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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8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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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402g | 170*230*20mm |
ISBN13 | 9788991433717 |
ISBN10 | 8991433715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책 제목 : 역사를 만든 여왕 리더십 시리즈 : 1권 엘리자베스 1세 가슴속 가득 영국을 품다
지은이, 그린이 : 유수미 출판사 : 북스
오늘 읽어본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왕인 엘리자베스 1세 여왕에 관한 책이다. 내가 이책을 본 계기는 5학년때,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책꽂이 맨 구석에 꽂혀있던 책의 이름이 흥미롭게도 했고, 겉표지의 그림이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지금까지 읽어온 것이다. 간단히 줄거리를 정리하자면, 일단 주인공인 아인은 생일파티를 하는대, 아인이 가장 좋아하는, 삼촌이 오지 않자, 친구들을 조르다, 도착한건, 작은 손거울과 삼촌이 보낸 편지였다. 실망한 아인은, 침대에 누웠는대, 그때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아인은 궁금하지만, 무엇인가 무섭기도 하였다. 하지만, 다가갔다가 그만 깜짝 놀라 기절해버렸다. 그 다음날 친구인 자영이가 챙겨준, 십자가, 마늘등을 들고 다시 그곳을 확인해 보았지만, 그곳에는 한 소녀가 앉아 울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소녀는 갑자기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인은 애듯한 마음이 들어 친구가 되어주기로 한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일어난 순간, 아인은 그 소녀와 함께 자신이 모르는 방에서 자고 있었다. 알고보니, 그 소녀는 엘리자베스 1세, 그리고 이곳은 런던의 화이트홀 이였고, 1544년이였다. 아인은 금방 그 상황을 극복했고, 엘리자베스를 따라, 궁전의 여러공간을 다니는데, 문제가 있었다. 아인은 드레스가 너무 길어서 계속 넘어지는게 가장 문제였다. 그곳에서 베스의 언니인 메리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아인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자랑하려고, 막 자기가 아는 지식을 뽐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아인은 그때 깨달았다. 미래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엘리자베스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도 들리지 않는걸, 그리고, 조용한 곳에서 엘리자베스는 아인에게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엘리자베스의 어머니는 손가락이 여섯 개이여서, 마녀에게 홀린거라고, 그래서 자신이 마녀의 딸이라고 불리는 것을 아인에게 하소연 했다. 하지만 아인의 반응은 흥미로운 표정과 행동으로 엘리자베스의 말에 응했다. 엘리자베스는 이런 아인에 반응에 깜짝 놀랐다. 16세기 유럽에선 마녀는 사악한 존재로 의심이 가면 고문 끝에 화형에 처했기 때문이다, 아인이 큰소리로 말하자, 엘리자베스는 아인에게 충고를 하였다, 조용히 말하라고 하였다, 잘못하면 마녀로 몰려 화형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녀를 가리는 방법, 그리고 마녀로 몰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야기 해 주었다, 그리고 다시 테라스 쪽 복도로 가는 순간, 누군가 부딪혀 넘어졌다. 그건 바로 엘리자베스의 오랜 친구인 다니엘 캔드 이다. 아인은 뭔가 처음보면서도,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엘리자베스는 침울해 있었던, 엘리자베스가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앙칼진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다시 기분이 나빠졌다. 조안이라는 여자애였다. 툭하면 엘리자베스의 어머니에 대해서 안좋은 소리를 하고, 메리 공주가 최고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시 엘리자베스의 방에 돌아오는대, 그 압에 악보가 한 장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는 손가락을 통통 튕기며, 이번 연회에는 자신에게 부탁할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엘리자베스와 아인은 귀품있게 준비를 하고 연회장으로 갔다. 한껏 멋을 부린 귀족인끼리 무리를 지어, 프랑스와의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로빈과 다니엘과 인사를 나누고, 연회장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베스가 지나가자 장내가 술렁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베스는 하프시코드를 연주하였다. 그때 아인은 다니엘과 이야기 하고 있었던 그때, 갑자기 헨리 8세인 엘리자베스의 아버지가 호통을 치었다, 하는 수 없이 엘리자베스는 연회장을 빠져나갔다. 알고 보니, 이 악보는 엘리자베스의 어머니가 치던 곡으로 헨리 8세인 아버지가 들었으면, 호통을 칠만도 하다. 베스는 방으로 들어와 울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왕의 시종이 말했다. 국왕페하의 배웅도 필요 없이 햇필드로 가라는 명이 내려진 것이다. 햇필드로 가니, 다니엘과 로빈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곳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던 어느날, 엘리자베스에게 큰 시련이 찾아왔다, 에드워드가 몹시 아프다는 것이다. 에드워드 6세가 죽으면, 자동으로 엘리자베스의 언니인 메리 1세가 즉위하게 된다. 하지만 메리는 엘리자베스는 극도로 미워하고 있다.
메리가 왕위에 올라간다면, 엘리자베스의 목숨도 위험해지는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마음이 심란한 엘리자베스를 위해 아인이 많이 위로해주고, 로빈과 다니엘과 함께 연극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에드워드는 위기를 잘 넘겨내 준다. 그리고 에드워드의 생일이 다가오자 헨리 8세는 기쁜마음으로 무도회를 열어준다. 그곳에서 헨리 8세는 너무 춤을 춰, 상태가 더욱 안좋아 지었다. 하지만 괜찮다는 전갈을 받고 안심하고 있었을 때, 갑자기 헨리 8세가 서거하셨다. 자동으로 에드워드 6세가 왕위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안좋은 소식은 또 들려왔다. 에드워드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인은 정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다니엘의 속 마음을 알게 된다. 그 사이 에드워드의 병세는 더욱 악화되고 있었다. 그래서 노섬벌랜드가 속임수를 꾸민다. 매리 여왕을 없애고, 제인 그레이를 왕위로 올리자는 소리였다. 이들의 속셈은 꼭두각시인 여왕을 만들어 이 나라를 통치하려는 속셈이였다. 제인은 노섬벌랜드의 막내아들과 결혼식이 서둘러 진행되었다. 제인은 총명한 소녀라서, 왜 이렇게 급하게 진행하는지도 알고 있었다. 제인은 저항을 해 보았지만, 그녀의 바람을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1533년 에드워드가 사망한 뒤, 엘리자베스와 메리의 왕위 계승권을 박탈한다는 선언문이 발표되고, 분노한 국민들 앞에서 왕위를 잇게 된건 죄 없는 지인이였다. 그리고 시아버지인 노섬벌랜드 마저 재인을 떠났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아인과 이야기 하던 그때! 추밀원에서 노섬벌랜드 공작을 몰아내고, 메리 공주를 여왕으로 옹립하였다는 소문이다. 그 순간 엘리자베스의 표정이 확 바뀌었다. 메리공주는 엘리자베스를 점점 빠져나올 수 없는 공간으로 밀어넣고 있다. 그 와중 메리공주는 앨리자베스가 가장 의지하는 아인을 마녀 혐의로 런던탑에 가둔다. 그때, 감옥에서 제인을 만나지만 잘 이야기 하지도 못했다. 그때 엘리자베스는 절망하지 않고, 다니엘에게 부탁해, 아인을 다시 빼돌리기에 성공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가까이 있으면 들킬것이 뻔하여, 다니엘과 함께 지내기로 결정한다. 이때 메리 공주는 제인 그레이의 사형 선고를 내린다. 그러므로 죄가 없는 제인은 단두대에서 처형된다. 그리고 메리공주는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메리의 군대는 패하고 말았다. 그래서 메리의 인기는 더욱 추락하였다. 그리고 칼레를 뺏긴 슬픔보다 남편인 펠리페가 스페인으로 돌아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어, 더욱 초초해 가고 있었다, 그리고 메리는 더욱 잔인해 지기 시작하였고, 삼백 명이 넘는 사람이 화형을 당하고, 장작이 젖은체로, 고통스럽게 죽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를 찬양하는 연설을 하는 사람들이 나타났고, 영국 곳곳에서는, 그녀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메리가 병으로 죽자, 엘리자베스는 여왕의 자리에 올랐고, 아인은 이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고 있는 것 만해도 너무 감동스러웠다. 하지만, 이제 돌아갈때도 된 것 같다. 아인은 집으로 돌아와보니,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근처에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가족들이 보였다. 사실 엘리자베스와의 함께 했던 10년의 긴 시간동안, 아인은 현실세계에서 7일동안 잠을 잔 것이다. 정리는 이게 끝인대, 대충 정리해도 너무 많다. 그럼 읽고 느낀점은 일단 엘리자베스의 어린시절부터, 여왕으로 공식 선포되기 까지를 초등학생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소설책인 것 같다. 그리고, 아인의 사랑 이야기를 추가로 볼 수 있으니, 1석 2조인 셈이다. 그리고 맨 뒤에는 엘리자베스의 이야기, 업적 등이 다 나와있어서, 엘리자베스 1세에 대해서 조사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엘리자베스 여왕 뿐만 아니라, 다른 여왕으로 만들어진 이어진 작품이 있으니, 그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
무서운 아버지 헨리 8세와 어머니 앤 불린에게서 태어난
엘리자베스.
아버지 헨리 8세가 죽고 동생 에드워드 다음 독사처럼
무서운 메리 언니가 여왕이 되자, 하루아침에
엘리자베스는 공주의 자리에서 20세의 꽃다운 나이에
런던탑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다 메리 여왕이 죽은 뒤, 크나큰 아픔으로 마음의 키가
훌쩍 저런 엘리자베스 공주는 드디어 공주가 아닌 정식
여왕으로 임명되었다.
1566년 10월, 엘리자베스 여왕의 신하들은 여왕의 결혼을
서두르자고 심하게 의견을 내놓자, 여왕의 노여움은
날이 갈수록 격해져 템스강 주변에 있는 여왕의 궁전
샹들리에 위의 천장까지 얼음장같이 차가운 냉기가 스며들
지경이었다.
하지만 여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다.
그런 마음 덕분에 엘리자베스 여왕의 시대는 태평성대였던
것 같다.
나도 엘리자베스 여왕처럼 올바로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를 나누어 주어야겠다.
아마 내가 한번 웃으면 우리 동네 화정동, 아니 대한민국,
어쩌면 태양계의 모든 생명체들이 모두 웃음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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