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정말 행복한 가족이다

내 가족을 소개합니다를 읽고 상탑초 4-1 김예림

내 가족을 소개합니다는 5명의 가족 이야기를 소개하는 글이다. 이야기는 현도이야기. 재호이야기. 선주이야기. 지환이 이야기. 유미이야기가 있다. 현도는 엄마가 6살때 돌아가셔서 아빠와 같이 살고 있다. 재호는 엄마아빠가 돈 벌기 위해 다른 나라에 가서 일을 해 재호와 재민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 있다. 선주는 엄마 아빠에게 입양을 받았다. 지환이는 엄마와 살았는데 엄마가 재혼을 해서 새 아빠와 살고 있다. 유미는 아빠는 한국사람 엄마는 필리핀사람이다. 현도는 엄마가 6살때 돌아갸셔서 아빠와 함께 살고 있은데 아빠는 회사일 때문에 집안일을 못해 현도가 아빠대신 집안일을 거의 다한다.

나는 내방 청소를 빼고는 설거지나 청소기 돌리기는 엄마에게 돈 받고 한다. 현도를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겠다.

나의 친척 중에는 이혼한 친척이 있는데 그 가족은 할머니가 엄마 역할을 한다.

아이가 4살 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 했다.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엄마가 여행을 갔다고 했다. 다행히 할머니가 엄마역할을 해주며 살고 있다. 지금 7살이어서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대부분 유치원은 엄마가 데리고 다니는데 그 동생을 생각하면 정말 불쌍하고 안타가운 마음이 든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는 재호는 재민이와 돈을 모아 할머니의 안경을 사주러 들렸다. 왜냐하먄 재호와 재민이를 위해 매일 열심히 일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재호와 재민이가 참 효자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기가 사고 싶은 것도 사지 않고 돈을 모아 할머니 안경을 사드리다니 정말 대단하다. 나 같으면 내 물건을 사고 그 다음에 부모님 선물을 사줄 텐데 참 부끄럽다. 내 가족을 소개합니다에 있는 5명의 친구들은 살짝 불쌍하기도 하다. 엄마가 없어 집안일을 해야 하니까 힘들거고 엄마 아빠가 일하러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아서 밖에서 가족이랑 놀 수도 없고, 입양이 되어서 진짜 엄마 아빠가 아니어서 슬플 수도 있고, 지환이는 박지환이었는데 새 아빠가 강씨여서 지환이 성이 바뀌어서 싫었을 거고, 유미는 엄마피 아빠피 반반 피를 받고 태어나서 외국 애처럼 보이기도 해서 친구들이 놀려대기도 해 싫었을 거다.

그 친구들에 비하면 우리 집은 참 행복한 가족이다. 나는 현도, 재호, 선주, 지환, 유미 같은 친구들을 만나면 놀리지 않고 내가 먼저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그 친구들이랑 친해지고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싶다.

우리 집은 정말 행복한 가족이다.

우리 가족은 정말 행복한 가족이다.

 

‘내 가족을 소개합니다’를 읽고 상탑초 4-4 배현민

 

우리 가족은 참 행복하다. 아빠 엄마 그리고 두명이 동생이 있어서 다섯명이다. 내가 큰 오빠이고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 다른 친구들보다 동생 한명이 더 있어서 정말 좋다.

현도는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빠 랑만 사는 한 부모가족이다. 나는 현도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엄마가 없는데도 혼자서 꿋꿋하게 잘 생활하기 때문이다. 현도네 이야기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마지막에 현도가 아빠와의 오해를 푼 것이다. 이때 나는 오해가 풀려서 시원하였다. 재호내는 부모님이 먼 곳으로 출장을 가셔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같이 사는 조손 가족이다. 재호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힘드신 것을 알고 어버이날에 안경을 선물 드린 것이 참 기특하다. 그 외 가족 중 선주는 입양된 입양 가족이다. 지환이는 새아빠와 엄마랑 같이 사는 재혼 가족이고, 유미는 엄마가 필리핀 사람인 다문화 가족이다.

내 친구 중에는 이 책에 나오는 가족이 없어 잘 몰랐는데 이 책에 나오는 가족들은 모습은 다 다르지만 다 행복해서 좋았다. 그중 재호의 가족 이야기 중에서 재호랑 재민이가 할머니께 어버이날 선물을 드릴 때

“우리 재호가 할미를 호강시켜 주는구나.”

“진짜? 할머니 기분 좋아?”

“응 할미는 너희들 때문에 산다. 고맙다 재호야 고맙다. 재민아”

할머니 눈에서 갑자기 눈물이 주르르 떨어진다고 하는 장면이 떠올라 이 부분에서 가슴이 찡했다. 재호는 부모님이 없어도 동생과 할머니, 할아버지 마음을 헤아리면서 동생을 잘 챙겨주는 것을 보니 어른스러웠다.

나는 동생들을 잘 보살펴 주기는 하지만 재호처럼 내 것을 포기하는 것은 잘 안하는데 부끄러웠다.

나는 현도와 재호를 보며 반성을 많이 했다. 특히 내가 하기 어려운 것들은 부모님한테만 해달라고 하고 매달린 것이 많이 부끄러웠다. 앞으로 동생 돌보기와 동생 숙제도 즐겁게 도와주고 내 숙제도 내가 해결하면서 꼭 도움이 필요한 것만 부탁해야겠다. 나도 재호처럼 동생과 부모님께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가족은 정말 행복한 가족이다.

 

                                              제목 : '내 가족을 소개합니다' 를 읽고...
 
    나는 도서관에서 무슨 책을 읽을지 찾다가 표지가 재미있는 책 한 권을 찾았다. 그 책이 바로 '내 가족을 소개합니다' 였다. 나는 문득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가족이 어떠할지 궁금해서 책을 펼쳐 읽게 되었다.그 중에서도 가장 감동 받은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현도는 엄마 없이 아빠 하고만 단둘이 산다.하루는 현도와 가장 친한 친구 상우가 집에 이구아나를 샀다면서 집으로 놀러오라고 하였다.그래서 상우의 집으로 가서 이구아나 구경을 했다.그런데 마침 그 떄 저녁 시간이 되어서 상우의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현도는 엄마가 없었기 때문에 된장찌개, 나물 그리고 김치 등이 너무 맛있게 느껴졌다.현도는 밥을 다 먹고 집으로 갔다.다음 날, 상우가 현도에게 어제 집으로 초대했으니 집에 놀러가고 싶다고 하였다.그래서 학교가 끝나고 같이 집에 갔다.그 때 상우는 현도가 아빠하고만 지낸 다는 것을 알았다.그리고 현도가 상우에게 요즈음 아빠가 늦게 들어오고 있다고 하자,누군가를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했다.현도는 처음에는 당연히 아니라고 했지만,조금 걱정되었다.아빠가 돌아오고 현도는 아빠의 몰래 핸드폰을 보았는데, '김보영'이라는 글자가 주르르 올라와있었다.현도는 너무 화나서 아빠에게 짜증을 부리고 소류들도 섞어놨다.그런데 서류 때문인지 그 날 아빠가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왔다.또 어떤 아저씨와 아줌마가부축하면서 들어왔는데,아저씨가 김보영이었다.현도는 너무 슬프고 죄송했다.그래서 아빠 속옷의 구멍을 꼬매놓았다.다음 날 아침,현도는 아빠에게사과를 하고,다시 화목한 시간을 갖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엄마 없이도 꿋꿋이 살아가는 현도를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왜냐하면 엄마 없이 살면 다른 친구들보다는 불편한 생활을 할텐데,희망을 잃지 않고 용감하게 생활해나갔기 때문이다.어떤 아이들은 조금의 불만만 있어도 부모님에게 짜증을 내는데,현도는 어떤 불만도 이겨냈다.나는 부모님이 모두 있으니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내 생각에는 현도가 아빠의 서류를 함부로 만진 행동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그 까닭은 남의 물건을 허락도 없이 만졌기 때문이다.이 사실을 아빠가 알았다면 현도에게 화가 많이 났을 수도 있을 것이다.또 현도의 한 번의 행동 때문에 아빠가 회사에서 창피도 당하고 술까지 취해왔다.이 일을 계기로 현도가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많은 아이들은 야채들을 싫어한다.왜 일까? 가정에 돈이 살기에 충분히 있어서 야채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아이들은 인스턴트음식만 먹는 날이 오기를 원하는 아이들도 있다.하지만 몇 달 동안, 아니면 몇 년 동안 인스턴트음식만 먹으라고 한면 어떨까?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에 야채도 먹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이런 생각들을 해보면 자신이 야채를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감사할 것이다.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야채를 많이 감사하게 먹으면 좋겠다 

 

나는 ‘내가족을 소개합니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엔 입양가족,다문화 가족,한부모 가족,다문화 가족,조손가족 또 재혼가족이 나오는데 그중 난 다문화가족인 유미 이야기가 가장인상 깊었다.
유미는1학년때 같은반 호경이가 유미 엄마가 필리핀 사람인걸알고 놀렸다.그래서 자연스레 친구들과 멀어진 유미가 아타까웠다.3학년때 생일파티로 겨우 친해질수 있었다.유미는 미라와 가장 친해지고 싶었다.하지만 미라도 엄마가 필리핀 사람인걸 알고 무시했다.그런 미라가 내눈에는 좋지 않은 친구로 보였다. 유미는 필리핀사람인 엄마가 학교에 오지않길 바라는것을 보고 나는 화가났다.왜 저앞에서 당당해지지 못할까? 하긴 내가 그렇더라도 어려울수 있을것같다. 하지만 그런엄마를 많이사랑한다는걸 깨닫고 유미는엄마가 학교 가는 것이 부끄럽지 않았다.
 우리반에도 다문화 가정인 친구가 있는데 나도 그 친구를 무시하지 말고 같이 놀아야겠다. 또 유미가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진것을 보고 뿌듯했다.
  나는 우리 가족도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화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아빠가 늦게들어와 힘드시니 아빠 안마를 해드리고 내 일은 내가 스스로 하고 가족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면서 행복하게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책 표지에 있는 ‘내 가족을 소개 합니다’란 제목이 왠지 아주 특이하고 재미있고 멋진 가족들이 나올 것 같고, 책 표지의 장난스러운 아이의 표정이 아주 재미있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선 현도네, 재호네, 선주네, 지환이네, 유미네 가족이 나오는데 모두 특별한 가족이다. 이들은 입양가족, 한 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족들은 아니다. 하지만 이 가족들 모두 감동과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가족으로 난 이 가족들 이야기를 읽으며 눈물이 났다. 특히, 기억에 남고 감동적인 가족은 현도네 가족과 유미네 가족이다. 현도는 엄마가 없이 아빠와 단둘이만 사는 한 부모 가족이다. 아빠는 회사를 다니기 때문에 청소, 설거지, 빨래와 같은 집안일은 현도가 다 한다. 난 현도가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부모님 대신 집안일을 해내는 것이 대견하고 멋지다고 느꼈다. 나도 현도를 본받아서 엄마를 조금이라도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날 현도는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아빠가 자주 늦게 들어오시는 것이다. 게다가 아빠가 핸드폰으로 김보영이라는 사람과 계속 연락하는 것을 보고 아빠가 김보영이라는 여자와 사귄다는 것을 의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도는 아빠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빠의 서류를 흩어놓고 청소도 안하는 등 아빠를 계속 곤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빠로부터 김보영은 단지 회사동료일 뿐이라는 말을 듣고 현도는 아빠에게 미안해하였고 집안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나는 현도를 보며 나는 집안일을 하나도 못하는데 현도는 집안일도 척척 잘하고 공부도 잘 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또한 아빠랑 둘이서만 살면 외로울 텐데 씩씩하고 의젓한 현도가 어른스럽게 느껴졌다. 이번엔 유미네 가족을 소개하겠다. 유미네 가족은 엄마가 필리핀 사람으로 다문화 가족이다. 유미는 어느 날 생일이 되어 친구들을 초대하게 되었는데,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라는 것을 친구들에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게 된다. 난 유미에게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어도 너를 낳아주신 고맙고 사랑하는 엄마이니까 부끄러울 건 없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미는 학교에서 자기가 쓴 글을 발표하게 되었다. 그 글은 자기 가족을 소개하는 글이었는데 유미는 용기 있고 당당하게 큰 소리로 엄마를 친구들에게 소개하였다. 나는 이 부분에서 내 마음이 확 뚫리는 듯이 시원함을 느꼈다. 난 이 책을 읽고 내 가족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우리 가족이 더없이 소중하고 아름답다고 느꼈으며 더 행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 더 노력해야 함을 느꼈다. 노력한 만큼 사랑도 깊어지고 커 질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을 읽고 가족은 다 똑같은 가족이라는 것을 느꼈고 혹시 내 주변에 이러한 특별한 가족이 있더라도 이상하게 보지 말고 더 잘해주고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지내야겠다고 다짐했다.