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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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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높은 학년 읽기책/한림 고학년문고-008

마지막 겨울

양상용 그림 | 한림출판사 | 2008년 05월 30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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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3쪽 | 306g | 150*225*20mm
ISBN13 9788970945422
ISBN10 89709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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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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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물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강이나 둠벙으로 물고기를 관찰하러 다닌다.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3년 넘게 연재했다.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물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강이나 둠벙으로 물고기를 관찰하러 다닌다. 딸과 함께 집 둘레 강과 산, 둠벙 들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를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3년 넘게 연재했다.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동화책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아, 호동 왕자』, 『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 『만년 샤쓰』,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동시집 『별똥 떨어진 곳』, 『산새알 물새알』, 『일락일락 라일락』, 『작은 행복』 등에 그림을 그렸다.
글 : 우봉규
1960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황금사과』로 동양문학상을, 『객사』로 월간문학상을 받았고, 『눈꽃』으로 한국일보사의 광복 50주년 기념작에 당선되었다. 『갈매기야 훨훨 날아라』로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마리산』 『훈이와 장산곶 할아버지』 『하늘 정원사의 사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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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늑대 무리의 우두머리인 어미는 어린 늑대 흰빛과 검은빛만을 오봉산에 남기고 무리와 함께 떠난다. 절대 인간과 마주치지 말라는 말을 남긴 채. 오봉산에 남겨진 늑대 형제 흰빛과 검은빛은 세월이 흘러 어엿한 어른 늑대로 자란다.

어느 날부터인가 자신들의 보금자리인 오봉산 여기저기에서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천둥소리가 들려온다. 마을 이장인 빨간모자를 주축으로 사냥과 무분별한 개발이 시작된 것이다. 인간을 피해 홀로 먹이를 찾아 나선 흰빛은 사냥꾼들에게 발견되어 쫓기게 된다. 수가 늘어난 들개 무리 또한 흰빛과 검은빛의 보금자리를 위협해 온다. 오봉산 제일의 사냥꾼인 흰빛과 검은빛이 이제는 인간과 들개 무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것이다. 오봉사의 주지 스님과 왕대밭 외딴집에 할아범과 할멈은 인간과 들개 무리에게 쫓기는 흰빛과 검은빛 그리고 무분별한 개발로 죽어가는 오봉산을 지키려고 하는 유일한 인간이다. 하지만 이 세 사람의 힘으로는 돈에 눈이 먼 빨간 모자와 마을 주민들을 막을 수 없다.

결국 동생 검은빛이 들개 왕초에게 죽임을 당하고, 흰빛 또한 큰 상처를 입는다. 할멈과 할아범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난 흰빛은 들개 왕초에게 검은빛의 복수를 하지만 흰빛 자신도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 유일하게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준 인간, 왕대밭 외딴집의 할멈. 흰빛은 할멈 곁에서 숨을 거두기 위해 왕대밭 외딴집으로 힘겨운 발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병색이 짙던 할멈은 이미 숨을 거두고, 흰빛은 할멈을 싣고 가는 영구차 뒤를 쫓다 할아범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둔다.

출판사 리뷰

추천평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여러 방식으로 인간의 어리석은 탐욕을 꾸짖는다. 그러나 꾸짖음이 여느 작품과 달리 작위적이거나 상투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건 아마도 작가가 지닌 이야기꾼의 솜씨가 잘 발휘되어서 그럴 것이다. - 박상률(시인·동화 작가)

『시튼 동물기』에 나오는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처럼 사냥꾼을 농락하기도 하고 초원을 공포에 떨게 했던 위협적인 존재였지만 이제 모두에게 쫓겨 다니는 운명이 된 그들의 마지막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게 한다. - 정병규(어린이책 예술센터 책임연구원)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장려상 마지막겨울
경기가현3-* 구*현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제목: 마지막겨울

 

오늘은 마지막 겨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앞에 있는 표지가 너무 슬퍼서 보여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흰빛과 작은빛입니다이름이 정말 예쁩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늑대의 무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늑대의 우두머리는 흰빛과 작은빛의 어머니입니다.

늑대의 무리는 매년 한번마다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납니다.

떠날 때 마다 무리의 인원을 들키지 않으려고 인원의 2~3명을 버리고 갑니다. 그런데 늑대의 우두머리인 흰빛과 검은빛의 어머니는 그들을 강하게 자라게 하려는 마음으로 그들을 버리고 갑니다. 저는 이때 그들이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 이후 흰빛과 검은빛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그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도 했지만, 나중에는 어머니가 올수 있었으면 벌써 왔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후 그들은 서로를 생각하며 들개, 사냥개, 사냥꾼과 싸우며 살게 됩니다. 그런데 착한 노부부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후 그들은 들개들과 싸우다 동생인 검은빛이 먼저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노부부중 할머니가 돌아가게 되고 얼마 후 형인 흰빛이 사냥개 한테 물려 할아버지 집에가서 할머니가 실려가는 응급 병원차를 쫗아가다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이 슬펐습니다. 주인공들의 엄마가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두 아들을 버리고 갔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인공들이 서로를 챙기는 것을 보고 그들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동생한테 흰빛처럼 대해야 겠습니다. 이 책을 다른 사람들이 정말 정말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겨울-숨겨진 뒷이야기
서울서울 을지5-* 정*성 | 2016-09-09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흰빛이 눈을 떴다. 따가운 햇빛이 내리쨌다. "여긴 어디지?" 흰빛이는 두리번 거렸다. 그 때 어떤 아이가 흰빛의 등을 만졌다. 흰빛은 그 아이를 쳐다보았다. 그 아이의 손길이 마치 할멈이 쓰다듬었을 때처럼 부드러웠다.

   그 때 갑자기 생각났다. 흰빛은 자신이 죽었었던 것을 알아챘다.

  '나는 분명히 죽었는데....'

  흰빛이 생각했다.

 "그래, 맞아. 넌 죽었어. 이곳은 삶을 다 살지 못하고 죽은 사람이나 동물들이 환생해서 사는 푸르별이라는 별이야. 우리 집 같이 갈래? 여긴 자연도 훼손하지 않고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여 살아가."

  한 아이가 말했다.

  흰빛은 생각만 했을 뿐인데 아이가 생각한 내용을 알아서 깜짝 놀랐다. 흰빛은 주위를 둘러봤다. 사람들과 동물들이 함께 소통하며 놀고 있었다. 흰빛은 아이를 믿고 따라 갔다. 아이가 집으로 오자 한 늑대가 반겨주었다. 바로 검은빛이었다.

  "검은빛!"

  흰빛이 불렀다.

  "형!" 검은빛이 불렀다. 흰빛은 반가워서 할멈에게 달려갔다.

  "아니, 이늑대는!"

  할멈은 놀라며 희빛을 안았다. 그런데 할멈 뒤에서 낯익은 냄새가 났다. 왕초였다. 흰빛은 왕초에게 달려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몸이 말을 안 들었다.

 "형, 이곳은 싸울려고 해도 싸울 수가 없어."

  검은 빛이 말했다. 그래서 흰빛과 왕초는 화해를 하였다. 이제 흰빛, 아이, 검은빛, 할멈, 왕초로 가족이 이루어졌다. 이 가족 아니 이별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아마 조금 있으면 할아범도 이 가족, 이별에 올 것 같다.

마지막 겨울
전북아리울6-* 정*경 | 2015-09-22 | 제1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저를 광고에 쓰지 마세요. 제 모습을 사진 찍지 마세요. 저를 측은한 눈길로 보지 마세요. 저와 제 가족을 지켜주지 못할 거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 광고를 보았을 것이다. 북극곰이 녹아서 떠다니는 얼음 위에서 발이 빠져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지구온난화로 북극곰의 생활터전이 위협받고 환경오염과 이상기후, 자연재해로 인해 세계 곳곳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밖에 나가보면 사람보다 자동차가 더 많고 골프장과 리조트 개발로 산이 잘라지고, 무분별한 포획과 채취로 동식물이 사라져가고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 책은 흰빛과 검은빛 이름을 가진 늑대 가족이 사람과 환경에 희생당하면서 세상은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이치를 경고하고 있다. 동화책을 읽으면서 늑대의 삶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 현실은 그렇지 않기를 바라면서 늑대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았다. 그랬더니 이야기는 사실이었다.

1997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살던 영주늑대의 죽음을 끝으로 우리나라에선 더 이상 늑대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 땅에서 늑대가 사라진 원인으로는 농경지 개간으로 서식지가 줄고, 취사와 난방을 산림에 의존하면서 숲의 황폐화, 그리고 늑대의 주 먹이였던 꽃사슴이 녹용을 노린 사냥꾼들에 의해 멸종되면서 먹이를 구하기 위해 인가로 내려오면서 사람들과 충돌하였다. 그로 인해 많은 늑대가 포수들의 총에 죽어갔고, 1950년대 말부터 전국적으로 벌어진 쥐잡기운동에서 쥐약을 먹고 죽은 쥐를 먹음으로써 쥐약 2차 중독으로 사라졌다. 결국 사람 때문에 늑대는 멸종된 것이다.

이 책을 보면 늑대가족이 사람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뿔뿔이 흩어지고 사냥꾼 눈을 피해 도망 다니는 모습에서 어느 가수가 노래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은 틀렸다고 말하고 싶다. 모피코트를 입는 사모님, 악어핸드백을 든 연예인, 골프를 치는 사장님, 박제와 보신이 목적인 밀렵꾼들, 한 정거장 거리도 자동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 이대로라면 흔히 보는 청설모, 잠자리도 언젠가는 멸종되고 말 것이다. 봄이면 제비 떼를 시골할머니 댁에 가면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봄이 와도 제비가 오지 않는다. 개구리, 메뚜기, 방아깨비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부모님 어렸을 때는 흔하게 보았다는데 점점 지구에서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이 책에 나온 늑대처럼 사람들 욕심 때문에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생각하자 마음이 아팠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왜 모를까? 지구에서 동식물이 하나둘 멸종될 때마다 지구도 같이 병들어간다는 것을. 정말 지구에 사람만 남고 동식물이 다 사라진다면 그래도 사람들은 행복할까?

나는 동물을 좋아한다. 강아지, 햄스터, 토끼를 키웠다. 그중에서도 토끼를 가장 좋아한다. 보송한 털에 앙증맞은 꼬리를 보면 귀여워 안아준다. 내가 키운 건 애완용 토끼이지만 산에 가면 산토끼를 비롯해 많은 동물들이 산다. 하지만 밀렵꾼들이 마구잡이로 잡아들이고 생태계가 파괴되어 산에서 동물을 찾기란 쉽지 않다. 결국 사람들 욕심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지구 안에서 사람과 동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 하는데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 편리함만을 추구하느라 생명의 소중함도 아픔도 생각지 못하는 것 같다.

이제라도 지구엔 사람만 사는 것이 아닌 수많은 다른 생명들도 함께 살고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다. 소중한 생명들이 사람 때문에 고통 받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북극곰의 광고도 늑대의 아픔도 측은하게 보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사람과 동식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지겠지. 그런 멋진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늑대 가족을 통해 가슴 뭉클함과 아픔을 느꼈다. 그리고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더불어 함께 산다는 의미를 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감상문을 쓰게 되었다.

'마지막 겨울'을 읽고
경기부천부곡3-* 박*진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금은 여름이라 너무 너무 더워서 ‘겨울’ 글자만 봐도 시원한 책인 것 같다.
눈, 겨울 시원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
하지만 슬픈 늑대 이야기다!
  흰빛과 검은빛은 형제 늑대들이다. 엄마와 아빠가 같이 살지 않고 둘이서만 동굴에서 무서워하면서 살아가는 불쌍한 늑대다.
보통 늑대나 여우는 아버지가 우두머리라고 하는데 ‘어둠의 무리’는 어머니가 우두머리다. 그래서 아버지가 새끼들을 돌보기도 했다. 어미 늑대는 흰빛과 검은빛만 남기고 다시 오겠다고 하면서 떠났다. 어미 늑대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흰빛과 검은빛을 위해서 떠났다는 것을 알았다.
오봉산에 빨간 모자를 쓰고 동물 사냥을 하는 ‘익수’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사냥개를 데리고 다니면서 다른 동물들을 죽이고, 잡아가고, 괴롭히는 나쁜 사람이다. 흰빛은 동생 검은빛이 죽는 것을 보고 들개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흰빛이 복수하고 죽게 되는데 이것이 흰빛 늑대의 마지막 겨울이다. 순돌이와 할아버지는 흰빛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안아 주었다.
  동물들도 사람을 사랑하는구나. 슬퍼하기도 하고, 눈물도 흘린다. 복수도 할 수 있고, 사람들하고 똑 같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동물들이 귀여워서 장난감처럼 만지고, 가지고 노는 것만 좋아했는데 미안하게 생각해! 친구들이 강아지를 발로 차고 괴롭히면 하지 말라고 말해줘야겠다. 길고양이에게 돌을 던지고, 겁을 주면 큰소리로 하지 말라고 말해야겠다. 동물들도 가족이 있고, 사랑하는 친구도 있다는 것을 친구들아 알아주길 바래!

'마지막 겨울'을 읽고
충남예산금오4-* 이*연 | 2012-09-19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지막 겨울은 늑대 두 마리와 사냥개들이 나오는 슬픈 장면이 있다. 늑대이름은 ‘검은빛’과 ‘흰빛’이다. 새끼로 조그만할 때 어미늑대와 오봉산에서 살고 있는데 사냥꾼들 때문에 새끼를 두고 오봉산을 떠났다. 나도 엄마가 집에 있으라고 하고 잠깐 어디를 가시면 불안한 마음이 든다. 검은빛과 흰빛처럼 아예 놓고 간다면 마음에 상처도 받고 진짜로 슬플거다. 근처에 샘도 있는데 목이 마르면 거기에서 마신다.사슴,고라니 등을 사냥해서 먹는다. 초식동물들이 죽는건 불쌍하지만 그래도 늑대들이 먹이를 먹어야 살 수 있으니까. 나는 초식동물처럼 빨리 죽고 싶지 않다. 그런데 갑자기 사냥꾼과 사냥개들이 사냥을 하러 오봉산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흰빛과 검은빛은 한동안 사냥을 못해서 굶어있다. 나는 하루라도 굶으면 못 참는데.. 그리고 사냥개들이 동굴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거기서 왕초가 대장이었다. 왕초가 다치면 같이 있던 사냥개들은 안절부절 한다. 검은빛은 흰빛을 구해주려다가 왕초에게 물려서 죽었다. 흰빛은 왕초를 복수하겠다며 다짐하였다.나도 동생을 잃으면 어떻게 될까? 무척 슬프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할거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놀라지도 않는다. 집에 데려가서 치료를 해준다. 나도 다쳤을때 할머니가 치료해주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할머니의 손은 따뜻하고 부드럽기 때문이다. 나도 동생이 좋을 때도 있지만 싫을 때도 있다. 또 우리 외할머니 손도 따뜻하고 부드럽다. <마지막 겨울>을 일고 나서 동생과 목숨의 소중함을 느꼈고, 그리고  동물들의 소중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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