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2,000원 |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2년 09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20쪽 | 323g | 188*257*20mm |
ISBN13 | 9788955600308 |
ISBN10 | 8955600305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의 주인공은 3학년 '석인이' 이다.
여느 4월, 석인이는 골목에서 축구를 하다 공이 경사를 따라 데굴데굴 굴러가자,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탄 채로 공을 차올린다.
그리고 다음 날도 팽이치기를 할 때 집배원 형이 인사를 해 석인이도 인사를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형과 친하냐고, 오토바이를 타 보았냐고 묻는데,
거짓말로 친하고, 오토바이도 타 봤다고 해 오토바이를 한번 타보는 걸 많이 원한다.
그래서 오토바이에 올라가 소리를 내는데, 그걸 본 형이 다음에 태워준다고 해 매우 기뻐한다.
그리고 다음에는 초록 대문집에 편지가 오면 태워준다고 해서 기다리지만,
초록 대문 집에 사시는 할머니가 군대 간 아들로부터 편지를 못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오토바이 안 타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그 초록 대문 집을 찾아 나서고 친구와 함께 찾는다.
그리고 찾는데는 성공한다.
그리고 형이 시골집에 데려다 준다고 해 가서 잘 놀지만
송아지를 팔아 계속 우는 어미소를 보고 조금 슬퍼하고,
형의 엄마가 한 말 "짐승이든 사람이든, 어미 마음은 다 똑같은 거다"라는 말이
석인이에게 멤돈다.
그리고 형에게서 오토바이를 실컷 타고, 나중엔 편지를 주고 받는다.
아들인 척 편지를 보내지만, 시간이 절묘하게 맞아 규태형(집배원)과
진짜 아들이 보낸 편지가 동시에 와 석인이는 놀라지만,
할머니가 좋아서 춤을 추셨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한다.
할머니께서 행복하셔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이 책의 제목이다. 초록 대문 집에 누가 살기에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제목인지 아니면 그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석인이’라는 남자아이이다.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이 책은 집배원형을 짝사랑하는 ‘석인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집배원형을 짝사랑하는 ‘석인이’는 그 집배원형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석인이’의 꿈이 집배원으로 바뀌었다. ‘석인이’는 작고 오래 된 빌라의 꼭대기 층인 5층에서 산다. 근데, 빌라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한다. 그래서 ‘석인이’가 집배원형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엘리베이터이다. 어느 날, ‘석인이’는 몰래 집배원형의 오토바이를 탔다. 근데 집배원형에게 걸려서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오토바이를 태워준다고 했다. 그 후로부터, ‘석인이’는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는 지 기다렸다. 어느 날, ‘석인이’는 집배원형의 집에 놀러갔다. 이 장면을 보고 나도 좋아하는 사람의 집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석인이’는 집배원형의 집에서 놀다가 집으로 갔다. 며칠 후, 집배원형이 자기는 집에 가야된다고 며칠 후에 오토바이를 태워준다고 했다. 갑작스럽게 그 말을 들은 ‘석인이’는 화가 났다. 그러다 결국엔 타러 나갔다. ‘석인이’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배원형과 이별을 맞이했다. 집배원형을 볼 순 없어도 편지를 주고 받았다. 집배원형은 답장을 꼭 써주었다. 근데, 그 편지에는 늘,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왔니?’라고 묻는 것을 빼먹지 않았다. 계속 보니 집배원형이 편지 왔는지 확인하는 이유는 그 초록 대문 집의 할머니께 편지가 오지 않아 외로워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석인이’는 마음을 먹었다. 자기가 대신 편지를 쓰기로. 며칠 후, 그 할머니께 3통의 편지가 왔다. 왜 3통이 왔나 했더니 1통은 ‘석인이’가 쓴 것이고 하나는 진짜 아들, 마지막은 집배원형이 보낸 것 이였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석인이’가 집배원형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초록 대문 집에 가짜 편지를 쓰다니 조금이라도 양심에 찔리지 않나 싶었고 집배원형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석인이’는 정말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배원형이 그렇게 좋아도 난 가짜 편지는 쓸 용기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또 나도 그렇게 존경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누구나 이 책을 한 번이라도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장래희망은 소아과 의사와 약사 그리고 가수이다. 셋 다 남을 위해 봉사와 사랑을 전하는 직업이라 나는 좋아한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석인이는 집배원이 되고 싶다고 했다. 집배원이 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형이 바로 집배원이기 때문이다. 집배원 형은 규태형이다. 규태형은 집배원이라는 힘든 일을 하고 있지만 한 번도 짜증을 내지도 않고 마음씨도 착한 형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인공은 규태형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주인공이 집배원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 반대하는 사람은 자기 엄마밖에 없다. 나도 우리엄마가 가수가 되는 건 별로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힘든 일이고 연예인이 되는 길은 대단한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럼 난 의사나 약사가 되어야 하나? 주인공은 규태형 다음으로 엘리베이터를 좋아한다는 글을 읽었을 땐 막 웃었다. 난 매일 몇 번이나 타고 하는 엘리베이터를 규태형은 그토록 타고 싶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한다니 주인공의 꿈은 아주 작은 것 같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도 규태형을 닮아서 아주 착하고 소박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록대문 할머니 집에 편지가 오는 날엔 오토바이를 탈 수 있다고 처음엔 좋아하던 철없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그 할머니에게 아들의 따뜻한 사랑이 묻어나는 편지를 받을 수 있도록 대신 편지를 쓰는 장면에서는 무척 기특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까지 하지 못했을 텐데 남을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주인공은 정말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게 분명했다. 그 할머니는 세 통의 편지를 한꺼번에 받아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나도 그 소식을 들었을 땐 주인공 보다 더 기쁜 마음이 들었다. 누군가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또한 즐거움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오늘이라도 무슨 날에만 편지나 감사카드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당장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써야겠다. 우리 외할머니댁 대문도 초록 대문이다. 우리 할머니도 우리 편지를 기다리고 계실까? 이번 토요일엔 편지도 쓰고 맛있는 군만두도 사서 외할머니댁으로 놀러 가야겠다. 막내아들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이 책 속에 할머니도 아들은 아니지만 규태형과 석인이가 쓴 편지를 보고 얼마나 기뻐하실지 궁금하다. 힘든 일을 하면서도 얼굴 찡그리지 않고 밝게 살아가고 남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 규태형이라는 사람이 더욱 자랑스럽게 여겨진다. 나도 작은 힘이나마 남을 위해 봉사하고 남에게 착한 마음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이 책이 너무 고맙다.
이 책은 학교 교과서에도 나와서 정말 많이 읽고 파악했던 책이다. 어느날 석인이는 골목길에서 아이들과 뛰어 놀다가 규태형의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그리고 규태형이 잠깐 어디 간 사이에 아이들과 오토바이를 빙 둘러싸고 오토바이를 조금 만지기도 하고 신기한 듯 이리 저리 둘러보며 구경을 했다. 흔한 보통 오토바이가 무엇이 신기하다고 그러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마 그 때는 오토바이가 흔하지 않고 자동차들만 많았나 하고 짐작이 되었다. 석인이가 오토바이를 구경하면서 손잡이를 만지고 있는데 갑자기 규태형이 와서 많은 아이들 중에 유난히 오토바이에 가까이 있는 석인이를 번쩍 들어서 "한번 타볼래?" 하고 오토바이에 앉혀 주었다. 그러나 시동을 걸고 가지 않고 대신에 석인이를 보며 "형이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태워줄게."라고 말했다.석인이는 겉으로는 별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마음 속으로는 무척 섭섭하고 안타까웠을 것이다. 석인이는 그 때가 언제냐고 귀찮을 정도로 꼬치꼬치 캐물었지만 규태형은 친절하지만 좀 슬픈표정으로 초록 대문집에 편지가 오면.이라고 시무룩하게 말하고 서둘러 가버렸다. 석인이는 좀 야속하고 황당한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석인이는 호기심을 갖고 초록대문집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학교를 마치고 대문들의 색을 잘 살피면서 초록 대문집을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초록대문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있나 다시 한번 잘 살펴보고 있는데 갑자기 같은반 친구가 뛰어나와 무척 놀라서 초록대문집을 찾지도 못하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느라 숨을 내쉬었다. 나는 책을 읽으며 석인이가 심장마비에 걸리면 큰일 나겠다 하고 생각했다. 며칠 뒤 석인이는 규태형을 만날 때마다 초록대문집에 편지가 왔냐고 묻기 시작했다. 규태형은 웃고 있다가도 초록대문집 할머니 얘기가 나올 때마다 시무룩 해지곤 했다. 할머니는 군대간 아들의 편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몇개월이 지나도 편지가 안온다고 한다. 그래서 석인이는 오토바이를 타고 싶은 마음에 생각을 하나 자아냈다. 어떻게 그런 멋진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석인이는 할머니께 아들이 드리는 것처럼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다. 편지가 들어 가는 순간 석인이는 오토바이를 탈 수있다는 생각에 무척기뻤을 것이다. 며칠을 기다리며 편지가 도착했나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규태형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대신 편지배달을 하는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시골에 혼자계신 어머니에게 효도를 해드려야 겠다며 서둘러 시골로 가버렸다고 한다. 나는 그 때의 석인이의 마음이 어떨 지 생각해 보았다. 무척 오토바이가 타고싶은데 마음데로 안되니 석인이가 너무 불쌍했다. 하지만 석인이는 용기를 내어 아저씨께 초록대문집에 편지가 왔냐고 물어보았다. 아저씨는 3통이나 왔다고, 사진이 든 편지를 뜯어 읽어드리니 무척이나 할머니가 좋아하셨다고 했다. 순간 석인이는 생각했다. 세통이나? 하나는 나, 하나는 진짜아들이 보냈다면 나머지 하나는보낸거지? 이 말이 정말 재미있는 추리가 시작 될 것 처럼 생각되는 말이었다. 그 후 규태형은 얼굴에 미소를 띤 채 돌아왔다. 내 생각에는 규태형이 나머지 편지 하나를 보낸것 같다. 규태형이 편지가오기 전에 가서 편지가 온 후에 다시 돌아온것도 의심스럽기 짝이없다. 그래도 규태형이 썼다면 할머니를 위한 마음이니까 정말 착하고 마음이 넓으며 다른 사람을 위할 줄 아는것 같다. |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