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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일과놀이 고학년문고-05

산적의 딸 로냐

린드그렌 저 / 김라합 역 | 일과놀이 | 2002년 09월 23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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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의 딸 로냐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41쪽 | 468g | 150*210*30mm
ISBN13 9788986312782
ISBN10 898631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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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역자 : 김라합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스콧 니어링 자서전』, 『바보들은 왜 사랑에 빠질까』, 『칼 마르크스 전기』, 『유물을 통해 본 세계사』,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 『휠체어 타는 친구』『이야기꾼 테오』『식물들의 여행』등이 있다.
저자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1907~ ) 삐삐를 선보임으로서 스웨덴 어린이 문학의 저력을 널리 알린 작가이다. 그녀는 1944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100권 남짓한 동화를 썼다. 1958년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했고, 많은 작품들이 영화나 텔레비젼 드라마로 제작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상영되거나 방송되었다. 린드그렌은 어린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린이가 재미있어하는 동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읽어내는,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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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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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산적의딸 로냐
경기정자초등학교6-* 이*현 | 2006-09-1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천둥치는 날이였다.마티스의 아내 로비스는 아이를 낳고 있었다. 하늘에는 무서운 수리마녀들이 맴돌고 있었다. 수리마녀는 상체는 사람이지만 하체는 새인 무서운 괴물이였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내기를 좋아했다. 수리마녀들은 로비스가 천둥치는 날에 아이를 낳는 것을 보고 분명 볼품없고 못생긴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떄 아주 큰 벼락이 떨어지면서 마티스의 성이 둘로 갈라졌다. 그와 동시의 아기가 나왔다. 마티스는 그 아이의 이름을 로냐라고 지어주었다. 로냐는 산적들을 바보로 만들어 놓았다. 산적들은 일을 하지 않고 긴 탁자위에 앉아서 헤벌레 로냐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 더보기
어느 천둥치는 날이였다.마티스의 아내 로비스는 아이를 낳고 있었다.
하늘에는 무서운 수리마녀들이 맴돌고 있었다.
수리마녀는 상체는 사람이지만 하체는 새인 무서운 괴물이였다.
그리고 그들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내기를 좋아했다.
수리마녀들은 로비스가 천둥치는 날에 아이를 낳는 것을 보고 분명 볼품없고 못생긴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떄 아주 큰 벼락이 떨어지면서 마티스의 성이 둘로 갈라졌다.
그와 동시의 아기가 나왔다.
마티스는 그 아이의 이름을 로냐라고 지어주었다.
로냐는 산적들을 바보로 만들어 놓았다.
산적들은 일을 하지 않고 긴 탁자위에 앉아서 헤벌레 로냐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로비스가 마티스에게 말하였다.
"그렇게 일을 하지 않으면서 숲 속에서 가장 힘 센 산적이라고 누가 말 할 수 있어요!!"
그랬다 숲속에는 마티스네 산적만이 있는 것이 아니랑 철천지 원수지간인 보로카네 산적도 있었다.
몇년후 로냐는 무었이든 자기가 혼자 자신을 지킬 수  있을 정도의 아이가 되었다.
마티스는 로냐에게 회색난쟁이,수리마녀,보르카네 산적들을 조심하라고 하였다.
로냐는 낭떠러지에서 안 떠러지는 연습을 하다 보로카의 아들 비르크를 만났다.
그리고 그 사실을 마티스에게 말 했다.
마티스는 보르카를 만나로 낭떠러지로 갔고 그 때 로냐는 보르카를 처음 보았다.
보르카는 마티스 처럼 키도 크지 않고 늘름해 보이지도 않지만 힘이 세 보이는 것은 사실이였다.
그해 겨울 로냐는 깜둥 요마의 땅굴 속에 발이 빠졌다.
발이 끼어 나오지 못 하는  로냐는 슬퍼 하였다.
그때 비르크가 와서 로냐를 구해주고 그 둘은 친구가 될 것을 약속하고 떠났다.
하지만 마티스는 몰래 로냐와 만나는 비르크를 잡아 보르카에게 아들을 줄테니 성을 떠나라고 하고 그것을 볼 수 없던 로냐는  절벽을 넘어 보르카에게로 갔다.
결국 로냐와 비르크를 바꾸고 날로 심해지는 구박에 못 이겨 비르크와 함꼐 집을 나왔다.
그들을 곰굴에서 살면서 겨울이 오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어고 새 가축도 얻었다.
어느날 로냐와 비르크가 수영을 하고 있는데 무서운 괴물새들인 수리마녀가 때거지로 몰려와
하늘을 뒤덮었다.
로냐와 비르크는 죽기 살기로 헤엄을쳐 폭포에서 떨어져도 살 수 있었다.
그 후 몇번이고 로냐의 산적 친구인 클란인클립과 로냐의 어머니인 로비스과 와서 설득했다.
하지만 로냐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어느 날 로냐의 아버지인 마티스과 나타나 울면서 로냐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였다.
로냐는 비르크를 보면 마음이 흔들렸고 비르크는 눈빛으로 로냐에게 가라고 하였다.
그때 마티스가 비르크를 보고
"어쩔 수 없구나 우리 딸이 너를 만이 좋아하나 보다 너도 이리와 함께 성으로 가자"
라고 말했다.
드디어 마티스와 보르카 집안에 원수 사이가 끝나는 시간이였다.
그날 밤 그들은 함께 신나게 축제를 벌였다
로냐와 비르크는 다음 봄날 서로의 우정을 확인한 곰굴로 다시 돌아 갈 것을 기약하였다.
 
나는 그들의 사이가 너무 보기 좋았다.
나는 가끔식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나도 진정으로 나의 마음속에 있는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를 얻을 수 있다면.......'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로냐와 비르크는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고민도 만이 해 보았다.
로냐와 비르크 같은 친구는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이 없을 것이다.
나의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고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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