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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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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 양장 ]
채만식 저 | 그레이트북스 | 2009년 03월 20일 리뷰 총점8.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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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82쪽 | 524g | 205*253*15mm
ISBN13 9788960047358
ISBN10 89600473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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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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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채만식 (蔡萬植, 백릉白菱, 채옹采翁)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하여 임피보통학교,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을 중퇴했다. 조선일보사·동아일보사·개벽사 등의 기자로 재직했으며, 1936년 이후로는 창작에 전념하며 풍자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1945년 낙향하여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1924년 단편「새길로」(『조선문단』)로 등단 후 290여 편...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하여 임피보통학교,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을 중퇴했다. 조선일보사·동아일보사·개벽사 등의 기자로 재직했으며, 1936년 이후로는 창작에 전념하며 풍자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1945년 낙향하여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1924년 단편「새길로」(『조선문단』)로 등단 후 290여 편에 이르는 장편·단편 소설과 희곡·평론·수필 등을 썼다.

장편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탁류濁流」(1937)·「천하태평춘」(1938)· 「금(金)의 정열」(1939) 등과 단편「레디메이드 인생」(1934)·「치숙」(1938)·「패배자의 무덤」(1939)·「맹순사」(1946)·「미스터 방(方)」(1946) 등이 대표작이다. 1942년 조선문인협회가 주관한 순국 영령 방문 행사와 1943∼1944년에 국민총력조선연맹이 주관하는 예술 부문 관계자 연성회, 보도특별정신대 등 친일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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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황은미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영국 킹스턴 대학 고급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수료하고, 프뢰벨 그림동화연구소에서 그림책 작업을 했습니다.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를 읽고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눈으로 보지 못한 작은 세상, 낯선 세상을 발견해 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 마음의 바다』, 『우리 동네 방송국』, 『삼백 아지매네 묵맛』, 『악어 입의 각이 더 작다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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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자문 : 신재홍 외
감수 위원 신재홍｜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고전문학) 김동환｜한성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현대문학) 자문 위원 노경실｜동화 작가 정란희｜동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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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경기의정부녹양6-* 박*현 | 2012-08-2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후감)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녹양 초등 학교 6학년 2반 박주현 이 책에서 왕치와 소새와 개미가 서로 어떤 일을했는지 궁금했고제목도 왠지 재밌을것 같고 내용도 같이 재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옛날에 왕치와 소새, 개미가 함께 살고 있었다. 소새와 개미는 일을 잘 했지만 왕치는 개미,소새와 달리 부지런하지 못해서 구박을 받았다. 아무리 부지런하지 못하더라도 친구를 구박하는 것은 심한 것 같다. 그냥 좋게 타일를 수 있기 때문이다. 도데체 얼마나 덜렁거리기에 구박까지 하는 것일까 더 보았더니 너무 심했다. 구박을 받을만 햇다. 어느날 왕치, 소새, 개미는 서로 잔... 더보기
(독후감)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녹양 초등 학교
                                                                                                                         6학년 2반 박주현
 
 이 책에서 왕치와 소새와 개미가 서로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했고 제목도 왠지 재밌을것 같고 내용도 같이
재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옛날에 왕치와 소새, 개미가 함께 살고 있었다. 소새와 개미는 일을 잘 했지만 왕치는 개미,소새와  달리
 부지런하지 못해서 구박을 받았다.
 아무리 부지런하지 못하더라도 친구를 구박하는 것은 심한 것 같다. 그냥 좋게 타일를 수 있기 때문이다. 도데체 얼마나 덜렁거리기에 구박까지 하는 것일까 더 보았더니 너무 심했다. 구박을 받을만 햇다.
 어느날 왕치, 소새, 개미는 서로 잔치를 내자고 했다. 그러자 모두 찬성했다. 먼저 개미가 잔칫상을 차렸다. 둘째날은 소새 셋째날은 왕치였다. 소새의 차례가 끝나고 이제 왕치 차례가 되었다. 그런데 잔칫거리를 마련하기에 실패했다. 그래서 물가에 가서 소새가 잡던 잉어를 잡다가 오히려 자기가 잡아먹히고 말았다. 밤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아서 개미와 소새는 왕치를 걱정했다.
 나였어도 왕치를 걱정했을 것이다.
 개미와 소새는 저녁을 먹으려고 잉어를 잡아왔다. 그리고 요리를 하려고 배를 가르는 순간에 그 안에서 왕치가 나왔다. 그러면서 왕치는 이 잉어를 자신이 잡았다고 우겼다.
 잉어를 잡다가 자신이 먹힌 것이고 자신이 그 배에서 나왔는데 같이 왓다고 그 잉어를 잡았다고 우기니까 왕치가 좀 나쁜것도 같고 유머감각이 있는 것도 같다.
 왕치의 말을 듣고 소새는 화가 나고 삐져서 입이 튀어나왔고 개미는 너무 웃다가 허리가 구부러졌고 왕치는 이마를 닦다가 머리가 벗어졌다.
 이 이야기는 내가 읽었던 한국문학중 가장 재밌던 것 같았다. 그리고 문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좀 지루한 것인줄 알았는데 이번 것은 재밌고 지루하지도 않았다.
 잉어 한테 먹혀서 배속으로 들어갔는데 딱 그 잉어를 소새가 잡았다. 그런데 어덯게 한번에 왕치를 먹은 잉어를 잡을 수 있는것일까? 잉어는 많은데 말이다. 그리고 웃다가 허리가 굽어지고 화나서 입이 튀어나온다. 어이는 없었지만 재밋는 책이었다. 하지만 계속 이런 책만 읽을 수 없으니까 조금씩 더 어려운 문학책을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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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왕치
전북군산임피4-* 진*서 | 2011-09-0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학교에서 독서 논술을 통해서 한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벌레들은 파티를 위해서 1번씩 파티음식을 같아 같이 먹으려고 했다. 먼저 개미가 아주머니 발을 아주 새게 물어서 개미는 새참으로 같이 나누어 먹고, 수새는 빠르게 달려가 잉어의 눈을 정확히잡았다. 그래서 맛있게 먹고, 왕치가 우겨보지만 결국은 어쩔수 없어서음식을 구하러 같다. 엿장수에게 맞고,소꼬리한테 맞고, 결국은 마지막에 잉어 에게 잡혀 먹었다. 그런데 그 잉어를 수새가 잡아서 같이 먹고 있었는데 왕치가 나왔는데 왕치가 내가 잡아온 것 이러며 얼른 먹으라고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 이 왕치처럼 친구들을 속상하... 더보기
학교에서 독서 논술을 통해서 한번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벌레들은 파티를 위해서 1번씩 파티음식을 같아 같이 먹으려고 했다. 먼저 개미가 아주머니 발을 아주 새게 물어서 개미는 새참으로 같이 나누어 먹고, 수새는 빠르게 달려가 잉어의 눈을 정확히잡았다. 그래서 맛있게 먹고, 왕치가 우겨보지만 결국은 어쩔수 없어서음식을 구하러 같다. 엿장수에게 맞고,소꼬리한테 맞고, 결국은 마지막에 잉어 에게 잡혀 먹었다. 그런데 그 잉어를 수새가 잡아서 같이 먹고 있었는데 왕치가 나왔는데 왕치가 내가 잡아온 것 이러며 얼른 먹으라고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 이 왕치처럼 친구들을 속상하게 만들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가 만약 왕치였다면 나는 음식을 못 구하겠어! 우리들이 힘을 합쳐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수 있는 것을 잡자고 말을 했을텐데 왕치가 잉어에게 잡힐때 수새가 잉어를 잡아준것인데 목숨을 구해줬더니만 내가 잡은 것이라고 말한 장면이 저 였어도 이 수새처럼 속상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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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와 소새와 개미
충남서산5-* 김*종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옜날 옜적, 개미와 소새와 왕치가 한집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개미는 지금이나 그 때나 다름업이 부지런히 일을 잘했습니다. 소새는 성질이 좀 괴팍하여 인정이 업고 야박스런 구석은 있었으나, 본래 재치가 있고 부지런해서제앞길하나는 넉넉히 꾸려 나가고도 남았습니다 딱한왕치가 힘도업어서일만안하구먹기만햇습니다 개미는떡을날르고새는 물고기를잡고여치가 엿을구하러가다엿장수에맛엇습니다 그래서물고기를잡으려다 물고기뱃속으로 들어가버렷습니다. 소새가 그물고기를건져 먹다고뱃속에서 왕치가나왓습니다. 그래서맜있게먹으면서 잘살었습니다. 더보기
옜날 옜적, 개미와 소새와 왕치가 한집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개미는 지금이나 그 때나 다름업이 부지런히 일을 잘했습니다. 소새는 성질이 좀 괴팍하여 인정이 업고 야박스런 구석은 있었으나, 본래 재치가 있고 부지런해서제앞길하나는 넉넉히 꾸려 나가고도 남았습니다 딱한왕치가 힘도업어서일만안하구먹기만햇습니다 개미는떡을날르고새는 물고기를잡고여치가 엿을구하러가다엿장수에맛엇습니다 그래서물고기를잡으려다 물고기뱃속으로 들어가버렷습니다. 소새가 그물고기를건져 먹다고뱃속에서 왕치가나왓습니다. 그래서맜있게먹으면서 잘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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