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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마야의 모험

[ 반양장 ]
발데아르 본젤스 저 / 이은경 엮음 / 박지영 그림 | 두산동아(단행) | 2002년 11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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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마야의 모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376g | 165*225*20mm
ISBN13 9788900118261
ISBN10 890011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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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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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내 친구 꿀벌
서울광진*** 김*윤 | 2021-07-29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도 꿀벌 마야처럼 용기를 갖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훨씬 더 큰 사람이 될꺼야! 

꿀벌 마야의 모험 읽고 나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경북안동송현초등학교6-* 김*랑 | 2020-09-13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꽂이에 꽂혀있는 주황색 표지가 눈에 띄었다. 나는 지체 없이 바로 책을 집어 들었고 조금 생각하다가 펼쳐보았다. 옛날에 애니메이션으로도 보았던 기억이 나서이다. 그냥 애니메이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책으로도 있다니,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읽어볼 생각이 든 것이다.

 

  이 이야기는 마야라는 꿀벌이 벌집 이라는 성을 떠나 모험을 하는 이야기 인데 다 읽어본 느낌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흥미진진 감동100였다.

  마야는 성을 떠나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여기저기 자유롭게 날아다녔다. 한참을 날다가 꽃에서 꿀을 먹으려고 꽃에 들어가기도 하고 놀기도 하며 세상은 정말 이렇게 자유롭고 행복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성(벌집)에 다시는 돌아기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왜냐하면 좁은 벌집에서 평생 쉴 새 없이 일하며 살기 싫었기 때문이었다. 자유로운 세상과 좁은 집이 비교되었기 때문일까? 나 같으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어 기분 좋겠지만 처음 만나는 세상이 조금 겁이 났을 텐데 마야는 참 용감한 것 같기도 하다.

 

  생각해보니 나도 마야처럼 용기를 내야 할 일이 있었다. 처음으로 혼자 버스를 타야 하는 일이 생긴 것이다.

매일 지나다니며 보던 버스인데 막상 내가 혼자 버스를 타고 학원까지 떠나야하다니 왠지 마야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처음 버스정류장에서 내가 탈 번호를 확인하는데 그 두근거림을 잊을 수 가 없다. 안동에만 있다는 0-1번 버스를 타고 정인학원 역에서 내려야하는데 성소병원까지 한정거장이나 더 갔지만 버튼을 누르고 내리는 그 짜릿함! 조금 더 걸어서 내가 다니는 영어학원에 도착을 하고 나서 내가 마치 어른이 된 기분이었다. 내가 혼자서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다니! 앞으로 안동 시내의 모든 곳을 나 혼자 버스카드를 찍으면 도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역시 용감해야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카산드라 아주머니는 우리엄마랑 비슷한 것 같다. 자꾸 위험하니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세상에는 무서운 것들이 많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했다. 우리 엄마도 덤벙거리는 내 성격을 못 믿어 자주 잔소리를 하신다.

  까맣게 잊고 집을 나온 마야는 밤이 되자 조금 외롭고 무서웠는지 힘이 빠진 것 같아보였다. 그렇다고 성으로 곧 장 돌아갈 순 없었나보다. 마음먹은 대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늙은 나무의 한 가지에서 나뭇잎을 깔고 다른 나뭇잎으로 이불 덮은 뒤 잠을 청했다. 처음 보는 늙은 나무는 낯설고 무서울 텐데 조금 고집스럽고 참 용감한 꿀벌 마야가 꼭 눈앞에 보이는 것 같다.

해가 중천일 때 마야가 눈을 뜨고 즐거운 모험들을 하며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마야는 파리 한스에게 곤충세계 규칙이 있는걸 알게 되고 잠자리 시누크가 개구리에게 잡아먹힐 뻔한 것을 보고 많이 놀라 보였다.

  마야도 거미줄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마야가 도와줬던 장수풍뎅이 쿠르트가 도와줘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다. 역시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인 것 같다.

 

  열심히 날아다니던 그 때 무시무시한 말벌이 마야를 덮쳐 어디론가 끌고 갔다. 내가 마야였다면 과연 성에 가서 위험한 말벌들에게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낼 수 있을까? 내 생명이 위험 할 수 있는데 과연 할 수 있을까? 나도 평상시에 엄마 말씀을 잘 들을 껄 엄마 말씀을 허투루 듣던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났다.

  갑자기 어딘가에 갇히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도 마야는 침착히 말벌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무사히 탈출하여 꿀벌 성이 위험하다는 내용을 모두에게 알리고 친구들을 구하는 멋진 영웅이 되었다.

 

  나는 마야의 용기가 정말 위험한 때에도 용감하게 행동해서 위기를 극복한 힘이 된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나는 코로나19 전염병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갈 때도 마스크를 끼고 식당에 외식조차 잘 하지 않는데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은 얼마나 많이 무섭고 매일 매일 용기를 내는 것일까? 정말 생명이 위험한 전염병 앞에서 친구들을 돕는 마야처럼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모습이 겹쳐보였다.

  내 주위에 항상 볼 수 있는 의사선생님처럼, 마야처럼, 나도 학교생활을 할 때 용기를 내어 힘든 친구들을 돕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덮고도 한참 꿀벌이 날아가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 서랍 안에 들어있던 유리병에 가득 들어있는 맛있는 꿀을 한 숟갈 떠먹어 보았다. 역시 정말 맛있어!! 이 달콤한 꿀을 위해 꿀벌들은 열심히 일을 하나보다.

 

  나도 마야처럼 달콤한 내일을 갖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를 하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꿀벌 마야의 모헝
경기원일4-* 유*서 | 2016-09-10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숲 속에 꿀벌들이 사는 성이 있었어요.어린 꿀벌 마야는 카산드라 아주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랐어요.그러던 어느 날, 카산드라 아주머니가  마야를 물러 말했어요.

"마야,내일은 바깥세상으로 나갈 거야." 마야는 꿈만 같았어요. 카산드라 아주머니는 마야에게 조심해야 할 것들을 일러 주었어요."말벌은 가장 위험한 적이란다. 만야 위험이 닥친다면 꽁무니의 침으로 네 몸을 지키도록 하렴"  다음날 아침, 마야는 서둘러 바깥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햇어요."암호를 모르면 절대 이곳으로 들어올 수 없으니,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해" 문지기 아저씨가 성문으로 들어올 수 있는  암호를 가르쳐 주었어요. 마야는 수많은 꿀벌들 속에 섞여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랐어요.마야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기만 했어요.

"마야 돌아올 때를 생각해서 주위를 잘보며 천천히 날아야 해" 마야는 충고를 잊어버리고, 정신없이 날아다녔어요. 어느 순간 혼자가 되고 말았지요.마야는 답답한 꿀벌의 성으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요. 이 꽃 저 꽃을 구경하며 마냥 신이 났어요.어둠이 오자 마야는 갑자기 외롭고,두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에서 밤을 보내지......." 늙은 나무 꼭대기에 있는

나뭇잎을 발견하고, 그밑에서 잠을 청했지요.마야가 눈을 떴을 때는 벌써 환한 아침이었어요.

꿀을 먹고, 세상을 둘러보며 날아가던 마야는 아래에서 연못을 보았어요. 마야는 물 위를 날다가 커다란 수련 잎 위에 내려앉았어요. 그때 파리 한스가 화를 냈어요. "내 집에서 뭘 하고 잇는 거지?" '잠시 쉬어 가려고요." 마야가 당황해 하며 말했어요. "그렇디면 개구리를 조심해" 마야는 무서워서 황급히 떠났어요. 다음날, 그 다음날 마야가 여러 곤충들을 만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날이었어요.꽃 속에 앉아 쉬고 있던 마야는 갑자기 나타난 말벌에게 붙잡히고 말았어요.

마야가 잡혀간 곳은 말벌의 성에 있는 감옥이었어요. 주위에는 죽은 곤충의 시체가 여기저기 널려 있었어요. 마야는 두려움에 떨며 눈무을 흘렸어요." 이렇게 말벌에게 붙잡혀 죽어야 한다니..........." 마야는 그제야 꿀벌의 성을 떠나온 것이 후회 되었어요. 말벌의 여왕이 꿀벌들의 성을 침범할 것이라는 내용을 들은 마야는 벽을 갉아 빠져나가, 간신히 꿀벌의 성를 도착했어요.마야는 곧장 암호를 대고, 여왕님께 달려 갔지요."여왕님,말벌들이 몰려오고, 있어요!" 마야는 말벌의 성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했어요. 여왕벌은 즉시 큰 소리로 명령을 내렸어요. 병사들은 질서 있게 모여들어 싸울 준비를 했어요. 아침 해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었어요.망을 보고 있던 한 병사가 소리쳤어요."말벌들이 공격해 온다!" 여왕벌의 신호에 꿀벌들은 일제히 앞으로 나아갔어요. 수많은 꿀벌들이 힘을 합쳐 고격하자, 말벌들은 결국 싸움에서 지고 말았어요."야,우리가 이겼다!" 꿀벌들이 환호성을 질렀어요.여왕벌이 마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자, 마야는 그동안 게으름 피운 것을 말하고 용서를 구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꿀벌세계의 규칙을 잘 지키며 열심히 살기로 다짐 했어요. 내가 여왕벌이라면 마야가 반성을 하고 또 꿀벌의 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해서 자랑스럽게 여겼을 것 같아요.

꿀벌의 세계
경기수원정자3-* 이*림 | 2009-09-16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늘은 꿀벌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았다. 꿀벌의 사회는 한 마리의 여왕벌을 중심으로 수백마리의 수벌과 수만 마리의 일벌이 모여서 하나의 독립된 왕국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꿀벌통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각 통마다 꼭 한마리의 여왕벌이 저마다 독립된 왕국을 이루고 있다. 꿀벌들은 철저학 자기 하는 일이 나누어져 있는데 여왕벌은 꿀벌 사회의 대장으로서 오로지 알을 낳아 자손을 퍼뜨리는 일만을 하는데, 여왕벌이 하루에 낳는 알의 숫자가 보통 2천에서 3천개 정도라고 한다.  정말 많이 낳는것같고 힘들것 같다. 몸의 생김새는 다른 벌에 비해서 몇 배나 크고 뚱뚱하며 대충 3년에서 5년정도만 산다고 한다. 꿀벌들은 소리로 말을 하는것이 아니고 춤으로 이야기 한다고 한다. 먼저 꿀이나 꽃가루를 발견하면 집으로 가서 꿀을 뱉어 놓고 빙글빙글 원을 그리며 춤을 추면 다른 일벌들이 그 꿀의 냄새를 맡고는 가리켜 준 방향으로 날아간다. 꽃이 가까이 잇을때는 8자 한가운데서 열심히 엉덩이를 흔든다. 엉덩이르 흔드는 모양이나 속도로 꽃이 얼마나 멀리 또는 가까이 있는지 안다. 동작이 느릴수록 꽃이 있는 곳까지의 거리가 멀다는 뚯이라고 하니 꿀벌들은 대화하는것 자체가 많이 힘들거 같다. 나두 꿀벌들을 밖에서 자주 봤지만 윙윙 거리는 소리가 서로 말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오늘 이책을 읽고 꿀벌들의 대화를 알게되서 기뻤다. 앞으로 꿀벌들이 춤을 추는것 같으면 좀 더 자세히 봐야겠다.
 
꿀벌 마야의 모험을 읽고
경남남해2-* 최*환 | 2008-09-2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꿀벌 마야의 모험을 읽었습니다

어떤 내용이냐면 아기꿀벌 마야가 꿀을 모으려고 밖에 나갔는데 신기해서 이곳 저곳을 날아다니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커다란 잎사귀에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꽃무지개를 만났는데 꽃무지개는 마야를 자기방을로 데려갔습니다.

 마야는 기뻐했습니다. 꽃무지개방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꽃무지개는 마야에게 꿀을 많이 줬습니다.

 마양는 꽃무지개가 준 꿀을 먹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야는 호수로 갔습니다.

 마야는 호수위에 떠있는 연꽃잎사귀위에 앉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옆에있던 민들레 잎에 움직였습니다.

 그랬더니 딱장벌레 쿠르트가 나타났습니다.

 나는 쿠르트가 쇠공반쪽같은 건줄 알았는데 아니없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쿠르트가 위험에 빠져 소리를 질렀습니다.

 마야는 그소리를 듣고 쿠르트를 구해 주었습니다.

 쿠르트는 마야에게 주해주어서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선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야의 몸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거미줄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거미 테클라가 나타났습니다.

 거미 테클라가 마야를 잡아먹으려는 순간 쿠르트의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마야는 쿠르트에게 살려달라고 소려쳤습니다.

 그러자 쿠르트가 나타나서 거미줄에 걸린 나를 살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거미 테클라는 도망갔습니다.

 그때 작은사람이 날아왔습니다.

 그 작은사람은 바로 꽃의요정 이었습니다.

 꽃의 요정은 마야의 소원을 든고 소원을 듫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꽃의 요정은 날아갔습니다.

 마야도 날아가는 순간 갑자기 목이 졸렸습니다. 바로 말벌에게 잡힌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야는 말벌의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마야는 감옥에서 말벌들의 작전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야는 침으로 감옥을 부수고 고향으로 날아가

 말벌들이 침범하려 온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 소식을 드리은 고향꿀벌들은 싸움을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드디어 말벌들이 왔습니다. 꿀벌들은 온간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

 그래서 굴벌들이 이겼습니다. 이후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이후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꿀벌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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