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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정판매
발행일 | 2009년 03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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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쪽 | 502g | 228*280*15mm |
ISBN13 | 9788960046474 |
ISBN10 | 8960046477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제목 -수민이의 과자회사 지은이- 박서영 편지형 독서록
수민이에게
안녕! 난 다은이야.
너가 자전거를 잃어버려서 자전거를 사고싶어했잖아.
그래서 과자회사를 차렸지. 자전거를 사고싶은 마음이 나도 느껴져.
나는 그런마음을 가질생각을 하지 않았을꺼야.
수민이의 과자회사가 처음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밀가루 값이 올라서 과자가 작아지는 바람에 인기가 떨어졌잖아. 그리고 다른 친구의 과자회사도 생겼지.
하지만 많은 어려움에도 수민이 너는 땅콩과자를 만들어서 인기가 더 많아졌지.
나도 너의 땅콩과자를 먹어 보고 싶어.
네가 자전거를 사고 남은돈으로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주었지.
난 그런 너의 모습이 너무 멋졌어.
내꿈은 디자이너야. 내가 너희 과자모양이나 포장지를 디자인하고 싶어.
그럼다음에 만나. 안녕!
다은이가
수민이의 과자 회사
나는 박서영 작가가 쓴 '수민이의 과자 회사'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수민이, 엄마, 아이들, 승우이다.
수민이는 집앞에 묶어돈 자전거가 없어져 자전거를 사기 위해 과자를 만든다.
큰 과자가 이백원이니 아이들이 많이 사갔다.
그래서 친구인 승우에게 같이 팔자고 한다.
수민이는 놀이터에서, 승우는 공원에서 팔자고 한다. 그래서 수민이는 놀이터, 승우는 공원에서 과자를 팔기 시작한다.
과자를 다 판 수민이는 자전거를 새로 사고 남은 돈은 보육원에 가 기부를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자전거를 잘 묶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실제로 그 과자가 있으면 많이 사먹고 싶다.
그런데 승우가 월급도 못 받고 일을 하니 아쉬웠다.
공원과 놀이터는 사람들과 아이들이 많이 다니니 여기서 문을 연 건 참 잘한 일 같다.
내가 만일 승우였다면 월급을 달라고 했을텐데 돈을 받지 못한게 참 많이 아쉽다.
이 책 내용에는 수민이가 자전거를 잃어버려서 과자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수민이가 큰 과자를 200원에 팔아서 잘되었습니다. 재료는 엄마가 만원을 투자하고 밀가루, 설탕, 우유등을 반죽해서 과자를 만들었습니다. 혼자 파는 수민이가 힘들어지자 친구인 승우를 찾아갑니다. 놀이터, 공원에서 파는데 소문이 나지 않아서 광고지도 만들었습니다. 과자가 잘 팔리자 세명을 뽑았는데 민재, 예나는 과자를 만들고 파는일은 승우와 서연이가 같이 했습니다. 수민이는 만들지도 팔지도 않습니다. 친구들에게 할 일을 알려주고 일이 잘 되었나 확인하는 것도 바빴습니다. 밀가루 값이 올라서 과자를 작게 만들었더니 과자가 많이 남았습니다. 공원으로 가보니 대박과자 아이들이 과자를 팔고 있었습니다. 수민이 가게보다 더 크고 값도 싼거있죠! 수민이네 과자 앞에 경쟁상대가 나타났습니다. 과자가 잘 팔리려고 친구들과 의논했어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과자는 많이 못 먹게 하니까 땅콩을 넣어서 만들었어요. 땅콩과자는 잘 팔렸어요. 친구들에게 특별보너스도 주었고요. 수민이가 드디어 자전거를 샀습니다. 그리고 보육원에 선물도 주었고요. 수민이네 과자는 전 세상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곳이 되어 있어요. 자전거로 재료도 사고 과자도 가져다 줄 수 있을거에요.
수민이가 자전거를 잃어버렸기때문에 과자를 팔기 시작했다.놀이터에서도 팔고 까치 산 공원에서도 팔았다.놀던 아이들이 배가 고파서 수민이네 과자를 먹었다. 어느날 밀가루 값이 올라서 과자를 작게 만들었다.그랫더니 아이들이 "요만한 과자가 200원이면 너무 비싼 거 아니야?"하고 집으로 갔다.그 다음 날 공원에 가보니 '대박과자'라는 경쟁상대가 나타나서 공원에 있는 아이들이 다 '대박과자'에서 과자를 사 먹었다.다시 과자를 크게 만들었지만 아이들은 '대박과자'에서 사 먹었다."엄마 어쩌면 좋죠?"하고 수민이가말했다. "얼른 무슨 수를 내야 겠구나.새로운 과자를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엄마가 말했다.수민이는 친구들과의논했다.수민이는 땅콩과자를 팔기로 결심했다.땅콩과자는 정말 잘 팔렸다.수민이는 드디어 자전거를 샀다.수민이는 돈을 많이 벌었다.나도 수민이 처럼 과자를 잘 만들고 싶다.
자전거를 잃어버린 수민이는 속상해서 고민하다가 직접 돈을 벌어 사기로 했습니다.
과자를 만들어 팔기로 했지요. 우선 수민이는 과자 재료를 사기위해 엄마에게 돈을 빌렸어요.
한개 200원씩. 맛있다는 소문으로 많이 팔았어요. 혼자하기 힘들어 친구들을 불러 함께 팔았어
요. 더 많이 만들어 놀이터 공원에서 팔기로 했는데 밀가루 값이 올라서 과자를 조금 작게 만들
었더니 아이들이 별로 사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수민이가 생각하여 땅콩과자를 만들어 팔았더니 사람들이 더 많이 사주었었어요.
그래서 자전거도 사게 되었고, 보육원에 장남감을 사다 주게되었어요.
내가 수민이 처럼 자전거를 잃어버렸을 때는 엄마나 아빠에게 다시 사달라고 했을 것 같은데...
수민이는 스스로 자전거를 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생기면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옷 이나 인형, 신발을 모아두어서 벼룩시장이 설
때 마다 나가서 팔아서 돈을 모아야 겠다. 그리고 그 돈을 저금하여 큰 돈이 되면 여행도 다니고
동생 선물도 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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