에게 생생하게 꿈을 꾸는 능력이 있다면서 사진을 보여주었어요. 바로 호텔사진이었지요. 큰 꿈을 이루고자 하는 것은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이미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꿈을 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힐튼이 말했어요.

현대 물리학의 양대산맥은 상대성이론과 양자론이에요. 상대성 이론의 핵심은 E=mc²에요. E=mc²를 쉽게 설명하면 피자가 먹고 싶을 대는 엄마를 조르거나 비상금을 꺼내서 피자를 사먹는데 그러면 30분안에 맛있고 따뜻한 피자를 먹을수 있어요. 즉, 여러분 앞에는 ‘피자를 먹고싶다’라는 생각에너지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꿈을 이루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R=VD는 과학이에요. 상대성이론은 또 다른 멋진 사실을 발견했어요. 아주 작은 질량의 물질 안에도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새로 쓰는 일을 할수 있어요. 이순신장군과 링컨대통령을 새로 쓰는 일을 할 수 있어요. 두분은 자신 안에 있는 모든 에너지를 쓴 사람이거든요. 그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여러분안에 존재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밖으로 끄집어내주는 마법의 공식이에요. 내 안에는 지구를 불태울 에너지가 들어있다! 나는 할수 있다!

꿈, 그것이 알고 싶다!

부산 안락초등학교 6학년 2반

한혜인

6학년이 되니 내 주변에서 “너는 꿈이 뭐니?”,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꿈! 내 꿈은 뭘까? 꿈이란 직업을 말하는 것일까, 미래의 희망을 말하는 것일까?

“꿈” 이라는 단어 하나로 사람들은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한다.

내가 읽은 책「꿈꾸는 다락방」은 내용은 길지만 줄거리는 간단하다. R=VD 라는 공식이 있다. 이것을 풀어 해석하면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다. 하지만 나는 이 말이 틀리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이야기도, 다른 여러 가지 꿈에 관한 책도, 어른들의 이야기도 모두 다 똑같이 “꿈은 이루어진다, 꿈만 꾸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등 우리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허무한 말들을 전하는 것 같다. 그러니 내 주변의 친구들은 모두 자기의 꿈을 의사, 검사, 판사라고 말한다. 아무리 꿈이라 해도 천만 명 실업자 시대인 지금의 사회에서 꿈을 현실성있게 꿔야 하지 않을까? “R=VD”, 돈과 현실보다는 행복과 희망을 추구하는 이 공식이 과연 맞을까? 나만의 현실적인 생각이 맞을까?

‘6학년인데 아직도 꿈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주변의 어른들이 나를 보면 이렇게 걱정하신다. 하지만 어른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어른들이 기대하는 허황된 꿈을 꾸고 싶지는 않다. 남들과는 꿈에 관한 생각이 다른 나! 어쩌면 나는 내 주변의 어른들에게 “지금은 꿈이 없어도 괜찮아” 라는 위로의 한마디가 듣고 싶은 그저 6학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