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주인공인 짱뚱이의 뜻은 못생긴 서해안에 사는 물고기의 이름이다.
짱뚱이의 성격은 강하고 활발하다.
친구들은 골목 대장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짱뚱이는 모험심도 많고 눈물도 많고 겁도 많은 아이다.
나도 짱뚱이 처럼 활발해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혼내주고 이겨보고 싶다.
짱뚱이는 가끔 도둑질도 한다.
남의 밭에서 고구마서리, 무서리를 한다.
나는 그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나라면 절대로 도둑질은 안할것이다.
짱뚱이는 어릴시절에 팽이치기, 실뜨기, 고무줄놀이를 해봐서 좋을 것 같다.
또 짱뚱이는 물장난을해서 귀에 물이 들어가면 햇빛에 달구어진 돌을 귀에다 대고 이리저리 흔들어 물이 나오게 한다.
참 신기하다.
또, 재미있을 것 같다.
또 나는 주인공 짱뚱이 오진희 선생님 처럼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 사탕, 아이스크림 ,피자 모든 걸 먹어봤지만 나는 뽀빠이 과자가 더 먹어 보고 싶어진다.
짱뚱이의 어린시절로 한번 가보고 싶다.

여러가지 놀이를 만화로 소개한책이 재미있을것 같아 읽게 되었다.
짱뚱이는 여자아이지만, 씩씩하게 자라라고 부모님이 지어주신 물고기 이름이다.
짱뚱이는 장난꾸러기 말썽꾸러기다.
그렇지만, 나도 우리동네에 짱뚱이 같은 엉뚱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만해도 재미있을 것같다.
짱뚱이는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동안의 재미있는 놀이와 여러가지 일들을 재미있고 감동적이게 그려져 있다.
난 집에서 과자를 먹으며 컴퓨터 게임을 하고 놀지만, 옜날에는 떡을 먹으며, 노래부르기, 춤추기놀이를 했단다.
나는 진달래꽃이 먹을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예쁜 핑크색의 진달래꽃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그리고 채변봉투가 없는 때에 테어나서 참다행이다.
이책에 나오는 놀이들 중에는 아직도 하는 놀이들이 많이있다.
공기놀이, 실뜨기, 고무줄놀이, 여우야 여우야 놀이는 학교에서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이랑 하는 놀이다.

이 책은 시골 이야기라서 정이 많이 들고 반갑고 행복하다. 

시골이라서 도시인들 답지 않게 자연과 함께 놀아서이다.

그리고 사투리를 쓰고 정말 순수한 마음을 갖고 살며 재밌게 놀아서이다.

그래서 나도 짱뚱이와 함께 놀고 싶다.

짱뚱이와 놀면 사투리를 아주 구수하게 하여 1분1초가 재밌을 것이다.

또 정말 가족들과 친구들이 행복해 보여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기분이 좋았다.

왜냐면 서로 싸우고 혼내고 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닿고

우리 집은 대화 할 시간이 없어 이렇게 싸우지도 못하고 해서 진짜 가족 같아 보여서다.

그리고 그림이 실감나고 맛깔나게 그려서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

 짱뚱이는 항상 나가서 노니까 부럽다.

우리는 공부 때문에 많이 놀지도 못하는데 짱뚱이는 몇시간씩 놀아서이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면서 같이 노니까 좀 신기하고 재밌어 보였다.

우리는 컴퓨터나하고 TV보고 놀이터에서 놀고 돌아다니기만 하는데

시골 아이들은 이런 것이 없어도 보이는 대로 다 갖고 놀아서이다.

나도 컴퓨터,TV,놀이터 돌아다니면서 노는데

어쩌다 여행으로 시골 같은데 가면 물놀이도 하고 땅따먹기도 하고 곤충들도 잡아 본다.

그러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놀고 어느새 나도 시골 아이가 된 듯했다.

전에는 되게 촌스러워 보였는데 나도 컴퓨터나 TV만 보다가 질리니까

이런 거에도 재미를 붙이며 촌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렸을 적 생각이 났다.

나도 어렸을 땐 짱뚱이처럼 사납고 말썽부리고 잘 삐지고 기대도 많이 하고 오빠랑 만날 싸우고 해서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참 많이 웃고 짱뚱이를 보면 꼭 나를 보는 것 같다.

 짱뚱이는 그림만 봐도 웃기고 정이 가고 낯설지가 않다.

정말 실제로 곁에 있는 것같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고 얼굴이 정말 못난이 인형 같아서다.

또 모든 일들이 꼭 실제로 일어 난 것 같아 실감나게 읽고 재밌었다.

정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구수하고 맛깔나게 표현 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짱뚱이라면 엄마한테 잔소리 듣는 것도 싫고 맞는 것도 싫지만 짱뚱이보다 더 많이 놀거다.

왜냐면 그 시대에는 공부에 대한 기대감이라든지 무조건 잘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이 없어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짱뚱이가 되더라고 떼쓰거나 투정부리는 것은 똑같을 것이다.

지금의 나도 짱뚱이와 같기 때문이다.

 우리 엄마도 짱뚱이와 비슷하게 놀았다고 한다.

엄마 말로는 " 난 이 짱뚱이처럼 싸돌아다니진 않고 그냥 적당히 놀았어." 라고 한다.

나도 이 시대 사람이었다면 얼마 좋을까?

 이 책은 정말 행복한 책이다.

노인들에겐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며 행복을 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은 그저 짱뚱이의 재밌는 일 때문에 웃으며 행복을 주니 얼마나 행복한 책인가!

나중에 내가 이런 만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짱뚱이 이야기처럼 남녀노소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만화를 만들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웃었다. 여러번 읽어도 웃음과 행복은 배가 되니 정말 좋았다.

앞으로 나도 짱뚱이처럼 활발하게 살아야겠다.

그리고 자존심도 강하고 꿋꿋한 어린이가 되겠다.


연락처;greentree1912@hanmail.net
관계;독서클럽선생

짱둥이가 처음으로 입학하는 날에 짱뚱이의 엄마가 선생님 말씀을 잘 들으라고 했는데 짱뚱이가 1반이 더 좋은지, 2반이 더 좋은지 물어보았다. 엄마는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짱뚱이는  1반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1반이 1등이라고 생각하였서이다. 짱뚱이 엄마가 오늘 입학식에는 책가방을 안 메고 가도 된다고 하셨는데 짱뚱이는 애들은 가방을 다 메고 온다며 학교에 갔다. 그런데 짱뚱이는 처음인데 마음이 두근거리지도 않나 보다.  나는 짱뚱이처럼 긴장을 않하고 싶은데 처음 겪는 일에는 긴장을 하게 된다. 드디어 학교에 도착하여 조회를 하는데 너무 오래해서 개똥이 아빤가 할아버진가 바람도 쌀쌀한데 아이들이 감기 걸리겠다며 그만 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짱뚱이는 교장선생님 말씀엔 상관없이 1반 선생님이 더 예쁜지, 2반 선생님이 더 예쁜지만 궁금해 하였다.  이 모습을 보고 짱뚱이는 참 별난 아이인 것 같아고 생각하였다.  짱뚱이는 TV에 나오는 짱구처럼 예쁜 사람만 좋아하는 것 같다. 짱둥이는 2반이 되었다. 1반이 되고 싶었는데 2반이 되었는데도 짱뚱이는 실망을 전혀 하지 않았다. 나도 짱뚱이처럼 실망을 안 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실망을 하게 된다.  짱뚱이는 지금 우리하고 다른 놀이를 많이 하고 놀았다. 엄마 아빠한테 물어보면 짱뚱이가 놀았던 것을 많이 알고 있었다. 나도 짱뚱이처럼 놀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노는 친구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나도 짱뚱이처럼 재미있게 놀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재밌는 상상을 하였다. 무슨 생각을 하였냐하면 내가 짱뚱이였다면 어떤 행동을 하였을까?무슨 생각을 했을까?라는 상상을 하였다.짱뚱인 꼭 티비에 나오는 말썽쟁이 같다.
 짱뚱이는 1학년으로 새로 입학하였는데 부반장이 되었다.참 대단하다.나는 3학년 때 한 번 반장선거를 나갔었는데 반장도 되지 못하였고 부반장도 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짱뚱이를 대단하게 여긴 것이다.짱뚱이는 반장이되지 않았는데도 섭섭해하지 않았다. 나는 무척 섭섭해했는데...

 짱뚱이는 남자같지만 사실은 여자다.처음에는 나도 남자인 줄 알았다.짱뚱이의 언니는 고무줄놀이를 참 잘한다.짱뚱이는 눈에 다래끼가 났었을 때도 있었다.다래끼가 나서 너무 아프고 불편했을텐데..그것을 다른 아이에게 옮기면 낫는다고 다른 아이에게 옮기고 자기는 나으려고 하는 모습에서 나는 참 많이 웃었다. 그리고 '짱뚱아, 그러면 안되지!!'하고 생각했다. 
  
  환이라는 아이는 짱뚱이를 많이 놀려서 꼭 짱뚱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짱뚱이는 소풍을 갔었을 때도 있었다.도시락을 뭐뭐 싸갔었냐하면 꽈베기,박하사탕.......등등을 싸서 가방에 넣고 소풍 간 날 먹었다. 나는 짱뚱이의 이 모습을 보면서 나도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먹었던 박하사탕 향이 생각났다. 내가 이것을 일기로 썼을 때 나의 담임선생님이 박하향기가 느껴져 오는 것 같다고 댓글을 써주셨기에 생각이 났던 거다.  또 짱뚱이는 냇가에 가서 붕어와 미꾸라지를 잡아서 집으로 가져가서 키우겠다고 하였지만 짱뚱이네 엄마가 다 버려버렸다.
또 생각나는 것은 학교에서 숙제에 똥 찍어 오라는 숙제가 있었는데 짱뚱이는 거의거의 쬐끔하게 넣었는데 인섭이라는 아이는 기침 때문에 할머니가 대신 가서 똥을 정말 많이 싸온 적이 있었다.정말 요사이는 이런 숙제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나는 짱뚱이는 이렇게 놀았어요2를 읽고나서 옛날에는 그랬었구나!!라고 깨달았고 요사이 아이들은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면서 많이 노는데 그때는 공기놀이나 고무줄 놀이를 하면서 밖에서 많이 노는 모습이 참 재미있어 보였다. 특히 재미있어 보이는 놀이는 사방치기이다. 형들하고 나도 놀이터에서 엄마랑 함께 사방치기 비슷한 놀이를 땅에 그림을 긋고 한 적이 있는데 컴퓨터 게임을 하고 난 후엔 가질 수 없는 이런 놀이에는 그때의 추억과 '아, 그때 참 재밌었는데..'라고 하는 그리움을 갖게 되는 좋은 점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나도 짱뚱이처럼 재미있는 삶을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