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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고추밭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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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고추밭 소동

권정생 저/김병호 그림 | 웅진주니어 | 2002년 10월 31일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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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고추밭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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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5쪽 | 3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39022
ISBN10 8901039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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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권정생 (權正生)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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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병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9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짱구네 고추밭 소동』, 『똥은 참 대단해』, 『바보별』, 『봄은 언제 오나요』, 『싸움소』, 『저것이 무엇인고 - 그림이 된 예숙가 나혜석 이야기』, 『작은 자연인』 등이 있다. 1969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짱구네 고추밭 소동』, 『똥은 참 대단해』, 『바보별』, 『봄은 언제 오나요』, 『싸움소』, 『저것이 무엇인고 - 그림이 된 예숙가 나혜석 이야기』, 『작은 자연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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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도둑이 든 짱구네 고추밭
충남서산서동3-* 김*석 | 2011-09-17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짱구네 고추밭에 도대체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무척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짱구네 엄마와 짱구는 고추를 아주 소중하게 다룬다. 짱구네 엄마는 고추밭에 도둑이 들었다고 했다. 난 고추 도둑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 고추밭에 도둑이 들었다는게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또 어떤 사람이 고추를 훔쳤을까도 궁금했다. 이 책에서 또 흥미로운 것은 고추들이 대화를 하는것이다.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래서 이 고추들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도둑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도둑이 고추를 따서 자루에 담아넣었는데 고추들 때문에 자루가 터져버렸다. 정말 이 장면을 만화영화로 직접보았다면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을 것이다... 더보기
짱구네 고추밭에 도대체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무척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짱구네 엄마와 짱구는 고추를 아주 소중하게 다룬다. 짱구네 엄마는 고추밭에 도둑이 들었다고 했다. 난 고추 도둑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책에서 고추밭에 도둑이 들었다는게 참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또 어떤 사람이 고추를 훔쳤을까도 궁금했다. 이 책에서 또 흥미로운 것은 고추들이 대화를 하는것이다.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래서 이 고추들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도둑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도둑이 고추를 따서 자루에 담아넣었는데 고추들 때문에 자루가 터져버렸다. 정말 이 장면을 만화영화로 직접보았다면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짱구네 고추들은 주인이 자신들을 소중히 다루는 것을 알기때문에 주인을 존중하는것 같다. 또 주인이 자신들을 지켜줄거라고 믿고 있다. 이렇게 말못하는 고추를 정성껏 키워주는 짱구네 가족이 정말 착한 것 같다. 우리들은 길거리를 지나다가 아무 생각없이 식물들을 뽑거나 밟아 버리는 일을 쉽게 하는데 이 책을 읽고 우리들 주변에 있는 모든 식물들도 아픔을 알고 있는 것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것을 알았으니 자연을 소중히 다루고 아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 서동초등학교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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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고추밭 소동
충남서산5-* 오*진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짱구네 고추밭소동을 읽고....... 짱구네 마을은 요즈음에 고추도둑이 많아 걱정거리 였습니다.그래서 더더욱 화잿거리이면서 자랑거리이기도 했지요.하지만 몇일뒤......짱구네 고추밭에도 도둑이 들었습니다.고추 하나 하나를 정성스럽게 따서 망태기속에 넣어 꽁꽁 묶어 살금살금 도주했습니다.하지만 이끼가 붙은 돌을 밟고 콰당!!하고 넘어지면서 망태기가 날고 끝이 풀리고 그 속에 있던 고추들이 후두둑 푸확!!!하고 나왔습니다 도둑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보니 날이 점점 밝아오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망태기를 들고 튀려고 하는데 망태기가 가벼워서 보는 데 고추들은 없었다.도둑은 그제서야 어젰밤의 일을 생각했... 더보기
짱구네 고추밭소동을 읽고.......
 
짱구네 마을은 요즈음에 고추도둑이 많아 걱정거리 였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화잿거리이면서 자랑거리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몇일뒤...... 짱구네 고추밭에도 도둑이 들었습니다. 고추 하나 하나를 정성스럽게 따서 망태기속에 넣어 꽁꽁 묶어 살금살금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이끼가 붙은 돌을 밟고 콰당!!하고 넘어지면서 망태기가 날고 끝이 풀리고 그 속에 있던 고추들이 후두둑 푸확!!!하고 나왔습니다 도둑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보니 날이 점점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망태기를 들고 튀려고 하는데 망태기가 가벼워서 보는 데 고추들은 없었다. 도둑은 그제서야 어젰밤의 일을 생각했는데 이상하일이 있었다. 땅에 있어야할 고추가 다시 줄기에 붙어 있었다. 도둑은 다시 딸려고하면 들킬것 같아서 그대로 도주하였다. 그 덕분에 짱구네는 고추를 잘 수확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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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고추밭 소동을 읽고
서울서울구의5-* 이*정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짱구네 고추밭 소동을 읽고나서 이 책에 있는 15편의 단편동화 중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동화는 ‘버들강아지야 어서 피어라’ 라는 동화이다. 이 동화에서 창덕이가 죽게 되는 부분이 나는 너무 슬프고 가슴이 찡했다. 연이가 “지옥 간다.”라는 말을 해서 창덕이가 상처를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도 계시지 않아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창덕이가 땅콩을 훔쳤을까? 그것 때문에 연이도 죄책감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는 죄책감이라는 무거운 짐이 따르게 되는 것 이다. 그 다음으로 감명이 깊었던 것은 ‘벙... 더보기
  짱구네 고추밭 소동을 읽고나서
 

  이 책에 있는 15편의 단편동화 중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동화는 ‘버들강아지야 어서 피어라’ 라는 동화이다.

이 동화에서 창덕이가 죽게 되는 부분이 나는 너무 슬프고 가슴이 찡했다. 연이가 “지옥 간다.”라는 말을 해서 창덕이가 상처를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도 계시지 않아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창덕이가 땅콩을 훔쳤을까? 그것 때문에 연이도 죄책감이 많이 들었을 것이다.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는 죄책감이라는 무거운 짐이 따르게 되는 것 이다.

  그 다음으로 감명이 깊었던 것은 ‘벙어리 동찬이’라는 동화이다. 주인공 동찬이는 벙어리에다 귀까지 들리지 않는다. 그것 때문에 또래친구들과 동생들에게까지 놀림을 당하고 돌에 맞기까지 한다. 그리고 친동생에게 매까지 맞는다. 나는 동찬이를 보면 외톨이에다가 다른 사람과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너무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내 주위에 동찬이같은 친구가 있다면 내가 가장 먼저 도와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동찬이의 주변사람들처럼 학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나서서 꼭 말려볼 것이다.

  또 감명이 깊었던 것은 ‘우리들의 5월’이다. 전쟁의 흔적인 불발탄에 의해 9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을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5월은 어린이날이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달인데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내용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다. 전쟁은 전쟁 중인 때뿐만 아니라 끝난 후에도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전쟁은 아주 나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전쟁은 무섭다. 전쟁 때 터지지 않았던 폭탄이 지금 내 앞에서 터지려 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생명하나도 너무 값진데 전쟁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전쟁 때문에 죄가 없는 사람들이 죽는 것을 나는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지 않다.

  우리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한 존재들이다. 모두 소중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해서 제 2의 창덕이를 만들거나, 제 2의 동찬이를 만들면 안된다. 그런 아이들이 있다면 내가 먼저 다가가서 따뜻하게 대해주어야겠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친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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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네 고추밭 소동-도둑-
경기수원정자4-* 조*준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짱구네 고추밭 소동-도둑-을 읽고- 나는 슬기샘 도서관에 갔다가 엄마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좀 꺼림직 했지만 읽어보니 참 재미있었다. 나는 그중에서 '도둑'이 제일 재미있어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나는 병수네 엄마가 너무하다고 생각을 했다. '이 사람이 분명 이랬을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확실한 증거도 없이 그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 세우니 말이다. 하지만 병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믿어주는 아이이다. 나는 병수같은 아이가 열명정도만 있어도 좋을 것같다. 한명은 독거노인의 말을 들어주고 같이 안 쓰러워 해주고, 한명은 억울한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말이다... 더보기
-짱구네 고추밭 소동-도둑-을 읽고-
 
나는 슬기샘 도서관에 갔다가 엄마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좀 꺼림직 했지만 읽어보니 참 재미있었다. 나는 그중에서 '도둑'이 제일 재미있어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나는 병수네 엄마가 너무하다고 생각을 했다. '이 사람이 분명 이랬을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확실한 증거도 없이 그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 세우니 말이다. 하지만 병수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믿어주는 아이이다. 나는  병수같은 아이가 열명정도만 있어도 좋을 것같다. 한명은 독거노인의 말을 들어주고 같이 안 쓰러워 해주고, 한명은 억울한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말이다. 또,한명은 사람을 도와주고 말이다.이렇게 병수를 설득하는 것이다. 나는 병수의 이 착한 마음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그리고 나는 마을 주민도 병수네 엄마와 똑같다고 생각을 한다. 병수네 엄마가 말을 하니까 '옳소'하는 것처럼 같이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범인이라면 또 모를까,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를 믿고 병수네 엄마를 따라다니는 마을 주민도 병수네 엄마와 거의 똑같다. 그리고 이책에는 문둥이라는 사람들이 나온다. 전자사전에 쳐 보았는데, 문둥이는 나병에 걸린 사람을 뜻한다고 한다. 나병은 처음에 반점이 나고, 나중에는 손에 형태가 이상해져 가는 병이다. 이병은 항스트로이제로 치료가 가능하며 전염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병수네 동네는 좀 이상하다. 전에 친했던 사람이 나병에 걸리면,친했던 사람도 개취급을 한다. 나는 병수네 동네는 좀 문제점이 있다고 본다.이런점은 고치고,정직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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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의 인심
대전대전동화5-* 유*욱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글 올린 이는 글쓴이 (유현욱)의 선생님입니다. 더보기
글 올린 이는 글쓴이 (유현욱)의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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