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2,000원 |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02년 11월 08일 |
---|---|
쪽수, 무게, 크기 | 40쪽 | 356g | 218*235*15mm |
ISBN13 | 9788970575483 |
ISBN10 | 8970575480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탐험가가 되고 싶어요
-화산에서 보낸 하루-
서울천동초등학교 1학년 2반
박주하
실비아와 할머니가 같이 살았는데, 실비아가 집에 혼자 있을 때 화산이 폭발했어요.
실비아는 할머니가 오시길 기다렸지만 길이 막혀서 못 오셨어요.
다행히 할머니가 헌병에 신고해서 화산학자 아저씨와 아줌마가 실비아를 구조하러 왔어요. 화산이 터지니까 위험해서 실비아에게 설명을 안 해주고 구조해서 실비아는 아저씨 아줌마가 나쁜 사람이라고 오해했지만, 안전한 베이스캠프로 와서 얘기를 듣고, 폭발하는 화산의 모습을 보면서 어른이 되면 화산학자가 되고 싶어진 내용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꿈이 하나 더 늘었어요. 새로 생긴 꿈은 탐험가에요.
층층이 쌓여 있는 화석을 살펴보면, 지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나중에 지구가 어떻게 될지도 미리 알 수 있으니까요.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나 생각이 커지는 것 같아요.
탐험가는 화석을 발굴하려면 화산이 폭발하는 곳 근처에 가야 해서 위험할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나서야 마그마가 터지면서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알았던 사실도 있다. 용암이 다 분출되고 나면 용암이 굳기 시작한다. 용암이 굳으면 그것이 회성암이 된다는 것이다.
벌써 오후 8시가 되었다. 그러나 할머니가 오시지 않으셨다. 할머니께서는 가구들을 안전한 곳에 놓기 위해서였다. 왜 할머니께서 가구들을 안전한 곳에 옮기려하였나 모르겠다. 실비아는 할머니를 만나러 갔다. 그런데 한 100cm쯤 갔을까? 용암이 비탈길 쪽으로 내려오며 길을 막았다. 옆집에 가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멀까? 내려간다고 나와 있긴 하였지만 그렇게 멀진 몰랐다.
“실비아! 실비아!”
하는 소리가 들렸다. 실비아는 용암을 피해 열심히 손을 흔들고 있는 두 사람이 있는 할머니 집으로 달려갔다. 그 곳에는 한 아줌마와 아저씨가 있었다. 아줌마께서는 실비아의 옷을 가방에 쑤셔 넣었다. 실비아는 아줌마께서 흘린 옷가지를 주우려 했지만 아저씨가 실비아를 안고 산 위로 올라갔다. 아줌마도 곧 뒤 따라 오셨다. 갑자기 나타나 실비아를 왜 데려가는 것일까?
“우리는 너를 저 곳에 두고 갈 순 없었단다. 다행이도 할머니는 무사하셔. 내 이름은 알리체고, 아저씨의 이름은 안토니오야. 우린 화산학자란다.”
가끔 가다가 안토니오 아저씨가 사진도 찍어주셨다. 아저씨께서는
“우린 이제 베이스캠프로 가는 거란다. 이제 베이스캠프까지 1시간 밖에 남지 않았어. 베이스캠프틑 화산 폭발을 관찰하기 좋은 곳이지.”
베이스캠프에서 아줌마에 헤드폰 끼고 할머니와 전화를 하고난 뒤, 아줌마께 헤드폰을 돌려 드리려 하는데 로봇같은 옷을 입은 것이 두 손을 흔드는 것이다. 실비아는 깜짝 놀라 벌렁 넘어졌다. 알리체 아줌마가 저 옷은 뜨거운 열도 화상을 입지 않는다고 설명 해 주셨다. 화산학자들은 그 옷을 입고 화산에 가까이 가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였다. 실비아는 그 모습이 웃겼지만 너무 졸려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실비아는 산꼭대기까징 로라가기로 하여서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자 커다란 구멍이 세 개나 뚫려 있었다. 바람이 불면 구름같은 재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도 있어서 얼른 밑으로 내려갔다. 그 곳에는 할머니와 자동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실비아는 작별인사도 안 하고 갔다.
만약 내가 실비아였다면 작별 인사도 하고 갔을 것이다.
#옮긴이<관계> - 글서당 학원, 글짓기 교사 장규진
이 책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별로 없었다. 용암이 물에 닿으면 수증기가 되는 건 알았다. ‘치이익’하면서 무슨 연기가 된다는 게 과학의 원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
궁금한 게 있다. 화산에 가서 입는 그 복장에 대해 알고 싶다. 그리고 용암은 아주 뜨거운 건데 직접 주인공이 되어 보고 싶다. 책에서도 많이 봤지만 실제로 보고 싶다. 베이스 캠프 까지 용암이 내려 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적당한 곳이 아주 알맞을 것 같다. 그렇지만 혹시 텐트 쳐 놓은 데 까지 내려오면 어떻게 될까? 텐트가 녹으면 사람도 녹는거나 마찬가지 인데 아예 안 녹는 금으로 만들면 어떨까? 화산 분쇄구에선 뭐가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화산이 폭발할 때 비가 오면 어떻게 될까? 난 화산에 대해서 궁금한 게 많다.
실비아는 그 화산 학자를 못 만났으면 지금쯤 용암에 ‘사르르’ 녹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끝났을 것이다. 그런 느낌이 든다면 나같으면 도망가기 일쑤 일 것이다. 미아가 될 수도 있겠다. 한복판에서 굶어 죽을 수 도 있으니 화산은 정말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 안 무서운 것 같기도 하다.
학자들은 왜 대비할 준비를 안 하는 걸까? 막을 설치해 두면 좋을 텐데 말이다.
#옮긴이<관계> - 글서당 학원, 글짓기 교사 장규진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