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짜 백점 책에서 나오는 내용중에 교실에서 돈이 없어지는  한식이의 하얀눈물과 

엄마와의 약속으로 받아쓰기 시험지를 고치는 유미의 시험지를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1. 하얀 눈물

“선생님! 돈이 없어졌어요.”

  갑자기 경순이가 울먹이며 말했다. 경순이는 5천 원을 반에서 도둑맞았다.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모두 눈을 감게 한 뒤 범인은 손을 들라고 하기도 하고, 쪽지에 이름을 써서 내라고 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나오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하나님께 현재의 고민이나 어려운 심정을 편지로 쓰게 했다. 그러자 어떤 아이가 정말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냈다. 하지만 익명으로 내는 편지였기 때문에 누가 범인인지 알 수는 없었다. 그리고 얼마 뒤 방과 후에 반성을 한 한식이가 교실로 들어와 5천 원을 선생님께 드리고 반성했다. 선생님도 한식이를 용서하고 위로해 주었다.

  한식이는 경순이의 돈을 훔치고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 나는 절대 남에 물건을 훔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과 약속했다.

2. 유미의 시험지

  유미는 오늘 국어 시험에서 백 점을 맞았다. 그래서 엄마에게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졸랐다. 그러자 엄마는 내일 받아쓰기를 백 점 맞으면 사주겠다고 했다. 다음날 셋째 시간에 받아쓰기 시험을 봤다. 겨우 문제를 다 풀고 채점을 하는데 80점 밖에 안 되었다. 그래서 유미는 답을 모두 몰래 고쳐 가짜 백 점이 되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지만 쭈뼛쭈뼛 시험지를 먼저 보여 주지 않았다. 엄마는 고친 것을 알고 보고 사실대로 말하라고 다그쳤다. 그제야 유미는 사실을 말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그때 아빠가 회사에서 돌아왔다. 유미는 아빠에게 혼이 난 뒤 잘못을 뉘우쳤다. 아빠와 엄마께서는 유미를 용서하고 유미가 갖고 싶어 하던 장난감을 사 주었다.

  나는 받아쓰기 시험 보는 날에는 열심히 공부를 해서 백 점을 맞는다. 그러면 엄마가 정말 기뻐해 주신다. 그러면 나도 기분이 좋다. 그래서 앞으로도 열심히 받아쓰기 연습을 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시험지의 답을 고치지 말아야겠다. 고쳐서 맞은 백 점은 기쁘지 않을 것 같다. 유미가 앞으로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신의 실력으로 받아쓰기 백 점을 맞았으면 좋겠다.

유미는 국어 시험에서 백점을 맞았다. 그래서 어머니께 문방구에서 장난감을 사주라고 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다음날 받아쓰기 시험에서 백점을 맞으면 선물을 준다고 했다.

유미는 그만 시무룩해졌다. 나는 유미가 안타까웠다. 왜냐하면 국어 시험에서 백점을 맞아서 어머니가 선물을 주실 거라고 유미는 생각 했을 텐데 다음 받아쓰기 시험에서 백점을 

맞아야 하니 참 불쌍하다. 내가 유미였으면 어머니가 미웠을 것 같다. 그렇게 유미는 이튿날을 맞이했다. 유미는 학교 가는 길에도 걱정이 많았다. 백점 맞는다고 소리쳤기 때문이다. 유미는 받아쓰기 시험을 마쳤다. 하지만 유미는 80점을 맞았다. 그래서 유미는 무선조종 자동차를 갖고 싶어서 시험지를 백점으로 고치게 된다. 나는 유미가 부끄러운 백점을 한 게 너무 욕심이 지나쳤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유미가 자기가 80점을 맞아도 그걸 만족하고 다음에 더 열심히 해서 무선조종 자동차를 사면 되는데 그런 아쉬운 점이 있었다.

유미는 어깨가 무거워했다. 왜냐하면 부끄러운 백점을 했기 때문이다. 유미는 집에 와서 

어머니께 시험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속지 않았다. 유미는 결국 울음보를 터트렸다. 어머니께 혼날까봐 겁에 질렸기 때문이다. 마침때 아버지도 회사에서 퇴근하시고 

집에 돌아오셨다. 나는 그때 유미가 위험할 거라고 생각했다. 왠지 모르게 유미가 아버지께

매를 맞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왜냐하면 부끄러운 백점을 했기 때문이다. 내 예상대로 매는 맞지 않았지만 벌을 서게 되었다. 그래서 유미는 아버지께서 화가 풀리시도록

사과를 하였다. 그러더니 아버지께서 무선조종 자동차를 사주신다고 하였다. 그때 난 

유미가 부러웠다. 나였으면 부끄러운 백점을 해서 무선조종 자동차는 커녕 1원도 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도 유미가 잘한 것은 있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해서 아버지께 사과를 드렸다는 것이다. 나는 사과를 할 때 조금 자존심 상했을 때가 있었다.

유미도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부끄러운 백점을 한 것은 나쁜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성적에 욕심을 가지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했다면 

좋겠다. 대한민국 어린이들 화이팅!

 가족들과 함께 간 서점에서 '가짜 백점'이란 제목과 그림을 보고, 재미있어 보여서 이 책을 사왔습니다. 책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집에 들어 오자 마자 책을 읽었는데, 책 속의 내용이 전부 다른 이야기라 처음엔 이상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재미있었는데 그 중 '유미의 시험지' 이야기가 가장 재미 있었습니다.

 유미는 백점을 맞고, 집에 와서 엄마한테 3만원 씩이나하는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는 내용을  봤을 때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쉬운 국어시험 한 번 백점을 맞았다고 그렇게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게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러자 유미 엄마가 받아쓰기 시험에서 100점을 맞으면 사줄거라 얘기했는데, 저는 유미 어머니의 교육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어려운걸 열심히 해서 잘 해냈을 때는 칭찬하며 사주는 것이 맞지만 떼 쓴다고 무저건 사준다고 얘기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유미는 결국 다음날 받아쓰기 시험에서 백점을 맞지 못해서 시험지를 고쳤습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 친구와 엄마를 속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엄마한테 들켜서 혼이 나고, 아버지께도 혼이 났지만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반성을 해서 결국 갖고 싶어했던 장난감을 받았습니다.

 저도 아주 어릴때는 너무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면 받을까 떼 쓴 적도 많지만 지금은 갖고 싶은게 있어도 떼쓰거나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갖고 싶은 것에 대해 부모님께 많이 얘기하고, 부모님과 무엇인가 열심히 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잘 해내면 상으로 받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갖고 싶은게 있으면 노력해서 받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남을 속이지는 않을 것이고, 항상 성실한 사람이길 바랍니다.

가짜 백점

 안녕하세요?

 저는 '가짜 백점'이라는 책을 읽은 민세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제가 겪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양심에 찔리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자꾸만 제 양심에 찔리는 일들이 스쳐지나가니 작가 선생님게 편지를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제가 이 책을 읽고 정직하면 보상이 있지만 때때로는 보상이 있어서 정직을 실행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직 보상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보다 나의 성공을 위해서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가짜백점이라는 책안에 하얀눈물이라는 제목을 보았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제목이 되게 특이해서 흥미를 가지게되었다.

하얀눈물의 내용은 경순이라는 아이가 5000원을 잃어버리고 선생니께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중에서 한식이라는 아이가 선생님께 찾아와 자수를 하는 내용이다. 한식이가 자수를 했던 이유는 선생님께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한식이가 마음이 아프고 경순이라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선생님께서는 한식이에게 어께를 두드리며 위로를 하며 책의 내용이 끝이 났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선생님 께서 한식이를 혼내실 것 같았는데 선생님께서 "한번의 잘못이 나쁜것이 아니라 그걸 뉘우치고 솔직하게 말한 그 참된 용기가 한식이를 올바른 삶으로 되게한 거야"라고 말 하셨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생각했다. 내가 잘못을 했으면 선생님 말씀대로 잘못을 쥐우치고 반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많이 읽혀서 모든어린이들이 많은 교훈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점점 클 때마다 이야기속 선생님 께서 말하신 것을 계속 마음속에 세기며 커 가면 정말 좋을 것 이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