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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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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 개정판 ]
호원희 글 / 최수웅 그림 | 꿈소담이 | 2002년 10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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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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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64g | 165*224*20mm
ISBN13 9788956890012
ISBN10 895689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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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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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호원희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이 담긴 책을 집필하고 있다. 작품집으로『노벨 평화상에 빛나는 사람들』『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칭찬받는 아이로 바꿔주는 책』『엄마의 재치있는 질문이 아이 창의력을 키운다』등이 있다.
그림 : 최수웅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산업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간디』『방정환 선생님』『해를 닮은 마음 동시』『비닐똥』『꾀동이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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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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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다시 쓰는 한국사 이야기1
충남부춘5-* 서*지 | 2007-09-15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을 읽고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들을 재미있게 얽어 놓은 책이다. 내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이 다시 쓰는 이야기한국사로 읽으니 더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것은 세종대왕의 이야기였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고 집현전을 개설한 왕으로 유명하다. 세종대왕이 신하가 밤을 새워 글을 읽는 모습에 감동해 그 신하에게 자신의 털옷을 덮어 주었다. 자신은 신하가 뭘 하든지 그냥 잘 수도 있었을 텐데도 내시를 시켜 한 신하의 상태를 계속 지켜보았던 세종의 모습에서 아버지가 자식을 보살피는 것 같은 자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더보기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을 읽고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들을 재미있게 얽어 놓은 책이다.

내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이 다시 쓰는 이야기한국사로 읽으니 더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것은 세종대왕의 이야기였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고 집현전을 개설한 왕으로 유명하다.

세종대왕이 신하가 밤을 새워 글을 읽는 모습에 감동해 그 신하에게 자신의 털옷을 덮어 주었다.

자신은 신하가 뭘 하든지 그냥 잘 수도 있었을 텐데도 내시를 시켜 한 신하의 상태를 계속 지켜보았던 세종의 모습에서 아버지가 자식을 보살피는 것 같은 자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왕이 있었기에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신하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세종대왕 때 많은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도 언젠가는 역사에 쓰여 질 텐데 우리는 역사에 어떻게 쓰여지도록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제일 먼저 우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 사람들이 독도 주변에 퍼져 있는 많은 해양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서 독도를 빼앗아 가려고 하고 있다. 우리가 힘을 모아 꼭 해결해서 역사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기록하여야 한다.

또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도 빛나는 역사를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맡은바 소임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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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I,II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5-* 권*연 | 2006-09-2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고조선 부터 6월 민주 항쟁 까지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우리가 이해를 잘 할수 있게, 만들어 낸 책이라서 나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깨달은 것 같다.나는 역사책을 싫어하는데, 현아와 준호가 일상 생활에 있던 애기도 조금씩 있었다. 그래서 재미 있게 잘 보았다. 우리 나라의 역사는 파란만장하다. 서로 죽이고,우애가 있더라도 금방 무너지고,전쟁을 한다. 많은 백성들은 죽고 왕은 항상 피난을 간다. 인조왕일때, 우리나라는 청나라와 전쟁을한다.(아마도 작은 나라라고 깔 본것 같다...) 그런데 우리는 그 전쟁에서 지고 만다.왜냐 하면 이전쟁이 있기 전에 우리나라 관리들은 권력을 차지하려... 더보기
이 책은 고조선 부터 6월 민주 항쟁 까지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우리가 이해를 잘 할수 있게, 만들어 낸 책이라서 나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깨달은 것 같다.나는 역사책을 싫어하는데, 현아와 준호가 일상 생활에 있던 애기도 조금씩 있었다. 그래서 재미 있게 잘 보았다. 우리 나라의 역사는 파란만장하다. 서로 죽이고,우애가 있더라도 금방 무너지고,전쟁을 한다. 많은 백성들은 죽고 왕은 항상 피난을 간다. 인조왕일때, 우리나라는 청나라와 전쟁을한다.(아마도 작은 나라라고 깔 본것 같다...) 그런데 우리는 그 전쟁에서 지고 만다. 왜냐 하면 이전쟁이 있기 전에 우리나라 관리들은 권력을 차지하려고 , 매일 편 다툼만 한다.그래서 전쟁준비를 잘 하지못해 이 전쟁에서 지고 만 것이다... 인조는 청나라 황제에게 3번 절을 하였다.그 절을 하느라고 인조는 이마에서 피가 뚝뚝 떨어졌다. 아마도 인조는 우리나라 왕중에 제일 불행한 왕인것 같다. 이런저런 일이 많이 일어나며 이책은 6월 민주 항쟁에서 끝이 난다. 좋은 인물도 많이 있었지만, 나쁜 인물도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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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이야기 한국사
광주광주남초등학교6-* 양*석 | 2006-09-05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민중의 힘-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2/ 호원희 / 꿈소담이’를 읽고 -광주남초등학교 6-5양진석‘다시 쓰는 한국사’를 읽으면서 단군 할아버지 이후로 지금껏 우리나라는 무척 힘들고 어렵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았다. 언제 한 번 오랫동안 평화로웠던 시대는 드물었다. 그 사이에서 우리 민중들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을 잊을 수 없다.가장 민중들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은 동학농민운동이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전봉준을 기리기 위해 부른 노래다. 동학농민운동은 남과 여, 양반과 상민, 천민으로 나누어 차별을 두었던 시대에 모든 백성이 하느님 앞에 평등하다는 것을 펼쳤던 운동이다... 더보기
우리 민중의 힘 - ‘다시 쓰는 이야기 한국사 1. 2/ 호원희 / 꿈소담이’를 읽고 - 광주남초등학교 6-5 양진석 ‘다시 쓰는 한국사’를 읽으면서 단군 할아버지 이후로 지금껏 우리나라는 무척 힘들고 어렵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았다. 언제 한 번 오랫동안 평화로웠던 시대는 드물었다. 그 사이에서 우리 민중들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을 잊을 수 없다. 가장 민중들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은 동학농민운동이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전봉준을 기리기 위해 부른 노래다. 동학농민운동은 남과 여, 양반과 상민, 천민으로 나누어 차별을 두었던 시대에 모든 백성이 하느님 앞에 평등하다는 것을 펼쳤던 운동이다. 동학 1대 창시자 최제우인데 정부는 최제우를 죄인 취급했다. 모든 백성이 평등하다고 했으니 나라의 기틀을 뿌리 채 흔드는 것으로 반길 리 없었다. 그러나 워낙 동학의 힘이 거세지다 보니 정부는 외세의 힘을 끌어들여 기세를 꺾고 만다. 비록 일본군대에 의해 동학은 더 이상 뻗어나가지 못하고 꺾였지만 그 때 백성들이 외쳤던 소리는 양반과 귀족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했다. 1950년 6.25 전쟁을 통해서도 민중들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북한의 침략으로 사흘 만에 부산까지 밀리고 UN군의 도움으로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벌여 다시 압록강까지 올라갔으나 결국은 3.8선에서 휴전을 하고 만 한국전쟁. 우리민족은 남한군과 북한군으로 나눠 싸웠다. 그리고 온통 나라가 쑥대밭이 되었다. 전쟁이 끝났을 때 서울 사진을 본 적이 있었는데 몸을 피할 건물하나 없을 만큼 파괴돼 있었다. 그런데 그 전쟁의 상처를 이기고 지금과 같은 발전을 이뤘다. 이것은 우리 민중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가 알려준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같은 전쟁을 치렀던 나라들이 우리나라처럼 발전을 이룬 나라는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한 민족이 전쟁을 펼쳐 부끄럽기는 하지만 이렇게 성장을 이룬 우리 민족이 대단하다. 4.19혁명도 위대하다. 이승만 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대학생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 민주주의를 하라고 힘을 과시한 것이 4.19다. 그 힘이 얼마나 세었던지 이승만대통령은 대통령자리에서 물러난다. 시민들의 힘으로 군대를 가진 독재정권을 없앤 것이다. 예전엔 4.19 의거라고 했지만 그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인정해 지금은 의거 대신 혁명이라고 쓴다. 광주에서 일어난 5.18 민중항쟁도 뺄 수 없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광주이기도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보다도 더 무서운 총과 칼을 든 군대에게 직접 저항해 민주주의를 외쳤던 것이 광주민중항쟁이기 때문이다. 전두환 소령이 군사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잡고 계엄령을 선포했을 때 광주에서만 불같이 일어나 반대했는데 전두환은 공수부대를 보내 광주를 봉쇄했다. 다른 지역에는 광주에 폭도들을 진압한다고 하면서 자기에게 반대하는 광주시민들을 총칼로 죽였다. 그래도 광주 사람들은 똘똘 뭉쳐서 세계에 독재에 항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금은 독재에 시달리고 있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광주에 와서 민주화운동을 배워간다고 하니 과연 민중들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광주인 것 같다. 이처럼 어렵고 불합리한 일이 있을 때마다 일어난 사람들이 민중들이다. 돈 많고 권력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힘없지만 순수했던 우리 민중들이 우리나라의 진정한 주인이었다. 한국사를 읽고 어려웠지만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고 민중의 힘을 느낀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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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건국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렸을 적부터 고조선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사회에서 배웠기 때문에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이다. 한반도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청동으로 무기나 농기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그 때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가며 살았다. 환웅은 아버지에게서 칼, 방울, 거울을 가지고 태백산에 왔다. 환웅은 자기가 가진 능력으로 비도 내리게 하는 등 노력을 해서 사람들이 환웅을 믿고 따르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농사를 짓기 위해 서로 싸우기도 했다. 만약 다른 일거리가 있었다면 그렇게 농사때문에 싸우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을 했다. 곰과 호랑이가 어느날 환웅을 찾아왔는데 100일을 견딘끝에 곰이... 더보기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어렸을 적부터 고조선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사회에서 배웠기 때문에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이다. 한반도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청동으로 무기나 농기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그 때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가며 살았다. 환웅은 아버지에게서 칼, 방울, 거울을 가지고 태백산에 왔다. 환웅은 자기가 가진 능력으로 비도 내리게 하는 등 노력을 해서 사람들이 환웅을 믿고 따르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농사를 짓기 위해 서로 싸우기도 했다. 만약 다른 일거리가 있었다면 그렇게 농사때문에 싸우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을 했다.
곰과 호랑이가 어느날 환웅을 찾아왔는데 100일을 견딘끝에 곰이 여자로 변하여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게 된다.
단군은 우리의 첫번재 조상이다. 단군 이후로 우리는 5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중의 첫번째나라가 바로 고조선이다. 고조선이 없었다면, 단군이 없었다면 우리의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다. 그 시작이 어떤지도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하늘의 아들을 아버지로 둔 단군으로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므로, 나도 이 역사를 잘 지키고 빛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준우의 담임교사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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