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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서논술 책에서 헬렌캘러처럼 장애를 갖고도 점자를 만드려고 노력했다는말에 읽어보고 싶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고, 정말 대단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이 브라유는 호기심 많은 평범한 아이이다. 루이는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걸 좋아했다. 어느날 아빠가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하는 동안 루이는 아빠의 공구가 만져보고 싶어서 송곳을 꺼내 옆에 있는 가죽을 찔렀다. 아빠와 똑같이 하려고 했는데 되지않자 루이는 송곳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송곳을 찔렀다. 날카로운 도구가 가죽에 반들거리는 표면으로 미끄러져 루이의 왼쪽눈에 찔렸다. 부모님은 루이에게 장애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왕립 맹아 학교에 보냈다. 루이는 열심히 공부해 미국의 새로운 점자를 만들었다. 자기도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장애인 들과 힘든 사람들을 생각해 새롭고 편리한 점자를 새로 만들고 마흔세번째 생일이 지난 1월 6일 이 지난뒤 세상을 떠났다.
나는 루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자신도 눈이 불편해 맹아 학교에 온것인데 그마저 자기처럼 눈이 안보이는 사람들을 더더욱 편리하게 해주려고 밤을 꼬박세우고 연필로 구멍만 뚠게 대단한 것 같다. 항상 알파벳점자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온 힘을 쏫아낸 것이 감동적이 였다. 우리나라의 박두성이 잊혀지지 않는 것 처럼 그나라의 루이 브라유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고 특히 맹인들의 경우에는 은인이라고 생각할 것 이다.
지도강사가 대신 올립니다.
포기보다는 도전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은 보고 싶은 책을 어떻게 읽는지 궁금해서 그것에 관한 책을 알아보다가 사서 선생님의 추천으로 점자책을 알게 되었고 점자책을 보니까 점자를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점자는 루이 브라유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 루이 브라유는 어렸을 때 혼자서 송곳으로 가죽을 뚫으려다가 송곳이 가죽에 미끄러져 부러지면서 루이 브라유의 한쪽 눈으로 튀어올라서 한쪽 눈이 실명되었는데 다른 쪽 눈도 감염이 되어서 맹인이 되었다. 맹인이 딘 루이 브라유가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하나 직접 만지면서 기억할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셨고 아빠는 지팡일를 만들어 주셨다.
지팡이 덕분에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루이 브라유는 신부님을 만나서 공부를 배우다가 신부님의 추천으로 왕립 맹아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학교에 있는 모든 길은 다 걸음 수를 세어 기억했다. 그리고 당시 맹인들은 뒷면을 눌러 글자가 종이 위로 볼록 솟아나게 인쇄한 책을 손가락의 감촉으로 읽었기 떄문에 한 장을 읽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고 맹인들이 볼 수 있는 책을 만들려면 돈이 아주 많이 필요해서 왕립 맹아 학교 도서실에는 책이 14권 밖에 없었다. 이때부터 루이 브라유는 맹인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루이 브라유는 맹인들도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점자 알파벳을 만들었다. 점자 알파벳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에는 교장 선생님이 도와주셨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은 점자 알파벳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교사를 그만두셨다. 그런데 새로 부임한 교장 선생님은 점자 알파벳을 싫어했다. 그래서 새로 부임한 교장 선생님을 계속 설득해서 마침내 학교 개관식에서 점자 알파벳을 소개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었고 루이 브라유가 죽고 100년이 지난 후에야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100년이 지난 후에 루이 브라유의 시신이 프랑스에서 명예로운 사람만 묻힌다는 판테온 국립묘지로 옮겨졌다. 프랑스의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한 사람들과 수많은 맹인들이 루이 브라유의 뒤를 따랐다. 그리고 루이 브라유의 고향 쿠브레이 마을에는 루이 브라유 광장이 있다. 그 광장에는 ‘루이 브라유는 앞을 볼 수 없는 이들에게 지식의 문을 열어 주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루이 브라유는 이들에게 눈을 주었다. 루이 브라유가 만든 점자 알파벳으로 인해 눈 먼 사람들은 더 이상 지식에 목말라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세 살 때 송곳에 눈이 찔려 맹인이 된 루이 브라유는 책을 읽고 공부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맹인들이 손으로 읽을 수 있는 글자를 만들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루이 브라유가 만든 여섯 개의 작은 점은 눈 먼 사람들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런 루이 브라유가 매우 존경스럽다. 내가 만약 세 살 때 호기심으로 했던 일 때문에 맹인이 되었다면 보이던 것이 갑자기 안 보이기 때문에 정말 답답하고 당황스러울 것 같다. 호기심 때문에 했던 일도 매우 후회스러울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살기도 싫을 것이다. 왜냐하면 앞이 보이지 않으면 평범한 아이들처럼 놀러 가도 내가 무엇을 보았고 내가 한 일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사는 게 재미가 없어서 살기 싫을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죽으면 슬퍼하실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살 것이다. 나 한사람만 좋자고 내가 죽으면 부모님 인생이 망가지기 때문에 살 것이다. 아니 살아야 한다. 그리고 루이 브라유는 신부님의 추천으로 왕립 맹아 학교에 가서 학교의 모든 길을 다 걸음 수를 세어 기억했는데 그러면 길도 많이 읽어버려서 헤매는 일도 많았을 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서 길을 다 외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당시 맹인들은 뒷면을 눌러 글자가 종이 위로 볼록 솟아나게 인쇄한 책을 손가락의 감촉으로 읽었기 때문에 한 장을 읽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고 맹인들이 볼 수 있는 책을 만들려면 돈이 아주 많이 필요해서 왕립 맹아 학교 도서실에는 책이 14권 밖에 없었다. 그래서 루이 브라유는 이런 계기로 점자 알파벳을 만들게 되었다. 점자 알파벳을 만들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루이 브라유가 죽고 100년 후에 점자 알파벳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라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이유는 루이 브라유가 만든 점자 알파벳을 사람들이 무시하고 일아주지 않았을 때 포기하지 않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점자 알파벳을 알리기 위해서 계속 도전해서 지금 이 점자 알파벳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 같다.
이런 루이 브라유가 너무 존경스럽다. 그리고 루이 브라유는 자기가 원한다면 과학자, 소설가, 변호사 무엇이든 꿈꾸게 해 주었고 눈 먼 사람들이 어둠에서 벗어나 보다 밝은 미래를 꿈꾸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루이 브라유는 맹인 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루이 브라유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니 우리도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루이 브라유는 어릴 때 사고로 시력을 잃어 힘들게 살아가야 했다. 하지만 루이 브라유는 '브라유 셀'이라는
점자책을 발명하여 시각 장애인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을 선물을 주었다. 나는 '루이 브라유'라는 책을 읽고 나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떻게 극복해내었을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나왔다. 시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점자책까지 만들 수 있었을까? 나는 못 했을 것 같다.
나는 루이 브라유가 안쓰럽다고 생각한다. 그 까닭은 자신의 몸도 생각하면서 쉬엄쉬엄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너무 일에만 열중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계속 3년 동안이나 해 완성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있었다는게 신기했고 존경스러웠다.
나는 루이 브라유의 생각을 본받고 싶다. 왜냐하면 어려운 일이 생겨도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도 루이 브라유와 같이 어려운 상황이 닥쳐와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고 끈기 있게 해결하려 노력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른 사람을 돕고 헌신한다면 꼭 기쁘고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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