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살 때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와 동생 건이, 사촌 동생 경린이 이렇게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때 나는 너무나 좋아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비행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새처럼 생겼을까?’, ‘자동차에 날개가 달렸을까? 아니면 구름에다가 기계를 달아서 나는 것일까?’, ‘크기는 우리 집 크기 정도일까……?’ 많은 상상들이 튀어 나와 나를 들뜨게 했습니다.
 
눈으로 확인해 본 비행기의 생김새는 나의 생각과는 조금 달랐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왠지 들떠 있던 나의 기분도 좀 차분해졌습니다. 하지만 탑승하고 자리에 앉아 보니 다시 마음이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그런 마음도 들었지만, 창문으로 본 비행기의 날개는 마치 새 같았고,‘그래. 비행기는 새를 닮았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은 상상보다 훨씬 더 멋있었습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하늘, 구름, 새, 비행기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늘, 구름, 새, 비행기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과학 독후감 목록에 ‘떴다! 항공 과학 세상’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 읽게 되었고 너무나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이 책에서는 항공 과학에 대하여 나와 있는데 그 중 가장 재미있고 제일 기억나는 내용은 ‘하늘을 날고픈 꿈의 역사’였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날고 싶은 큰 꿈을 키우고 있었고, 그래서 박쥐라는 비행기를 만들었지만 실패 합니다. 그 후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열기구를 만들었지만 바람 부는 대로 조종할 수가 없어 다시 비행기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1903년 라이트 형제는 인류 최초로 동력비행에 성공하게 되고, 본격적인 동력 비행의 불씨가 되어 유럽을 넘어 세계로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비행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 합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역사 외에 대기권이란 무엇인지, 구름, 안개, 바람, 제트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비행원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항공과학에 대한 책을 읽어 보니 어렸을 적에 ‘나도 피터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피터팬처럼 날고 싶은 마음에 나의 영어 이름을 peter라고 지었고, 지금도 영어이름을 peter라고 쓰고 있었지!’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언젠가 과학이 더 발달하게 되면 동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나의 힘으로만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옛날 사람들이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품고, 이후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과 희생을 통해 오늘날의 비행기가 나온 것처럼 언젠가는 피터팬처럼 나의 힘으로만 하늘을 날 수 있을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떴다! 항공과학 세상을 읽고

나도 피터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천부곡초등학교
5학년 2반 15번
박 원
 

내가 5살 때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큰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와 동생 건이, 사촌 동생 경린이 이렇게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때 나는 너무나 좋아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비행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새처럼 생겼을까?’, ‘자동차에 날개가 달렸을까? 아니면 구름에다가 기계를 달아서 나는 것일까?’, ‘크기는 우리 집 크기 정도일까……?’ 많은 상상들이 튀어 나와 나를 들뜨게 했습니다.
 
눈으로 확인해 본 비행기의 생김새는 나의 생각과는 조금 달랐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왠지 들떠 있던 나의 기분도 좀 차분해졌습니다. 하지만 탑승하고 자리에 앉아 보니 다시 마음이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그런 마음도 들었지만, 창문으로 본 비행기의 날개는 마치 새 같았고,‘그래. 비행기는 새를 닮았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은 상상보다 훨씬 더 멋있었습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하늘, 구름, 새, 비행기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늘, 구름, 새, 비행기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과학 독후감 목록에 ‘떴다! 항공 과학 세상’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 읽게 되었고 너무나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이 책에서는 항공 과학에 대하여 나와 있는데 그 중 가장 재미있고 제일 기억나는 내용은 ‘하늘을 날고픈 꿈의 역사’였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릴 때부터 하늘을 날고 싶은 큰 꿈을 키우고 있었고, 그래서 박쥐라는 비행기를 만들었지만 실패 합니다. 그 후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열기구를 만들었지만 바람 부는 대로 조종할 수가 없어 다시 비행기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1903년 라이트 형제는 인류 최초로 동력비행에 성공하게 되고, 본격적인 동력 비행의 불씨가 되어 유럽을 넘어 세계로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비행기까지 오게 된 것이라 합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역사 외에 대기권이란 무엇인지, 구름, 안개, 바람, 제트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비행원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항공과학에 대한 책을 읽어 보니 어렸을 적에 ‘나도 피터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피터팬처럼 날고 싶은 마음에 나의 영어 이름을 peter라고 지었고, 지금도 영어이름을 peter라고 쓰고 있었지!’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언젠가 과학이 더 발달하게 되면 동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나의 힘으로만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옛날 사람들이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품고, 이후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과 희생을 통해 오늘날의 비행기가 나온 것처럼 언젠가는 피터팬처럼 나의 힘으로만 하늘을 날 수 있을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 세상은 엄청난 과학 발전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초고속 과학발전을 이루어야 하는지 나는 의문이 간다. 물론 과학 발전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야 하는 것도 기계가 다 알아서 해주는 편리한 세상을 만들어준다. 또한 사람의 수명을 길게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도 없는 것처럼 과학 발전도 장점 못지않게 아니, 더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요즘은 환경오염이 큰 문젯거리 하나로 되어있다. 환경오염이 왜 일어나는 것이까? 오염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수질 오염, 대기 오염, 지질 오염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심각한 점은 이것이 전부다 과학 발전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번 하나씩 집어 가보자. 수질 오염은 물이 오염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건데 왜 물이 오염 되는 것일까? 사람들은 쓰레기를 물에다 버린다. 어떤 사람은 그것은 옛날에도 그랬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말할 것은 쓰레기로 단축시킨 것 뿐이다. 기름을 싣고 가는 배가 침몰하여 대량의 기름이 바다로 들어가는 일도 벌어지며 공장의 폐수도 버려진다고 한다. 유조선이 생긴 것도 공장이 생긴 것도 과학 발전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이젠 대기 오염을 말해보자. 대기 오염이란 공기,  같은 기체가 오염된 것이다. 대기 오염은 자동차의 매연, 공장의 매연들로 인하 오염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과학 발전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질 오염이다. 지질 오염이란 땅이오염되는 것을 뜻한다. 개발을 한다 치고 나무를 잘라서 아스팔트로 바꾸니 말 그대로 자연이 엇갈려 나간 것이다.

 우리는 지금 과학의 발전이 주는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이제서야 깨달았다. 하지만 완전히 100%로 복구하기는 너무나 늦어버렸다. 그래도 가능성은 보이니 조금씩 조금씩 환경을 생각하며 살면 된다. 앞으로 내가 살 시대에는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져 있고,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날, 보통 사람들은 세계 최고의 발명품이 컴퓨터 혹은 핸드폰처럼 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한 기계들 등 이라고하지만, 내 생각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나는 새처럼 날고 싶다는 사람들이 실패를 거듭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끈기가 만들어낸 사람들의 꿈인 비행기가 세계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생각한다.

1452년 4월 15일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1519년 5월 2일 여러 업적을 남긴 화가 겸 발명가 겸 과학자 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오르니톱터 날개에서부터 시작된 비행기의 꿈이 지금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에 이르기까지 계속 발전되어왔다. 물론, 인공위성도 있다. 비행기의 발달은 1500년 무렵 실패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도전을 발판삼아 조지 케일리, 오토 릴리엔탈, 몽골피에 형제가 거듭 이론을 쓰고 실험했지만 아무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런 사람들의 꿈은 그 때 과학기술로 보면 가능할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1903년 라이트 형제가 그 큰 사람들의 꿈을 멋지게 이루었다. 그들은 인류 최초로 동력 비행에 성공하여 비행기 발전에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 놀랍고 신기한 사실은 인류 최초의 동력 비행을 한 비행기를 발판 삼아 멋지고 대단한 오늘날의 초음속 여객기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까지 등장했다는 것! 만약 내가 훗날 위와 같은 항공기 제작자나 설계사가 된다면, 바닥과 계단이 움직여서 승객들이 이용하기 편한 비행기를 만들 것이다. 그러면 승객들이 좋아하겠지?

그런데 이것들은 모두 금속일텐데, 어떻게 나는 걸까? 그 이유는 비행기에 추력, 항력, 양력, 중력이라는 중요하고 또 중요한 비행기에 빠져서는 안 되는 네 가지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추력은 앞으로 끌어당기는 힘이고, 항력은 뒤로, 양력은 위로, 중력은 아래로 끌어당기는 힘인데, 이들을 조절하고 균형을 맞출 때 비로소 비행기가 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은 상당히 복잡할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그런 복잡한 일을 하는 조종사들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추력과 항력, 양력과 중력이 균형을 이룬다면 비행기는 일정한 속도로 수평 비행을 하는 상태가 된고 한다. 내 생각에는 커다란 쇳덩어리로 만들어 낸 비행기는 과학자들의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끈기로 인해서 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추력, 항력, 양력, 중력으로 나는(내 생각과는 다르게 나는) 커다란 쇳덩어리로 만들어낸 비행기의 안전성은 몇 %일까? 하늘을 나니까, 당연히 사고 확률이 자동차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놀라지 마시라. 약 99.9999996%라고 한다. 그러니까 당연히 나머지 0.0000004%가 사고날 확률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심하고 이용해도 될만큼 항공 과학은 500년에 걸쳐 발전해왔다.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항공 과학. 이들은 몇십 년 후에는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나서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몇십 년 후,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전 세계에서 남녀노소 누구든 상관없이 우주 여행을 할 수 있을 만큼 커다란 우주선이 생길 것이다. 물론, 훈련을 받지 않고 우주 여행을 할 수 있는 최고로 안전한 우주선이 만들어지겠지. 그리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니까, 당연히 우주에 여행 도로나 건물 등이 생겨나야 한다. 그런 것들이 생겨나도록 우리가 열심히 공부해야 겠지?

어쩌면 이것보다 더 발전해서 멀지 않은 미래에는 한 집 당 비행기를 한 대 씩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출퇴근이나 여행에 개인용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조작법도 쉽게 되어서 어떤 사람이든 조작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남녀노소 이용 비행기' 라는 것도 생겨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항공 과학은 멀지 않은 미래가 멋지게 상상이 될 만큼 발전해왔다. 이것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과학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왜냐고? 그 이유를 알려 주겠다. 우리 나라는 '후진국'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항공 과학도 많이 뒤쳐져 있다. 하지만 우리 어린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항공 과학의 힘이 매우 커질 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항공 과학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