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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진관

김정현 | 은행나무 | 2008년 12월 22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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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진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358g | 148*210*20mm
ISBN13 9788956602776
ISBN10 895660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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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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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1957년 경북 영주 출생이며, 전직 경찰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 시경 강력계 형사로 13년간 일하다 1991년 『함정』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김정현은 전망의 부재와 과잉 속에서 부유하는 현대인들에게 희망과 재생의 코드로서 '가족'이라는 해법을 사실적인 묘사와 섬세한 필치로 제시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소설 『아버지』는 1996년... 1957년 경북 영주 출생이며, 전직 경찰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 시경 강력계 형사로 13년간 일하다 1991년 『함정』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김정현은 전망의 부재와 과잉 속에서 부유하는 현대인들에게 희망과 재생의 코드로서 '가족'이라는 해법을 사실적인 묘사와 섬세한 필치로 제시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소설 『아버지』는 1996년 가정과 사회로부터 설 자리를 잃어버린 이 시대 아버지들의 초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크게 주목 받았다. 이 작품은 경제위기와 가족의 해체 등 당시의 어려운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국내에 '아버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으며, 한국문학사에서 최단 기간 최고 판매를 기록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꼼꼼한 자료 조사와 취재를 통해 사실감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소설 『전야』의 구상 과정에서 10여 차례 중국과 시베리아 및 동남아 밀림지역을 직접 취재하는 한편, 경찰관 재직 시부터 수집한 통일 안보 분야의 방대한 자료와 관련기관 인사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탁월한 묘사와 현장감을 보였다.

취재차 방문했던 중국에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빠져든 그는 지속적으로 관련 자료들을 섭렵하며 5천년 중국 역사를 다룬 이야기를 구상한 결과 이제 그 1권『중국인 이야기1』을 세상에 내놓았다. 대표 저서로는 『아버지』, 『어머니』, 『길 없는 사람들』(전3권), 『아들아 아들아』, 『여자』, 『함정』, 『고향 사진관』, 『아버지의 눈물』,『황금보검』 등의 소설과, 『아버지의 편지』, 『중국 읽기』 등의 에세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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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72

줄거리

“거부할 수도 없었고 부인할 것도 없었다. 병은 확실했고 자각할
수도 있었다. 어쩌면 삶이 나른하게 느껴지던 그때에 내 삶은
종장(終章)의 길로 들어서고 있었는지 모른다, 운명처럼.”

제대 후 복학하여 자신의 꿈을 찾아 나아가려 했던 스물다섯의 용준은 제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는 전보를 받는다. 휴가증을 받고 허겁지겁 달려간 용준. 그러나 아버지는 깨어나실 줄을 모른다. 결국 2남 3녀 중 장남이었던 용준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을 책임지고 세상과 맞설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가 쓰러지시기 전 시작하신 예식장업을 물려받은 용준. 남들은 속 모르고 빚만 남겨주는 부모보다 낫지 않느냐고 하지만, 청춘을 불살라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고 싶었던 용준의 삶은 아버지가 일구어놓은 사업과 어머니와 형제들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인해 아무런 감각 없이 하루하루 말라만 갈 뿐이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는 등 소중한 이들이 늘어가자 그들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거운 짐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임을 깨달으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렇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생사의 경계에 계시는 아버지를 모시기를 17년.
희수연을 치르신 아버지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그제야 용준은 자신이 아버지를 모신 게 아니라 아버지에게 자신이 의지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아직 자신을 의지하고 있는 또 다른 가족이 있음을 깨닫고 마음을 추스른다.
하지만 이제 겨우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찾은 용준에게 불쑥 말기 암 판정이 내려진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담담히 주변 정리를 끝낸 후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는다.

달성 서씨 문중의 후손으로 세상에 나와 스스로 끓어오르려는 욕망을 다스리며 자식과 남편과 부모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벗과 이웃에는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다해 그 귀감이 되기에 부족하지 않은 우리의 친구 서용준. 선비가 사라져 가는 우리들 세대의 세상에 용준은 진정한 선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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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고향사진관
평점10점 | i******g | 2009-01-10 | 신고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주책없이 쏟아지는 눈물에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아 가족들의 의아한 시선은 무시한 채 잠시 엉엉 울었다.

책을 다 읽고나서 느낀 전체적인 느낌은 딱 책표지에서 받은 느낌 그것과 같았다. 처음 책 표지를 봤을 때 낯설지만 뭔가 푸근하고 낯익은 모순적인 느낌을 받았었다. 어찌 보면 익숙하지만, 도시는 물론 요즈음에는 시골에서도 보기 어려울 것 같은 낡고 작은 사진관의 모습. 더 크고 더 좋은 장비와 화려한 인테리어로 손님을 끄는 요즈음의 사진관에 비해, 마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현실에서는 남아있을 것 같지 않은 그런 사진관의 모습이었다. 주인공 가족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이 책 속에 담긴 주인공의 한평생을 읽으면서 이런 맑은 선비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화려하고 요란스럽지 않지만 묵묵히 사랑을 보여주는 가족이 있다는 사실이 뭔가 이 세상의 이야기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표지의 낡은 사진관의 모습처럼 머리로는 당연하고 있을 법 하지만, 실제로는 어딘가 낯설고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긴 병엔 효자가 없다고, 가족 중 누군가가 긴 투병생활을 하게 되면 다들 처음엔 열과 성을 다해 보살피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들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은 지쳐가고 병들어 가는 요즘 가족의 모습들에서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구나 가족이라는 이름의 연대감과 애정의 힘이 점점 약해져 가는 요즘 모든 걸 포기하고 아픈 가족을 오래도록 보살피는 사람은 착해 빠진 바보 취급을 받기가 일쑤이다. 책을 읽으면서도 언제부터 우리네 조상들이 당연하게 여기던 효와 사랑이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무시되게 된걸까, 머리로만 이해되는 낯선 개념이 된걸까 싶은 의문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얼마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계속 났다. 암과 오래 싸우셨었는데, 직장생활을 하시고 수험생이었던 나를 뒷바라지 하시면서도 새벽같이 일어나 병원에 가서 외할머니를 돌봐드리고 밤 늦게까지 병실을 지키셨던 우리 엄마도 이랬겠구나, 엄마랑 외할머니도 말로 하는 대화가 아닌 마음으로 이런 대화를 나누셨겠구나 하는 생각에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이런 마음으로 당신 어머니의 아픔과 가시는 길을 쭉 함께 했을 엄마를 생각하면서 다시금 엄마를 진심을 존경하고 사랑하게 된 것 같다.

비단 고향사진관 뿐만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족간에 서로 반목하고 심지어는 서로 죽이는 일도 빈번한 요즘에 이런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더군다나 고향사진관의 서용준이 실존인물이라니, 차마 눈뜨고 살아가기 힘든 요즘 세상에 이런 가슴 따뜻한 사람이 있어 그나마 세상이 이렇게 어떻게든 돌아가고 있구나 싶기도 하다. 아직은 죽음이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어린 내가 받은 느낌과 주변의 많은 죽음을 지켜본 부모님이 이 책을 읽은 느낌은 꽤나 다를 것 같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깨닫는 점이 참 많은 책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잔잔하지만 그래서 더 가슴 따뜻했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한 것 없이 기분이 참 좋다.(책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일지도^^) 가족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보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면서 한 해를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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