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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카네기상 수상작가 에바 이보슨 판타지 동화-01

올리버와 유령친구들

민승남 | 문예당 | 2002년 12월 31일 | 원제 : Dial A Ghost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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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와 유령친구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302g | 148*210*20mm
ISBN13 9788985975995
ISBN10 8985975994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2021년 『켈리 갱의 진짜 이야기』로 제15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마지막 이야기들』 『북과 남』 『지복의 성자』 『시핑 뉴스』 『나 같은 기계들』 『넛셸』 『솔라』 『데어 데어』 『바퀴벌레』 『스위트 투스』 『사실들』 『빌리 린의 전쟁 같은 휴가』 『상승』 『사이더 하우스』 『그 부류의 마지막 존재』 『별의 시간』 『서쪽 바람』...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2021년 『켈리 갱의 진짜 이야기』로 제15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마지막 이야기들』 『북과 남』 『지복의 성자』 『시핑 뉴스』 『나 같은 기계들』 『넛셸』 『솔라』 『데어 데어』 『바퀴벌레』 『스위트 투스』 『사실들』 『빌리 린의 전쟁 같은 휴가』 『상승』 『사이더 하우스』 『그 부류의 마지막 존재』 『별의 시간』 『서쪽 바람』 『죽음이 물었다』 『한낮의 우울』 『천 개의 아침』 『밤으로의 긴 여로』 등이 있다.
저자 : 에바 이보슨
알프스 산지의 아름다운 산악국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딸 하나와 아들 셋을 둔 엄마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린이들이 '사람들과 똑같으면서도 괴짜처럼 생긴 재미있는' 유령이나 마법사와 마녀의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책 외에도 이와 비슷한 판타지 동화를 시리즈로 일곱 편이나 썼다. 그 중 『어떤 마녀』는 영국에서 해마다 가장 뛰어난 어린이 책을 쓴 작가에게 주는 카네기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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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53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올리버와 유령친구들
인천인천동막6-* 한*권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후감)
 
(놀라운 판타지의 세계)
 
「올리버와 유령친구들」을 읽고
 
동막초등학교
6학년 3반
한병권
 
많은 영화나 소설에는 신비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 이야기를 보면서 나도 저런 세상에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예를 들어 '해리포터'를 읽고 난 뒤에는 '아, 나도 저런 세상에 가서 마법을 부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과연 신비로운 세계는 있을까?
 
「올리버와 유령친구들」도 판타지 소설이다. 이 책은 올리버라는 고아가 헬튼 저택의 주인이 된다. 그러자 친척인 풀턴과 프리다 남매는 저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사악한 유령을 보내 달라고 한다. 그러나 착한 윌킨슨 유령가족이 와서 올리버는 외롭지 않았다. 그러나 곧 사악한 비명 유령 부부가 왔다. 하지만 딸을 만나 제정신을 차리고 올리버에게 풀턴 오누이가 없애려 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올리버는 복수를 한다. 그리고는 유령 연구소를 세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더니 풀턴 오누이도 결국 벌을 받았다.
 
 그리고 올리버와 월킨슨 유령 가족은 처음 만났는데 빠른 시간에 가족처럼 친해진 게 놀라웠다. 왜냐하면 나는 무서워서 잘 칠해질 수가 없었을 텐데 올리버는 유령을 두려워 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한 것이 놀라웠다. 거기에다 바로 옆에 서 같이 잔다는 생각만 하면 벌써 기절할 것 같다. 그래도 비명유령부부가 아니었던게 다행이다. 나는 아마도 기절해서 죽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풀턴 오누이 때문에 배신감이 너무 컸을 것 같다. 처음에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고 윌킬슨 유령 가족을 보내주어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을 죽이려고 못된 유령들을 보내려고 했고 친한 척 한 것 때문에 배신감이 커서 화가 나기도 하고 조금은 슬펐을 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을 주이려고 했다는 것이 화가 나겠지만 친하게 대해 준 것이 거짓이라는 것이 슬펐을 것이다.
 
내가 풀턴 오누이 였다면 차라리 사이가 좋아져서 거의 성주인인 척하고 올리버는 건강이 안 좋으니 조금만 더 기다렸을 것이다. 그리고 유령을 못 보는 것은 안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무서운 유령을 보면 기겁하는데 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의 대부분 유령이라 하면 흉측하고 무서운 모습을 생각하는데 나는 그런 생각을 바꾸고 싶다. 왜냐하면 이런 생각을 하면 너무 무섭지만 조금 더 친숙하고 귀여운 모습을 생각하면 이야기를 보는 관점이 바뀔 것이다.
진정한 가족이란?
인천인천동막5-* 신*영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진정한 가족이란?  
올리버와 유령친구들을 읽고
 
 유령이라고하면 사람들은 단순하게 천을 뒤집어 쓰고 눈만 두개 있는 유령들을 많이 생각하거나,흉측한 모습을 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해보면 사람이 죽으면 그냥 이 세상을 떠돌아 다닐 것이다.  그러면 이 세상에는 수많은 유령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소재로 쓴 책이 있다.  바로 올리버와 유령친구들이다.
  천식이 있는 올리버는 헬튼이라는 저택을 갖게된다.  그러나 그의 친척 프리다,풀턴이 그 집을 가지기 위해 집으로 비명부부 유령을 데려오려고 한다.  그러나 유령소개소의 미스 프링글과 매너링 부인의 심부름을 하던 소년은 색맹이었다,  그래서 비명유령의 약도와 윌킨슨가족유령네 약도를 잘못보내서 올리버의 집에는 친절한 윌킨슨가족 유령이 살게 된다.  그래서 올리버는 사람들에게 느끼지 못한 가족에 애를 알게된다는 이야기의 책이다. 사악한 마음을 가진 비명부부 유령과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윌킨슨 가족이 나와 가족의 애를 알려주는 환타지 소설이다.
  비명부부 유령은 딸을 잃어 슬픈데 다른 아이들은 행복한 꼴이 보기 싫어서 사람들을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얼굴은 더욱 흉측해졌다.  그래서 행복한 아이들을 하나 둘 씩 죽이기 시작했고, 그 후로 비명부부 유령은 많이 흉측해졌다.  비명부부 유령은 자기 딸을 잃어서 엄청 슬플 것이다.  그런데 그 일로 아무 잘못도 없는 착한 어린이들을 죽이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된다.  사람들 중에서도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데,유령들은 얼마나 이기적일까?
  윌킨슨 가족은 폭탄을 맞아서 죽었다,  그런데 그 가족은 애디라는 아이를 주워서 키웠었다.  그런데 그 애디라는 아이는 앞에서 말한 비명부부 유령에 딸인 것이었다.  만약 내가 애디여서 "진짜 가족인 비명부부 유령한테 갈래?" 라고 물으면 윌킨슨 가족한테 갈 것이다.  왜냔하면 나를 버린 진짜엄마보다 친자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잘 보살펴주는 엄마가 더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친자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남의 자식을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올리버는 가족들과도 헤어지게 되고 친척들에게는 집을 빼앗길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런데 그 때 윌킨슨 가족들은 올리버를 친 가족처럼 잘 보살펴주고 아껴준다.  비록 친 자식이 아니지만 친자식처럼 키워주는 윌킨슨가족의 친절한 마음을 본받고 싶다.
  사람들은 처음엔 마음씨가 모두 착하다.  살아가면서 본성이 바뀔 뿐이다.  비명부부 유령도 딸이 없어지기 전에는 착했는데 딸이 실종된 후 마음씨가 나빠진 것이다.  그런데 윌킨슨가족처럼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도 많다,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겨서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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