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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야야

김정희 글 / 김용선 그림 | 산하 | 2002년 12월 31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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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야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03쪽 | 298g | 187*245*20mm
ISBN13 9788976502490
ISBN10 897650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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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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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그림 : 김용선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그 동안 광고와 관련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 앞으로도 신나고 새로운 그림을 많이 보여 주실 거예요. 『왕이 된 소금장수 을불이』『난 너보다 커, 그런데…』등에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E-mail : dirkafka@hanmail.net
저자 : 김정희
한양여자전문대학에서 도자기 공부를 했지만, 아이들이 좋아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기로 했대요. 그 동안 『역사 여행으로 푸는 불가사의』『한국을 빛낸 탐험가』『세계를 빛낸 탐험가』『은혜을 갚은 인어』『우리 집은 냉장고』등의 재밌고 유익한 책을 썼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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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옆집 팔순이 누나
대전대전정림4-* 임*연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 친구 야야 - 옆집 팔순이 누나- 임서연 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내 사촌언니가 내 친구 야야 란 책을 읽어보라고 준거다. 제목이 재밌게 생겨서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이 너무 재밌어서 손가락 하나라도 움직이지 않고 읽었다. 이 책은 나에게 한 교훈을 준 책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ㆍㆍㆍㆍ..” 동네 형 둘이서 고추로 지휘를 한다. 오줌줄기로 꽃밭에 거름을 주는 것 같이 꽃밭에서 오줌줄기가 솨아아 퍼진다. 옆집 팔순이 누나는 웃겨서 그런지 씨익 웃고 있다. 겨레는 팔순이 누나 옆으로 다가간다. 갑자기 팔... 더보기
 

내 친구 야야

            - 옆집 팔순이 누나-

                                  임서연

내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내 사촌언니가 내 친구 야야 란 책을 읽어보라고 준거다. 제목이 재밌게 생겨서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이 너무 재밌어서 손가락 하나라도 움직이지 않고 읽었다. 이 책은 나에게 한 교훈을 준 책이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ㆍㆍㆍㆍ..”


동네 형 둘이서 고추로 지휘를 한다. 오줌줄기로 꽃밭에 거름을 주는 것 같이 꽃밭에서 오줌줄기가 솨아아 퍼진다. 옆집 팔순이 누나는 웃겨서 그런지 씨익 웃고 있다. 겨레는 팔순이 누나 옆으로 다가간다. 갑자기 팔순이 누나는 나를 쫴려보며 무섭게 말했다.

“야,한겨레!너 오줌 안누고 싶어?”


겨레는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팔순이 누나는 나에게 화를내며 바지를 겨레의 바지를 벚기고 억지로 오줌을 누게 만들었다. 겨레는 너무 챙피해 보였다.

" 내가 누라면 누는거지!! 다음부터 안누면 그 때 정말 가만 안둬!"

겨레는 팔순이 누나가 '불도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는게 생각이 났다.  팔순이 누나는 그리고는 놀이터로 가버렸다. 겨레는 이대로 절대는 당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겨레는 복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그리고 집으로 뛰어가 냉장고에 있는 아주 큰 우유 한통을 꿀꺽꿀꺽 마셨다. 갑자기 오줌이 마렵기 시작하자 겨레는 기회를 놓칠세라 놀이터로 달려갔다. 옆집 팔순이 누나는 친구와 함께 땅따 먹기를 하고 있었다. 겨레는 창피한것 같았지만 참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는 팔순이 누나의 등뒤에 대고 힘차게 오줌을 누엇다.
"이얏!!받아라"
팔순이 누나 등 뒤에는 흠뻑 젖었고,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팔순이 누나는 벌떡 일어나 말했다 .
"야!한겨레 너 무슨 짓이야?"
"왜?난 그냥 거름을 준 것 뿐이야"
갑자기 팔순이 누나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엉엉엉 목놓아 울었다 .팔순이 누나는 인제 가만히 안둔다!하고 말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겨레는 인제 팔순이 누나가 겁나지않았어요.


나는 겨레처럼 내가 어떤 아이하고 달리기를 했는데 그 때 내가 져서 아 어떻게 하지?다시 시합해 볼까?하지만 또 내가 질껏이 뻔한데...하는 생각 밖에 안하고 무조건 포기했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 겨레라는 아이도 옆집에 사는 팔순이 누나 때문에 걱정이 되었지만 나도 질수없다!라는 생각이들어서 겨레라는 아이 덕분에 내가 다시 한 번 포기해도 용기를 갖고 끝까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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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인형
경기남양주송라4-* 김*정 | 2008-09-12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마을에 미라와 루시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두아이는 부모님과 가족을 모두 잃어버려서 보육원에서 살고 있었다. 너무 불쌍하다. 가족들을 잃어버리다니... 어쩌다가 그랬을까? 나도 어렸을 적에 길을 잃어버렸던 적이 있었다. 그렇치만 엄마가 혹시 길을 잃어 버리면 자꾸 다른길로 걸어가지 말고 그자리에 서 있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정말로 엄마가 다시 찾으러 오셨다. 미라와 루시는 보육원에 살면서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그렇치만 미라와 루시는 학교 가는것이 행복하질 않았다. 같은 반 친구들이 미라는 고아라고 놀리고 루시는 피부색이 검은 흑인이라고 검둥이라고 놀림을 받... 더보기
어느 마을에 미라와 루시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두아이는 부모님과 가족을 모두 잃어버려서 보육원에서 살고 있었다.
너무 불쌍하다.
가족들을 잃어버리다니...
어쩌다가 그랬을까?
나도 어렸을 적에 길을 잃어버렸던 적이 있었다.
그렇치만 엄마가 혹시 길을 잃어 버리면 자꾸 다른길로 걸어가지 말고 그자리에 서 있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정말로 엄마가 다시 찾으러 오셨다.
미라와 루시는 보육원에 살면서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그렇치만 미라와 루시는 학교 가는것이 행복하질 않았다.
같은 반 친구들이 미라는 고아라고 놀리고 루시는 피부색이 검은 흑인이라고 검둥이라고 놀림을 받았기 때문이다.
미라와 루시는 친구들이 놀렸지만 부모님이 계시질 않으니 누구에게 이를수도 없고 둘이서 울기만 했다.
참으로 나쁜 친구들이다.
미라가 고아가 되고 싶어서 고아가 된것도 아니고 루시가 피부색이 검은색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왜 친구를 괴롭히고 속상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만약에 내가 미라와 루시 옆에 있다면 나는 정말 좋은 친구가 되줄수 있는데....
어느날도 미라와 루시는 학교에서 속상해서 돌아와 울고 있었다.
그때 보육원 아주머니께서 내일이 루시의 생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미라는 울음을 그치고 내일 루시의 생일선물을 만들기 시작했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검은인형을 남자처럼 만들어서 루시에게 주려고 한것이다.
루시의 생일날인 다음날 미라는 루시에게 자기가 만든 검은인형을 선물로 주었다.
그런데 루시는 미라가 준 인형선물이 검은인형이라서 화를내며 강으로 던져 버렸다.
미라는 루시가 피부색이 검은색이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왜 검은 인형을 주려고 했을까?
아마도 가난하기 때문에 루시에게 줄 선물이 검은인형 뿐이었나 보다.
미라는 기쁜 마음으로 루시의 선물을 만들었는데 루가가 그걸 강에다 버렸으니 많이 속생했다.
루시는 미라의 맘도 모르고 참 나쁘다.
루시의 행동에 상처를 받은 미라는 다음날 부터 보육원에서도 사라지고 학교에도 가질 않았다.
미라는 도대체 어디로 간것 일까?
보육원이 집이 였는데 ..   부모님도 잃어버리고... 혹시 속상해서 밖에 나갔는데 보육원으로 돌아오는 길을 모르는게 아닐까?
미라가 보육원을 나가지 않았다면 루시도 잘못을 알고 사과를 했을지도 모르는데 미라가 보육원을 나가버려서 제일 많이 속상한 사람은 루시일것 같다.
자기 때문에 친구가 집을 나갔으니 말이다.
미라가 빨리 보육원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돼지엄마" 관계는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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