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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꽃피운 플랜더스의 개

열린학습 세계명작

지영 엮음 / 윤향희 그림 | 아테나 | 2003년 01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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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꽃피운 플랜더스의 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414g | 170*234*20mm
ISBN13 9788989886259
ISBN10 8989886252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편자 : 지영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어린이 도서 개발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책으로는『피노키오』『중국동화』『보물섬』『레미제라블』『링컨』『콜럼버스』『명견 크루소』『매러코트 해연』『꺼꾸로 보는 세계명작시리즈』등이 있다.
그림 : 윤향희
장안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하였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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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98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플랜더스의 개
대구대구삼영5-* 김*혁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플랜더스의 개
벨기에의 앤트워프에서 3마일쯤 떨어진 곳에 플랜더스 마을이 있었습니다. 넓게 트인 조리밭과 목장을 가로질러 큰 강이 흐르고, 밭과 목장을 가로질러 큰 강이 흐르고, 밭과 목장 사이에 빨간 지붕의 농가가 뛰엄뛰엄 있었습니다.이 마을의 빈 터에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에 어울리지 않는 초라한 오두막집이 한 채 있었는데, 그 곳에 할아버지와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제핸더스라는 이 할아버지는 젋었을 때전쟁터에 나가서 다리에 부상을 입어 절름잘이입니다. 다리가 불편하다 보니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할아버지는 몹시 가난하게 살아왔습니다. 함께 살고 있는 소년의 이름은 네로인데, 제핸더스 할아버지의 외손자입니다. 네로가 두 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할아버지가 데려옷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나이가 여든이나 되어 먹고 살기가 어려웠으나 하나뿐인 딸을 잃은 슬픔을 달래며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네로를 키웠습니다. 귀엽고 마음씨 착한 네로는 짐수레를 끄는 할아버지를 도와 드리며 항상 그림자 처럼 따라다녔습니다. 오늘은 마을의 축제날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아침부터 축제분위기로 들떠있었으나, 할아버지와 네로는 쉴 수가 없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수레를 끌고 일하러 나갔습니다. 일찍 일을 마친 할아버지는 빈 수레를 끌고 네로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시내에서 마을로 통하는 길을 축제를 보러 가는 사람들로 매우 북적거렸습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길가에 몸집이 큰 개한 마리가 쓰러져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길에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축제의 즐거움에 마음이 들떠서 아무도 개를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는 죽어 가는 개를 보고 스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누더길를 걸친 할아버지는 발을 절룩절룩하면서 다 가가 개를 끌어안고 눈을 살펴보았습니다.뒤따라온 네로는 걱정스런 얼굴로 할아버지와 개를 번갈아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할아버지와 네로는 개를 간신히 들어서 수레에 태웠습니다. 개가 워낙 크고 무거워서 절름발이 할아버지와 어린 네로가 집까지 수레를 끌고 오는 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그넬에 푹신한 마른 풀을 깔고 개를 뉘어 놓았습니다. 한참 지나자, 개는 숨을 크게 내쉬며 고개를 움직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네로는 기뻐서 소리쳤습니다.할아버지도 개에게 물을 먹히며 말했습니다.개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던 네로는 우연히 개의 목에 걸려 있는 이름표를 발견했습니다. 그 이름표에는 '파트라슈'라고 적혀 있었습니다.그래서 네로와 할아버지는 파트라슈와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플랜더스지방의 개는 힘세고 튼튼하여 , 용맹스런 혈통을 이어받은 이름난 개로, 짐수레를끄는데널리 쓰였습니다. 파트라슈는 랄아버지와 네로의 집에 오기 전에는 지옥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파트라슈가 태어난 지 1년이 갓 지났을 때, 마음씨가 고약한 술주정뱅이를 만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힘든 일을 시작했습니다. 수레에 냄비나 솔같이 쇠붙이로 된 물건을 산더미처럼 싣고 파트라슈에게 끌게하였습니다. 무거운 수레를 끌고가는 파트라슈가 걸핏하면 채찍질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길가에 주막이나 음식점이 있으면 저 혼자만 들어가 마실 뿐, 파트라슈에게는 빵 한 조각, 물 한 모금도 주지않앗습니다. 주인이 파트라슈를 버린이유는 파트라슈가 지쳐 쓰러 졌는 데, 파트라슈가 못 일어나서 주인이 포기하고 간것입니다. 제핸더스할아버지와 네로는 파트라슈의 곁을 떠나지않고 정성껏 간호해 주었습니다.파트라슈는 겨우 정신이 돌아오긴 했으나, 기운이 없어 몸을 움직이지는 못하였습니다.파트라슈가 일어나며 "멍, 멍" 이라고 짓었습니다. 그러더니 몇 발짝 것 더니 네로 옆에 다가와서 누웠습니다. 네로가파트라슈에게 입맞춤을 해주었습니다. 파트라슈는 너무나 행복해보였습니다. 그러고는 네로가 파트라슈를 데리고 아로아의 집에 가서 보여주었습니다.(아로아는 네로의 친구)그런데 아로아의 아버지는 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부자입니다. 그런데 아로아의 아버지는 가난한 네로를 싫어 합니다. 아로아와 네로는 뒷동산에 가서 파트라슈에게 꽃 목걸이를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아로아와 네로는 파트라슈를 데리고 뒷동산에 가서 꽃목걸이를 해주었습니다. 파트라슈는 너무 좋아서 팔짝팔짝 뛰었습니다. 그런데 아로아의 아버지가 와서 아로아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네로는 기운 없이 집에 오다가 길에 있는 인형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인형을 아로아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아로아의 집에가서 인형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때 아로아의 집에 불이났습니다. 그래서 네로가 아로아에게 준 인형때문에 아로아의 집에 불이 맜다고 몰아부쳤습니다. 네로는 집에오다가 그림대회가 열린다는 포스터를 보고 그 대회에 나가 상금을 타서 할아버지의 약을 사드리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회에 나가기위해 연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쓰러지셨습니다. 그런데 약을 사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끝내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네로는 많이울었습니다. 뒤따라 파트라슈도 눈물이 떨어 졌습니다. 네로는 매일 우유배달이 끝나고 교회를 들립니다. 거기에는 네로가 보고 싶어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은화를 내야지만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없어서 보지를 못합니다. 네로는 그림대회에서 떨어지고 게다가 집세가 밀려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길을 가다가 땅에서 아로아의 아버지의 지갑을 주었습니다. 아로아네의 집에 가줘다주고 파트라슈를 잘 보살펴달라고 말하고는 교회로 달려갑니다. 그러자 파트라슈도 따라 쫓아 갔습니다. 네로는 자기가 보고 싶어하던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파트라슈와 네로는 잠이들어 결국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러나 얼굴은 행복한 표정이 었습니다.

'플랜더스의 개' 읽고 나서 느낀점:네로는 마음씨가 착하고 정직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는 혼자살게 되어서 외로울텐데 그것을 잘 이겨 내고 살다가 결국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그렇지만 표정은 행복해 보여서 괜찮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플랜더스의 개
경기고양능곡5-* 이*연 | 2008-09-1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플랜더스의 개를 읽었습니다.
쩅쨍 찌는 여름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파트라슈라는 개가 있었습니다.
그개는 더위에 몹시 지쳐있었습니다.
그러나 술주정뱅이 주인은 물 한모금도 주지 않았습니다.
파스라슈는 결국 거품을 물고 쓰러졌습니다. 주인이 참...악덕합니다.
그때 제핸더스라는 할아버지와 네로가 그 개를 살려주었습니다.
네로와 제핸더스 할아버지는 우유수레를 이끄는 일을 하였습니다.
파트라슈는 비록 조금 늙었지만 무거운 철을 드는 일보다 우유를 드는 일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3일부터 우유수레를 이끌었습니다.
네로와 제핸더스 할아버지는 고마웠습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 제핸더스 할아버지는 한쪽 무릎을 예전부터 다쳐와서 통증이 점점 아파왔습니다. 결국 네로와 파트라슈만 수레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때 알로아라는 애가 있었습니다.
네로를 무척이나 좋아하였지만 코제츠영감(알로아의 아버지)이 절대로 돈 없는 애들이랑 놀지말라고 일부러 떼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핸더스 할아버지가 돌아갔습니다.
그 일로 마을 주민들은 네로를 점점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네로는 외톨이가 되가면서 서서히 성당에서 외로이 죽었습니다. 자기가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화가 루벤스의 그림을 보면서 파트라슈와 같이....
 
 
                      끝
플랜더스의개를읽고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전*빈 | 2007-09-2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미국 어느 나라 마을의 노마라고 한 아이가 있었다. 어느날 할아버지랑 우유배달 하러가고 있는 두 중에 풀밭에서 쓰러져 있는 한 개를 발견했다. 개가 일어났다. 노마는 그 개 이름을 파트라슈라고 지었다. 노마는 하지 말라했는데 파트라슈가 제멋데로 우유 수레를 끌었다. 노마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겨울이 되자 노마는 알로아라는 예쁜 아이랑 친구가 되었다. 집세 때문에 노마랑 파트라슈는 그 집에서 쫓겨 났다. 뒷 동산에서 알로아랑 파트라슈는 노마를 기다렸다. 노마가 오자 알로아랑 파트라슈는 너무 기뻐했다. 노마는 알로아랑 파트라슈를 그림으로 그려주었다. 완성했을때 그림에 있던 알로아랑 파트라슈는 진짜로 살아있는 사람같았다. 그러니까 그림은 노마의 작품이다. 그만큼 노마가 그림의 소질이 있고 잘 그린다는 얘기다. 그런 어느날 알로아의 아버지는 거지랑 놀지 말라고 알로아를 타일렀다. 그래서 노마랑 알로아는 창문으로만 만나야 했다. 세월이 지난 어느 겨울에 길가에서 노마는 지갑을 주었다. 그 지갑은 알로아의 아버지꺼 였다. 노마는 깜짝 놀랐다. 노마와 파트라슈는 알로아의 집으로 찾아갔다. 노마는 알로아의 아버지께 지갑을 드리고 부탁을 했다. 파트라슈를 알로아의 집에서 키워달라고 파트라슈를 놓고 문앞을 나왔더니 파트라슈가 노마를 계속 따라왔다. 그래서 예전처럼 노마와 파트라슈는 함께 살게 되었다. 이번엔 알로아가 아버지께 부탁했다. 노마와 파트라슈를 자기네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그런데 알로아 아버지는 거절했다. 어느새 우수와 같이 세월이 지난 어느날 노마랑 파트라슈는 교회에 드러갔다. 왜 거기에 들어갔냐면 거기에는 노마가 보고 싶어하던 그림이 있기 때문이다. 그 교회에서 노마와 파트라슈는 죽었다. 배곱픔 때문에 또 한 가지는 노마와 파트라슈의 슬픔이 잠겨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파트라슈는 아주 유명한 플란더스의개다. 알로아의 아버지는 후회하며 울었다.
플랜더스의개를읽고
전북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5-* 전*빈 | 2007-09-2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미국 어느 나라 마을의 노마라고 한 아이가 있었다. 어느날 할아버지랑 우유배달 하러가고 있는 두 중에 풀밭에서 쓰러져 있는 한 개를 발견했다. 개가 일어났다. 노마는 그 개 이름을 파트라슈라고 지었다. 노마는 하지 말라했는데 파트라슈가 제멋데로 우유 수레를 끌었다. 노마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겨울이 되자 노마는 알로아라는 예쁜 아이랑 친구가 되었다. 집세 때문에 노마랑 파트라슈는 그 집에서 쫓겨 났다. 뒷 동산에서 알로아랑 파트라슈는 노마를 기다렸다. 노마가 오자 알로아랑 파트라슈는 너무 기뻐했다. 노마는 알로아랑 파트라슈를 그림으로 그려주었다. 완성했을때 그림에 있던 알로아랑 파트라슈는 진짜로 살아있는 사람같았다. 그러니까 그림은 노마의 작품이다. 그만큼 노마가 그림의 소질이 있고 잘 그린다는 얘기다. 그런 어느날 알로아의 아버지는 거지랑 놀지 말라고 알로아를 타일렀다. 그래서 노마랑 알로아는 창문으로만 만나야 했다. 세월이 지난 어느 겨울에 길가에서 노마는 지갑을 주었다. 그 지갑은 알로아의 아버지꺼 였다. 노마는 깜짝 놀랐다. 노마와 파트라슈는 알로아의 집으로 찾아갔다. 노마는 알로아의 아버지께 지갑을 드리고 부탁을 했다. 파트라슈를 알로아의 집에서 키워달라고 파트라슈를 놓고 문앞을 나왔더니 파트라슈가 노마를 계속 따라왔다. 그래서 예전처럼 노마와 파트라슈는 함께 살게 되었다. 이번엔 알로아가 아버지께 부탁했다. 노마와 파트라슈를 자기네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그런데 알로아 아버지는 거절했다. 어느새 우수와 같이 세월이 지난 어느날 노마랑 파트라슈는 교회에 드러갔다. 왜 거기에 들어갔냐면 거기에는 노마가 보고 싶어하던 그림이 있기 때문이다. 그 교회에서 노마와 파트라슈는 죽었다. 배곱픔 때문에 또 한 가지는 노마와 파트라슈의 슬픔이 잠겨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 파트라슈는 아주 유명한 플란더스의개다. 알로아의 아버지는 후회하며 울었다.
'우정을 꽃피운 플랜더스의 개'를 읽고
전남광양제철초등학교6-* 이*지 | 2006-09-18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정을 꽃피운 플랜더스의 개'를 읽고
                                                                광양제철초등학교
                                                                 6학년 4반 이예지
 
나는 공부하기 싫거나, 짜증나거나 마음이 흐트러질때 가끔 이 책을 꺼내 읽어보곤 한다.
이 책은 흐트러진 내마음을 바로잡아주는 묘약이 숨어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어렸을적에 TV를통해서도 본 적이 있다. 어렸을때는 그저 만화영화에 나오는 네로와 파트라슈의 귀엽고 예쁜모습에 마냥 좋아했었는데, 이 책을읽으면서 나는 큰 충격을 받았었다.
나에게는 사랑스럽고, 귀여운아이 네로의 모습이 가슴속에 남아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서 알게 되었다.
네로는 두 살때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지만 그래도 항상 밝은 미소로 남을 먼저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꿋꿋한 아이라는것을....
그런데 그렇게 착하고, 마음이 고운 네로가 불쌍하게 어른들의 잘못된 편견때문에 화가가 되고 싶다는 꿈도 펼쳐보지 못한채 죽음을 맞았다는 사실에 놀랍고, 또한 큰 충격이었다.
정말 네로와 언제나 네로를 좋아하고, 잘 따르는 충직한 개 파트라슈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집세를 내지 못해 추운 겨울날 길거리로 쫓겨나야만 했던일, 그리고 며칠씩 굶주리면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지켜주려 했던 네로와 파트라슈의 우정, 대성당에 걸려있는 루벤스의 명화를 보기위해서 배고픔에 지친 몸을 이끌고 성당까지 들어가 루벤스의 그림을 보며 미소짓고, 차가운 성당 바닥에 파트라슈와 서로를 의지한채 저세상으로 간 장면들을 읽으면서 나는 많은 눈물을 흘렸다.
네로와 파트라슈의 죽음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고, 왜 꼭 네로를 그렇게 보내야만 했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은 화가 나기도 했었다.
어린나이에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야했던 네로의 슬픔을 조금이라도 알아주고, 따뜻한 눈길로 이웃들이 돌봐 주었더라면 마음씨 착한 소년의 꿈은 무참히 짓밟히지 않았을테고, 이렇게 차가운 바닥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하지는 않았을텐데....
사람들은 부자인 코네츠 영감의 말만 듣고, 착한 네로를 모함하고, 따돌리고, 마을에서 쫓아내려고까지 했다.
많은 사람들은 강한사람을 따른다.
그것 때문에 우리주위에는 상처받기도 하고, 눈물짓는 사람이 많다.
그 슬픔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 마음의 상처는 얼마나 오랫동안 남아 있을까?
나는 이 책을 읽고서 네로의 죽음 앞에 많은 것을 느꼈다.
첫째,편견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난하다고, 장애가 있다고 따돌리거나 없신 여긴다면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선 눈물을 흘릴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사랑하는 마음을가져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남에게 배풀면서 살아야 한다.
나도 앞으로는 편견을 갖지 않고, 따뜻하고, 착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장애우, 이웃들을 대할것이다.
그리고 네로와 파트라슈처럼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자신부터 바뀌어야되겠지?
먼저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바다같은 넓은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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