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도 노력하자

2019년 11월에 우리나라에 코로나 19가 퍼지기 시작했다. 코로나 19가 이렇게 많이 퍼지게 된 원인은 바로 우리 인간들 때문이다. 동물들한테는 걸려도 괜찮은 바이러스인데 인간들이 바이러스에 걸린 동물을 먹어서 인간들에게 옮겨왔다고 한다. 인간인 우리들이 노력해야 할 점은 너무 욕심을 내서 먹지 말아야 할 동물을 아무거나 먹지 말고 지금은 바이러스가 더 퍼지지 않도록 손도 깨끗이 씻으며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뿐 아니라 미세먼지도 문제이다. 미세먼지가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한다. 미세먼지를 많이 호흡하면 폐에 들어가서 조금씩 쌓여서 큰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나는 미세먼지를 호흡하지 않으려고 마스크를 단단하게 쓸 것이고 생활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물건을 만들기 위해 기계를 많이 사용하면 몸에 좋지 않은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화학물질이 생겨난다고 하니 우리는 조금 불편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나는 먼저 될 수 있으면 음식을 배달해서 먹지 말고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자고 해야겠다. 또 너무 많은 물건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지도 말고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를 타지 말고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가겠다고 말할 것이다. 아는 지금까지 환경을 위해서 에너지를 줄이는 것에 관심을 갖거나 활동을 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실천해서 ‘미세먼지 매우 나쁨’표시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다.

내가 이 책을 읽게된 까닭은 엄마가 집으로 책을 가져오셨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지금의 코로나 상황을 연상시키는 표지를 보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봄이, 봄이 아빠, 그리고 낙타인형 낙낙이다. 이 책은 다양한 황사와 황사피해, 황사로 인해 걸릴 수 있는 질병,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을 예방하고 대처하는 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봄이 엄마가 몽골로 출장을 갔다가 낙타인형 낙낙이를 받아서 봄이에게 주게 되었다. 그리고 봄이와 낙낙이는 다양한 황사, 미세먼지 등을 공부하며 황사의 위험성을 알게 된다. 그렇지만 낙낙이가 고향의 대한 향수병으로 우울해지자 봄이아빠는 낙낙이를 다시 몽골사막으로 보내주기로 한다.

내가 제일 놀랐던 부분은 우리 집에서도 요리할때, 청소기를 사용할때,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도 초미세먼지가 나온다는 것이었다. 나는 항상 엄마가 청소기를 사용할때 문을 열어서 그 이유가 궁금했다. 그리고 엄마는 요리할때(특히 생선 구울때)도 창문을 연다. 이 책을 보니 알게 되었다. 생선을 구울 때는 특히 미세먼지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코로나가 나아지더라도 나는 황사가 심하거나, 미세먼지가 나쁠때는 꼭 KF94 마스크를 쓰고 나가야겠다. 그리고 나는 미세먼지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앞으로 빨리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어 마스크를 끼지 않고 편히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

 나는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란 책을 읽었다.

 내가 이 책을 보게 된 계기는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데 요즘 우리 나라에 미세먼지가 너무 자주 생겨 미세 먼지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초미세 먼지이다. 초미세 먼지는 우리가 청소를 할 때,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 양초를 사용할 때 등 우리가 자주 쓰는 물건들에서 나온다는 것이었다.

 담배 피울 때, 자동차를 탈 때 등은 예상했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실생활에서 초미세 먼지가 발생한다니 놀라웠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토스트를 해 먹을 때도 초미세 먼지가 나온다고 하니 더욱 놀라웠다.

 황사는 중국과 몽골에서 작은 모리내 황토 먼지가 바람을 타고 와 생기는 것이다. 황사는 우리의 건강을 나쁘게 하는데 황사에 좋은 음식에는 배, 오메가3, 녹차 등이 있다고 한다. 나는 황사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엄마께 말씀드려 우리 가족이 잘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세 먼지는 계절과 상관없이 일어난다. 그리고 높은 인구밀도, 자동차 배출 가스 증가 등으로도 나올 수 있다. 그래서 폐암이나 뇌졸중 같은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사실들이 놀랍고 신기했다. 그리고 우리가 거의 매일 접하는 미세 먼지가 이렇게 나쁜 것인지 다시 한번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마스크도 꼭 쓰고 다니고 손,눈,입을 헹구는 일도 꼭 해야겠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왕국이 되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심해진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마스크가 익숙해졌고, 공기청정기가 없는 집이 거의 없는걸 보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책 속의 주인공 역시 미세먼지에 시달린다. 책을 읽고 나니 미세먼지가 어디서 날아오는 것인지, 무엇 때문에 심해졌는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집에도 공기청정기가 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것 중 정말 신기했던 것은 바깥에만 미세먼지가 있는 게 아니라 집 안에서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청소를 할 때 청소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먼지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고, 환기를 잘 안하거나, 굽고 볶는 요리를 할 때 역시 나쁜 미세먼지가 생긴다고 한다. 아빠가 가끔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볼 때가 있는데 그것도 다 미세먼지가 된다고 생각하니 끔찍한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놀려고 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갔었는데 이제는 미세먼지 수치를 보고 가야한다니 좀 슬프다. 어떤 날에는 재난문자가 오기도 한다. 외출을 삼가라고 말이다. 다른 나라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미세먼지도 있지만 우리가 만드는 미세먼지도 있다고 하니까 상황이 나빠지지 않도록 우리부터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가까운 곳은 차를 타는 것 보다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청소를 할 때도 먼지가 덜 생기도록 환기를 열심히 해야겠다. 또 학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바깥에 나가야 하니까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집에 오면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쉬워 보이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우리 가족에게도 말해주면서 함께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예전처럼 깨끗한 공기를 되찾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한 내용이다. 미세먼지에 대하여 정확하게 나와 있다. 만화로 나와있다.  이해가 잘 되고 어려운 단어가 있어도 재미있어 잘 머리속으로 들어간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낙타인 낙낙이와 봄이와 아빠, 엄마가 나온다.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 같은 아시아 대륙에 날라오는 먼지들이다. 황사는 결막염, 비염,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킨다. 농작물의 기공을 막는다. 그래서 수확량이 적어져 경제가 어려워 진다. 황산느 중국과 몽골에 조금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사람이 많아져 공장을 많이 만들어 사막이 생기고 몽골은 양과 소 등등이 풀을 너무 많이 먹어 사막이 생겼기 때문에 황사가 심해진 것이다.

미세먼지는 화석연료 대울 때, 전물 공사, 굽고 튀기는 요리가 미세먼지가 생기는 원인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암(폐암, 호흡기 질환)등이 걸린다. 그리고 미세먼지 때문에 경제 손실이 1년에 10조 이상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쓰다가 숨막히고 답답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대기오염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초미세먼지 크기, 기후변화 협약 등등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할 것이다.

대기 오염을 줄이려면 화석연료 대신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해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화력발전소를 없애나가고 그대신 친환경 에너지발전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해 환경을 지키고 환경오염을 막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