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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슴 플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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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슴 플랙 1

마저리 키난 롤링즈 글 / N.C.와이스 그림 / 이희재 | 시공주니어 | 2003년 01월 31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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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423g | 150*209*30mm
ISBN13 9788952785978
ISBN10 895278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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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아기 사슴 플래그를 읽고
대구대구와룡초등학교6-* 조*서 | 2020-08-19 | 제1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아기사슴 플래그

6학년 5반 조은서

 

  미국에 사는 조디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 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랑 함께 농사를 짓고 살아가고 있었다. 조디집은 생각대로 농사가 되지 않아 무척 가난했다. 착한 조디는 부모님 농사를 열심히 도왔다. 형제가 없는 조디는 항상 혼자 지냈다. 그리고 조디가 만든 물레방아로 혼자 놀았다. 하지만 숲속 친구들이 모두 조디의 친구였다.   그리고 조디가 살고 있는 곳에서 좀 떨어진 포더윙 이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다. 그 포더윙 소년은 몸이 약해서 항상 집에 있었다. 그래서 조디는 심심할 때 몇 번씩 포더윙 집에 놀러가기도 했다. 그리고 포더윙의 애완동물인 너구리 한 마리가 있었다. 너구리와도 재밌게 놀았다. 놀다가 해가 져서 집으로 돌아갔다. 근데 조디의 집에서 기르던 돼지가 없어졌다. 조디의 아버지는 곰의 짓이라고 예상하며 곰을 잡으러 갔다. 그런데 수풀 속에서 갑자기 방울뱀이 나타나 조디의 아버지 팔을 물었다. 그래서 조디 아버지가 총으로 방울뱀을 죽였다. 근데 이미 독이 퍼지고 있었다. 그때 사슴 1마리가 보였다. 사슴은 독을 빨아드리는 힘이 있어서 조디 아버지가 총으로 엄마 사슴을 죽였다. 죽이고 사슴 간으로 상처에 대고 있었다. 엄마를 잃어버린 사슴은 두려움을 떨며 조디 아버지를 보고 있었다. 다음날, 숲속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사슴을 발견 하였다. 그 아기사슴을 혼자 두고 올 수가 없어서 집에서 키우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 사슴을 데리고 포더윙 집으로 달려갔다. 근데 포더윙은 없고 포더윙 어머니가 울고 계셨다. 사실은 어젯밤 아프다가 하늘로 떠났다는 말이 난 느껴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포더윙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그 아기사슴은 플래그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날부터 아기사슴은 플래그가 되었다. 그렇게 플래그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플래그가 부모님의 밭을 망가뜨리고 있었다. 플래그의 장난은 계속 더 심해졌다. 그 조디 아버지는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플래그를 총을 쏠 수 밖에 없었다. 근데 조디는 약한 마음에 총을 쏘지 못하게 했다. 다음날 아침 또 플래그 때문에 밭이 망가졌다. 그 모습을 본 어머니는 화가 나 총으로 플래그를 쏴버렸다. 플래그는 절뚝거리면서 조디의 집에서 나왔다. 조디는 눈물을 흘리면서 플래그를 따라갔다. 그러다 갑자기 쓰려져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그 모습을 본 조디는 플래그를 안고 한참 동안 울었다. 그러고 나서 숲속에 작은 무덤을 만들어 그 앞에 꽃을 놓아 주었다. 그러고 배를 타고 다니다 잠들었다. 그러다 큰 배에 있는 선장을 만나 있었던 일을 말해 주었다. 그러다 조디는 부모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 선장은 조디집 근처에 내려 주었다. 그래서 조디는 바로 집으로 갔다. 그 조디 부모님은 조디를 꽉 안아 주었다. 조디는 플래그 너 목숨까지 열심히 살게 라면서 행복하게 살았다.

  난 아기사슴 플래그를 보고 엄청 인상 깊었다. 조디의 마음도 이해가 되었고, 플래그가 불쌍해 보였다. 그래도 내가 본 책 중 재밌었다.

 

아기 사슴 플랙
서울서울방산6-* 정*은 | 2011-09-02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등장인물의 성격

조디 : 밝고 명랑해서 활동적인 사람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

아버지 : 밝은 면에서 어느 방식으로나 긍정적이다.

어머니 : 까칠하고 부정적인 면이 있고, 어둡다.

*등장인물의 행동

조디 : 야외활동을 즐기고 숲속활동도 좋아한다.

아버지 : 싫어하면서도 조디와 사냥가는 것을 좋아한다.

어머니 : 싫은 듯 하지만, 누구에게나 다정하다.



사치스럽고 나쁜 포리스터의 가족들과 겸손하고 자연을 아낄 줄 아는 백스터의 가족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 원하는 것을 다 가지려고는 하면서, 그 가진 것에 대해서 다시 베풀려고도 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이 어렵고 위급한 상황에 빠져 있어도 도와주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학교 도덕 선생님께서 이런 주제를 가장 좋아하셨고, '남에게 베풀지 않고서 바라기만 한다면' 이라는 생각은 버리라고 하셨다.

백스터를 본받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또한 작가는 우리에게 자연을 소중히 여기라는 교훈을 준다.

아기사슴플래그
경기수원정자3-* 김*서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미국 플로리다 주의 작은 숲속에 조디 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다. 조디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었고 소와 돼지도 키우셨다. 착한 조디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밭일도 하고 소와 돼지도 돌보았다. 형제가 없는 조디는 물레방아와 강가에 가서 혼자 놀곤 했다. 숲속의 동물들은 모두 조디의 친구였다. 그러던 어  느날 아버지께서 키우던 돼지가 없어졌다. 돼지를 찾으러 산으로 가신 아버지께서 방울뱀에게 물려 위험에 빠졌다.그 때 마침 그곳에 엄마사슴과 아기사슴이 지나갔다. 아버지는 엄마 사슴을잡아 사슴의 간으로 독을 빨아들였다.

불쌍한 마음이 든 조디는 혼자된 아기사슴을 데려다 키워야겠다고 생각한 조디는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았다.  아기사슴은 맑은 눈으로 가만히 조디를 쳐 다 보았다. 조디는 아기사슴에게 깃발이라는 뜻의 플래그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조디의 집에 큰일이 생겼다. 비가 많이 내려 밭의 농작물이 모두 떠내려가고 암 소마져 곰의 습격을 받아 죽고 말았다. 가정 형편이 점점 어려워지고 아버지마져 병에 걸려 자리에 눕고 말았다. 조디는 그런 어머니를 도와 열심히 일했지만 형편은 좋아지지 않았다. 그런데 플래그 마저 남은 양식을 먹어 치우고 심어 논 곡식을 밭에 들어가 망쳐 놓았다. 플래그의 장난은 더욱 심해져 갔다. 어머니께서는 우리가족을 위해선 플래그를 죽여야 한다고 하셨다.

어머니께서는 플래그에게 총을 쏴서 플래그는 총에 맞아 낭떠러지로 떨어져 그만 굴러 죽고 말았다. 너무나도 슬픈 조디는 한참을 울었다. 우리가족이 살기 위해서 플래그를 없애야만 했던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된 조디는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아기사슴도 불쌍하고 조디도 불쌍했다.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살고 사람은 사람과 다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기사슴 플래그를 읽고
경북구미형곡1-* 박*민 | 2009-08-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조디에게
조디야 안녕?
나는 네가 가지고 있는 아기사슴이 부러워서 이 편지를 쓰게 되었어.
비록 아기사슴이 죽었지만....
나는 아기사슴을 가지진 못했지만 그 꿈을 꾼적이 있어.
 
네가 아기사슴을 처음 키웠을 때는 아버지가 허락을 하셨잖아.
그리고 너의 아버지가 방울뱀에게 물렸을 때도 구해준 동물이 바로 엄마 사슴 이었잖아?
그런데도 왜 아기사슴을 키우지 말라고 한지는 알지?
아기사슴이 네 가족을 곡식을 먹어 버렸기 때문이야.
나는 네가 아기사슴을 키우려고 하는 마음을 알아.
그렇지만 너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안된다고 하셨어.
어머니와 아버지는 네 가족을 위하여 아기사슴 플래그에게 총을 쏘았잖아?
너는 그때 절뚝거리는 아기사슴을 따라가서 플래그가 죽어갈때
안고 흐느껴 울었어.
너무너무 슬픈일이야...
 
너는 강에 배가 있어서 배를 타고 강물이 흐르는 데로 떠났어.
그러다가 어떤 큰 배가 너를 구해주었어.
너는 무사히 너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났지.
너도 그때는 배가 고팠지?
너도 이제 알게 된거야.
어머니와 아버지, 가족의 소중함을...
아기사슴을 친구처럼 대한 너의 마음이 너무 예뻤어.
가족을 더 사랑하면서 즐겁게 지내 .
안녕.
 
아기 사슴 플래그
충남서산3-* 조*진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미국 플로리다 주의 작은 마을에 조디네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사냥을 가다가 독사에게 물렸다. 그래서 아버지는 어미사슴을 죽여 오미사슴의 간을 상처에 문질렀다. 그러나 어미사슴은 아기사슴을 두고 있었다. 그래서 아기사슴을 키우기로 하였다. 그리고 아기사슴의 이름을 플래그라고 지었다. 그런데 플래그가 겨우 나은 싹을 다 먹고, 겨울에 먹을 식량을 다 먹어 치웠다. 그래서 플래그를 죽였다. 플래그가 참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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