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1,000원 |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품절| 한정판매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먼저 사임당은 율곡이이의 어머니이며, 어릴적 그림과 글짓기를 아주 잘하였습니다.그 시대의 여자들은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먼저 사임당의 가족 관계는 율곡이이의 누나 매창 그리고 동생들이 있었습니다. 사임당의 남편은 사임당이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하였고, 사임당과 오죽헌에서 사는것도 허락하였습니다. 사임당의 어릴적에 그림을 잘그려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사랑을 항상 독차지 하는 사람은 바로 사임당이었습니다. 사임당의 어릴적 이름은
인선 이었습니다. 이제 사임당의 이야기에 빠져보실까요???
사임당은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을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마침 남편 이원수는 친척 병문안 때문에 며칠이 걸릴지 모를 여행길을 떠난 참이었고, 아이들도 모두 밖에나가 놀거나 서당에서 공부를 할 시간이었습니다.
곱게 먹을 갈아서 막 흰 종이에 선을 하나 그으려는데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린 이이의 목소리였습니다. 사임당이 방문을 열자 이이가 어린 강아지를 한 마리 앞에 놓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못 보던 강아지였습니다. 사임당이 강아지가 뭔지 묻자 이이가 간절한 얼굴로 강아지를 꼭 안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강아지를 갇고싶은가 봅니다. 이이가 서당에 다녀오다가 이 강아지가 다른 아이들에게 맞고 있는 것 보고 그냥 올수 없어 데리고 왔는데 이 강아지를 키우자고 하네요. 이 모습을 본 사임당은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조용한 강릉에 우렁차게 사임당의 목소리가 울렸습니다. 검은 나무가 빼곡이 들어서서 바람이 불 때면 사르륵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가 음악처럼 들리는 곳, 바다와 산이 가까워서 공기가 맑고 늘 쏟아질 듯 예쁜 별이 뜨는 곳이 바로 어린 사임당이 살고 있는 오죽헌이었습니다. 사실 이곳은 사임당의 외할아버지의 집이었습니다. 어느날 오죽헌에서
토끼가족이 있었는데, 엄마토끼가 다쳐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사임당은 할아버지에게 이 토끼를 보살펴주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임당의 말에는 모두 좋다 하셨던 할아버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사임당은 그래도 잘 할수 있다며 키우자고 떼를 썻습니다. 할아버지가 계속 안된다고 하자 사임당은 참았던 눈물을 쏟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의 딸인 엄마보다 손녀인 신사임당을 더 사랑하고 아끼던 분이었는데 좀 이상할 정도로 할아버지는 냉정했습니다. 사임당은 그런 할아버지가 미워졌습니다. 사임당은 방안에서 토끼들을 그렸습니다. 그러다 잠에서 깼을 때 밖에서 엄마와 할아버지의 목소리가들려왔습니다. 사임당은 궁금해 몰래 들어보았어요.“아버지, 그냥 한 마리라도 키우게 하죠?”“아니다, 그 토끼를 아빠가 데려갈것이다”“그럼 그렇게 설명해주시지 그래요?”“그래도 인선이는 똑똑하니 금방 알아차릴 것이다.”라고 사임당의 어릴적 생각을 한참 하고있을 때, “엄마, 무슨 생각하세요?” “어?, 아 잠깐 다른 생각하고있었지.” “강아지 주인이 제가 강아지 키워도 된대요!”
“잘 돌볼수 있겠니?”“네, 제가 잘 돌볼게요” 허락한 사임당은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가는 이이의 모습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제부터 네 이름은 천둥이야! 도둑이 들어오면 큰 소리로 짖어야해?”그렇게 또 하룻밤이 흘렀습니다. ‘쨍그랑, 툭툭투우욱’ 이이의 집에서 갑자기 요란한 소리가 났습니다. 사임당이 가보니 늙은 칠복할매를 도우러온 삼순이라는 하녀가 뜨거운 솥뚜겅을 맨손으로 잡고 뜨거워 솥을 놓쳐서 솥이 깨지고 그 솥뚜껑이 미끄러지며 아궁이에 불도 꺼버린것입니다. 칠복할매는 삼순이의 실수를 일렀습니다. 사임당은 잘못을 따지지 않고 손부터 살펴보았습니다. 뜨거운 솥을 만졌으니 손이 괜찮을 리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어느날 아주 맑은 여름날이었습니다. 갑자기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가보니 순삼이의 언니가 빌린 한복 치마에 간장을 쏟아
울고 있었던 것입니다. 순삼이의 언니가 치마를 살 돈이 없어 사임당이 쏟은 간장에 포도를 그려 사람들에게 팔았습니다. 당연히 포도그림이 멋지니 모두들 자신이 치마를 사야한다며 사니 돈은 원래 가격의 열 배가 넘는 가격으로
팔렸습니다.이런 내용이 아주 인상깊었고, 정말 오만원지폐에 나올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아주 훌륭하신 분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신사임당은 자신보다 남을 위해 재주를 발휘했고, 신사임당 책을 읽다 발견한
글인데 이글이 저에겐 아주 뜻깊은 말입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고 겉에 배어나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인자란 자신이 나서고 싶을 때 남을 내세우며,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싶으면 남을 먼저 달성하게 한 후 자기가 한다./눈으로 본 것만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눈에 비치는 것은 적다. 그래서 견식이 넓고 것까지도 꿰뚫어보는 밝음이 필요하다.
역사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신사임당은 너무나도 멋지고 존경스러운 어머니상으로 기억남을 것 같습니다
4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