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통일을 완성시킨 신라의 매소송 전투
충남서산서동5-*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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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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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뒤 당나라는 신라와의 약속을 어기고 고구려와 백제를 지배했으며 마침내 신라까지 지배하려고 했다.신라는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내기 위해670년부터 당나라와 전쟁을 별였다.이 전쟁에서 거듭 패배한 당나라는 무너진 자존심을 다시 세우기 위해 675년 8월,20만에 이르는 대군을 신라로 보냈다.675년8월,20만에 이르는 대군을 신라에 보냈다.675년8월 말,황해도를 거쳐 내려온 당군 20만 명은 매소심에 머물러며 보급선이 도착하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장군,서해를 거쳐 임진강으로 들어오던 설인귀 장군의 보급선 함대가 천성 앞바다에서 신라 수군의 공격을 받아 크게 패했다 하옵니다."곧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올 텐데 식량이 보급되지 않으면 군사와 말을 굶길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흘러 9월 말이 되자,신라군 3만 명이 매소송 앞 평야에 진을 쳤다.한달전, 천성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당의 보급부대마저 물리친 터라 신라군은 사기가 무척 높았다.그러나 매소송에서 당군 을 물리쳐야 한반도에서 당나라를 완전히 몰아낼 수 있었다. 당나라 군은 20만이고 신라군은 3만이다.더구나 당군은 보병 8명의 힘에 맞먹는 기병이 주력 부대이고 신라군은 3만이었다.더구나 당군은 보병 8명의 힘에 맞먹는 기병이 주력 부대이고 신라군은 보병이 주력 부대였다.병력만 놓고보면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이었지만 원술은 상황이 비관적이지만은 않다고 생각했다.당군은 먼 거리를 이동해 온 데다 보급마저 끊겨 굶주리고 있는 상태였다,반면 신라군은 당군의 보급 부데를 물리치고 엄청난 보급품을 빼앗아 기세등등해져 있었다. 원술은 당군의 기병대를 물리칠 묘안을 짜내 당군을 성에서 끌어내 싸운다면 승산이 있다고 보았다.거기까지 생각이 이르자 원술은 당군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식량과 보급품임을 떠올렸다.그렇다.식량과 보급품으로 당군을 유인해서 성 밖으로 끌어내면 된다.이제 원술은 성 밖으로 나온 당군 을 물리칠 수 있도록 장창 부대,궁수 부대를 앞세워 실제 전투에 맞먹는 군사 훈련을 해 나갔다. 당나라 장수 이근행은 당장 식량이 급했고,신라의 3만 군사들이 기병대만 7만 명에 이르는 당나라군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그래서 기병대 몇만 명을 성에서 내보내 보급품을 빼앗아 오도록 했다. 이근행의 명을 받은 당의 기병대는 의기양양하게 신라군을 향해 소리쳤다. "전투 대형을 만들라. 육화진을 펼쳐라!" 신라군은 재빨리 꽃잎 여섯 개 모양의 육화진 대영을 갖추었다.각 꽃잎의 맨 앞에는 노를 든 궁수 부대가 서고 그 다음에 칼을 든 칼 부대가 섰다. 맨 앞에 선 신라 궁수들이 일제히 당의 기병대를 향해 노를 겨누었다.갑작스런 신라군의 움직임에 당의 기병대는 몹시 당황했다. 그러나 곧 전투 대형을 갖추고 신라군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당의 기병대가 노의 사정거리인200미터 안에 이르자 원술의 외쳤다."노를 쏴라!" 신라 궁수들이 당의 기병대를 향해 일재히 노를 쐈다. 신라가 자랑하는 무기인 노는 명중률이 높았다.노에 맞는 당의 기병과 말들이 여기저기 쓰러졌다.당의 기병대는 잠시 주춤했으나,다시 대열을 정비하고 있는 힘을 다해 신라 궁수대의 사정거리를 뚫고 들어왔다. 그러자 육화진의 각 꽃잎에서 궁수 부대가 뒤로 빠지고 장창 부대가 앞으로 나와 2인 1조의 기본자세를 취했다.한 사람이 창의 뒷부분의 분을 잡고 앉아 웁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다른 한 사람이 앞에 서 창의 날이 말의 가슴이나 목을 가누도록 잡은 것이다.정확한 각도로 겨누어진 장창에 찔려 당나라 기병대의 말이 나뒹굴었다.추위도 시작되고 당나라 군사들은 굶줄임 죽기까지 했다.이로써 신라는 한반도를 지배하려는 당나라의 야욕을 꺽고 삼국 통일을 완수했다.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광개토 대왕의 관미성전투
충남서산서동5-*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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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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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이야기는 광개토 대왕이 관미성을 빼았을때한 화략을 담은이야기 입니다
391년 10월 어느날, 서헤 바다를 가르며 고구려 함대가 나아가고 있었다.
목적지는 백제 관미성이고, 지휘관은 광개토대왕이었다.
광개토대왕 이 북진 정책을 퍼며 북방 민족들과 싸우는 사이에 백제는 자주 국경을 넘어와 고구려는 침략했다. 광개토 대왕은 백제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관미성을 빼앗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관미성을 빼았으면 한강을 통해 뱍제의 수도 한성을 공격할수 있고, 나아가 한강 하구와 경기만 일대의 장악해 서해를 지베할수도 있었다.
"용맹스런 고구려 군사들이여! 우리는 반드세 관미성 전투에서 승리하여 백제를 굴복시킬 것이다!" 광개토 대왕의 말에 군사들이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고구려 군사 들은 개무마사대와 보병,그리고 광개토대왕은 전투에서 항상 앞장서 싸웠으며 위험할때도물러서지 않고 군사들은 이끌어 사기를 높혔다. 그런 까닭에 고구려 군대는 이미 지난7월, 백제 북쪽 지역 을 공격하여 석현성 을 포함한 10개의 성을빼았을수있었다.
고구려 함대는 중국과 백제사이를 오가는 상선으로 위장 하여 관미성으로 향했다.
고구려 깃발 을 관미성 성문을 향해 달려갈 무렵에야 성벽을 지키던백제 군사들은 고구려 군사들 이 쳐들어 왔음을 알았다. 관미성은 백제 최고의 수군 기지였다,
그런 만큼 관미성의 백제군 도 만만하지 않았다. 성벽위의 백제군은 셩병아래에 있는 고구려군 에게 일제히 화살과 돌을 쏘아댔다. 광개토 대왕은 어쩔수없이 후퇴를 명령했다. 광개토 대왕은 생각햇다. '관미성은 높은 곳에 잇다.지형상으로는 우리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밑해서 위를보고 싸우는데 소나기 처럼 쏘다지는 화살과 돌을 무슨수로 피한단 말인가? 관개도대왕 은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광개토대왕은 주변을 다시한번 살펴보기 위해 뱃전으로 나갔다. 그러다 바람이 불어오는것을 보고는 깜짝놀랐다. 광개토대왕은 바람이 이렇게만 불어준 다면 화공작전을 펼칠수 있을꺼라 생각했다. '전함에서 투석기로 불붙인짚덩어리를 쏘아보내고 ,전진이 홀란스러워진 틈을 타 보병이 성을 공격한다면 군사의 희생을 줄이고 승리할수 있을 것이다'.그와 함께 공격 방향에도 변화를 주기로 했다.광개토 대왕은 즉시 군사들에게 말똥과 유황과 짚을 이겨 크게뭉치라고 지시 했다.한 무리의 수군들이 부지런히 짚 덩어리를 만드는 사이에 한 무리수의 수군들은 전함 앞부분에 투석기를 세웠다.
준비가 모두 끝나고 고구려 군들의 기습공격이 시작되었다.투석기 위로 기름을 흠뻑 적신 짚 덩어리들이 하나 둘 올려졌다.군사들이 짚덩어리애 불을 붙이고 투석기를 힘껏 잡아당겨 활처럼 휘어지게 한 후 놓았다.그러자 커다란 불덩어리들이 관미성을 향해 날아 갔다. 하늘에서 난데없이 불덩어리들이 날아오자, 관미성의 백제군은 깜짝놀랐다. 성안 곳곳이 불길애 휩싸이고 비명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백제군은 불길을 잡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틈을 타서 고구려 보병들은 관미성이 서 잇는 절벽 밑에 배를 대고 절벽을 기어올랐다. 그러고는 셩벽위에 고구려의 깃발을 꽂고서 성문을 얼어젖혔다. 고구려 전함에서 수군들이 투석기 공격을 멈추었다. 동시에 성문 밖에 있던 개무마사대가 성문 안으로 들어오고, 보병도 잇따라 들어 왔다. 다른 방향에서 관미성을 공격하던 군사들도 모두 성안으로 들어왔다. 찰갑옷과 쇠투구로 무장한 개마무사대가긴 창을 앞으로 뻗치고 성안에 있던 백제 군사들을 향해 달려갔다. 백제 군사들이 겁을 먹고 주춤주춤 물러섰다. 그 탓에 대열이 흐트러지자,고구려 보병들이 창과 칼을 휘두르며 백제 군사들을 공격했다. 백제 군사들은 있는 힘을 다해 저항했지만,이미 전개는 기울어져 있었다. 설상가상 지원군도 오지 않았다. 관미성은 점점 기운을 잃었고, 싸움을 포기하고 항복하는 자의 수가 늘어갔다. 관미성 성주는 더 이상 싸워 봐야 얻을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전투가 시작된지 20일째,머참내 고구려군이 관미성을 빼앗았다. 이런 사소한 발견에 이런 큰 결과를 낼수 있었던 광개토대왕은 아마 관찰력이 풍부하고 생각이 깊었던 사람일것 같다. 주변에또한 이런 경우가 많이있다. 훌륭한 발명가 들도 이런 사소한 발견에 큰 결과 를 낼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을지문덕, 수나라 30만 대군을 물리치다!
충남서산서동5-*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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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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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612년 7월 평양성, 을지문덕 장군은 우중문이 이끄는 수나라 별동대가 살수 를 건너 평양성 30리 밖에 도착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마침내 을지문덕은 고구려 주력군애개 명령을 내렸다."평양성 밖으로 이동하라. 살수에서 수나라 별동대를 물리칠 것이다!"평앙성 진격에 나선 수나라 별동대는 군사의 수가 30만여 명에 이르렸다.이에 비해 고구려 군사는 수가 적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을지문덕은 소규모 부대를 내보내 지는 척하면서 달아나는 유인술을 펼쳐 수나라 별동대를 고구려 땅 깊숙히 끌어드렸다. 그런 다음 거짓으로 항복해 별동대가 물러나게 하고, 살수에서 뒤를 칠 계획이었다. 을지문덕은 살수 상류에 둑을 쌓아 강물도 이미 막아놓았다.수의 별동대가 살수를 건널 때 둘을 터트려 대열을 흐뜨기 위해서 였다. 이윽고 우증문 장군이 이끄는 수나라 별동대와 마주하개 되자, 울지문덕은 거짓 항복 문서와 '여수장우중문'이라는 시 한편을 우증문에게 보냈다. 을지문덕이 보낸 문서를 읽은 우중문은 쾌재를 불렀다.수나라 별동대가 겪고있는 문제 때문이었다.고구려 들판을 비우고 식량이 될 만한 것들을 모두 치워 버리는 전술을 펴고 있었기 때문에 수나라 별동대는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설상가상 별동대를 지원하기로 한 수나라 해군 마저 고구려 태자 고건무가 이끄는 개마무사대에 의해 전멸하고 말았다. 식량과 무기가 부족한데 지원군은 오지않고 군사들 마져 지쳐있었다.그래서 우중문 장군은 고구려 항복을 받아드리고 철군을 결정했다. 서서히 별동대가 물러나기 시작했다.그때었다.고구려 기병들이 갑자기 나타나 수나라 별동대를 향해 화살을 쏘아 댔다.기습 공격에 놀란 별동대 군사들 중에 달아나는 자가 늘어났다. 별동대의 기병이 나서서 활을 쏘며 고구려 기병에 맞썼지만, 무거운철갑옷으로 무장한 별동대의 증기병은 가벼운 갑옷을 입고 고구려 경기에 비해 기둥력이 떨어졌다. 별동대는 이윽고 살동대로 도착했다.그때 고구려 기병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별동대는 고구려 기병들이 다시 나타나기 전애 살수를 건너려고 채비를 서둘렀다.살수는 강의 폭이 2킬로미터나 되는 큰 강이었다.건너는 데 상당히 시간이 걸릴것같았지만 당행이 물이 깊지는 않았다. 별동대는 안심하고 살수를 건너기 시작했다.대열의 중간이 살수를 건너고 있을 때였다."둑을 터뜨려라!물을 흘러보내라!"을지문덕의 명령이 떨어지자 상류에 숨어 있던 고구려 군사들이 막아놓았던 둑을 터뜨렸다.엄청난 소리와 함께쏟아져 나온 물이 거침없이 하류로 내달려 별동대를 덮쳤다.별동대는 순식간에 허리가 잘렸다. 중간 부대가 불어난 물에 갇혀 허우적거리 면서 자연히 앞쪽과 뒤쪽으로 나뉘고 만 것이다.그러자 숨어있던 고구려 기병대가 나타나 아직 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단 별동대의 뒤쪽을 기습했다. 비 오듯 날아드는 화살에 뒤쪽 부대는 공격할 생각도 못하고 우왕좌왕 했다.도망가 는 사람들과 동료들에 발에 밟혀죽는 사람이 많아 졌다.이미 강을 건넌 앞쪽부대도 안전하진 못했다.미리 숨어있던 고구려 군이 앞쪽 부대를 향해 일제히 화살을 쏘아 대는 가운데 뒤를 공격하던 고구려 기병대가 강을 건너와 공격애 합류했기 때문이다.별동대 앞쪽 부대도 제대로 저항 한번 못해보고 고구려군의 공격에 쓰러져갔다. 30만여 만명에 이르던 수나라 별동대는 이날 전투에서 대부분 죽고 겨우 2,700명만 살아 돌아갔다.바로 이겄이 우리 역사상 가장 통쾌 하고 멋진 승리로 기역되고 있는 살수 대첩이다.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