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이 가득한 우리나라 전래동화

- ‘흥부와 놀부’를 읽고 -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어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친구들은 벌써 많이 읽은 것 같아서 나도 급하게 읽었다. 다 읽고 나면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놀부와 흥부라는 형제가 있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시자 놀부는 재산을 다 가지고 가버리고 흥부에겐 하나도 남겨주지 않았다. 흥부가 돈을 빌려달라고 해도 빌려주지 않고 오히려 내쫓는 것을 보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동생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어느 날, 흥부는 다리가 부러진 제비를 발견하고 구렁이를 쫓아버리고 다리를 고쳐주었다. 제비는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 주어 큰 복을 받게 해 주었는데 은혜를 갚은 제비가 대단해 보였다.

이 사실을 듣고 놀부는 돈이 많은데도 욕심이 났다. 그래서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린 다음에 박씨를 얻었는데, 박 속에서 괴물이 나타나 놀부에게 벌을 주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놀부가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는데 흥부는 왜 형을 용서해 주었을까? 놀부 형은 또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나도 흥부처럼 착한 사람이 되고, 놀부처럼 나쁜 사람은 되지 않아야겠다. 흥부는 자기를 괴롭힌 형도 용서해 주었는데, 나도 오빠에게 잘 대해 줘야지! 놀부가 일부러 다리를 부러뜨린 제비가 불쌍했는데, 착한 흥부대신 괴물이 나오는 박씨로 혼을 내줘서 통쾌했다. 아마 하느님이 변신한 것은 아닐까? 놀부도 형답게 동생을 배려해주고 잘 대해주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참 안타까웠다.

마음씨 착한 흥부와 욕심쟁이 놀부는 형제이다.

동생인 흥부는 먹을것이 없어서 아이들이 굶을정도로 가난하였고

욕심쟁이 형은 먹을것이 많고 부자였다.

가난한 흥부는 아이들을 먹일것이 없어서 형님 집으로 먹을것을 얻으러

갔지만 욕심많은 놀부는 먹을것을 주지않고 쫓아냈다.

집으로 가는길에

부러진 제비의 다리를 고쳐준 마음씨 착한 흥부는 제비가 물어다준

박씨를 정성스럽게 심었더니 그안에서 금은보화가 잔뜩 나왔다.

아픈 제비를 도와준 착한 흥부는 복을받은 것이다.

이사실을 안 놀부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려서 제비가 물어다준

박씨를 심었더니 그안에서 도깨비들이 나와서 놀부를 혼내주었다.

욕심많고 마음씨 나쁜 놀부는 벌을 받은 것이다.

자기 동생을 사랑해야 하는데 놀부는 동생을 도와주지도 않았다.

동생은 언제나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랑해 줘야 한다.

그리고 동물을 사랑해야한다.

일부러 친구나 동물을 다치게 하는것은 나쁜행동이다.

나는 동생도 사랑하고 가난한 사람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착한사람은 복을 받고 마음씨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거 같다.

나는 벌을 받는것이 싫다.

착한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겠다.

그리고 동생도 많이 많이 사랑해줄것이다.

여름방학 때 뒹굴뒹굴 구르다가 딱 눈 앞에 놓인게 흥부와 놀부 책이어서 읽어보았다  놀부란 형이 있었고 흥부란 동생이 있었다 딱 우리가족 같았다 나도 오빠가 있고 그 오빠에게는 내가 동생이기 때문이다
어느 고을에 흥부와 놀부 형제가 살고 있었다 놀부는 마음씨가 고약하고 흥부는 마음씨가 착했다  흥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욕심쟁이 놀부가 재산을 다 차지하였다 흥부는 아무 불평 없이 놀부의 일을 도와가며 놀부의 집에서 착하게 살았다 난 놀부가 너무 나쁜 것 같고 그리고 흥부는 너무 단순하고 착한것 같다 그런데도 놀부는 흥부를 계속 쫓아낼 궁리만 하고 있었다 흥부에게는 아이들이 9명이나 있었다 너무 많은 것 같다 놀부는 9명의 아이들이 양식을 축낸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어느 날 빗자루를 휘둘며 흥부의 아내,흥부,아이들9명을 쫓아냈다  나빠도 너무 나쁜 것 같다 왜냐하면 자기 동생을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쫓아냈기 때문이다  흥부는 놀부에게 쫓겨나 산 밑에 오두막집을 짓고 살았다  굶주린 아이들이 흥부에게 계속 배고프다고 칭얼대자 흥부는 가슴이 너무 아픈 것 같았다 그래서 흥부는 놀부의 집에 가서 보리쌀을 좀 달라고 했다  놀부는 그런 흥부를 쫓아내고 그리고 놀부의 아내는 주걱으로 흥부의 뺨을 때렸다 놀부의 아내만큼이라도 착할 줄 알았는데 좀 실망했다 화창한 어느 봄날 새끼 제비가 다리가 부러진 채로 흥부의 마당에 쓰러져 있었다 그걸 본 마음씨 착한 흥부는 헝겊으로 동여매고 다시 둥지 위에 올려놓았다  흥부의 정성으로 다친 새끼 제비도 무럭무럭 자라 어느 새 커버렸어요 재비가 1년 뒤 흥부네 집에 와서 박 씨를 떨어뜨리고 갔다 흥부는 박 씨를 정성껏 키웠다 박을 잘라보니 그 안에 금과 돈이 있었다 그래서 흥부는 부자가 되었다 놀부는 샘이 나 제비 다리 한쪽을 부러뜨려 다시 돌려놓았다 그 제비도 박 씨를 주었다 놀부는  신난 채 박씨를 키워서 짤랐는데 도꺠비 3마리가 나와 놀부를 혼내 주었다 흥부는 그 돈으로 놀부에게 나누어주고 잘 살았다  난 흥부가 이해가 안간다 왜냐하면 놀부가 쫓아내었는데 흥부는 같이 나누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흥부의 마음씨를 내가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친구와 싸워도 서로 모르는 척 하지말고 흥부처럼 그 친구에게 나누어주고 배풀어야겠다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아시나요?  이제부터 이야기를 해 드릴 깨요.
아주 먼 옛날에 흥부와 놀부라는 형제가 살았어요. 아버지는 병이 들어 돌아가시기 전에 말씀 하셨어요. ' 너희들은 서로 길을 떠나 거라' 말하고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아버지 말대로 길을 떠났어요. 흥부는 가난하지만 무척 부지런하고 놀부는 부자지만 일을 하지않아요.
 그러던 어느날 흥부네 가족은 제비를 보왔어요. 이런 어떻하지요? 제비의 다리가 부러 졌어요. 그래서 흥부는 제비다리를 고쳐주었어요.  제비는 그리고 날아갔어요. 제비는 하늘 나라 왕에게로 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왕에게 무엇을 받고  날아 흥부에게 씨앗을 주었죠. 흥부는 그것을 심어서 박이 자라나서 영차 영차 갈라서 펑! 그 박에서 금,보석,옷등 많은 것이 나왔어요. 아이들은 기뻐서 덩실덩실 신이나고 흥부와 아내는 당황 하였습니다.
 놀부는 자기보다 부자라는 걸 알고 분이나서 제비다리를 부러뜨려서 다시 고쳐 주었습니다.
놀부도 씨앗을 심어 박이 자랐습니다. 갈으니 또 펑!  하지만 도깨비가 나와 놀부 가족이 놀라여 몸을 웅 크렸어요. 도깨비는 벌을 주었고 흥부네 가족은 행복하게 살았어요.
 아무리 욕심부린다고 제비다리를 부러뜨린 다는 건 나쁜 일이죠. 제비가 얼마나 아플 까요?
욕심 부리다가 벌을 받는 말이 사실이네요. 여러분은 욕심 안부리겠죠? 저는 욕심 부린 적이 있어요.
그래서 혼이 났어요.
 제 생각엔 흥부와 놀부의 아버지는 하늘 나라에서 "네 이 놈 놀부! 욕심 부리지 말았어야지" 라고 말  할 것이다.

  나는 교훈을 배웠다. 욕심 부리지 말기 약속 도장 쾅 쾅! 

난 흥부와 놀부를 꾀많이 읽은 걸로 기억에 남는다.
흥부는 성실하지만 놀부는 정말 꾀 가 많다.
그래서 나는 놀부가 정말로 싫다.
놀부의아내가 나는 제일싫다.
왜냐하면,
주걱으로  흥부의 싸다구를 아주 쎄게 때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부분은
흥부가 자신의 볼에 붙은 밥풀을 떼먹었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