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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어네스트 밀러 헤밍웨이 원저/김진섭 | 중앙출판사(JDM) | 2009년 01월 2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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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66g | 170*230*20mm
ISBN13 9788945124685
ISBN10 894512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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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그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 10여 년 넘게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신념을 잃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0여 년 동안 주간 신문과 월간 잡지의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쓴 작품으로는 『화랑의 전설』,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수원 화성 건축 이야기』, 『꽁배 아이들 모여라』, 『깐깐한 선비 이율곡』, 『청소년 유림 맹자』, 『아이나라 그림책』 들이 있다.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0여 년 동안 주간 신문과 월간 잡지의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 동안 쓴 작품으로는 『화랑의 전설』,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수원 화성 건축 이야기』, 『꽁배 아이들 모여라』, 『깐깐한 선비 이율곡』, 『청소년 유림 맹자』, 『아이나라 그림책』 들이 있다.
그림 : 김기석
서울에서 태어나 학교에서 공학을 공부했지만 그림이 좋아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카드의 왕국』 『삼총사』 『사막소년 첸』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노인과 바다』는 차가운 바다에 선 외로운 노인의 이야기지만 이 책을 통해 친근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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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노인과 바다
서울서울치현4-* 이*규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요즘 <노인과 바다>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광고가 나왔다. 그 광고는 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고, 1년 전에 읽었던 것을 다시 한 번 읽게 된 동기가 되었다. 엄마도 다시 읽고 우린 서로 "망망대해에서 이틀을 버틸 수 있을까?", "정말 상어가 나오면.. 태풍이라도 불면.. 끔찍할 것 같아", "할아버지는 너무 멋있지 않아?", "내가 소년이었다면 할아버지한테 무슨 말을 했을까?" 등등... 많은 대화를 했었다.
  제목만 봐도 잔잔한 바다가 나를 감싸 앉는 것 같은 포근한 느낌, 태양과 싸우는 열정, 거대한 물고기를 잡을 때의 흥분도 느껴진다. 읽을 수록 책 속으로 빠져들고 나중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 출렁이는 바다 한 가운데에서 노인과 함께 집채만한 물고기를 잡고, 상어들에게 대항하며 맞서 싸우고 있었다. 너무나 생생한 나머지 꿈속에서는 푸른 바다 아래 상어들과 씨름을 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이불과 싸우고 있었다. 더 멋진 나머지 장면을 떠올리면서 눈을 감았지만 안타깝게도 거기까지였다. 
  노인은 낚시를 천직으로 여기고, 아무런 물질적인 욕심이나 권력에 대한 욕심도 없이 오직 고기를 낚고, 고기와 씨름하고, 낚시를 하는 그 자체를 즐기는 소박한 이웃집 할아버지와 같았다. 그렇지만 그 노인은 어떠한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꿈을 버리지 않는 그런 분이였다.
  나는 여기서 노인에게 배운 것은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그래도 노인은 언젠가는 거대한 고기를 잡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갖고, 마침내 그 기회가 왔을 때 꿈을 이룬 것 처럼 아무리 힘들고 막막하고 이 세상에 나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도 꿈과 희망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힘든 사투로 잡은 거대한 고기를 노리는 상어들과의 또 다른 사투로인해 힘들게 잡은 물고기를
뜯어먹혀 앙상한 뼈만 남았지만 노인의 큰 꿈과 희망까지는 뜯어먹지 못했다. 아마도 노인은 나중에 지쳐 쓰러졌어도 더 큰 꿈을 꿨을 지도 모른다.
  난 우정하면 친구끼리만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이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소년이 다섯 살 때 부터 노인에게 고기를 잡는 기술을 배우고 잔심부름을 하며 긴 세월동안 마음 깊이 노인을 따르면서 생긴 끈끈한 우정이 확인 된 마지막 장면은 눈시울을 젖게 했다.
  소년은 노인이 지쳐 살아 왔을 때 손에서 피나는 것 을 보며 진정한 눈물을 흘리고, 커피 한 잔을 내민 것 처럼 나도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 할 것이다.
  후에 내 아들에게 꼭 읽어 보아야 할 책 목록중 베스트 파이브 안에 넣어 줄 것이다.

노인과바다
전남목포이로5-* 김*찬 | 2010-08-1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방학이면 어김없이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된다. '책 좀 읽어라, 몇 권 읽었어!"
잔소리에 못이겨 거실 책장 앞에 섰다. '뭘 읽을까?' 고민하던 내게 다른 책들과 다른 표지가 눈에 들어왔다.
다른 책들은 모두 주인공 이름이 앞에 있었지만 노인과 바다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왠지 모르게 넓은 바다 아래 상상속으로 빠져들고 싶은 생각에 꺼내들었다.
 멕시코 만류에 한 노인이 살았다. 그는 노인이고 어부였다.
그는 작은 조각배를 한척 가지고 있고 소년과 친했다. 그는 자기가 85세가 된는 날 고기를 잡으러 간다고 했고 소녀네게 다랑어를 준비해 달라고 하였다.
85세가 된 노인은 바다를 향해 나섰고, 며칠 후 조금 큰 날치를 잡게 되었다. 노인은 날치를 먹으며 다시 배를 움직였다. 한달이 흐르고 노인이 쥐고 있던 밧줄에 무언가가 걸렸고, 노인은 3일 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끝내 노인은 청새치를 잡았고 항구로 돌아오는 중에 상어가 나타나 꼬리를 먹기 시작했다. 노인은 상어를 작살로 죽였지만, 상어가 작살과 고기를 물고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청새치의 머리와 몸통만이 배에 달려 있었다.
다음날 피 냄새로 상어들은 노인의 작은 배로 떼지어 몰려왔고 노인은 칼로 두마리를 죽였지만 잡은 청새치의 사분의 일이 잘려나간 뒤였다.
그 뒤로 노인은 항구에서 보이는 불빛을 따라가다 또 다시 상어들과 마주쳤고 가지고 있던 칼이 부러져 노로 상어들을 막았지만 노만 부러져버렸다.
노인은 뽀죡한 노로 힘껏 휘둘렀고 드디어 항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어부들은 5.5미터나 되는 청새치를 보고 놀랐다.
노인은 몇일 동안 오두막에서 잠을 잤고 소년은 노인에게 커피를 가져다 주었다.
소년은 노인에게 다음에는 같이 고기를 잡으로 가자고 말했다. 노인은 알았다고 한 뒤 편한 꿈을 꿨다.
내가 만약 노인이였다면 작은 배로 바다에 나가 청새치 잡기를 포기하고 항구로 돌아왔을 것이다.
하지만 노인은 끈기와 용기로 청새치를 잡았고 비록 작은배지만 무섭고 사나운 상어도 물리친 노인이 대단해 보였다.
나도 꿈을 위해 끈기와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끈기로 고기를 잡은 노인
경기수원정자4-* 정*현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끈기로 고기를 잡은 노인 ‘노인과 바다’를 읽고

정자초등학교

4학년 3반 정 나 현

내가 외국 소설을 많이 읽기보단 고전 소설을 많이 읽어서 엄마께서 노인과 바다는 좋은 책이라며 이 책을 사주셨다. 책의 두께가 굵고 글씨가 작아서 분명히 읽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매일 고기를 잡으러나간다. 하지만 84일 동안이나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 노인은 84일 동안 매일 매일 고기를 잡으러 나가지만 왜 고기를 단 한 마리도 잡지 못 한 걸까? 노인이 고기를 잘 잡지 못 하는 걸까? 노인은 고기를 잡지 못한다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받지만 85일째 되는 날, 고기를 잡기 위해 홀로 먼 바다를 떠난다. 그러던 중, 노인의 낚싯대에 엄청나게 큰 청새치 한 마리가 걸린다. 노인은 항상 고기를 잡지 못 했지만 어떻게 그런 큰 고기를 잡을 수 있었을까? 노인은 고기와의 기나긴 싸움 끝에 결국 청새치를 잡는다. 노인은 긴 싸움 끝에 고기를 잡았다. 그런데 고기와의 긴 싸움을 하는 동안 노인은 배고픔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그런 노인이 대단하다. 그런 것이 사람의 인내심이라는 걸까? 하지만 노인의 행복도 잠시, 고기의 피 냄새를 맡은 상어들이 고기를 먹어 버린다. 그런 노인이 불쌍하다. 노인은 다시 비웃음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 걸까? 거대한 고기를 잡은 노인이 대단하다. 하지만 혼자서 상어 여러 마리와 싸웠다는 것이 더 신기하다. 내가 만약 노인이었다면, 어렵게 잡은 고기더라도 그냥 버렸을 것이다. 왜냐하면 바다에서 돌아오는 길에 상어들이 청새치를 모두 먹어버렸기 때문이다. 노인은 왜 상어들과 싸운걸까? 난 겁이 나서 버렸을 텐데... 그런 용기 있는 노인이 부럽다. 나는 평소 용기가 없고 소심해서 학교 외의 학원에서는 항상 조용히 앉아만 있다. 이 책을 반복해서 보며 용기를 길러야 겠다.

인내력을 배우다
경기수원정자4-* 나*영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인내력을 배우다. 허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읽고

정자초등학교

4학년 3반 나 하 영

학교에서 아침 독서 활동시간에 전에 친구가 읽고 있던 ‘노인과 바다’를 빌려 읽었다. 노인과 바다란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낭만적이어서 기대를 하며 읽었다. 하지만 낭만 보다는 많은 교훈을 얻었다.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멕시코 만의 바닷가에 조각배를 띄우고 고기를 잡아가며 살아가는 외롭고 가난한 노인이다. 그에게 유일한 벗은 고기잡이를 가르친 소년이다. 아마도 노인의 성격은 별로 안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친구가 없으니까! 노인은 매일 고기를 잡으러 나가지만 84일 동안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 처음 40일은 소년과 함께 나갔지만 소년의 아버지가 소년에게 다른 배로 옮겨 타라고 하여 그 후에는 노인 혼자 고기잡이를 한다. 노인이 안쓰러워 소년은 간혹 도와주곤 한다. 어느 날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중 큰 물고기가 노인의 낚싯대에 걸린다. 하지만 물고기가 너무 커서 배에 싣지 못하고 배 옆에 붙들어 매고 돌아간다. 하지만 돌아가던 중 상어가 나타나 물고기를 잡아먹어서 돌아온 후에는 물고기의 거대한 뼈만 남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사람들은 그 거대한 뼈를 보고는 거대함에 놀란다. 소년은 노인을 안쓰러워한다. 나도 이 대목을 읽을 때 노인이 안쓰러웠다. 왜냐하면 그 거대한 물고기를 잡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또 상어로부터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썼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만약 내가 이 책을 읽기전의 노인이였다면 아마도 물고기를 포기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뼈만 남더라고 꼭 잡아 가지고 올 것이다. 왜냐하면 뼈만 남더라도 내가 그 거대한 물고기를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물고기를 잡는 과정이 더 중요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허밍웨이의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다. 한 인간의 끝없는 신념과, 용기, 도전정신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우리에게 굳센 의지와 인내력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다. 나도 앞으로 어떤 일에 도전하고, 어떤 일을 하던 끈기와 용기, 그리고 인내력을 가지고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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