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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 반양장 ]
조지 오웰 | 두산동아(단행) | 2002년 11월 30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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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76g | 165*225*20mm
ISBN13 9788900118322
ISBN10 89001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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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조지 오웰 (George Orwell,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로 한다. 파리와 런던에서 노숙자, 접시닦이, 교사, 서점 직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속에서도 소설을 쓰고 서평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1933년에 파리와 런던에서 겪었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과 1935년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 시절』이다. 이 시기부터 그는 죽음의 원인이 된 결핵을 앓기 시작했다. 사회 정의의 문제에 민감했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던 그는 첫 소설 『버마 시절』에 이어 『목사의 딸』, 『그 엽란을 날게 하라』를 출간했고,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의 가난한 삶을 그린 사회주의 색채가 짙은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중·장년 시절에는 버마(현재 미얀마)에서 경찰관으로 재직했지만, 식민지배의 불합리성을 목격한 후 사직을 하고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빈곤한 생활을 겪다가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 가담하여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1941년부터 1943년까지 BBC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트리뷴]의 문학 담당 편집자로 일하면서 정치와 문학 분야의 논평을 정기적으로 썼다.그리고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1946년 스코틀랜드 주라 섬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의 종말을 기묘하게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을 집필하였고, 1949년에 출간되었다. 『1984년』은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1984년』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의 『우리들』과 더불어 디스토피아를 다룬 소설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히며, 이후 많은 예술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하고, 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 『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확고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글을 썼으며 소설, 에세이, 르포, 평론 등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지 오웰의 47년간의 삶 중 시대적 배경은 전쟁으로 인한 평화가 무너지는 격변기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며 전체주의(집단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사상이 다변화되면서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대표 언론가로 상징된다. ‘조지 오웰’은 21세기 새 시대를 맞이하여 199년 영국 BBC 조사한 ‘지난 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작가 3위’, 2008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 작가 50인의 2위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영문학에서는 ‘오웰주의’, '오웰주의자'라는 뜻의 Orwellism이나 Orwellian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그가 서양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문제였던 계급 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또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그는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 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 『목사의 딸』, 『엽란을 날려라』,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숨쉬러 올라오기』, 『고래 뱃속에서』, 『사자와 일각수』, 『동물 농장』, 『비판적 에세이』, 『영국 사람들』, 『1984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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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동물 농장, 돼지인가 인간인가
충북괴산동인초등학교6-* 김*온 | 2020-08-16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인간은 무엇일까. 때로는 필요하고, 소중하고, 고맙고, 감동적이고, 좋은없어서는 안 될 존재 같으면서 때로는 이기적이고, 두렵고, 욕심 많고, 무서운있어서는 안 될 존재 같다. 인간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다 보면 결국에는 이런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다. 단정 짓기 어려운 존재. 그것이 바로 인간이다. 하지만 아주 짧게 정의하자면 알다가도 모르는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조지 오웰이 비참한 우리 사회의 정치에 대해 비판하며 쓴 소설 <동물 농장>은 동물들이 인간들에게 앙심을 품다가 반란을 일으키며 시작된다. 메이너 농장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수퇘지 메이저는 농장의 동물들에게 반란을 일으키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농장의 동물들은 메이저 영감의 뜻을 받아들여 메이너 농장의 주인인 존스를 쫓아내고 메이너 농장동물 농장으로 바꾼다. 동물들은 돼지인 나폴레옹스노볼을 지도자로 택했다. 스노볼과 나폴레옹은 7가지 계명을 만들었다. 하지만 7가지 계명을 기억을 못하는 동물들에게 스노볼은 그 계명들을 요약하는 계명을 만들었다.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나쁘다.’ 그런데 어느 날, 나폴레옹은 스노볼을 쫓아내고 독재를 하기 시작했다. 평등하고, 행복하고, 기쁜 나날을 꿈꾸던 동물들은 점점 기쁨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동물들은 나폴레옹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나폴레옹의 말만 따르게 되었다. 그의 보좌관, ‘스퀼러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으면서도 말재주로 동물들을 속이고 협박한다. 동물들은 이러한 사태 때문에 계명을 점점 까먹기 시작하고 존스와 살던 때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게 된다. 동물 농장은 부유해졌지만 동물들은 더 굶주린다. 나폴레옹은 7가지 계명을 어기고 인간처럼 산다. 두 다리로 걷고, 동물들을 채찍질하고 괴롭히고, 옷을 입고, 침대에서 자고, 술을 마신다. 심지어는 다른 동물들을 죽이기까지 하는 독재자가 된다. 돼지들은 인간과 함께 어울리며 인간을 닮아간다.

난 이 책을 TV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 이 내용을 봤을 때는 좀 충격적이었다. ‘무슨 결말이 이렇게 끝나?’ 그러고 나서 나는 집에 있는 <동물 농장>을 찾아서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결말은 이러했다.

돼지가 인간 같고, 인간이 돼지 같았던 것이다. 창밖의 동물들은 돼지를 보다가 인간을 보고, 인간을 보다가 돼지를 번갈아 보았다. 그러나 누가 돼지이고 누가 인간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이전의 내용은 돼지와 인간이 카드 게임을 하다가 싸움이 붙었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그 부분이 좀 인상적이었다. 인간이 돼지와 같다는 내용을 보았을 때. 조지 오웰이 인간 사회의 문제를 잘 비판한 부분이었다. 돼지와 인간이 모습이 얼마나 비슷하면 이런 내용의 글을 썼겠는가. 타락하고, 혼란스럽고, 절망스럽고, 불안하고, 안타까운 인간의 모습을……. 이 책은 나에게 오랫동안 깊은 인상을 주었다. 돼지들이 동물들이 번 곡식을 팔아서 위스키를 사 마시고, 이전의 계명을 고치다가 취해서 쓰러졌을 때에는 참 인간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또 나폴레옹이 스퀼러와 개 9마리의 보좌를 받으며 독재를 펼치는 모습이 우리의 현실과 비슷했다. 인간의 모습을 돼지에 비유한 조지 오웰이 참 대단하다. 충격적이지만 인상 깊은 소설을 써서…….

나폴레옹은 왜 그렇게 살았을까. 좋은 신념을 가지고 동물들을 잘 보살펴 주려고 했던 스노볼을 쫓아내고 왜 인간과 어울리며 동물 농장을 돌보지 않았는가. 왜 그들의 적인 인간과 함께 장사를 하고,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하였는가. 만약 내가 나폴레옹이었더라면 존스의 시절을 되새기며 동물들을 잘 보살펴 주었을 텐데……. 누구든지 마음의 한 구석에는 욕심이 있는 법이니까. 그리고 동물들이 스퀼러의 말재주와 나폴레옹의 권력에 속아 그런 비참하고 침울한 생활을 하는 것을 보니 너무 불쌍하고 힘들어보였다. 아주 충실하고 부지런한 말, 복서는 일도 열심히 하고, 나폴레옹의 말도 잘 따랐는데 결국에는 도살장으로 끌려가서 너무 허탈하고 쓸쓸했다. 가장 늙은 당나귀인 벤자민도 돼지들의 권력에 휘둘리고 힘들게 사는 모습이 옛날의 국민의 모습 같았다. 항상 무엇인가를 알고 있지만 함부로 말을 하다가는 목숨에 위협이 가는 모습. 같은 돼지인 메이저 영감의 뜻을 따르지 않는 나폴레옹과 스퀼러는 참 포악하고, 사악하다.

우리는 돼지가 아니다. 인간이다. 우리 모두 돼지의 모습을 닮지 않는 훌륭한 인간이 되어야한다. 도덕적이고, 자주적이고, 양심적인 그런 인간.

동물들의 농장- 동물농장
경기용인백현6-* 박*영 | 2014-09-21 | 제1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학교에서 처음 읽게되었던 책이다. 처음 첫장을 읽고 흥미를 가지게 된 책이기도하다. 이 책에 나오는 메이너 농장에는 여러 동물들이 인간의 지배를 받아가며 일을 하며 열심히 살고있다. 메이너 농장의 늦은 밤, 오늘도 어김없이 술에 취한 농장의 주인 존스는 늦은 밤 닭장에 자물쇠만 채우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농장의 늙은 현명한 수퇘지인 메이저영감은 그날밤에 농장의 동물들에게 자신의 꿈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의 꿈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그는 동물들에게 자신의 수명이 얼마남지않았다고 밝힌다. 그리곤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그는 죽기전 자신이 평생 동안 깨달은 삶의 지혜를 농장의 동물들에게 전해준다. 이야기는 모두 '반란'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나온 반란의 의미는 인간에게 저항한다 라는 뜻이다. 또, 메이저영감이 꿈에서 나온 '영국의 동물들'이라는 노래를 들려준다. 노래의 가사에는 인간들이 물러나고 동물들이 자유가 된다는 말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메이저영감이 죽고 메이저영감에 뜻을 이어 농장의 동물들은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이 성공하고 동물들의 지도자로는 똑똑한 돼지들이 농장을 이끈다. 그중 똑똑하고 재주가 많은 스노볼이라는 돼지가 메이저영감의 뜻을 이어 평등하고 평화로운 농장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메이너 농장을 동물 농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농장의 동물들이 지켜야할 일곱 계명도 만든다. 일곱 계명에는 모든 동물들이 평등하고 인간처럼 되서는 안되며 서로를 죽여서도 안된다는 규칙이 있다. 인간들을 쫒아낸 동물들은 농사를 하고 모두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지만, 그중에는 인간의 손길이 그리워 자신의 의지로 동물 농장을 떠난 암말 몰리도 있었다. 또한 그 평화는 고집이 세고 사나운 돼지 나폴레옹에 의해 박살난다. 나폴레옹은 스노볼을 농장에서 쫒아내고 사나운 사냥개들을 거느리며 농장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돼지인 나폴레옹은 다른 동물들에게는 일을 시켰지만 돼지들은 일을 안해도 된다는 규칙을 세운다. 또 나폴레옹은 스노볼의 게획이였던 풍차건설계획을 자신의 것인것 처럼 속이기도한다. 이처럼, 나폴레옹은 무척 비열하며 악하다. 결국 나폴레옹의 잘못된 지배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진다. 밭에서 자라는 음식은 모두 돼지들과 사냥개들의 뱃속으로 들어가고 돼지 외의 다른 동물들은 점점 말라가며 우울해진다. 하지만 그들은 일을 멈추지않았다. 자신들의 후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을 하게된다. 그럴수록 그들이 흘린 땀과 피는 모두 돼지들이 먹어버리는 꼴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일을 하는 동물들은 말라가고 놀기만 하는 돼지들은 뚱뚱해져갔다. 돼지들은 어느새 인간처럼 욕심내며 동물들을 부리고있었다. 이 책을 읽는데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새 책의 이야기속에 빠져있었다. 이야기가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마지막 장에서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 분명 동물 농장은 동물들이 운영하던 농장이다. 그러나 그 농장의 지배자는 돼지이면서도 동시에 사람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쩌면 소름이 끼친것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욕심과 악한 마음만 가지면 인간과 비슷해질 수 있다니, 혹시 모르는 일이다. 돼지가 사람이 되고 사람이 돼지가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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