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하자

      -<지구의 미래를 부탁해>를 읽고-

                                  남문 초등학교 3학년 3반

                                                                노우용

   나는 꿈이 과학자이다. 다양한 모형을 만들거나 과학책을 읽는 것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지구의 미래를 부탁해>라는 책을 읽고 싶었다. 과학자는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구가 어떻게 되었기에 미래를 부탁한다고 할까?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그에 따른 많은 문제점들이 책에 실려 있었다.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는 화석처럼 변한 동식물에서 생겨난 것으로, 이런 연료들을 화석연료라고 부른다. 북태평양에서는 허리케인을 태풍, 인도양과 남태평양에서는 사이클론이라 부른다. 허리케인은 열대의 따뜻한 바닷물에서 에너지를 얻어 생겨나는데, 지구온난화 때문에 이 괴물 폭풍의 위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북극 빙하가 녹기 시작했고, 투발루라는 섬이 바다에 잠기고 있었다.

   지금 지구는 사람들이 온실가스를 너무 많이 내보내서 병에 걸렸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의 온도가 더 높아져서 빙하가 없어지기 전에 다시 온도를 낮춰야 된다. 그래서 나는 지구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를 이용하기보다는 걸어 다니고, 전기를 안 쓸 때에는 꼭 전원을 끌 것이다. 그리고 쓰레기는 아무 데나 버리지 않고 쓰레기통에 넣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려고 한다. 나는 앞으로 커서 하늘, 땅, 바다를 다닐 수 있는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만들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게 할 것이다. 석유를 안 쓰면 기름이 바다로 배출되지 않게 할 수 있어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면 여러 동물들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꼭 실천하여 아픈 지구를 구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미래가 걱정되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 보았다.

첫째.  음식남기지 않기. 왜냐하면 음식을 남기면 쓰레기가 많아 지기 때문이다.

둘째,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가거나 자전거 타기. 왜냐하면 차에서는 나쁜 매연이 나오기 때문이다.

셋째, 일회용품 쓰지 않기. 왠하면 일회용품은 한번 쓰면 다시 못쓰기 때문에 쓰레기가 많아 지기 때문이다.

넷째, 재활용하기. 왜냐하면 재활용을 하면 버려 질 것을 다시 사용하기 때문에 쓰레기가 줄어 든다.

나는 내가 생각한 내용들을 실천하도록 노력하여 이 지구의미래를 지킬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의 편리함을 위해 자동차를 타고 전기를 이용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 또,생각지 않고 소비하는 많은 에너지로 인해 지구가 많이 아픈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올 여름은 여느 다른 해와 달리 굉장히 무더웠다. 이유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영향이라 한다. '지구 온난화'는 어떤것이기에 봄에도,여름에도,가을에도,겨울에도 영향을 주는 것일까.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나는 '지구의 미래를 부탁해'라는 책 속에서 길을 찾으려 한다.
 지구 온난화는 사람들의 많은 에너지 소비 활동 때문에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공장에서 나오는 연기,쓰레기나 물건등을 태울때 나는 가스등은 우리에게 해롭듯이 지구에도 몹시 해롭다. 이 가스들이 하늘로 올라가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우리 지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오존층을 구멍내버린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은 북극의 얼음이 녹는 것이다. 북극해를 덮고 있는 얼음은 갈수록 없어지고 있다. 오존층에 구멍이 생겨 그 구멍으로 햇빛이 들어오면서 얼음은 점점 녹아가고 있다. 과학시간에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는것,녹는다,언다현상을 배웠다. 얼음이 녹는다는것은 물이 된다는 것이다. 물이 된 얼음은 바닷물의 해수면 상승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는 동물은 북극의 북극곰이다. 북극곰들은 녹아 없어지는 얼음 때문에 발 디딜곳이 없어 물에 빠져 죽거나 굶어죽는 수가 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북극곰이 먹을 것을 찾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까지 찾아 오면서 사람들과의 사이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태평양에는 많은 섬들이 있다. 그 중 투발루라는 작은 섬도 온난화의 피해를 겪고 있다. 투발루라는 섬은 해수면 상승으로 점점 바닷속으로 잠기려 하고 있다. 사람들은 언제 섬이 잠길지 몰라 하루 하루를 가슴 졸이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온난화의 피해는 해수면 상승뿐이 아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은 앞에서 쓴  것처럼 화석 연료를 태우는 것이다. 화석 연료를 태우면 기온만 올라 가는 것이 아니라 대기도 오염된다. 공장과 자동차등에서 나오는 가스는 대기를 뜨겁게 만드는 온실기체뿐만이 아니라 스모그,산성비까지 만들어 내는 기체성분도 있다. 대기의 오염은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동식물들도 사라지게 했다. 그 속도가 100배에서 1000배나 빨라지고 있다는데 숫자로만 느껴질뿐 실제로는 체감이 안된다.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기상이변. 이처럼 대기 오염으로 인하여 동물,식물뿐 아니라 실제 우리 사람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지구 온난화. 이 책 속에서의 지구 온난화로 일어나는 지금 지구의 상황은 무서운 영화를 보는듯 하기도하다. 영화가 아닌 실제 우리의 현재인데도 그 만큼 나도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일것이다. 내가 하는 작은 실천이라고는 등하굣길 걸어다니기와 양치 할 때 컵으로 물 받아쓰기정도이니까.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지구를 살리기 위한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어쩌면 이것들도 멀리서 지켜보는 우리들인지도 모른다.
자, 이제 생각하고 작은 행동으로라도 내 습관을 고칠때다. '귀찮다고','그 까짓거 나 혼자 한다고 되겠어.' 하는 생각은 '내가 하면 조금이라도 바뀔거야.'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작은 것부터라도 고쳐 나가야겠다.
 얼마 전 나는 친구들이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는 것이 부러워 엄마에게 나도 버스타고 등하교 하고 싶다고 떼를 쓴적이 있다. 끝내는 버스카드를 갖게 되었다. 얼마나 좋았던지.
세 정거장 정도 되는 거리를 버스로 친구들과 하교하는 것이 참 편하고 좋았다. 그런데 지금 책을 읽고 난 뒤에 생각하면 그 편리함이 먼 미래에 내게 어떻게 돌아 올지 모른다는 생각과 지구를 살려야 한다고 표어를 써 내었던 시간들이 부끄럽게 생각된다. 나는 입으로만 했던것이구나 하는 반성과 더욱 더 실천에 옮길 작은 행동을 생각해 본다. 책에서 읽었듯이 지금 내가 바꾼 작은 행동들이 먼 미래의 지구의 모습을 바꿀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

지구의 미래를 부탁해를 읽고

조아라

지금 우리지구가 위험하다고 한다. 바로 원인은 지구온난화이다. 지구온난화는 갑자기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다. 이유가 우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참 미안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쓰레기를 줄여야 겠다. 우리나라사람은 지구에 많은 쓰레기를 버린다. 미안하기도 했지만 죄책감이 들었다. 나도 지금까지 여러 개의 쓰레기를 버렸을 것이다. 그밖에도 에너지를 줄이는 것도 있다. 실내의 온도를 줄이거나 양치할 때 물을 틀어놓지 않아도 많은 에너지가 절약 된다고 했다. 나도 물을 틀어놓고 양치를 했기 때문에 내 책임도 있을 것이다. 안그래도 물부족국가인데 나 때문에 더욱 물 부족 국가가 될 수도 있겠다. 그리고 보고 쓰기만하면 안된다! 직접 실천해야한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실내의 온도를 줄이고 물을 많이 틀지 않고 실내의 온도를 줄이고 물을 많이 틀지 않고 그러한 노력을 우리가 많이 해야한다.

그밖에도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재활용하기도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에 해당된다. 그리고 샤워를 할땐 7분정도가 적당하다. 나는 적어도 10분 정도는 하였다. 하지만 앞으로는 7분 정도 해야겠다 또 자가용보단 걷는 것도 좋다. 나는 자가용은 타지 않는 데 버스를 타니까 도움이 조금 정도는 될 수 있겠다. 지구에게 사과 표현이라도 하는 듯 세계는 노력한다. 우리 나라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겠지? 물론 나도 많은 노력도 하니까 도움이 될 것이다. 난 내가 쓴 것 이외에도 많은 노력을 할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말 할 것이다. 우리 지구를 위해서 앞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였다. 인간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왔다고. 우리 때문에 이러한 일을 아주 조금 이라도 수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구는 우리에게 화를 내는 것이 분명하다. 우리기 지구에게 노력을 안해서 지구를 아프게 해서 그럴 것이다.

지구야 미안해!

나는 독후감을 쓰기 위해 책을 조아하시는 선생님에게 책 추천을 받아 “지구의 미래를 부탁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그 책의 제목을 보고 나서 이 책은 분명 환경보존에 관련된 책일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긴 순간 나의 예상은 적중했다.

나는 이렇게 책 읽기를 시작하였다.

첫 번째 페이지에는 ‘지구 온난화란’이라고 써져 있었다.

나는 사회 시간에 지구 온난화를 배운적이 있다. 지구 온난화란 자동차의 배기가스 공장의 온실기체 등 여러 가지의 배출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뜻한다.

또 이 온난화 때문에 남극에 있는 빙하가 녹는 다고 한다.

이 책에선 지난100년 동안 지금보다 평균기온이 높았던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한다. 참 우리가 이런 온도를 만들었다는 게 신기하다.또 다음 장을 넘겨 보니 ‘탄소덩어리 화석연료’라고 써있었다.처음엔 이 글이 이해가 안갔다.하지만 그 아랫글을 읽어보니 석탄을 태우면 이산화 탄소가 나온다고 한다.이 뜻인 것 같다.

네가 과학 시간에 배웠을뗀 이산화탄소도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는데에 한 몫을 한다고 들었다.

정말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왜 사람들은 나중에 자신이 한일이 재앙으로 돌아올 것을 알면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또하나 네가 아까 글을 쓰면서 ‘온실 기체’라는 단어를 쓴게 있다.온실 기체란 생물이 살아 가면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기체이다.그런데 온실 기체의 문제점은 지구 전체의 온실가스 중에서99%로가 이산화탄소이다.

아우 99%가 이산화탄소 라니..말이 나오지가 않는다.

또 온난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빙하가 녹고 있다는 것이다. 빙하가 녹게되면 홍수나 저지대는 물에 잠기게 된다.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또한 해수면이 높아져서 저지대에 있는 마을은 순식간에 물에 감긴다고 한다. 또 온난화를 통해 여러 가지 재난이 이러나는데 바로 홍수와 가뭄이다. 과학자들은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 강수량이 많은 지역은 더 비가 내리고,건조한 지역은 더욱더 건조 하게 될거라고 예측을 하고 있다.

또 자장 중요한건 심각한 오염이라는 것 이다. 온난화의 주요 원인은 화석 원료를 태우는데 이 연기로 인한 대기오염이 되는 것 이다. 또한 질병도 이러한 이유로 늘어 가고 있다고 한다.이 글을 읽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겠다는 작은 실천마음이 생긴 것 같다. 온세계가 힘을 모은 다면 지구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 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구의 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렸다는 점이다.

버스를 5분 기다린다면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고,10분 걸어 다닌다면 배기가스를 더욱 줄일 수 있을 것 이다.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50년 후를 바꿀수 있다는 점을 사람들이 마음에 세겨 두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