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9,000원 |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08년 11월 14일 |
---|---|
쪽수, 무게, 크기 | 154쪽 | 362g | 152*220*20mm |
ISBN13 | 9788983944948 |
ISBN10 | 8983944943 |
2024년 07월 29일 ~ 2024년 08월 31일
얼리리더를 위한 8월의 책 : 산리오캐릭터즈 아크릴 북앤드 증정
2024년 08월 01일 ~ 2024년 08월 31일
상시
난 가끔 엄마 아빠를 버리고 싶어
김한주
나에겐 나에게 맞는 계획이 있다. 하지많 오늘 엄마가 나의 계획을 망치는 바람에 기분이 좋지않아 근처에 있는 도서실에 가서 책을 빌려오려고 책을 찾았다.
나의 심정이랑 비슷한 제목의 책이 있어서 빌려와서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좀 어리둥절했다. 한 번도 상상해 보지 않은 일들인데, 아빠 엄마와 여행을 가면서 휴게소에 버리고 떠나고 아이는 개와 함께 노숙을 한다.
이 책의 주인공 릴리를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해본다. 가능하면 아이의 일기를 보지 않으려고 하는데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막 보고 싶어진다.
릴리의 일기형식을 글이라 읽으면서 저럴 수가 있나 흥분하면서 나를 뒤돌아보곤 했는데 이것이 상상일기라는 것을 알고 많이 허탈하면서 아이들의 내면을 보는 계기가 되었다.
릴리네 가족은 여름휴가를 떠난다. 중간에 휴게소에 혼자 남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버려진 검은 개와 지내면서 솔랑쥬 아주머니를 만나 얻은 노트에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12살 소녀 발칙한 릴리가 쓴 일기가 모두 상상속의 이야기라는 반전을 하며 이야기는 더 흥미로워 진다. 부모가 조정하는 데로 커주기를 바라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을 좀 수정해야 할 듯하다. 자신만의 세계가 있고 원하는 게 있는데 무조건 맞춰진 틀 속에 아이를 둘 수만은 없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 되는 내용도 있고 공감되지 않는 내용도 있었다. 그리고 작가가 전하고 싶은말. 의도를 알수 없다.
거짓말을하면 안된다?
나쁜상상을 하면 안된다?
가족과는 잘 지내야 한다?
그리고 나는 물론 릴리의 상상 속이지만, 내가 크면 아이나 애완동물, 물건 등은 필요 없다고 생각을 했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며 편하다는걸 느꼈다.
난 가끔 엄마 아빠를 버리고 싶어
미래아이문고 07
발레리 다이르 글 / 이혜진 그림
미래아이
<난 가끔 엄마 아빠를 저리고 싶어>에 대한 서평
장점 : <난 가끔 엄마 아빠를 버리고 싶어>는 엄마 아빠와 충돌을 겪는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 거듭되는 재미있는 반전들이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단점 : 하지만 부족한 점도 많다. 현실 세계 → 상상 (완전 김) → 현실 세계 (하도 복잡해서 아닐지도 모르지만) 로 뒤바뀌는 장소 때문에 복잡하고 어지럽다.
내용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다.
어디까지가 현실(물론 이야기 속의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릴리의 상상인지 제대로 설명도 되어있지 않다.
게다가 작가가 이 글로 전하고 싶어하는 말, 이 글을 쓴 의도를 알 수 없다.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나쁜 상상을 하면 안된다?"
"가족과는 잘 지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무너가 더 깨닫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 든다.
필요없는 말이나 등장인물 때문에 이야기가 엉켜져 가는 것 같다. 복잡하지만 않다면 더 좋을 것이다.
느낀 점 : 또 나는 물론 릴리의 상상 속이지만, 내가 크면 아이나 애완동물, 물건 등을 필요없다고 버리거나 막 대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며 편하다.
가족과도 화목함이 중요하다!
엄마, 아빠를 버리고 가출을 하고 싶거나 엄마 아빠의 문제로 갈팡질팡하는 사춘기 어린이들의 길잡이가 되 줄 책이다.
2012.8.1.(수) 이은우(초등5)
3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강렬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책이다. 부모를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지만 사춘기 시절 철없는 마음에 부모님께 아픈 소리를 하며 반항하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한다. 이젠 자식으로서가 아닌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부모의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되고, 아이를 보며 지난 날들을 떠올리게 된다. 자신이 겪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다. 그런 묘한 감정의 대립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일기 속에는 비밀스런 상상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꽁꽁 숨겨 놓은 것이기에 그 어떤 이야기 보다 솔직하며 감정적이다. 열 두살 소녀의 일기 속에는 휴가를 떠나기 위해 짐처럼 느껴지는 자신을 휴게소에 버리고 가는 부모의 모습과 주인에게 버려진 개 이야기가 적혀 있다. 그런 끔찍한 상황의 아이와 버려진 것에 대해 분노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개의 모습이 마음 아파서 분개하는 마음이 든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거짓 일기일 뿐이다. 지어낸 이야기라는 것에 안도하는 마음이 든 것도 잠시 그 일기를 본 부모의 충격을 접하면서 모든 것이 복잡하게 얽혀 간다.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다 보면 어느새 또 다른 진실을 만나게 된다. 점점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헷갈리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발칙한 상상 속에서 놀아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사춘기 아이의 복잡한 심리를 접하면서 좀더 그 시기를 이해해야겠다는 마음과 아이 눈에 비친 어른들의 세계가 어떤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여행을 통해 인간 관계를 되돌아 보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들이 로드 무비의 모습과 닮아 있다. 예측 불허의 사건들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많은 생각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혼란스런 시기를 보내던 사춘기의 한때를 진지하게 엿본듯한 기분이 든다. 아이 또한 부모의 나이가 되면 자신도 비슷한 생각과 세상에서 살 것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좀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