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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8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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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526g | 150*210*20mm |
ISBN13 | 9788931920048 |
ISBN10 | 8931920040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내가 마지막 잎새를 읽게 된 이유는 수업시간에 마지막 잎새라는 책 제목을 들었기 때문이다.
존시와 수는 가난한 예술가였다. 어느날 둘은 한 식당에서 만났다. 존시와 수는 서로 취향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같이 일하게 된다. 그런데 11월이 되자 존시가 폐렴에 걸리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존시가 살아남을 확률은
이 책을 읽고 삶의 희망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서로 같은점이나 비슷한점이 있으면 서로 쉽게 친해질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만약 아프더라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베어먼 노인과 다르게 나는 내 꿈을 이룰 것 이다.
‘세계 우수 단편’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마지막 잎새’가 가장 좋았기 때문이다. 동부 지역에서 폐렴이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폐렴’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은 그리니치 마을을 쏘다니면서 그 얼음 같은 손가락으로 여러 사람을 쿡쿡 찌르고 다녔다. 폐렴에 걸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근데 폐렴은 그만 수의 친구인 존시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그때 존시는 창문 밖으로 보이는 잎 6개가 다 떨어지면 자신이 죽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수는 베어먼 할아버지께 남은 잎과 똑같은 잎 그림을 그려서 벽에 붙치면 존시의 목숨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그 그림을 그려서 붙쳐 존시는 살았지만 그 할아버지는 죽고 말았다. 그래서 나는 이 내용을 읽고 죽기 전에 다른 한 사람을 살리는 게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래서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를 할 것이다.
존시와 수는 둘다 화가인 정말 친한 친구다. 겨울에 페렴이 유행일 때 존시가 폐렴에 걸렸다. 존시는 덩굴의 잎새가 다 떨어지면 자신도 죽는다고 했다. 수는 그런 존시를 보며 걱정했다. 스리고, 수는 아래층에 사시는 베어먼 할아버지를 찾아가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베어먼 할아버지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하며 걱정하셨다. 마지막 잎새가 남았을 때 거세게 비바람이 몰아쳤다. 수는 너무 걱정했다. 존시가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자신도 죽는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떨리는 마음으로 커튼을 쳤는데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었던 것이다. 나도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베어먼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이었던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실패한 화가라고 불렀던 베어먼 할아버지가 밤새 비바람을 맞으며 존시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 잎새를 그리다가 자신이 폐렴으로 죽게 된 것이다. 베어먼 할아버지는 실패한 화가가 아니라 그 누구보다 훌륭한 화가라는 생각을 했다. 베어먼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것이다. 보통 화가들은 자기가 그린 그림을 팔아서 돈을 번다. 다른 화가들이 그린 그림보다 베어먼 할아버지가 존시를 위해 그린 그림이 더 훌륭하다고 여겨진다. 베어먼 할아버지가 그린 마지막 잎새 그림보다 더 훌륭한 그림은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
델러가 가진 돈이라고는 1달러 80센트이다. 1달러 80센트짜리 선물이 어디 있을까? 델러는 돈을 3번씩이나 세어봤다. 1달러 80센트이다. 그리고 내일은 크리스마스. 델러는 '마담소프로니-가발일체'라는 가게에 들어가 머리를 자르고 20달러를 받고 고상한 백금 시곗줄을 샀다. 짐은 자신이 가진 것중 가장 값진 금시계를 팔아 델러가 기지고 싶어 하던 가장자리에 보석이 박힌 대모갑 빗을 샀고, 델러는 머리를 잘라서 백금줄을 샀다. 델러와 짐은 서로를 위하여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판것이다. 내가 읽은 <나이팅게일과 장미>라는 이야기와 비슷했다. 왜냐하면 나이팅게일도 어떤 소녀를 사랑하는 소년을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쳤기 때문이다.
정말 진정한 사랑은 나보다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나보다 남을 위하는 사랑은 정말 아름다운것 같다.
이 책에서는 존시가 몹쓸병에 걸렸다.의사는 존시 스스로 만이 이 병을 이겨 낼 수 있을 거라고 했다.존시는 의지 할 것이 필요 한 것이었다. 존시는 과연 무엇에 의지하며 살아 갈 수 있었을까?
존시는 창밖의 잎새가 100개 정도 달려있는 나무에 의지했다 .나뭇잎이 하나하나 떨어질때 마다 자신이 점점 죽어가는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을 본 화가는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던 날 밤 벽에 잎새를 그려 놓는다. 하지만, 원래 폐렴을 앓고 있던 화가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인지는 몰라도 그림을 그린 후 이틀 만에 돌아 가셨다.
이 화가의 이름은 베르만이다.베르만은 자신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다른이의 목숨을 살려 주었다.
'자신의 목숨을 왜 아끼지 않았을까?'그것이 궁금 하다.
나라면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보기보단 겁이 많기 때문이다. 참고로 나는 주사 맞는것도 무섭다.
베르만처럼 다른 사람도 소중히 여기는 그런 마음씨를 지닌 사람이고 싶다. 하지만 베르만처럼 자신의 목숨은 아끼지 않는 그런 사람은 안 될것이다.왜냐하면 나는 소중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어떤 경우라도 희망과 나의 꿈은 버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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